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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4 23:49
저도 1번은 공감하구요 2번은 가격맷집보다도 인구수 1이 큰거같습니다.. 같은 티어인 추적자 불곰은 인구수 2인데;;
3번은 참 건들기 애매하긴한데 무언가를 바꾸긴 바꾸어야할 것 같습니다.
10/04/14 23:54
바퀴야 까이고 까여서 이젠 더이상 깔게 없죠. 뮤탈이 문제인거지...
맹독충같은 경우는 저그로서도 초반 맹독충 간다는 것이 큰 부담이죠. 칼질해야 될 건 여왕만으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왕의 개체수를 정했으면 좋겠어요. 딱 해처리 갯수만큼만 여왕생산 가능이라는 조건만 붙으면 다른 종족들은 할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당장 여왕을 공격적으로 쓸 수 없고, 각 종족마다 여왕 카운터 유닛이 있으니깐요. (프로토스-불사조, 테란-벤쉬)
10/04/14 23:57
그냥 퀸 알까기 마나상승이나 부화시간을 늘리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그 외에는 그냥 퀸너프로 인해 자연스럽게 조절이 될 듯 싶은데요
10/04/15 00:07
바퀴가 너프되었다 어쨌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쓸모있는 너프는 방어력 1준게 다라고봅니다..테란입장에서는요.
일단 전투중에 버로우 하는 일도 거의 없고 버로우회복이야 좀 속력떨어져도 그래도 엄청빠르니... 전 바퀴는 인구수빼고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사실 조금 불만이긴하지만요..
10/04/15 00:12
바퀴는 충분히 너프했죠. 방어력1로 만든것만 해도 이젠 불만이...
개인적으로 여전히 전투는 빨리 끝나기에 화력이 떨어지게 주로 공격력을 너프하는 방향으로 패치했으면 합니다.. 맹독충은 유닛자체를 너프하기보다는 타이밍만 살짝 느려지게 건물의 빌드타임(60->75)과 가격(100/100)을 올렸으면 합니다. 만약 여왕 너프등이 있으면 그냥 놔둬도 될지도... 여왕을 손보자면 여왕으로 만든 애벌레가 나오는 타이밍을 40->50~60 등으로 조절하거나 4마리가 아닌 3마리가 나오는 방법도 있고요. 애벌레 생성의 마나를 늘리는 것은 수혈 등을 사용하기 힘들게 해서 오히려 방어유닛이라는 컨셉이 죽을것 같네요. 그냥 애벌레 까는 유닛으로만 전락할지도... 아무튼 퀸만 너프해도 저그유저분들 한동안 테란처럼 곡소리는 충분히 하실지도... 항상하는 얘기지만 불곰도 때려잡았으니 이번엔 불멸자도 잡았으면 하네요. 메카닉도 너프질하다보면 언젠가 햇볕이 들겠죠...
10/04/15 00:16
뮤탈의 경우 테란은 정찰만 똑바로 했다면
터렛과 토르로 대처 가능하다고 생각하구요 제일 급한 건 퀸>바퀴>맹독충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퀸만 확실하게 너프 해준다면 맹독충 너프는 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맹독충이 무서운 이유는 싼 가격과 스피드도 있지만 저글링과 더불어 무시무시한 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게 더 무서우니까요..
10/04/15 00:22
저그가 센 것도 있긴 한데, 솔직히 지금 저그 초고수들이 너무 잘해요.
김원기, 장용석, 이재항 머 이런 유저들이 진짜 너무 잘하네요 - -; 저그전 어렵긴 해도 포기 수준은 아닌데... 몇몇 저그들이 정말 너무 잘하네요.
10/04/15 01:02
주종이 테란이고 플토랑 저그는 사용자 게임으로 자주 하는데 플토는 금새 익혔지만 .. 아.. 저그는 힘들더군요.
테란할때는 입구 펑펑 뚫는 맹독충이 그리 무섭더니만.. 제가 해보니 속업 안된 맹독충은 데구르르하다 막 죽고.. 진출병력대충 잡고 러쉬 가면 또 본진에 그득 유닛들 많더니만.. 제가 저그 하니 전 돈도 없고 라바만 남더라구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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