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에 링크된 기사가 일본쪽이라서 우연찮게 그쪽 반응들을 접해볼 수 있었는데 한번 보고 이야기를 좀 더 해보겠습니다 :)

1. 액티비전은 올해도 적자군
2. 그렇게나!?
3. 이익율 나빠(수익이 안좋을거라 예상하는듯)
4. >>1
    아니 올해 1억 달라를 쓴건 아니니까.. 부리(일본어로 방어-_-a 鰤인데 약어로 쓰나보네요)가 SC2、Cataclysm 1년에 패키지를
    2개나 내니까 꽤 힘낼거라고 생각하는데 콜옵도 있고
    SC2는 과금타입이라는 것도 있으니까 장기적인 수입을 도모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랄까
    개발비가 달려있으니까 월과금제를 도입한건가..
5. 그렇게 인기가 많나
6. PC온리의 작품으로 여기까지 개발비를 쓸 수 있다니 역시 블리자드
7. 굉장해 100억을 들인 게임 크크 PC게임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해보고 싶다. 그런데 컴퓨터 하나도 몰라 크크
8. 1억달러 개발비에 이익 포텐셜이 10억달러인데 이익률이 나쁘다고???
9. 게임성은 1과 전혀 달라지지않았는데 왜 이렇게 들이 부었지
    그래픽이 초 미려한것도 아니고
    콜옵/던옵2같은 커버시스템 채용을 시도해서 일단 스크랩 했다는건 들었지만, 그렇다고해도 너무 비싼느낌이 들어.
10. 밸런싱 비용인가?
      RTS는 그것이 생명이기도하고, 거기에 맘먹고 연구기관레벨의 어떤걸 만들어서 시간이 걸린건가
11. 한편, 닌텐도는 놀면서 만든 wii스포츠가 6천만의 매상.
      폐인성향의 블리자드는 거금과 수고와시간을 들지않으면 팔리지않으니까 큰일이야 크크
12. 소스없는 엉터리 기사잖아
13. 배틀넷 2.0도 있으니까 와우 유저도 흥미가 있지
14. >>11
      별로 게임회사쪽의 사람이 아니니까 재밌어보이는 쪽, 즉 스타2를 사겠어
      1억달러나 개발비를 들인 만큼 팔아주면되
      부리의 퀄리티를 유지시켜 이어가주면 좋은거니까
      부리한테는 wii 뮤직 같은 실패작은 필요없기도 하고
15. 어느쪽이든 브랜드로 파는 느낌은 들지만 확실히 부리쪽이 질이 좋고말이야
      게임업계에서 이익추구가 전부라는건 넌센스지
16. >>11
      또 이런녀석이 있다니까
      정말, 닌텐도님이 낸 물건은 무엇이든 숭배할것 같아

      자기가 관여한것도 아니면서 크크



16댓글인데 왜이렇게 힘들죠? -_-;;

어째든 저는 1억달라? 1200억? 이런건 피부에 와닿지는 않지만
GTA4와 나란이 하는 개발금액이라는 것에는 느낌이 팍 오는군요
2년전.. GTA4는 엄청났죠 물론 해보진 않았지만 여러 기사와 건물 3채인가? 에 각각 꼭대기에서 아래층까지 크기의 걸려있는 광고들
포스와 실질적인 매상 둘다 엄청났죠

그런데 스타2는 위 댓글에서도 보다시피 콘솔도 아닌데 개발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한마디로 '엄청' 나다는 거죠 pc게임이라는 걸
감안하면.. (또 다른 예가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여러분들은 이런 엄청난 개발금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