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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02 09:30:16
Name Ant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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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Fm코리아
Subject [기타] 영화 <야당> 200만 관객 돌파!!


강하늘 , 유해진 , 박해준 주연의 범죄액션영화

야당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중 200만 관객을 돌파는 야당이 유일하다고 하네요.

전 기록은 데드풀과 울버린 (197만) 이라고 합니다.

요새 신작들이 우루루 쏟아졌는데 그걸 버티고 뱍스오피스 1위를 탈환할 정도로 요새 기세가 좋습니다.

이 영화가 어디까지 갈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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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사스
25/05/02 09:45
수정 아이콘
진짜 간만에 극장 가서 볼 만한 영화였습니다. 성인용 베테랑이란 말이 딱인 영화였죠.
25/05/02 09:49
수정 아이콘
황병국 감독이 드디어 국선변호사역활 보다 감독으로 유명해질 영화를 만든겁니까? 흐흐
안희정
25/05/02 09:58
수정 아이콘
걍 예고편이나 시놉시스보면 너무 뻔해보여서 안갔는데 재밌을라나요
씨네94
25/05/02 10:10
수정 아이콘
뻔하긴 합니다. 다 아는 맛이랄까요??
제육볶음
25/05/02 10:20
수정 아이콘
뻔한데 맛있죠 크크크크
환경미화
+ 25/05/02 10:55
수정 아이콘
아는맛이 무서워요..
김유라
+ 25/05/02 11:10
수정 아이콘
순대국, 제육볶음, 돈까스 맛을 몰라서 안먹겠습니까 껄껄
빼사스
+ 25/05/02 11:42
수정 아이콘
뻔한 맛인 떡볶이도 짠맛과 단맛을 적절히 하면 최고의 맛이 되는데, 딱 그 맛입니다.
+ 25/05/02 14:29
수정 아이콘
너무 뻔해요. 전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그닥...

걍 시간때우기용
Chasingthegoals
25/05/02 10:00
수정 아이콘
흥행 실패 같은 소리하지 마세요 좀!!
행복한나를위해
25/05/02 10:02
수정 아이콘
뻔한데 뻔해서 재밌엇습니당
한국화약주식회사
25/05/02 10:04
수정 아이콘
제가 영화 한편 찍으면 얼마 들어오는지 아세요? 삼백만명이에요 삼백만명
파이어폭스
25/05/02 10:10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가 250만이라니 곧 달성하겠네요. 영화가 속도감 있게 휙휙 지나가서 좀 정신 없긴 했는데 볼만했습니다.
25/05/02 10:20
수정 아이콘
와 대박이네요. 강하늘이 드라마건 영화건 곧잘 히트치는거 같아요.
Anti-MAGE
25/05/02 10:27
수정 아이콘
그렇기에는.. 최근에 개봉했던 영화 스트리밍이 있었죠.. 사실 무대인사때 가봤는데.. 그때 관객이 30명 정도 되어서 엄청 썰렁했는데.. 강하늘씨 내색 안하고 , 관 꽉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고.. 사람들보고 뒤 돌아보지 말라고 하고 크크크 .. 근데 야당은 그런 멘트를 칠 필요가 없겠네요.
25/05/02 10:33
수정 아이콘
삼습만원 배우님(?!) 축하해요 크크
아영기사
25/05/02 10:44
수정 아이콘
역시 선거 시즌이라 정치영화가 히트하는군요(아님) 여당 영화도 곧 나오겠죠?(절대 아님)
아이군
+ 25/05/02 12:18
수정 아이콘
여당(과 관련된 영화).... 는 지금 시나리오 작업 중이라고 하더군요.......
Chasingthegoals
+ 25/05/02 14:11
수정 아이콘
순하게 풀어서 그렇지 영화 소재는 거의 아수라급으로 특정 정치인들 각각의 위상과 개인사가 섞여있어 특정인들 저격이 아니냐는 얘기가 있긴 하더라고요. 과거 자녀 마약 개인사면 한 명이 아니긴 하지만 아수라처럼 미래에 특정인 저격이면 아수라와 달리 깔건 까면서 순수 개봉만으로 이익도 챙기는 덜덜
+ 25/05/02 14:29
수정 아이콘
저 영화볼때 어르신 부부 계셨는데 나오시면서 정치 야당인줄알았다고..
+ 25/05/02 11:02
수정 아이콘
참 신기한 영화였습니다. 차 막혀서 초반 10분 못봤는데도 내용 이해에 전혀 문제 없었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을 나오니 기억이 하나도 안남네요? 크크
위르겐클롭
+ 25/05/02 11:25
수정 아이콘
박해준 흥행폼 덜덜덜
탑클라우드
+ 25/05/02 11:47
수정 아이콘
아, 이달 말 한국 출장인데, 또 극장가서 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승부가 그때까지 걸려있을지...
모나크모나크
+ 25/05/02 12:10
수정 아이콘
제목이 야당???
+ 25/05/02 14:29
수정 아이콘
은어입니다
Far Niente
+ 25/05/02 12:30
수정 아이콘
관식이형 평행세계에선 행복하네
Zakk WyldE
+ 25/05/02 12:34
수정 아이콘
저는 이거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중반 이후에는 재미 없던데
저는 영알못입니다..
윤니에스타
+ 25/05/02 12:44
수정 아이콘
1,000만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200만은 그렇게 감흥이 없네요. 요즘 영화관 불황 생각하면 200만이면 대단한 수완이겠지만.
+ 25/05/02 13:39
수정 아이콘
이제 국선 안하셔도 되겠네요 크크
감전주의
+ 25/05/02 14:07
수정 아이콘
삼습만원 변호사 감독님 작품이었군요
바카스
+ 25/05/02 15:41
수정 아이콘
워 재밌나보네요. 이번 연휴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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