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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8/20 22:02:57
Name 토미코
Subject 이재훈 선수... 참...
이재훈 선수...

경기 보면서 제 머리속엔자꾸만 이상하게 '이재훈 선수 저렇게 리버 뽑아본 김에 제대로 드라군 리버 한번 해보지...'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는데...

물론 자원 상황이 좀 빡빡했겠지만... 그래도 박신영선수와의 경기에선 노발업을 질럿을 보면서 참 않타까운 느낌도 들었는데..

뭐 그래도 이미 경기는 끝나버렸고...후에라도 다시 이재훈 선수의 좋은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 하네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11인의 플토중 올라간 선수는 그리 많지 않은듯...

성춘님과 손짱님,오창종님,...어?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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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02/08/20 22:04
수정 아이콘
저그 5 테란 4 플토 3 어찌 생각하면 가장 이상적인 종족비율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문제는...여기서부터 살아남는 프로토스가 거의 없다는거지만.-_-
사우론저그
02/08/20 22:49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 살이 좀 쪘더군요..-_-;; 지난주에 한웅렬 선수랑 종족 최강전 할때는 몰랐었는데..오늘 온게임넷 보니까 얼굴이 좀 불은듯..-_-; 온게임넷 카메라가 좀 이상한건가? -_-;
02/08/20 22:51
수정 아이콘
플토유저들의 특성인가요. 저번 손승완님 할때두 상당히 살이 쪄 보였는데..... 푹쉬신 님들이 많은거 같음
02/08/20 22:56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 오늘 직접가서 1차전 끝나고 싸인도 받았는데...
지시다니 참 안타깝네요 ㅜ.ㅜ 다음번엔 꼭 진출하시길...화이팅!^^
02/08/20 22:56
수정 아이콘
손승완님 뼈밖에없는뎅.... 아마도 카메라 때문이겠져^^;;
02/08/20 23:05
수정 아이콘
허얼 그런가요-_-;;; 저번에는 둥글둥글 통통하게 나왔는데-_-;; 프로게이머도 캠빨(?)을 받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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