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6/14 00:59:37
Name 피카츄백만볼트
File #1 권영진.jpg (217.7 KB), Download : 9
File #2 원희룡.jpg (420.2 KB), Download : 4
Subject [일반] 위기속에서 살아남은 2명의 생존자들 원희룡, 권영진.




애초에 위기라는게 없이 여유롭게 압승한 이철우(격차 25% 이상)를 제외하면
출구조사 기준 10%대 격차로 생존한 권영진/원희룡은 정말 속이 타들어갔을듯 합니다.

지지하는 정당과는 다른곳 출신 정치인이라지만 어찌되었든 대구와 제주도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에 앉은 이상,
대구와 제주도, 나아가서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잘 해주길 바랍니다. 시장의 실패, 도지사의 실패는 결국
대구의 실패 제주도의 실패 대한민국의 실패일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본인들의 승리와 별개로 지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 역시 어느정도 생각하면서 소위 '깽판'을 지나치게 치지만 않길
바랍니다. 애초에 대구/제주도내의 행정업무에 충실한다면 크게 충돌할 일도 없을거라고 생각하구요.

이제 민주당 지지자로서 생각해보면 이 이철우, 권영진, 원희룡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앞으로도 지켜봐야할 사람들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치 뿐만 아니라 사업 등 세상 모든 이치가 그렇듯이, 모두가 망하고 쓰러질때 살아남은 사람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보수 정당이 무너졌다지만 보수 성향의 유권자가 사라진게
아니고, 토대가 있는 이상 결국 튼튼한 씨앗이 있냐의 문제인데, 이렇게 모두가 궤멸될때 생존자들이야말로 앞으로 기세를
탈 가능성이 대단히 높기 마련이죠. 그래서 이 3명, 특히 개인적으로 가장 경쟁력 있다 생각하는 원희룡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꽤나 궁금합니다.

원희룡 관련해서 두번째로 궁금한게 바로 요 기사입니다.

원희룡 "기존 정당 입당 안해…제주서 새로운 정치"
http://news1.kr/articles/?3344342

옛날 같으면 코웃음 쳤겠지만, 지선에서 사실상 자한당 타이틀이 보수 정치인들에게조차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게 확인된
이상 실제로 원희룡이 자한당 복귀를 안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민주당을 간다는건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고,
장기적으로 보수 정당이 개편되든지 해서 뭔가 새로 나오든지 한다면 거기서 원희룡이 나름 큰자리 차지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물론 가장 높은 확률은 지금은 일단 무소속으로 있다가 추후 자한당 지지율이 올라간다면 그때 가서
복귀할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tayAway
18/06/14 01:01
수정 아이콘
선거 이후로 추후 보수 정계개편이 이루어지면 대선 주자 반열에 제대로 올라섰다고 봐야죠.
황교안이니 오세훈이니 뜬 구름 잡는 것 보다는 현직 도지사가 몇 배는 현실성있으니까요. 뭐 그래봐야 차차기 정도겠지만..
피카츄백만볼트
18/06/14 01:02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이야기 나오는 황교안이니 하는 코웃음나오는 후보보단 자유당 궤멸 속에서 혼자 살아남은 원희룡 이철우 권영진이 훨씬, 훠어어어얼씬 경쟁력있고 강할거라 봅니다.
bemanner
18/06/14 01:04
수정 아이콘
권영진 씨는 혹시라도 더 큰 물에서 놀려는 움직임만 나와도 통배권 때문에 한계가 올 거 같습니다. 김문수 씨의 도지삽니다 처럼요.
피카츄백만볼트
18/06/14 01:05
수정 아이콘
사실 권/이/원 셋다 생존했으니 적긴 했는데, 셋의 체급이 같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원희룡 체급이 가장 커보이네요.
18/06/14 01:05
수정 아이콘
원희룡은 더 크게 될 가능성이 보이는데, 권영진은 그 통배권 사건 때문에 좀 이미지가 망가진듯;;
18/06/14 01:06
수정 아이콘
원희룡은 몰라도
이철우,권영진은 별 영향 없을겁니다.
어차피 누가 나와도 될자리였거든요.

원희룡은 다음 보수 대선 1순위 주자가 되었다고 봐야겠죠
피카츄백만볼트
18/06/14 01:07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생존자라 같이 적었을 뿐 원희룡이 가장 큰 카드라고 봅니다. 매우 높은 확률로 다음 보수 대선후보 느낌나네요.
Lord Be Goja
18/06/14 01:06
수정 아이콘
원희룡은 민주당 갈수도 안갈수도 있다는 소리 나오던 인물이라.
손학규의 길을 걸을지 아니면 새로운길을 걸을지는 본인에게 달렸겠죠.
어쩌면 국회의원이나 대통령말고 제주도의 위인으로 남는게 좋을지도..
StayAway
18/06/14 01:09
수정 아이콘
실제로 갈 가능성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굳이 대선주자 우글거리는 적지로 가서 자신의 가치를 떨어트릴 필요가 전혀 없죠.
무소속을 한동안 유지하다가 정계개편 후에나 당적을 옮기리라고 예상해봅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8/06/14 01:10
수정 아이콘
보수 남아있으면 모든 유권자 흡수가 가능한데 민주당 넘어가면 흔한 지선당선자중 1인. 사실상 갈 이유가 없죠. 근데 현 시점에선 자한당가면 되려 손해가 나올 상황이니 꽤 긴시간 무소속 유지할것같네요.
StayAway
18/06/14 01:15
수정 아이콘
사실 보수층에서 소장파인 원희룡, 남경필의 포텐을 높게 쳐주던 이유가 확장성이 가장 높은 후보들이기 때문이죠.
실제로 남경필은 지난번 지선에서는 김진표의 민주당 표를 꽤나 잠식하면서 당선되기도 했구요.
남경필은 멀리 가버렸지만 원희룡의 확장성은 여전히 살아있고, 그걸 보여준게 이번 지선이라고 봅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8/06/14 01:17
수정 아이콘
게다가 원희룡은 이번에 무소속으로 나오기도 했고 민주당 유권자들 사이에서도 이미지 별로 나쁘지 않아보이더군요. 이 말인즉슨 추후 대통령/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면 유동층 지분도 왕창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라... 아마 원희룡 본인도 그것 때문에 더더욱 자한당 복귀는 최대한 늦추든지 안할것 같네요. 지금의 확장성있는 이미지를 함부로 자한당 돌아가면 다 날려먹습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8/06/14 01:0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올 확률은 무척 낮다고 보긴 합니다. 원희룡씨 속마음이야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정치공학적으로 보면 원희룡은 보수쪽에 있을때는 대구/경북도 아닌데 살아남은 얼마 안되는 경쟁력있는 보수 후보거든요. 근데 민주당 오면 그냥 흔한 수많은 지선 당선자들중 1인일 뿐이고 심지어 자유당 경력이 두고두고 발목잡죠. 본인 신념이 뒤집히지 않고서는 오면 손해라고 확신합니다.
Lord Be Goja
18/06/14 01:12
수정 아이콘
언젠가 민주당쪽이 박살나거나 흔들리면 마지막 조커같은걸로 올수도 있겠죠.김대중대통령도 말기에 노무현이 확 뜨기전에 남은 카드는 이인제정도밖에 없고 ...옷로비때문에 반쯤 레임덕까지오고 충신들은 아무리 봐도 인물이 없고해서 경선분위기띄울만한 경주마로 마침 경기도지사인데도 당내입지를 많이 잃었던 손학규씨를 영입했었죠. 물론 손학규씨의 그후 운명은.,..
아우구스투스
18/06/14 01:43
수정 아이콘
손학규 전지사는 한나라당 경선 3위 후 2007년에 민주당계열로 왔기에 관련이 전혀 없다고 보는게 맞죠.
쟤이뻐쟤이뻐
18/06/14 01:11
수정 아이콘
One of them이 되는것보단 Only One이 되는게 전략적으로 옳은 선택일겁니다. 경우는 다르지만 이거 잘못 생각한게 조경태거든요.
다만 제주에서 살아남은게 Only One의 자격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조금 더 비중이 큰곳이었으면 모를까...
피카츄백만볼트
18/06/14 01:12
수정 아이콘
보수 기준으로 살아남은게 어차피 셋 뿐이고, 솔직히 대구/경북에서 살아남은것보단 제주도에서 살아남은게 훨씬 있어보이긴 하죠. 더 험지에서 이긴 셈이니.
라라 안티포바
18/06/14 01:12
수정 아이콘
원희룡이 민주당 가려면
1. 경제이슈나 무언가 때문에 급격한 정권 레임덕이 오고, 그로인해 정권 재창출이 내부인재풀로 부족
2. 민주당 타이틀단 원희룡이 유일하게 승리하는 여론조사가 우세
가 전부 일어나야 하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지...? 게다가 이인제의 경우처럼 결국 드라마의 제물로 산화하는 전례도 있었고요.
라라 안티포바
18/06/14 01:13
수정 아이콘
이철우와 권영진은 지역적 위치 때문도 있습니다만
이철우는 친박이 너무 묻었고, 권영진은 인지도가 너무 없습니다.
18/06/14 01:13
수정 아이콘
권영진은 이긴게 아니죠 저건 진거나 다름없어요

그러나 원희룡은 불리한판에서 이겨버린거죠
불굴의토스
18/06/14 01:18
수정 아이콘
원희룡은 무소속 출마가 승리만 보면 절묘한 수였지만 장기적으로 보수 적자 되는데는 어떨지..
애초에 고양이나 부천보다도 한참 인구 적은곳이라 크게 의미는 없고요..


다만 민주당 지지층에서 적폐로 보진 않고 비토가 적은게 최대 강점이긴하죠..
피카츄백만볼트
18/06/14 01:20
수정 아이콘
현 시점에서 자유당가는건 '보수 적자' 되기에 전혀 좋을게 없다고 봅니다. 전 지금도 보수 유권자가 많다고 보지만, 이들 태반이 자유당 싫어한다는게 확인 됬거든요. 게다가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비토가 적다는건 엄청나죠. 원희룡 입장에서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다음 총선 기점으로 자연스럽게 보수가 새로운 정당으로 재개편되고 거기가서 대선후보로 나오는것 같네요.

사실 애초에 나이도 젊어서 다음 대선 말고 다다음 대선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두부과자
18/06/14 01:20
수정 아이콘
원희룡은 이대로 가만히있으면 다음대선 야권후보 될수있죠.
민주당입당은 택도없는소리고 자한당복당은 하면손해, 바미당은 없어질당.
그냥 무소속으로 간보다가 다음총선즈음 보수정당 지지율보고 선택할겁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8/06/14 01:21
수정 아이콘
사실상 민주당 밖에는 '원희룡 개인'보다 가치있는 당조차 없어진 상황이죠. 보수쪽엔 망한당과 없어질당만 남은 상황. 무소속 한 3년은 유지할겁니다.
비역슨
18/06/14 01:21
수정 아이콘
권영진은 재선 임기까지 준수하게 마쳐 내면 중앙 정계에서 경쟁력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예 중앙에 연이 없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럴 만한 기반이나 대중적인 인기, 매력은 없다고 생각되어서 실제로 그런 모습을 보기는 힘들 것 같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도 국회에서 활동할 때나, 국회 문을 두드릴때의 모습과, 현재 시장으로서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행정가로서의 면모가 훨씬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임기동안 행정이나 죽 잘 맡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8/06/14 01:30
수정 아이콘
항상 자유당 국회의원들은 사람 자격이 없다고 외치긴 하는데, 그와 별개로 지선 관련 사람들은 그냥 그때그때 당 관련해서 립서비스 해서 지원만 받을 뿐 실제로는 당과 상관없이 행정만 열심히 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지선은 사람보고 뽑자 소리도 항상 있는것이고. 이런 행정가 유형들은 중앙정치에 대해 정말 신념과 뜻이 있는것 아니면 무작정 중앙정치 끼어들려고 하지 말고 본인의 직분에 충실하는것으로 대한민국 기여하는게 좋지 않을까 항상 생각합니다. 행정가 유형으로 유능한 사람이 어설프게 정치하다가 바보되는걸 너무 자주본 느낌이라.
태연이
18/06/14 01:36
수정 아이콘
원희룡이 민주당 가는건
조경태가 자한당 간거랑 비슷한거죠
두부과자
18/06/14 01: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원희룡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김문수도 이번 선거로 사실상 승리했다고 봅니다.
어차피 지는 선거라 아무도 안나가려던 서울시장나가서 이미지야 어쨋든 거물인 안철수꺾고 20%대 지지율로 2등.
대구에서 김부겸한테 발리고 맛탱이갔었는데 안철수꺾고나서 자한당내에서 홍준표 사퇴하고 한목소리할거 같네요.
카롱카롱
18/06/14 11:19
수정 아이콘
김문수 상태보면 김문수가 자한당서 발언권 커지면 결국 폭망의 길인데....이걸또 안크나이트가!
Judith Laverne Hopps
18/06/14 01:42
수정 아이콘
원희룡 정치인생을 보면 그냥 기회주의자죠. 뭔 보수의 희망까지...대선 근처가서 개털리고 끝날겁니다.
피카츄백만볼트
18/06/14 01:57
수정 아이콘
비교대상이 같은 보수정치인인지라... 저 정도 경쟁자도 거의 없습니다. 물론 보수 대선주자가 되는것과 실제 대통령 되는건 전혀 별개 문제.
나제아오디
18/06/14 02:40
수정 아이콘
원희룡도 결국은 자한당 탈당이 신의 한수처럼보이긴 해도, 원래가 제주의 인물입니다.
전라도 처럼 마찬가지로 제주도 인물정치로 성공한 케이스에요..원래가 당췌 인물이긴하죠,
제주도 출신에 학력고사 수석, 설법대, 사시수석에 이미지 메이킹도 나쁘지 않았으니 기본적 캡퍼가 이미 충분하죠.
민주화 , 노동운동하다가 넘어간 케이스라고 쳐도 원체가 중도적 발언도 많이 하고 소식발언도 많이 한 사람이라 평판도 괜찮아요.. 이재명 처럼 적도 만든 일도 없고 하니 분명 차기 주자 중에 한명인듯 싶어요
뜨와에므와
18/06/14 01:42
수정 아이콘
원희룡은 몰라도 이철우랑 권영진은 견제 안해도 됨.
솔로13년차
18/06/14 03:23
수정 아이콘
원희룡은 당장은 대권주자로 무립니다.
현재 정치기반이 제주인데 그 기반인 제주조차 민주당지지가 훨씬 높아요. 근데 어떻게 야권 후보가 됩니까. 그렇다고 민주당 입당하거나 민주당지지세를 입는 대선후보가 될 수 있나요? 무리죠. 원희룡은 이번 지선에서 패한 김문수, 남경필, 김태호보다도 대권에서 멀어진 인물입니다.
중복알리미
18/06/14 04: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권영진은 의외로 커리어가 있습니다. 현 여당 강세지역에서 여당 원내대표를 박살낸적이 있으니까요. 딱 18대까지만 마치고 한번만 먼저 지선으로 빠져서 지금이 3선이라면 어찌됐을지 몰랐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무 의미없음.
18/06/14 07: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장 제주도의원이 25대1대1대4가 떴습니다. 광역비례는 민주당이 50%를 넘겼고요. 대권은 고사하고 도정도 쉽지 않을걸요
루크레티아
18/06/14 09:01
수정 아이콘
원희룡이 대권으로 나오려면 제주도를 넘어서 적어도 호남권은 확보해야 가능한데 태생적으로 불가능하죠. 대권 얼굴마담격 주자는 가능해도 당선은 불가능 할 겁니다.
18/06/14 12:19
수정 아이콘
원희룡은 이미 이전부터 보수차기 대권 어쩌고 말 나오던 사람인데 본인이 별로 중앙정치쪽에 기웃거리지 않은거죠.

정말 관심이 없던건지 기회를 노리고 있던건지 모르지만 가능성은 아직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민주당 입당은 뭘로봐도 가능성 1도 없는 소리같구요.
조지영
18/06/14 14:00
수정 아이콘
원희룡씨는 바른미래당을 탈당해서 나왔으니 복귀를 해도 그쪽으로 해야죠.. 자유한국당으로 복귀라는 말씀 하시는 분들은 야권에 별로 관심 없으신걸로 보입니다..
알테어
18/06/14 14:21
수정 아이콘
원희룡이 뭘해도 제주지사에서 더 크기엔 한계가 있는데,
그건 전두환에게 가서 한 행위가 제일 문제인거고..
제주지사는 제주도 출신이라 가능했던거구요

그 외엔 다른걸 하려고 하면 그짓거리가 평생 발목잡을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57 [일반] 추후 국회 예상과 걱정 [59] 강동원8129 18/06/14 8129
4256 [일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사퇴를 만류해주세요! [54] 콜드플레이7611 18/06/14 7611
4255 [일반] 산 넘어 산 [32] Lord Be Goja7215 18/06/14 7215
4254 [일반]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 "박정희, 구미에 도움 되는지 의문" [52] 짱구8946 18/06/14 8946
4253 [일반] 이재명 지사가 대통령깜이 안되는 이유 [136] 덴드로븀10800 18/06/14 10800
4252 [일반] 건들지 말아야 할 사람을 건드림 [46] 만우10366 18/06/14 10366
4251 [일반] 샤이 보수? no! 샤이 문재인!! [38] Darwin8602 18/06/14 8602
4250 [일반] 구시군장 , 시도의원 결과 [35] 자전거도둑8571 18/06/14 8571
4249 [일반]  [뉴스 모음] No.180.5. 유통기한이 임박한 지방선거 관련 짧은 뉴스들 [4] The xian6132 18/06/14 6132
4248 [일반] 앞으로 야권은 어떻게 될까요 [58] 태연이10004 18/06/14 10004
4247 [일반] '최선'과의 완전한 이별 [30] 좋아요6939 18/06/14 6939
4246 [일반] 이쯤에서 돌아보는 6회 지선과의 판도 비교.jpg [18] 손금불산입6768 18/06/14 6768
4245 [일반] 위기속에서 살아남은 2명의 생존자들 원희룡, 권영진. [40] 피카츄백만볼트8192 18/06/14 8192
4244 [일반] 이번 정의당의 비례 득표 결과 [47] ppyn7653 18/06/14 7653
4243 [일반] 그분들의 묻지마 충성 [22] Croove7269 18/06/14 7269
4242 [일반] 매우 놀라운 서울시의회 선거 결과 [41] ㈜스틸야드8911 18/06/14 8911
4241 [일반] 안철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12] 태연이5705 18/06/14 5705
4240 [일반] 안철수의 지금 모습을 보면서 떠오르는 드라마 장면 [26] 카루홀릭7866 18/06/13 7866
4237 [일반] 안철수 "서울시민의 준엄한 선택 존중…시대적 소임 깊이 고민".news [58] 피카츄백만볼트9604 18/06/13 9604
4236 [일반] 경남 개표상황 한장 요약.jpg [49] 킹보검12078 18/06/13 12078
4235 [일반] 선게 폭파전에 올려보는 정치유모아 [15] Lord Be Goja5503 18/06/13 5503
4234 [일반] JTBC 장제원 보니까 변한게 없네요 [30] Jun9118364 18/06/13 8364
4233 [일반] 민주당이 압승할 수 밖에 없었던 근원적인 이유. [43] 피카츄백만볼트8289 18/06/13 82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