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22 02:25:39
Name 이은규
Subject 죽겠습니다 ..

제목 보시고

아싸~! 저놈 죽는군 -_-!!

하셨다면 대략-_-낭패 시군요 -_-++

미쳐 버리겠습니다.

엊그제.. 어제.. 오늘..

되는일도 하나 없습니다.

오늘 시험을 봤는데 시험지를 보니

생전 처음보는 희귀한-_- 문자들이

이뿌게 나열되어 있더군요..-_-

물론 제가 학교는 열심히-_-! 나가긴 했지만...

중학교 2학년 이후로 책을보면 잠이 온다는;;

* 아마 이해 못 하시는분들 많을걸요 -_-
    에이 그래도 설마.. 설마.. 하시겠지만 ;;
    전 제가 책을 보고 싶지 않을때면
    책 겉표지만 봐도 잠이 온답니다 -_-;; *
*아-_- 그렇다고 절 너무 띄엄띄엄 보진 말아 주시길 -_-v
     중학교때부터 망가졌지만.. 초등학교때는 6학년때까지
     줄곧 2~3등을 해 왔습니다^^;
     못 믿으시겠다면 저희집 와서 성적표 보고 가시지요-_-;;
     참고로 전 전교생이 30명도 않되는..;;
     같은 학년이 4명-_-인 분교에서 초등학교를 보냈다지요..-_- *

중간고사 대박 -_-!! 은 이미 먼산이 된것 같고..

그냥 갑자기 다 귀찮아 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은규
03/10/22 02:26
수정 아이콘
연예-_-사업도 삐딱선을 타고 있는것 같고 .. ㅠㅠ
후추가루
03/10/22 02:32
수정 아이콘
음..저는 오늘 시험이 있어도 pgr21의 w3매니아분들과 지금까지 즐거운 유즈맵 친목도로를 하였답니다..공부는 안 하고 매일 노니...3학년이 아닌듯..그래도 내일은 두과목 치니까 공부하는 시늉이라도 내야죠. ^^
무계획자
03/10/22 09:02
수정 아이콘
전 맘 다잡고 공부를 하려고 책을 딱 펴면 2페이지를 보기 전에 잠이 솔솔 와서 그로부터 5분 후면 기절한답니다.
근데 자고 일어나면 잡념도 하나도 안 떠오르고 집중도 잘 되서 공부를 나름 하곤 하는데..
문제는...
30분 자고 일어나면 위의 그림이 맞아 떨어지지만..
3시간 자버리면 대략 낭-_-패..
기껏 자고 일어났는데 배고파서 밥 먹으러 가야 하면 역시 낭-_-패
발 저려서 못 움직여도 대략 낭-_-패 ( 이 때가 젤 낭패스럽더라는.. )
마리양의모티
03/10/22 09:43
수정 아이콘
후추가루님// 친목도로 -> 친목도모 이고요...
김대선
03/10/22 11:20
수정 아이콘
누구에게도 유익함을 주지도 않고 즐거움을 주지도 못할 뿐더러 우리의 공통화제인 스타와도 전혀 관계가 없는 글이로군요. 이런 개인적인 신변잡사는 쓰지 않는 방향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블로그라던지.. 개인적인 글을 쓰는 곳에 게제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new[lovestory]
03/10/22 20:24
수정 아이콘
대선님...은규님 유쾌하지 않나요?....
전 유쾌해서 좋은데.....^^;;
지혀뉘~
03/10/23 02:34
수정 아이콘
저도.. 유쾌 상쾌 통쾌.... 은규님 하나는 패스 하도록 하져~~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326 충격 . [27] Ace of Base4417 03/10/22 4417
14325 강민 선수에 대한 약간의 기억 [18] TheHavocWorld3981 03/10/22 3981
14324 죽겠습니다 .. [7] 이은규2324 03/10/22 2324
14323 누군가때문에 지금 이 시간에 안자고 컴터키고 있는 사연-_-+ [3] 이직신1907 03/10/22 1907
14320 프로토스의 우승의 길? [5] 나의 아름다운 2475 03/10/22 2475
14319 6484, 6483.. [8] Weiβcles2387 03/10/22 2387
14317 어쩌면 오버일지도 모를 제 3자의 당사자성 독백 [42] 공룡3232 03/10/22 3232
14316 [펌]퓰리쳐상 수상 작품 中.... [13] 삭제됨2956 03/10/22 2956
14315 But that's not the shape of my heart. [19] 막군2432 03/10/22 2432
14314 [펌] 이제는 우승뿐입니다. [9] 비류연2904 03/10/22 2904
14313 스타크래프트 & 게임아이 [10] 신정훈4001 03/10/22 4001
14311 To.아버지 [16] 박아제™1681 03/10/21 1681
14310 Yang님... [6] 프토 of 낭만1942 03/10/21 1942
14309 밑에 한 생명이 자살했다는 글에 댓글을 달려다가....... [5] 세린2038 03/10/21 2038
14308 과연 미네랄을 시간지연으로만 활용할수있을까?(자료첨부) [14] 헐링이3906 03/10/21 3906
14307 [잡담] 오늘 한 아이를 울려 버렸습니다. [8] 정민이2002 03/10/21 2002
14305 나의 콜렉션 저그 No.3 'Side' ^^ [13] Ace of Base2895 03/10/21 2895
14304 만약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면...? [7] sad_tears1907 03/10/21 1907
14303 오늘 저희 옆 학교 학생이 자살을 했어요... 미안해지네요. [24] 분홍색도야지3193 03/10/21 3193
14302 [잡담]고스트 스테이션이 부활합니다. [11] 한빛짱3330 03/10/21 3330
14301 Tossgirl, 온게임넷 프로리그 데뷔가 멀지않은듯 싶네요. [21] 막군4707 03/10/21 4707
14300 충격을 딛고 자작맵 올려봅니다 -_-; [15] Yang2235 03/10/21 2235
14299 전 바보입니다..... [3] Yang1920 03/10/21 192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