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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4 01:16
주종 - 언데드..
해외 언데드는 많지 않아서 이런걸 고민한적이 별로 없군요... 가끔있으면..나라가 우선입니다... 다만...박준 뺴고....... 언데드좀 그만 잡아먹어..ㅠ.ㅠ
08/10/04 01:38
WCG,ESWC 같은 국가 대항전 분위기의 리그에서는 종족보다 선수를 우선시 하게 되지만
그런거 외에는 일단 휴먼부터 응원하게 되더군요..... 타워? 박아! 더 박아!
08/10/04 01:40
저도 언데드 유저...국가 떠나서 언데드 부터 응원합니다. 특히 오언전은....
하긴 딱히 외국사람중에 요즘 잘나가는 언데드라고 할만한 사람이 테드정도밖에 없군요... 아, 그래도 WCG같은 대회에서는 저도 국가 우선.......
08/10/04 03:38
예전에는 종족이 먼저였습니다. 그러나 워3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예전처럼 이길려고 하는 것보다 즐길려고 하다보니, 요즘은 좋아하는 선수들 위주로 응원합니다. 잘하는데다가 재미있는 경기를 하기 때문에 장회장님이 1순위입니다. 가끔 어처구니 없이 영웅 대신 유닛 뽑다가 지는 것도 재미있기도 하고요. 국가는 크게 영향은 없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한국인이고 한국 선수들 경기들을 많이 보다보니까 좋아하는 선수들 중 한국선수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08/10/04 06:08
NWL 같은 대회에서는 다음 라운드에선 동족전이 안 나오게 해줄 선수 응원
WC3l, NGL에서는 한국 선수 소속팀 응원 정도겠군요.
08/10/04 09:30
전 오크유저인데.. 장재호 선수랑 플라이랑 할때는 그냥 생각없이 시청했는데 장재호 선수 떨어지니깐 속이 쓰리더군요
무조건 국적우선.. 우방 싫어하는데 그래도 김성연 선수가 남의 해외 오크 때려잡을때 좋더군요
08/10/04 10:14
저는 장재호선수 응원하고 그 다음에는 선호하는 선수를 응원합니다.
한국에 인기 있는 선수와 경기를 하더라도 상대가 제가 좋아하는 선수라면은 그 선수를 응원합니다. TH000 영삼이 선수같이 특별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를 매우 좋아합니다.
08/10/04 11:02
랜덤이다보니 특정종족에 감정이입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선수위주 실력위주로 보죠. 재미없는 플레이를 한들 그것도 워크래프트3의 한 부분이기때문에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08/10/04 12:52
주종 - 언데드..
해외 언데드는 많지 않아서 이런걸 고민한적이 별로 없군요... 가끔있으면..나라가 우선입니다... 다만...박준 뺴고....... 언데드좀 그만 잡아먹어..ㅠ.ㅠ (2).. 정확히 일치하는 심정... 신준 님아 제발 자비좀.. ㅜㅠ..
08/10/04 14:04
누구를 응원해야되지? 라고 고민하시기 보다는 그냥 게임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
저도 휴먼유저인데 외국휴먼게이머 vs 우리나라선수 경기를 볼때면 어떨땐 외국유저를 어떨땐 우리나라유저를 응원합니다..
08/10/04 18:37
1. 장재호
2. 동족전 한국vs외국이라면 한국 3. 마음에 드는 선수 우선 4. 닥치고 나엘 국적보다는 응원하는 종족과 매치업에 따라 불리한 쪽을 응원합니다만 0순위는 언제나 장회장님.
08/10/04 20:44
종족, 국적 불문하고 재밌고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준 선수를 응원합니다.
결론은 안드로 장이 베스트. 낯선 선수들만 있으면 중립.
08/10/04 22:16
워3는 팀리그도 많다 니깐 전 팀을 응원하는데..
MYM이랑 Fanatic팀을 응원합니다. 물론 개인리그의 경우에도 MYM이나 Fanatic팀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응원하는거 같구요... 같은 팀 선수끼리 붙을때는 불리해 보이는 선수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박승현 선수의 경우에는 0순위로 응원합니다.
08/10/04 22:50
언데드 주종이라 언데드나오는 경기면 무조건 언데드언데드언데드언데드
타종족전인데 오크가 있으면 그 상대편 오크가 없으면 선수보고 응원 오크대 오크는 절대 보지 않습니다.
08/10/05 16:04
1순위 좋아하는 선수
2순위 종족 3순위 우리나라 선수 가 되더군요. 나엘은 응원하게 되는 경우가 없더군요. 단순히 경기를 관전만 하는 입장이 아니라 게임을 즐기기도 하는 입장이라서 나엘만 나오면 국적에 관계없이 상대편을 응원하게 되더군요. 관전하는데 감정이입이 되서요. 공공의적 사나난 ㅡ.ㅡ; 제가 아는 나엘이고 안 싫어하는 나엘인데 상대방이 듣보잡인 경우에만 나엘 가끔 응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08/10/05 18:19
경우에 따라 다르죠 ;
제가 언데 유저라 오언전의 경우에는 오크가 한국 선수라도 '언데드가 이겼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데 나머지 우리나라 vs 외국 선수 경기는 '우리나라 선수 이겨라~' 모드가 되지요. 아. 물론 6언데 선수와 테드 선수는 모조리 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
08/10/06 17:30
전 언데드유저지만 응원하는데 별 규칙성은 없는듯 하네요.
뭐 외국인 휴먼유저 응원할때도 있고.. 오히려 언데드 유저들은 라이벌의식(????)때문에 응원 안할때도 있구요.. 하하
08/10/07 03:54
이중헌 - 황태민 - 그루비로 이어지는 오크암울기에 오크원톱만 존재할때는 무조건 종족이 우선이었는데, 요즘 같이 4강에 오크3명에다가
오오전이 지겨워지는 시대에는(정말 예전엔 오오전 방송경기에서 한번보기 힘들었습죠. 16강에 한명있으면 다행이었으니 ㅠㅠ;) 왠지 타종족을 더응원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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