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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11 20:02
집사람이 독일에서 돌아오기 전에 참석신청을 저지르는 용기를 내 봅니다.;
4년전에는 참석 못했는데 이번에는 참석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4년전에 분위기가 어땠다고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흐흐.
13/11/11 20:10
아 오후 세미나 때문에(게다가 지방크리)... 그때 단박에 모텔 넥서스 17회를 맞췄던 그때 그 사람입니다 :) 몹시 아쉽습니다.
13/11/11 20:14
4년 전에 나름 긴장 빨면서 갔던 기억이 나는군요.
항즐님께 듣보 소리 들었던 것도 헐헐, 물론 기억도 못하시겠지만 29일이면 좀 애매하긴 한데, 천재지변급이 아니면 가겠습니다.
13/11/11 20:50
아.... 이젠 술 안먹어서 맨정신에 버틸수 있을런지
(2009년엔 다같이 꽐라모드라 상관없었는데 크크크) 그래도 일단은 참석하는쪽으로 (2조사람 다 모였으면 좋겠네요 홍홍홍)
13/11/11 21:06
앗~ 회비 공지가 안 들어 있네요.
운영비에서 최대한 끌어모아서 참석 회원분들(특히 지방에서 교통비 많이 들여 오시는 분들) 부담 없이 하겠습니다. 운영진 논의 후 공지에 삽입하겠습니다.
13/11/11 21:24
4년전...제 결혼식 오셨다가 가신분들.....축복합니다...
특히 FC PGR회장님을 비롯하여 오셨던분들 감사합니다. 벌써 4년전이나 지났네요....저는 어느새 딸바보 아빠에 뱃속에 한녀석을 더가진 두아이의 아빠가 되어버렸네요. 올해는 과연 어느분이 결혼하실지 기대되는군요. 비공식 전통을 한번 만들어봅시다...크크크
13/11/11 21:56
음..4년전엔 정모는 남얘기같고 그랬는데 4년간 이곳에 정이 많이 쌓였나보네요 욕심이 나는걸 보니...
답정너 질문 하나 날려봅니다 스1외의 게임 몰라도 상관없나요?롤은커녕 스2도 하나도 모릅니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어떤 대화를 나눠야 할지 무언가 두려움이...전혀 상관없다는 정해진 답변 기대해봅니다'''^^
13/11/11 21:58
물론입니다 ^^ 부산 정모의 경우에도 스1 만 알았지만 다들 추억에 잠겨서 재밌었고 정모가 끝난 후에 피시방에가서 추억의 헌터와 빨무를 했었네요. 흐흐흐.
13/11/11 23:59
pgr21 대세가 불금이라서...
지방회원을 위해 교통비 및 회비 지원, 주요 이벤트는 이차에서 시행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13/11/11 22:37
4년 전에 이어 이번에도 갑니다. +_+)/
그러고 보니 그때가 마감인데, 미리 끝내야겠네요. 할 수 있으려나.. 해야 하는데.. 아니면 배를 째 버릴까.. 그러다 등까지 따일 텐데..
13/11/11 22:59
으헉 날짜 다시 보니 정말 금요일 밤이네요
부산 인원들 모아서 차에 싣고 부르릉 가볼까 생각했는데... 아예 접을랍니다 어헝헝 ㅠㅠㅠㅠ
13/11/11 23:57
지방분들은 이차에 합류하소서!
교통비 및 회비 지원있습니다. 일차에는 밥 먹는 것 위주이고, 이차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3/11/11 23:59
궁금한 게 있는데요
참가하는데 피지알 아이디를 밝히지 않아도 되나요? 다양한 분들을 안다는 것은 정말 좋은데 제 스스로의 댓글이나 글들이 너무 오글거려 부끄러워질 것 같아서요...
13/11/12 00:55
오...4년전에도 정모가 있었구요..날짜도 금요일이라 딱 좋네요 크크
별다른 일이 없다면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직장인이 아니라 회비가 조금 부담되긴 하지만..그렇게 비싸게 책정되지는 않..겠죠?)
13/11/12 00:57
불금...
갈수있을거같아요 흐흐 아 그쯤 되면 .... 시험이 며칠 안남긴 했을텐데 -_- ; ... 에라 모르겠다 흐흐
13/11/12 01:03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크크 평생 이런건 첨인데... 그나저나 Renton님!! 농구 모임은 언제하는거죠? 이제 날씨가 추워졌어요 ㅠㅠ
13/11/12 04:36
가고는 싶은데 한번 서울 갔다오면 근 10이 깨지는 망할 강원도 동해시.. ㅠㅠ 눈팅회원도 괜찮나요? 잘못하다 어떤분들하고 바둑 얘기만 하는거 아닌지 몰러..
13/11/12 06:36
Timeless님, 어디에 올려야 될 지 몰라서 일단 건의게시판에 임시용 포스터 하나 투척합니다.
https://pgr21.com./?b=23&n=1718 수고가 많으십니다.
13/11/12 10:12
저에게 상의도 없이 아리를 납치하시다니!! Timeless 님을 고발합니다!!
지방 + 토요일에도 일해야 하는데 금요일이라니!! Timeless 님 고발합니다!! ㅡㅜ
13/11/12 10:23
가고 싶다. 그런데 하필이면 29일..
하지만 위에 어느 분이 하셨던 말마따나 여태까지 남긴 댓글 내용이나 글들이 너무 부끄러워 차라리 다행입니다. 후후후
13/11/12 12:04
저도 첫 정모는 미성년자일 때 참석했어요. 함께 노시면 됩니다! 심지어 교복입고 오신 분도 있었어요..
2차가 술집이면 거긴 좀 힘들수도 있겠지만.. 미성년자는 일찍일찍 들어가셔야죠.. 크크
13/11/12 14:01
갑니다 간다구요...
그래서 참가신청하긴하는데,,, 그 날 일이 언제 끝날 지 모릅니다. ㅠㅠ 회식이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 지방 회식이 있다면 11~12시 경 해당 장소 도착, 아니라면 8~9시경 도착하겠네요.
13/11/12 15:24
독거노인 참석해도 되나요?!
피지알 10년차 눈팅 독거노인 참가 신청합니다... 09년엔 공부한다고 못갔는데... 이번엔 가볼래요. 어차피 불타는 금요일, 만날 여자따위는 없으니까 헤헷.... ㅠㅠ 이 사이트에 제 직장선배가 나름 활발히 활동하시는데..... 제가 정모 신청한 걸 알면 절 비웃겠죠. 만날 여자가 없어서 고...고추밭이나 간다고 ㅠㅠ
13/11/12 15:39
4년만인가요 크크 참가할게요 저날 롤챔스 할것같은데 다같이 입롤하죠 흐흐
그나저나 정모 가면 닉네임 명찰 달고있을텐데 닉네임 바꾼 게 급 후회되네요 20대중반 남자가 다솜 이름표 걸고 있을 생각하니....
13/11/12 16:35
09 정모는 갔고 그리고 저그맨님이랑 기타 정모는 못 갔고
지금 정모는 키워라서 저는 기억은 안 나는데 어딘가 원한이 사려 있을 거 같아 자제해야겠네요.
13/11/12 18:07
참고로 19시~19시 30분은 입장 시간입니다. 시작은 19시 30분부터! 1차에서 21시까지, 2차에서 23시까지, 23~24시 사이에 모임 끝,
3차는 원하는 사람만! 어느 타임이나 참석가능하고, 회비는 1차/2차 나누어서 걷도록 하겠습니다.
13/11/12 21:49
시험만 아니었으면..ㅠㅠ
부산에서 ktx타고 오신분을 제치고 (영수증이 없으셔서 크크크) 장거리 1등으로 키보드 타온게 엊그제 같은데요... 그게 7년전이네요 덜덜덜 참석하신 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13/11/12 23:24
참석자마다 여건이 달라서 1차와 2차의 회비를 나누어서 걷으려고 합니다.
이 밑으로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은 언제 참석해주실지를 (1차만/2차만/모두) 참석여부와 함께 적어주세요! 회비의 액수와 자세한 사항은 추가 공지로 한번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13/11/13 18:23
벌써 4년 전이군요. 화장실 앞에서 미끄러져서 주목 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방송마감이라 퇴근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3/11/13 18:37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확실히 정해진 건 아니지만 참가신청은 2~3일 전까지 받을 것 같습니다. 천천히 생각 해 주세요. ^ ^
13/11/13 18:47
오랜만에 들렀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딱 정모공지가 올라와있네요. 이제 게임은 접은지 오래되었고 간간히 들러서 질게나 보거나 야구나 농구관련 글만 보지만...별 일 없으면 참석하겠습니다.
13/11/13 19:42
1,2차 참가 의향 있어요.
나이 앞자리가 하나 바뀌면 웬지 참가 못할거 같은 기분이.. 정모를 간적은 없지만 다른 피지알 소모임에서 뵌 몇 분들이 계시네요.
13/11/21 13:51
참석합니다.
2차는 확실히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1차는 참석하려구요. 암튼 정모 장소가 수도권에서 봤을때 생각보다 가까워서 다행이네요.
13/11/21 23:05
불금이라서 당연히 가고싶지만 다음주부터 새로운 프로젝트 작업때문에
시간이 될지 장담 못할것 같습니다.... 정말 장소는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데.......
13/11/22 21:31
참가 해보고 싶긴 한데, 너무 허접한 회원이라 가도 되는건지 ` `;
위에 보니 꽤나 이름있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제가 가도 되나 싶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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