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06 15:38:43
Name Croove
File #1 1711346699372.jpg (121.4 KB), Download : 30
File #2 9.jpg (332.6 KB), Download : 32
Subject [일반] 토목 전문가 이소영 에게 "착공" 용어로 네거티브 중인 최기식




첨부된 사진의 출처는 최기식 의왕시.과천시 국민의힘 후보 블로그 입니다.

토목 전문가 + 양평고속도로 일타강사(?) 이소영 의원에게
지난 3월 기자회견 까지 하면서 이소영 의원의 공약 이었던
인동선, 월판선 착공 에 대해 시비를 걸기 시작 했습니다.

1월달 여론조사 꽃 에서 나온 조사 결과는
이소영 52.% , 최기식 21.6% 로 오차범위 밖 이었습니다.

4월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의왕시 과천시 후보자 TV 토론회 중
이소영 의원의 해당 네거티브에 대한 반박(출처 : 이소영TV)


제 지역구는 아니지만 이소영 의원님 응원합니다.

방통위 청문회에서 "하기 싫으시죠?"
때 현웃 터졌었습니다 크크

작년 7월 원희룡과 질의응답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06 15:48
수정 아이콘
개콘과 코빅이 망한 이유죠
라떼는말아야
24/04/06 16:26
수정 아이콘
이소영 흐흐 저는 좋게 보는 민주당 의원인데..

친명인지 비명인지 모르겠지만,
공천 논란때 박용진 편들다가 내부총질이라고 당원들한테 까이더군요 크크크
24/04/06 16:29
수정 아이콘
대표적인 수박으로 찍혀서 ㅠㅠ
좀 민주당 내부 분위기가 너무하다 싶긴 합니다.
삼각형
24/04/06 16:34
수정 아이콘
조금만 이재명 편 안들면 우루루 몰려와서 패는 분위기 너무 역겨워요
민주당인데 민주가 없어 크크크크
바람바람바람
24/04/08 18:07
수정 아이콘
이재명 보다는 훨씬 앞서 초선 5적이었던게 타격이 컸다고 봐요.

또 대선에서 자기당 후보 선거도 잘 안했던 이들에게 좋은 소리 못하죠.오명환이 같이 있었으니 계속 같이 넘어간 측면이 컸어요.
24/04/06 16:55
수정 아이콘
개딸이나 클량 빈댓글 다는 애들이나 동급이죠.
어디서나 빠는 까를 만들죠.
24/04/06 17:37
수정 아이콘
24/04/06 17:55
수정 아이콘
저도 이소영정도면 매우 좋게 보는 편입니다. 이준석과의 토론에서 탈탈 털리던게 기억나긴 하지만.. 저정도면 정말 유능하게 밥값하는 정치인이죠.
물론 민주당 이번 공천도 사천이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윤석열이 모든걸 묻어버렸죠.
24/04/07 11:29
수정 아이콘
이준석도 그렇고. 한동훈도 그렇고. 장예찬도 그렇고.
잘 깐죽거리면 토론 잘 한다는 관점은 참 이해가 안되더군요.
공산전체주의
24/04/06 17:41
수정 아이콘
머라구? gtx도 삽은 한번도 안떠놓고 착공식부터 때려버린 느그 대통령이랑 정부부터 심판해야 돼서 안들리는데?
녀름의끝
24/04/06 19:09
수정 아이콘
최기식님 공식 직함이 이소영 선대위 위원장이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4/04/06 23:00
수정 아이콘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에 의왕역 던킨도너츠에 앉아있는데 최기식 후보와 캠프(?) 분들이 아침 유세 마치고 들어오더군요.
생각보다 사람이 안 모인다, 유세차량 타고 관내 도는 게 낫냐 아니면 하나하나 명함 돌리는 게 낫냐, 오후에 당신은 몇 명 동원할 수 있냐, 대충 말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얘기해라, 언제언제 한동훈 위원장 오는데 어떻게 할 거냐... 등등 얘기를 하던 게 기억납니다.
선거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나름 재미있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371 [일반] 진중권이 분석한 범진보 200석의 의미 [36] 베라히9776 24/04/10 9776
6370 [일반] 이번에도 나온 공무원들의 선관위 성토.blind [30] VictoryFood8090 24/04/09 8090
6368 [일반] 총선에 악재?...정부, '2023 국가결산' 발표 이례적으로 미뤘다 [36] 굄성7561 24/04/09 7561
6366 [일반] 아직 다들 뜨거우시군요. [247] melody102011490 24/04/09 11490
6365 [일반] 국민의미래 "이재명, 독립운동가 같은 근거 없는 당당함" 논평 썼다 지워 [38] 코블6780 24/04/09 6780
6364 [일반] 김준혁 후보, 퇴계 이황 모독? [64] 烏鳳7920 24/04/09 7920
6362 [일반] "문재인 죽여!" 유세 중 '막말'…윤영석 "협박 의도 없었다" [56] youcu9223 24/04/08 9223
6361 [일반] [여론조사] 비례대표 정당 투표의향 - 총선 전 마지막 조사 [52] 계층방정9835 24/04/08 9835
6357 [일반] 22대 총선을 앞두고 떠오르는 몇 가지 단상 [31] ipa7050 24/04/08 7050
6356 [일반] 격전지를 모두 국힘이 가져갔을 때의 총선 결과는? [90] 유료도로당11753 24/04/08 11753
6354 [일반] 정알못 삼대남 [200] 이러다가는다죽어11371 24/04/08 11371
6353 [일반] 투표 앞두고 조국혁신당 보도량 급락, 민주당 네거티브 보도 증가 [27] 빼사스6483 24/04/08 6483
6352 [일반] 사전 투표와 최종투표율 잡썰 [24] Kusi4901 24/04/08 4901
6349 [일반] “조국혁신당 기호라서”…MBC ‘복면가왕 9주년’ 결방 [65] 매번같은9963 24/04/07 9963
6348 [일반] (이벤트) 부울경&수도권의 주요 지역구 승자를 맞춰라! [45] bifrost4699 24/04/07 4699
6347 [일반] 여론조사는 범진보 200석을 말한다 [105] bifrost10798 24/04/07 10798
6346 [일반] 지켜보거나 기대되는 지역구 있으신가요? [68] 능숙한문제해결사5848 24/04/07 5848
6343 [일반] K-의료가 무너지고 있다. [43] 고우 고우5035 24/04/07 5035
6342 [일반] 민주당이 사전투표율 맞추자 또 부정선거론 제기한 황교안-민경욱 [22] Davi4ever5413 24/04/07 5413
6341 [일반] 윤석열 대통령 “가사도우미로 외국인 유학생 쓰자”…노동계 “돌봄 노동이 우스운가” [34] 베라히7916 24/04/07 7916
6340 [일반] 22대 총선 지역별 사전투표율 정리, 21대 총선과의 비교분석 [12] 지락곰6553 24/04/06 6553
6339 [일반] 22대 총선 사전투표율 31.3%…역대 총선 최고 [39] 베놈8476 24/04/06 8476
6337 [일반] 토목 전문가 이소영 에게 "착공" 용어로 네거티브 중인 최기식 [12] Croove6991 24/04/06 69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