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09 00:43:24
Name 고지를향하여
Subject www.PGR21.com 의 여러 기록들..
-------- 최고의 조회수 -------------------------------------

공지 게시판                항즐이님                     11611
추천 게시판                정일훈님                     12788
전략 게시판              Apatheia님                    14225
자유 게시판                 pgr21님                      18606
게임 report                  pgr21님                       6876
PDS                     나는 날고싶다님                 22184
DISCUSS              Legend0fProToss 님           7477
Q&A                          pgr21님                        3283
HUMOR                     pgr21님                        9526

-----------------------------------------------------------

각 게시판에의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한 분과 조회수 입니다.
검은 글씨(공지..) 를 포함해서도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한 글은

PDS의 나는 날고싶다님의 WCG 예선 맵 이었고요

운영자 님들의 글을 제외하고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한 글은

정일훈님의 글이었습니다. (무척 어려운 글로 기억-_-)

pgr21님은 공지가 아닌 글로 1개의 Top과 (유머 게시판) 나머지 3개의 Top(공지)를

유머란에 올린 3D 탁구 게임이 PGR에 올라왔던 가장 인기있었던(?) 게임으로

밝혀졌습니다.



추천게시판 ---

최고 긴 시리즈로는 공룡 님의 최면을 걸어요가 9개의 글로 모두 추천 게시판에

올라왔고 또 이글 모두가 pgr이 복구된 이후의 최악의 조회수를 기록 했습니다-_-;;

2003 년도 이후 유일하게 조회수 1000이 안 되는 글로

해바라기와 개미의 사랑이야기가 있습니다.

최고의 댓글로는 단일 글로는 임요환에겐 뭔가 특별한 쇼맨쉽이 있다 로 무려 80개의

댓글이 적혀있었고

연재 글로는 [바둑과 스타] 라는 글로 총 7개의 글로 198개의 댓글을 기록중입니다.


최고로 추천 게시판에 많이 올라온 사람은

게시판의 검색 기능이 참 안 좋은 관계로-_-;; 일일이 새려 본 결과..

공동 1위로 공룡님과   Apatheia  님...이라고 할려고 했으나

공지글 포함해서-_-;;;   Apatheia  님이 총 23개

공룡님이 22개.. 항즐이 님이 17개 추천게시판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 자유 게시판 --------

-_- 너무 아쉽다.. 자유 게시판의 모든 댓글 기록은 무의미 할 뿐이다

바로 중계!!! 이게 있기 때문이다-_-;;; 댓글 수백개를 그냥 넘어서 버린다...

패스~~ 할려다가 굳이 기록들을 찾자면..

조회수가 최고 낮은 글들은 모두 pgr사이트가 부활했을때 축하글들로

모두 46개..가 있다 (정확하진 않다-_- 제가 697페이지를 모두 열어보면서 확인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자게 10000번 돌파 글은

forever 님의 베르뜨랑 예선 1위 돌파 소식이었는데 정말 아무-_- 느낌없이 지나갔다;

(-- 지금 반말과 존대말이 혼합 되어 가고 있는데 나도 모르겠다-_-;; 걍 반말로 일관
될것 같다;;)

2003년 최고 히트 글은 G피플에 나왔던 서지훈 관련 글이었고
2002년 최고 히트 글은 자드님의 필드.. (F5 러쉬가 있었던 글이었던감??-_-;;)
2001년 최고 히트 글은.. -_- 찾을수가 없다
무려 순위순으로 해서 600위 까지 검색해 봣으나.. 2001년도의 글은 없는것이었다;

-_- 시간이 남아도는 관례로 시간 순으로 배열 시긴 다음 2001년 도 글을 모두다
찾아봤다

2001년도 최고 히트 글은 피시알 자유게시판이 생긴뒤 2번째로 쓴 (공지제외)
감동받은넘 님의 임요환 점수가 1993점..! 이란 글이었다
(이거 보면서 현재 임요환 6천점대 점수 보면서 세월 참 많이 흘렀구나 생각든다)

-.- 여담;; 2001년도의 조회수 1000넘는 글은 위에 1043을 기록한 글 단 한개 밖에없다
2위로 나는 날고싶다 님의 마우스에 관한 글이 900정도였고 한개 700이고 600넘는거 1개
500넘는것 10개도 안 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게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Apatheia님이 그중에 무려 7개의 글을 기록했다-.-

갑자기 젤 존경 스러워 진다..


------- 전략 게시판

전략 게시판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연구 되었던 전술은 '불독 토스'로 밝혀졌다

올라온 전술은 다시 안 올리는 그런 분위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불독 토스 관련글은

무려 12개나 올라왔다-_- 정말 엄청난 빌드일수가 없다..


----- Discuss

ㅡㅡ;; 연구할 여지를 현재 가장 최근글인 화제의 중심 '패러독스' 라는 글이

모든 기록을 갈아치워 버렸다-_- 최고의 댓글.. 최고의 조회수..

참고로 저 조회수는 운영자 분들을 제외하고 14번째의 조회수다;;

추천 게시판을 제외하면 무려 4위를 자랑 하는 조회수..


---- 유머 게시판

유일하게 공지 사항이 중간에 박혀 있는 게시판이기도 하다-_-

루나님의 스타크레프트 아템 팔아요 라는 유머가 가장 많은 호응을 얻으며 총 112개의

댓글을 기록했다. 이 댓글 기록은 위의 패러독스 등을 이어서 4위를 기록했고
(중계창 제외..)

참고로 5위는 김철민 캐스터의 득남 소식이 111개로 차지했다.

(1위 패러독스.. 2위 MBC PD의 의견 모집 3위 G피플.. 서지훈 관련)



괜히 다 쓰고 나니까 허탈한 기분도 있네요-_-

모든 기록은 정확도 95% 이고 항상 5%의 오차가 있을수 잇다는 사실에 주의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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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信主NISSI
03/10/09 00:5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가장 대단한건...

고지를 향하여... 님이죠. ^^;
그리고
03/10/09 00:52
수정 아이콘
신주님 답변에 정말 동감 ^^
아르푸
03/10/09 00:53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 노가다에 박수를 보내며..-_-;
그리고 갑자기 Apatheia 님이 보고 싶어지네요ㅜㅜ
정말 글을 잘 쓰시던 분이었는데.....그분이 쓰셨던 그 무슨 호러(?) 단편소설이 문득 떠오르는군요.
그리고
03/10/09 01:03
수정 아이콘
이 글도 추천게시판 간다면 정말 재밌을 듯 ^^;
TheMarineFan
03/10/09 01:17
수정 아이콘
서지훈 G피플 그 이야기는 DDR 때문이였었죠 아마? ^^..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런걸 다 정리하시다니.
물빛노을
03/10/09 01:18
수정 아이콘
아파테이아님의 최다조회수 글은 무엇일까요...L키를 눌러봐...가 아닐까요^^ 아 또보고 싶네요 몇번이나 읽었는데...다시 보러갑니다=3=3=3
03/10/09 01:40
수정 아이콘
나열하신 글 중에 제 글도 포함되어 있을 듯..^^; (최저 조회수 PGR 부활 축하글들 중에..)
雜龍登天
03/10/09 02:07
수정 아이콘
정말 '고지를 향하여'님 대단하시네요.
그 '고지'가 어딘진 몰라도 곧 정복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____^,,
clonrainbow
03/10/09 02:32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관련 -_-;
으음...다시금 기억이............
03/10/09 03:08
수정 아이콘
대단하십니다-_-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저같이 귀차니즘에 심취한 자는 꿈도 못 꿀 일입니다;
박경구
03/10/09 06:15
수정 아이콘
5%의 오차! 이철민 캐스터->김철민 캐스터로 바꿔주세요~
아이리스
03/10/09 09:36
수정 아이콘
고지를 향하여..님이 더 존경스럽습니다.. 통계학자가 되는 것이 고지가 아닐런지..
얼마전에. 'PGR 보고싶은 사람 찾기'란 글이 올라왔을 때, 전 항상 날고싶어하시던 분과 항상 아팠던 분이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쉬나, 좋은 글들 많이 쓰셨네요..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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