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날 저에게 수능이 있습니다.
나이 22살 먹고 늦은 수능을 치루는 것이죠 -_-

그리고 그날 메트릭스 3가 밤 11시에 첫 개봉됩니다.
꼭 이 영화는 개봉 첫날에 보고 싶습니다.

11월 5일 오후 2시에 리니지 13차 테스트 서버가 오픈됩니다.
이번이 5년 리니지 인생에 있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컴퓨터에 오래 앉을 시간도 없고 저는 리셋 테섭은 꼭 해야하는 마음이거든요.


이제 막 시작된 1.10 디아2 패치...
디아 유저였다면 빼놓을 수 도 없겠죠..

또 하나 제가 이번 달에 가장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제주도 스타대회.....11월 15일에 있습니다. 많은 연습시간이 필요하죠.

11월 3일로 제 알바가 드디어 끝나지만......
어느것 하나 쉽게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네요 ㅜㅜ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혼자 보내기 싫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