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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7 11:30
외운다기 보다는 계속지다보면 뭔가 느끼는것이랄까.. 그런게 있죠
그것을 기반으로 하고요.. 이경험에서 느끼는걸로 상대 정찰하면서 그에 맞춰갑니다. 실상 역상성의 괴물유닛들이 몇몇 존재하기 때문에(ex: 불곰, 파수기, 바퀴) 상성을 너무 믿기 보다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봐요
10/05/07 11:37
상성도 상성이지만..
일단 확실히 빌드가 중요하더군요.. 뭣도 모르고 그냥 스타1 처럼 하다가 하두 털려서... 저그가 좋다좋다 그러는데.. 왜이렇게 어려운지... 워낙 토스들이 초반하드코어가 해서 죽어나기 일쑤였씁니다. 그런데 퀸도 초반에 두마리 뽑아주면서 저글링 곁들어서 앞마당 돌려주니깐 할만해지더라구요 (크립도 좀 펼쳐서 수비하기 좋게 만들고) 제니오님 토스전 리플 딱하나만 보고 바로 알게더라구요
10/05/07 11:51
Darkmental님// 제가 게임을 많이 할수 있는 입장이 못되는지라..
많이 보기라도 해야할텐데 볼수 있는곳조차 몇군데 없네요.. 체념토스님// 리플같은거 구할수 있나요? 제니오님이면 대회상위권분 같은데.. 그런분 리플이 퍼지기도 하나요??
10/05/07 14:14
상성은 왠지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공격소리가 탕 탕 or 슉 슉 or 푸슝 푸슝 or 펑 펑.. 이런종류들은 저글링에 약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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