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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4/03 09:30:24
Name 메딕아빠
Subject @@ 평점 진행관련 의견 수렴 ...!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2007 시즌이 시작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2007 시즌엔 프로리그 주5일 확대로 인해
경기수도 많이 늘었고 경기 시간도 낮 시간대 경기가 많이 있습니다.

2006 시즌까지만 해도 평점을 소화해 내는데 그리 어려움은 없었는데
2007 시즌엔 경기수 & 경기시간의 문제로 인해
모든 공식경기에 대한 평점을 소화해낼 수 있을지 약간 의문이 듭니다.
특히 낮시간대 경기는 당장 운영상의 문제도 있어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관련해서 의견 부탁 드립니다.
그 동안 평가위원분들께서 너무 많이 수고해 주셔서 무리없이 잘 진행되어온 평점인데
게임 수가 늘어남에 따라 평가위원들의 부담이 더 커지게 될 것 같아
이쯤에서 한 번 변화를 모색해 보는 것도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물론 가능하다면 공식경기에 해당 되는 모든 경기를 평점대상으로 해야겠죠 ...

관련해서 의견주시면 참조해서 목요일 이전에 재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2~3월 평점 참여에 대한 시상은 다음 공지 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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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키
07/04/03 13: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개인리그는 그나마 챙겨볼수 있지만 프로리그는 너무 많이 해서 좋아하는 팀 말고는 챙겨볼 자신이 없내요..같은 시간대에 다른 팀들이 경기를 하니까 평점을 매기는 것도 난감해지고..

프로리그는.. 할수 있는 사람들만 하던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고. 개인리그만 예전처럼 평점을 매기는 것이 무난할것 같내요..
07/04/03 17:36
수정 아이콘
수요일 2시는 제외하곤 다 할수있으실거 같네요
물론 한사람이 전부 다 할수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찡하니
07/04/03 17:46
수정 아이콘
요즘 개인적인 일도 바빠져서 경기수가 늘어나면 부담이 되기도 하고요.
그동안 e스포츠안에 있었던 여러가지 문제로들로 인해
예전처럼 열의를 가지고 경기를 시청하고 평점을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
제 욕심엔 개인리그만 평점을 매기면서 커트라인만 간신히 넘겨가며 평가위원을 계속 하고 싶기도 하지만
그러면 제가 평가위원 시작할때의 다짐도 못지키게 되는 것이고
다른 열의 있는 분의 기회를 뺐는 것 같아서 그럼 안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공식 경기인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모두 평가 하기로 한다면
그냥 평가위원 자리를 내놓겠습니다.

p.s 요즘 경기가 없으니 평점게시판에 들리는 사람이 적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글 자게나 겜게로 옮겨서 많은 분들의 의견을 봤으면 좋겠네요.
김쓰랄
07/04/03 21:59
수정 아이콘
낮경기는 도대체 누구보라고 하는건지;;;;;;
DNA Killer
07/04/04 01:42
수정 아이콘
일단은 평점대상은 모든 공식경기를 해야할 것 같고,
평점위원의 의무쿼터?를 몇주 지나서 참여율 등을 계산한 다음
전체인원수나 교체기준을 다시 의논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내일부터있을 하부리그도 경기수가 만만치 않으니까요.
어느정도 운영될 수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있겠네요.
블러디샤인
07/04/04 03:04
수정 아이콘
낮경기는 답이 안나오는 상황 -_-aa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평점게시판이 운영되었으면 좋겠어요 ^^
물론 제가 근무가 없는날은 반드시 참여하도록 하지요~
Withinae
07/04/04 16:04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와 프로리그를 분리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지요. 솔직히 프로리그 전경기를 볼 자신이 없는지라...
다른 분들 처럼 정도 좀 떨어졌고....
연아짱
07/04/04 18:01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리그와 프로리그를 분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개인리그 소화하기도 벅차네요
信主NISSI
07/04/04 20:49
수정 아이콘
역시나 개인리그와 프로리그를 분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다른 평가위원을 받아야죠.

그런데 프로리그의 경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많은 경기를 볼 수 있으며,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양방송사 동시진행이니 그것도 문제구요. 프로리그는 '잠시 쉬었으면' 좋겠고, 프로리그의 평점을 진행하게 되면 '방송사별'로 따로 평가위원을 모시거나, 심할경우 요일별로 평가위원을 따로 뽑아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팀'별로 하던가요. 프로리그 전부를 못보더라도 어떤 팀의 경기만은 꼭 볼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또 한가지는, 프로리그는 개인리그와 같은 시간 기준을 제시하면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유를 갖고 진행해야겠죠.
ArKanE_D.BloS
07/04/04 22:48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도 바쁠때 재방보고 뭐하고 하면 익일 정오 맞추기도 벅찰때가 많습니다. 프로리그까지하면 분리하는게 나을듯합니다...
(특히나 낮경기는 뭘해도 답이 안나오군요...)
이해민
07/04/04 23:38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양방송사 동시방송은 정말 답이없네요...
토요일의 경우에는 프로리그+MSL 에서 COP를 가려내야하는건가요-_-
성안길
07/04/04 23:39
수정 아이콘
평가위원 인원자체를 늘리면 될듯하네요
07/04/05 17:52
수정 아이콘
평점의 객관성을 위해 최저평점과 최고평점을 삭제한 평점평균을 내는게 어떨까요? 예전에 상당수 평가위원이 10~9점을 주었지만 한명이 7점정도를 주는 바람에 평점이 확 내려가더군요.. 경기자체보다는 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주관이 영향을 줄수 있기때문에 최저,최고평점삭제평균을 도입했으면 합니다.
라벤더
07/04/06 09:4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확실히, 낮경기까지 소화하기엔 재방송을 챙겨보더라도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 信主NISSI님 말씀처럼 요일별/방송사별/팀별로 나누어 평가위원을 뽑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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