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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10 11:00:28
Name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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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252630
Link #2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252630
Subject [스포츠] '손흥민X김민재X이강인 선발'->'양민혁 1년 1개월 만의 복귀' 홍명보호, 최정예로 출격 준비 (수정됨)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8차전 명단(28명)

▶GK=조현우(울산 HD) 김동헌(김천상무) 이창근(대전하나시티즌)

▶DF=김민재(바이에른뮌헨) 조유민(샤르자FC) 정승현(알와슬) 권경원(코르파칸 클럽)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 황재원(대구FC) 박승욱 조현택(이상 김천) 이태석(포항스틸러스)

▶MF=박용우(알 아인) 백승호(버밍엄시티) 원두재(코르파칸 클럽) 황인범(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배준호(스토크시티) 양민혁(퀸즈 파크 레인저스) 엄지성(스완지시티) 양현준(셀틱)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이동경(김천상무)

▶FW=오현규(헹크) 주민규(울산HD) 오세훈(마치다젤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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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5/03/10 11:03
수정 아이콘
기자양반 주민규는 대전입니다
25/03/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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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도 최정예로 바꾸고 싶다
성야무인
25/03/10 11: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백승호 선수는

왜 뽑는지 모르겠습니다.

3부리그 소속이고

(물론 내년 승격이 유력하긴 하지만)

이정도면 K2정도이고

(심하게 말하면)

나이도 이제 경험치 먹을 나이도 아닙니다.
윤석열
25/03/10 11:22
수정 아이콘
젊은 중미가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 K리그에서도...
잠이오냐지금
25/03/10 11:26
수정 아이콘
지금 우리나라 중미가 풀이 적긴 합니다
막상 백승호 빼고 누구 데려오지? 하면 답이 없음...(그립읍니다 기라드...ㅠㅠ)
성야무인
25/03/10 11:31
수정 아이콘
그냥 김민재 선수에게 부하는 많이 걸리겠지만

수미 역할까지 맡길수는 없을런지요..

5-4-1에서 4-5-1로 바꿔 가면서 수미역할을 할 수 있게 센터백을 올려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

김민재 선수가 볼배급 못하는 건 아니고

나폴리에서 비슷한 역할을 한것 같은데 말이죠.
윤석열
25/03/10 11:33
수정 아이콘
홍명보 감독에게 많은걸 바라지마세요...
그저 사랑하는 4-2-3-1 밖에 못씁니다
QuickSohee
25/03/10 11:34
수정 아이콘
민재는 지금도 부상 때문에 휴식 달라고 한 상태인데 뮌헨이 수비수 답이 없어서 민재 쓰는지라 국대에서까지 그렇게 쓰면 애 죽어요
25/03/10 11:55
수정 아이콘
4선 3선 차이도 있고, 김민재는 센터백 기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윤니에스타
25/03/10 12:15
수정 아이콘
그 혼혈 독일인 카스트로프를 관찰했다고까지 들었는데 군 문제 등등 어려움이 있나 봅니다.
곰성병기
25/03/10 12:51
수정 아이콘
수미랑 센터백은 포지션 역할자체가 다른데 김민재 수미는 k리그에서도 안통했어요
센터백은 상대를 바라보면서 플레이하지만 수미는 상대를 등지고 공받는거부터가 시작이라 시야나 탈압박등 능력 요구치가 많이 다르죠
25/03/10 13:23
수정 아이콘
로드리,존스톤스처럼 축구 자체를 잘하면 가능은 합니다 흐흐 현재도 펩 말고는 아무도 이걸 실현시킨 사람이 없긴 하죠 
25/03/10 16:47
수정 아이콘
말년에 바이언가서 센터백에서 수미 역할을 수행했던 알론소랑 예전 라파엘 마르퀘즈 정도 생각나네요 크크
성야무인
25/03/10 23:12
수정 아이콘
아마 K리그에서는 그랬지만

콤파니까 가끔씩 수미 역할을 뮌헨에서 맡기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폴레에서는 거의 이러저래 다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디펜시브 리베로 정도라고 표현하면 될까요?
아이만넷
25/03/11 10:32
수정 아이콘
뮌헨에서 수미로 나온적이 없을텐데요.
기본 수비라인이 높고 대인마크로 공격수 따라 나오는건 많이 봤습니다.
성야무인
25/03/11 11:01
수정 아이콘
수미가 아니라 센터백으로 나오면서

전진하는 작전을 써서

나오는 걸 봐서요.
개념은?
25/03/11 20:56
수정 아이콘
나폴리에서도 수미로 나온적은 없지 않나요? 제가 모든 경기를 다 찾아봤던거 아닌데.. 그래도 뮌헨때보다 나폴리때 더 관심이 많았어서 매번 볼터치나 하이라이트 정도는 봤었는데.. 라인을 높이 가져가는 경우는 있었어도 수미를 본적은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김민재선수가 커팅력 좋고 패스 성공률 좋고, 스피드 빠르다고 해서 수미에서 잘할 수 있는건 아니죠. 수미에게 정말 가장 필요한 능력은 우리골대를 바라보다가 수비수에게 공을 받고 상대편 골대쪽으로 돌아 설 수 있는 능력인데, 그걸 김민재 선수가 증명한적이 없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김민재 선수가 높은위치로 공을 드리블을 하고 나간적은 있었겠지만, 그건 다 처음부터 우리 골대는 등지고 상대편 골대를 쳐다본 상태에서 플레이 한 상태였습니다. 돌아서는거라는 차원이 다른 능력이죠
성야무인
25/03/12 00:15
수정 아이콘
수미가 아니라 센터백과 수미 중간 정도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게 딥라잉 플레이 메이커 같이 센터백을 운영한 것처럼 봤습니다.
어강됴리
25/03/10 11:24
수정 아이콘
황희찬은 지금폼봐선 뽑아도 되는지
매번 울버햄튼 경기보다 진짜 후...
윤니에스타
25/03/10 12:57
수정 아이콘
아래도 댓글 달았는데 선발은 진짜 아닌 것 같은데, 뽑은 이상 선발로 쓸 수도 있다 보지만 손흥민, 이강인이 선발 아닐까 합니다.,
及時雨
25/03/10 11:29
수정 아이콘
아니 현택이가 국대가 되다니
Alcohol bear
25/03/10 11:43
수정 아이콘
똥받이 롤이 박용우 밖에 없네요 저자리가 3d라 그런가 이렇다 할 사람이 없나봐요
윤석열
25/03/10 11:44
수정 아이콘
박용우도 대놓고 똥받이로 시키면 못하는데...결국 정우영 롤이 없긴해요
윤니에스타
25/03/10 12:14
수정 아이콘
원두재가 가능하긴 한데 예전 좋을 때 폼이 아닌 걸로 알아서 애매하네요.
앙금빵
25/03/10 12:3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해외파가 정말 많긴 하네요.
윤니에스타
25/03/10 12:56
수정 아이콘
황희찬을 아예 빼긴 어려웠겠죠? 지금 폼으로 봐선 2선은 손흥민-이재성-이강인 선발에 양민혁, 이동경, 양현준이 교체로 들어가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최전방은 주민규가 폼이 많이 올라오긴 했는데 국대에서는 오현규, 오세훈이 더 우세했던 것 같네요.
ekejrhw34
25/03/10 12:57
수정 아이콘
감독도 협회장도 진짜 맘에 안 들어서 안보려고요.
사이먼도미닉
25/03/10 14:22
수정 아이콘
벤투호 때는 뭔가 두근거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어차피 잘 해봤자 정몽규, 홍명보만 노나는 거라 진짜 팍 식긴 합니다
윤니에스타
25/03/10 14:42
수정 아이콘
벤투도 사실 월드컵 시작하기 전까진 욕받이 수준이라 전 두근거리는 것 까진 아니었지만 정몽규-홍명보로 다음 월드컵 가는 게 확정이라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줄어든 건 맞네요.
사이먼도미닉
25/03/10 14:22
수정 아이콘
이번 A매치 기간에는 신태용을 매몰차게 버린 인도네시아의 성적이 어떨지 가장 궁금하긴 하네요
윤니에스타
25/03/10 14:37
수정 아이콘
클루이베르트 아저씨가 감독이 되서 인도네시아계 유럽 선수들을 대거 발탁했다고.. 잘 몰랐는데 세리에A 주전도 있더라고요.
25/03/10 19:16
수정 아이콘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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