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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7/30 19:50:32
Name 신건욱
Subject 으하... 1진1퇴..
첫게임 드롭쉽으로인해 싱겁게 게임이끝나고
두번째겜은 초반전략선택의 실수랄까...
그후의 계속되는 불쌍한드롭쉽...
그리고 중반의 마메탱 vs 온리히드라의 대결에서의히드라승으로 승부거의 기울고...
두번째겜은 너무 드롭쉽에 집착한게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1진1퇴...
역시 둘다 쉽게 물러서지는않는군요..
아... 보는 제가 더 긴장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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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테란김
02/07/30 19:52
수정 아이콘
오늘 1,2차전 경기를 보고 느낀 점.
임요환선수의 저그전 승리는 드랍쉽 컨트롤에 달렸다(?).-

적어도 오늘 경기만 보고 평가하자면.
신건욱
02/07/30 19: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일단 두선수 서로의 특징을 승리겜에서 여지없이 보여준듯싶군요... 첫번째게임의 임선수 대단했고 두번째게임의 강선수 대단했습니다. 정말 빅매치... 그러나!!! 이제는 슬슬 원사이드게임이 아닌 팽팽한 접전을 구경할차례가 된거같네요... 아... 누가 이기게될런지..
[귀여운청년]
02/07/30 21:01
수정 아이콘
박정석테란김정민님의 생각은 3,4차전에서 틀렸네여. 임요환 선수가 드랍쉽을 쓰는 건 그의 다양한 전략 가운데 하나죠.. 특히나 4번째 겜은 노스타포트 투팩으로 밀어버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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