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25 17:14:21
Name z23251
Subject [일반] TK 민심은 자유한국당으로 회귀하는 모양입니다




TK 민심은 자유한국당으로 회귀하는 모양입니다

http://www.nesdc.go.kr/mobile/bbs/B0000005/view.do?nttId=3720&searchCnd=&searchWrd=&gubun=&delCode=0&delcode=0&useAt=&replyAt=&menuNo=21&sdate=&edate=&pdate=&deptId=&isk=&ise=&viewType=&pollGubuncd=&categories=&searchKey=&searchTime=&searchCode=&searchDecision=&option1=&option2=&option3=&option4=&option5=&option6=&option7=&option8=&option9=&option10=&pageIndex=1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
대구 경북 대통령선거 (정당지지도, 정책의제, 비호감후보 등)
유선 ARS
100 %

오늘 발표된 대구-경북 대선 여론조사입니다

홍준표가 유세중에 '바닥 민심은 우리쪽으로 돌아오고 있다' 라고 한 것이 허언이 아니었네요

문재인 22.8
홍준표 31.8
안철수 24.9
유승민 8.6
심상정 4.4


더불어민주당 21.1
자유한국당 34.9
국민의당 17.5
바른정당 8.8
정의당 3.7

특히 정당 지지율이 홍준표의 지지율보다 높은 점을 볼 때, 앞으로 홍준표의 지지율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역시 바른 정당은 TK에서 힘을 못쓰네요, 그렇다고 유승민 개인의 매력이 높아서 유승민 지지율이 정당지지율에 비해 높은 것도 아니고

TK에서 정치 시작한 것은 알겠지만,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기 보다 약점을 최대한 수습하려 했던 점이 현재 유승민 지지율이 안나오는 이유라고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리버리
17/04/25 17:15
수정 아이콘
문재인 후보가 경북, 대구에서 20%만 넘어도 굉장히 선방한거라 생각합니다. 홍준표 후보는 31.8%로는 만족 못하겠죠. 아마 대선 전까지 계속 지지율 오를겁니다. 그 오르는걸 안철수 후보에게서 뺏어오냐 문재인 후보에게서 뺏어오냐의 문제만 남아있을뿐.
부모님좀그만찾아
17/04/25 17:16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소름이 쫙돋았네요. 유선 100프로에 tk여론조사인데 문재인이 저렇게 높다니;
페로몬아돌
17/04/25 17:16
수정 아이콘
100프로 유선이 이 결과면 100프로 무선은 문재인이 1위일거 같은데요?
바닷내음
17/04/25 17:16
수정 아이콘
이러면 안되는데 TK에 자꾸 지역감정 생기려고 하네요
그 꼴을 보고도 ...
㈜스틸야드
17/04/25 17:17
수정 아이콘
자유당은 뭐 TK 자민련 되는거죠. 어차피 수도권이야 다음 지선을 시작으로 궤멸될테니.
동네형
17/04/25 17:17
수정 아이콘
tk에서 1,3 번 유선지지율이 별 차이없다는건 3번 후보에게 상황이 매우 불리하단걸 말하죠
토니토니쵸파
17/04/25 17:18
수정 아이콘
무선 100%가 아니라 유선 100%였네요?
17/04/25 17:20
수정 아이콘
안심번호 아니면 유선 아니고서는 지역을 특정해서 조사를 할 방법이 없습니다
레일리
17/04/25 18:0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안심번호를 써야죠..
대장햄토리
17/04/25 17:18
수정 아이콘
박근혜 그 꼴을 보고도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참...
아라가키
17/04/25 17:19
수정 아이콘
유선 100%... 그나저나 홍준표는 TK라지만 강간 논란같은거 일어나도 그냥 한결같군요?
아스날
17/04/25 17:19
수정 아이콘
유선100에 대구경북이면 당연히 홍준표죠.
제가 대구경북 출신인데 여긴 20년은 있어야할듯요.
SkinnerRules
17/04/25 17:19
수정 아이콘
유선 100% 덜덜
17/04/25 17:20
수정 아이콘
tk에서 유선 100%면 홍준표가 1등이 안 나오는게 이상하죠.
의외인건 유선이 100%인데 문재인 지지율이 저렇게 높다는거..
17/04/25 17:22
수정 아이콘
11만건을 넘게 걸었는데 천백개만 응답한것도 신기하네요. 원래 저렇게 응답률이 낮은가요.
나비1004
17/04/25 17:24
수정 아이콘
20~40대를 추가 조사 하려고 계속 걸었을거에요 그런데도 댓글 보니 24% 밖에 확보 못했네요
17/04/25 17:27
수정 아이콘
하긴 여론조사전화오면 끊는 사람이 많기는 하죠(..)
17/04/25 17:20
수정 아이콘
지역조사라서 유선 100% 종종 하니까 너무 안 놀라셔도 됩니다.
journeyman
17/04/25 17:21
수정 아이콘
여기도 확실히 세대투표네요. 조사 결과표 보니까 2040 문재인 후보가 1위네요.
안철수 후보 당장 TK 쫓아와서 유세해야 할 것 같아요. 여기 밀리면 답 없을텐데...
17/04/25 17:22
수정 아이콘
애초에 본인 본진인 전남에서도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어서 TK 신경쓸 여력조차 없죠.
journeyman
17/04/25 17:26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생각해보니 전국이 다 터지고 있네요...
Janzisuka
17/04/25 17:21
수정 아이콘
언제쯤...
지역구도가..하아...진짜 속상하네요 저런거 볼적마다..
마스터충달
17/04/25 17:21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 벌써 옛날 일인 건가...
17/04/25 17:29
수정 아이콘
지하철에서 어르신들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면 아직도 박근혜가 억울하게 탄핵당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아서...
버스를잡자
17/04/25 17:22
수정 아이콘
전체 응답자 가운데 24%가 20~30대고, 나머지 76% 응답자가 40대 이상 장년층이라

뭐 그렇게까지 신경쓸만한 설문조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나비1004
17/04/25 17:22
수정 아이콘
지역한정 여론조사는 안심번호 방식을 빼면 유선 100% 말고는 할 수 있는 방식이 없죠...
그거 치고는 문재인 후보는 많이 선방 한 것 같고 안철수 후보는 더 떨어질 수 있겠네요
17/04/25 17:23
수정 아이콘
다른당도 아닌 자유당이 30프로요?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유리의화원
17/04/25 17:24
수정 아이콘
TK에 대해선 뭐 아무 생각도 없습니다. 그러려니 넘어갑니다.
한길순례자
17/04/25 17:25
수정 아이콘
TK에서 문재인이 1등 갈 수 있을까요!!! 유선 100%라서 가능성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17/04/25 17:25
수정 아이콘
저번 대선에서
대구 80.1% vs 19.5%
경북 80.8% vs 18.6%
였다는걸 생각하면야..
홍준표의 저 %는 엄청나게 작아진거 맞습니다.
RedDragon
17/04/25 17:26
수정 아이콘
요즈음 대선은 지역 구도의 색깔은 좀 약해지지 않았나요?
지역 구도도 물론 없진 않은데, 나이대별 격차가 더 벌어진 것 같더라구요.
바다코끼리
17/04/25 17:26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지난 대선에서 TK에서의 득표율이 약 20%인데 상대가 박근혜였던 거 감안하면 이번엔 30% 이상 기대해봐도 되겠네요.
같은곳에서
17/04/25 17: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정도면..
감사합니다
17/04/25 17:29
수정 아이콘
나라팔아도 새누리당 이라던 대구분 인터뷰 생각나네요 크크
시노부
17/04/25 17:30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해서 TK 지역의 다수의 어르신들은 회귀가 아니라 [그래도 아직 자유한국당] 이라고 봅니다.
페로몬아돌
17/04/25 17:33
수정 아이콘
엠팍과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교묘하게 지역비하 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크크
17/04/25 17:3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우회적이라도 특정 지역비하는 신고감 아닌가요? 도대체 어떤 내용의 댓글인가요?
Liberalist
17/04/25 17:34
수정 아이콘
역시 조직의 힘은 무시 못하네요. 안철수의 실책과 더불어 조직의 힘이 맞물리니까 저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언어물리
17/04/25 17:34
수정 아이콘
그러려니 합니다. 사람이 쉽게 변하겠습니까. 시간이 오래 필요해요.
총앤뀨
17/04/25 17:34
수정 아이콘
나는 TK에 대해서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TK에 대해서 생각이 없기때문이다
자판기냉커피
17/04/25 17:35
수정 아이콘
이제 안철수의 문제는 저 TK의 지지도를 올리기위해서 했던 말들이
광주전라에서 반대로 돌아올거란말이죠...
양쪽에서 지지율이 샐겁니다...
거기다가 지지율 떨어지기시작하면 호남은 될놈 밀어주기 할꺼거든요...
이래저래 곤란해지겠네요
Liberation
17/04/25 17:35
수정 아이콘
김천 성주가 궁금하네요.
17/04/25 17:39
수정 아이콘
본문에 추가했습니다
Liberation
17/04/25 17:47
수정 아이콘
중서부라고 봐야하나요 아니면 남부인가요?
17/04/25 17:52
수정 아이콘
남부 아닐까요?
17/04/25 17:52
수정 아이콘
김천시 - 남부내륙고속철도 김천 -성주
gc.go.kr/administration/page.htm?md=4&mnu_uid=1361&msg...
Liberation
17/04/25 17:55
수정 아이콘
사드 아스팔트 다녀왔을 때는 엄청난 반자유당이었는데요... 중서부에서 심상정이 7% 찍은 게 놀랍네요. 동부에서 낮게 나온 건 왜 그런지 알 것 같고요.
17/04/25 17:37
수정 아이콘
유선 100%짜리 조사는 선관위에서 좀 막아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총선이면 특수성을 이해라도 하겠는데 대선이면 유선 100을 사용하는 조사는 여론 동향 파악이 아니라 오히려 여론을 호도하고 허상의 여론을 형성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거 같습니다.
이 조사만 놓고 보면 강간모의범의 지지율이 꽤나 오른것으로 보이고, 이 정보를 본 다른 유권자가 다른 사람도 지지하는 걸 보니 나도 찍어도 되겠네..혹은 돼지 발정제 거 별거 아닌 모양이네 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딱 좋아 보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조사기관에서 유무선 비율에 따라 여론조사가 널뛰기 결과를 보이는데 최소한의 가이드 라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가령 어떤 기관에서 무선 100짜리에서 8%였는데 다른 기관에서 다음날 유선 100을 하니 18%이 되면 실상 아무 변화도 없는데 되게 많이 올랐네 하는 착시를 주기 십상입니다.
진짜 신뢰받는 여론 조사를 하려면 유무선의 비율을 최소 8:2~6:4를 지키라던가 하는 등의 가이드 라인이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처럼 여론 조사가 여론을 다시 형성하는 식의 여론 조사는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차라리 지난 선거를 바탕으로 통계적으로 계산해서 유무선 비율에 따른 보정을 해주던지요..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술적으로 어려워 보이니 어느 정도 제한을 두어야 할거 같네요..
저는 아무리 tk라도 이번만큼은 홍준표가 안철수보다는 적게 나올거로 예상하고 그러길 바랍니다. 박근혜도 박근혜인데 후보 자체가 워낙 개차반이니...참..
17/04/25 17:43
수정 아이콘
지역별 조사는 안심번호 or 유선 100%밖에 없긴하죠. 지역별 조사 같이 필터링이 필요한 경우는 안심번호를 하는 방식을 고려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까지는 먼것같습니다.
17/04/25 17:45
수정 아이콘
이택수 대표 말을 들어보니 안심번호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하더군요..
아무리 돈이 없어도 그렇지 유선 100은 제대로 여론조사했다고 볼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돈없으면 여론조사 하지 말던가 아니면 공포를 못하게 하던가 해야할거 같습니다
17/04/25 17:44
수정 아이콘
지역조사라서 유선 100% 아니면 안심번호 조사를 해야 되는데 돈이 좀 더 드니까 안하는 느낌입니다.
의도적으로 안심번호를 안하는건지야 여론조사기관만 알겠죠.
17/04/25 17:46
수정 아이콘
최근 kbs건도 그렇고 의도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유선 비율이 100이면 제대로 된 여론동향이 아닌거야 여론 조사 기관이 더 잘 알거고 이 경우 홍준표 후보나 안철수 후보 올라가는거는 기정사실이니까요..
17/04/25 17:38
수정 아이콘
광주랑 충북에서 안심번호로 조사한 게 있었는데요... 여기도 안심번호로 해보지...


암튼 보수의 궤멸은 막아야 한다는 위기감은 읽을 수가 있는 듯...
트와이스
17/04/25 17:39
수정 아이콘
TK에서 새누리당을 걷어내는 방법은 세대가 교체되는 거 밖에 없다는 거네요. 진심으로 대단합니다.
17/04/25 17:39
수정 아이콘
수 십년 간 생각하던 정치적 신념이 바로 바뀌기는 어려우니 이해합니다.
20~40대의 지지율이 야당쪽이 높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17/04/25 17:40
수정 아이콘
TK 지역 젊은분들 정말 힘들겠어요;
17/04/25 18: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줄곧 한나라 새누리만 찍던 부모님이 이제 야당 쪽 인물들도 살피시는 거 보면 안심이 됩니다.
17/04/25 19:1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지금 정도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변한거긴 합니다.
17/04/25 20:10
수정 아이콘
이해를 못하는건 아닌게 TK 리즈시절이 박정희시절입니다. 어쩔수가 없어요.
한나라당은 싫지만 저런걸 알기때문에 홍준표 찍는 어르신분들에게 뭐라 말할수가 없답니다. TK도 지역경제가 진짜 힘들거든요.
아무리 민주당/정의당/바른당 이야기해도 해준게 뭐있냐 말하면 할말없어지는건 어쩔수가 없군요.
지금이 상상도 못할 수준으로 바뀐겁니다. 다른지역분들은 이해 못합니다. 대구 토박이로써 지금 대구에서 문재인과 민주당 지지율은 제가 한 50대는 되야 볼수있지 않을까 할 정도로 해가 서쪽에서 뜬 수준입니다.
17/04/25 17:46
수정 아이콘
조직의 힘이란거 무시할게 못됩니다. 게다가 이 지역의 상당수는 새누리때문에 먹고사는 사람들이에요
날아라박해민
17/04/25 17:46
수정 아이콘
호남당이라고 욕 먹던 민주당의 포지셔닝을 자유한국당이 가져가는 걸까요? 아님 충청의 맹주였던 자민련의 위치가 되는 걸까요?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가듯이 언제든지 색깔론을 바탕으로 일어서겠으나 영향력은 점점 제한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일리
17/04/25 17:58
수정 아이콘
폴스미스에서 지갑만 만드는줄 알았더니 여론조사도 하는군요!
마도사의 길
17/04/25 18:11
수정 아이콘
이러니 사람아닌 닭이 대통령을 해먹지...
Dark and Mary(닭한마리)
17/04/25 18:21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거
안철수, 홍준표 각각 14.9%씩 갑시다
17/04/25 18:29
수정 아이콘
바른 정당은 TK에서 힘을 못쓴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TK에서 제일 강해요.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826
갤럽기준 TK 11%, PK 6%로 바른정당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곳이 TK입니다. 그 다음이 PK구요.
17/04/25 18:32
수정 아이콘
이번 최순실 사태로 인해 정권교체는 이루겠지만,
기존 수구세력의 와해도 기대했는데, 안철수의 삽질, 유승민의 능력 부족으로 그건 어렵게 됬네요. 아쉽습니다.
지나가다...
17/04/25 18:32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이러면 나가리 같은데....
세종머앟괴꺼솟
17/04/25 18:37
수정 아이콘
그거슨 연어와도 같은 본능
드라고나
17/04/25 18:52
수정 아이콘
아쉬운 면 있지만 그렇다고 지역을 통채로 매도할 순 없겠죠. 당장 저 저 여론조사만 봐도 문재인 후보 지지한다는 분들 있잖습니까. 지역을 통채로 매도하는 건 저 여론조사에 보이는 20퍼센트 넘는 분들까지 싸잡아 적대시하는 거밖에 안 됩니다.
ArcanumToss
17/04/25 18:52
수정 아이콘
나라를 팔아먹어도...
17/04/25 18:59
수정 아이콘
Tk에서 화끈하게 홍준표 밀어주면 10% 가능한가요?
딱 9.8% 받고 끝내면 좋겠는데 점점 어째 지지율이 오르네요ㅜ
Rorschach
17/04/25 19:20
수정 아이콘
TK에서 화끈하게 밀어주면 15프로도 가능하죠...
17/04/25 20:01
수정 아이콘
이게 여론조사로써 가치가 있나요? 이런 거보고 tk 어쩌고하면서 까는 것도 좀 우습고요. 유선 100%가 설마 진짜 전체 tk여론이라고 보시나요?
17/04/25 20:03
수정 아이콘
지역을 특정한 여론조사로서 현 지지율 추세는 볼 수 있다고 보는데요

tk부분은 깐 적이 없어서 모르겠고요
17/04/25 20:26
수정 아이콘
정례가 아닌 일회성 조사라서 지지율 추세를 보기 힘듭니다. 표본 선정에도 유선 100%라는 나름 큰 차이가 있고요.
깐다는 건 위에 계신 분들 지역감정 자극하는 댓글보고 하는 말이었고요. 글쓴 분을 특정하지는 않았습니다.
17/04/25 20:35
수정 아이콘
-0-.. 여심위에서 폴스미스 검색하시면 대구경북 지역 관련해서 여러차례 여런조사 한거 나옵니다
특히 3월 30일에 한 지지율 조사 보면 홍준표 22.9%인데 이때에 비해서 10%p가까이 올랐으면 변화가 있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대구 경북 대통령선거 (정당지지도, 정책의제, 비호감후보 등)
등록일 2017-04-25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국회의원선거 (정당지지도)
등록일 2017-04-04
대구 수성제3선거구 광역의원선거 (정당지지도)
등록일 2017-04-04
경북 포항시 기초단체장선거,대통령선거, 정당지지도
등록일 2017-03-31
대구 경북 대통령선거 (정당지지도, 집권예상정당)
등록일 2017-03-29
대구 경북 대통령선거
등록일 2017-03-12
예비백수
17/04/25 20:12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여론조사 유무선 장난질에 질려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유선이라도 추세는 볼 수 있다는점(물론 본문 조사는 아닙니다만)
+지역조사라는 한계 감안하면 익스큐즈 해줄만하다고 보이는데요. 뭐 이런 게시판에 글/댓글까지 쓸 정도로 정치에 관심 많은 분들이라면 자체 보정도
가능할거구요. 그리고 대구에서 이십몇년을 살아온 제가 느끼기로는 최근 몇년 사이에 여기도 분위기 많이 바꼈습니다. 김대중이 유세 왔다가 돌 맞는
그 시절이랑은 비교하면 안되구요..물론 여전히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긴 하지만 언론사들에서 지역 대표 여론이랍시고 서문시장 이런데 찾아가서
나물파는 할머니 몇분 인터뷰 해와서 경상도 사투리로 기사 타이틀 달아놓고 현재 대구 표심의 움직임 이런식으로 주작하는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평행선
17/04/25 22:26
수정 아이콘
그야 어쩔 수 없는 분들도 있죠. 그 분들이 전혀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지역 비하라니요.
그럼 김대중 전 대통령 세 아들 감옥 다녀와서 국회의원 당선된 것도 지역 비하로 이어져도 되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106 [일반] 한국리서치 문 40.4 안 26.4 홍 10.8 심 8.0 유 5.1 [77] 영원이란8602 17/04/25 8602
3105 [일반] [민주당 주장] "국민의당, 서울 경선에서도 차떼기 동원" [18] ㈜스틸야드5578 17/04/25 5578
3104 [일반] 유승민 "여성정책은 민주주의 척도"…성평등 내걸고 女心잡기 [20] 안다나 3917 17/04/25 3917
3103 [일반] 2000cc 미만 유류세 50프로 인하 [87] 채연5855 17/04/25 5855
3102 [일반] 홍준표 "조원진, 남재준과 '보수 단일화 토론'…안철수는 안돼" [36] 안다나 5636 17/04/25 5636
3101 [일반] TK 민심은 자유한국당으로 회귀하는 모양입니다 [78] z232517813 17/04/25 7813
3100 [일반] 박지원 5촌 조카비리 -"나랑 무관" [14] 아점화한틱5842 17/04/25 5842
3099 [일반] 이기우 전 부산 부시장, 바른정당 탈당해 민주당 입당 [27] 안다나 6073 17/04/25 6073
3098 [일반] 안철수의 전략적 성공 전술적 실패 [34] 알트라6455 17/04/25 6455
3097 [일반] 박지원 “안철수, 단일화 없이 이대로 가야 이긴다” [16] XIII5617 17/04/25 5617
3096 [일반] 박주선 "짐승·유령 상대로 여론조사 하나" [64] 로빈7185 17/04/25 7185
3095 [일반] 이재오 후보 '가면유세'…"한국의 마크롱 되겠다" [23] 주자유4122 17/04/25 4122
3094 [일반] '특혜 채용 의혹' 권모씨 "난 권양숙 친척 아니다…법적 대응도 검토" [43] 룩셈부르그7274 17/04/25 7274
3093 [일반] 쿠키뉴스-조원씨앤아이 文 39.4%, 安 31.1%, 洪 13.9% [21] 레일리5977 17/04/25 5977
3092 [일반] 공보물 후기 [8] 사악군3786 17/04/25 3786
3091 [일반] 정동영 "득표수 따른 내각구성 선언해야", 손학규 "좋은 생각" [40] ㈜스틸야드5740 17/04/25 5740
3088 [일반] 짤막한 선거공보 감상기 [23] 말랑6460 17/04/25 6460
3087 [일반] 제가 이번 대선에 열을 올리지 않는 이유 [44] 삭제됨6698 17/04/25 6698
3086 [일반] 오늘 국당 이런저런 모닝 소식 [37] galaxy6725 17/04/25 6725
3085 [일반] Not 2 Track But 1 Way [53] 황약사6118 17/04/25 6118
3084 [일반] 주식갤러리가 안본 사이 많이 바뀌었네요. [33] 서동북남7894 17/04/25 7894
3083 [일반] 대선공약 이행예산 답변서, 문재인 178조, 홍준표 알수없음, 안철수204조, 유승민 208조, 심상정 550조 [28] z232516792 17/04/25 6792
3082 [일반] 바른 정당이 반기를 든 이유를 보여주는 사진들 [92] 길갈14145 17/04/25 141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