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25 23:15:17
Name KABUKI
Subject 저의 임요환 선수의 대베르트랑전 전략예상
어디까지나 멋대로 적은 제생각이니 넘 욕하지 말아주십사 거듭 당부해 드리구요 그럼 시

작하겠습니다 우선 맵을 보면


1경기 Neo Bifrost 2.0
2경기 개마고원 1.1
3경기 Neo Forbidden Zone 2.0
4경기 Neo Vertigo 2.2
5경기 Neo Bifrost 2.0


이렇게 되던데요 요즘 임요환 선수의 경기들을 보고 예상을 할수 있었습니다 임요환 선수

는 계속해서 새로운 전략을 시도하기 보다도 그전략에 대한 파해법이 안나오거나 아님 어

느정도 한시즌을 그전략으로 밀고 나가는 성향이 있죠 뭐 부가적인 면을 덧붙여 나올수도

있지만 그대체적인 예로 임선수의 테테전 전략은 1.08이후 투스타 레이쓰나 원팩더블에

서 몰래레이쓰로 투팩 몰래레이쓰 에서 투팩더블로 그후 투팩의 정석적 운영으로 테테전

을 하다 얼마전 kpga3차리그서 플레인즈 투힐에서의 투팩 쓰리커맨드란 전략을 쓰던데

이것은 임선수가 여유가 있어 그전략을 쓴것이 아니였습니다 이윤열 선수와의 연습리플

에서도 볼수 있었는데 투스타 쓰리커맨드 등등 여러차례의 시행착오로 얻어진 결과였더군

요 뭐 임선수의 지상맵의 전략은 대체로 이렇고 죄송스럽지만 섬맵에서의 운영은 잘모르

겠습니다 ^^; 제기억으로는 섬맵에서는 심리전을 이용하는것 외엔 주로 정석적 운영을 하

다가 얼마전 대김정민 선수 상대로 원팩 더블의 공세화 전략을 보여주기도 해서 섬맵에서

도 전략적인 면이 돋보였죠


정리하자면 우선 5경기중 1~2경기는 도박적인 경기를 할수도 있고 물론 이건 어디까지

나 가정 맵별로 전략을 살펴보자면 비프로스트 에서와 버티고의 임선수의 전략은 정석적

운영 아니면 베르트랑 선수의 스타일을 생각해서 언제나는 아니지만 초반 중점적인 성향

이 아닌점을 이용해서 네이트배 에서 보여준 투팩 더블을 보여줄수 있고 포비든존 에서는

똑같이 정석적인 운영을 하거나 원팩더블의 공세화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개마고원의 2경기에서는 이중 한경기서 임선수의 새전략 투팩 쓰리커맨드를 보여

줄 가능성이 높을꺼 같고 어디까지나 제생각임 ^^; 또 임선수 특유의 심리전도 한몫할듯

예를 들어 골럇 생산한걸 상대에게 보여준후 탱크 생산 유도 후 몰래레이쓰 라던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내사랑HJ
02/09/25 23:37
수정 아이콘
두 선수의 기계 터지는 접전[?].. -_-; 기대됩니다.. ^__^ 그러나 안타깝게 저희집은 온겜넷이 안나와요오..T^T
필요없어™
02/09/25 23:37
수정 아이콘
말투가 중간에 달라지니;
혼란스럽네요..-_-
02/09/26 00:01
수정 아이콘
앗 제가 편하게 글을 쓰다 보니 죄송(_ _) 수정했씨요~
02/09/26 00:13
수정 아이콘
섬맵에서의 운영은 잘모르겟다..<---수정요 빼먹으셧나봐요 (__)
02/09/26 00:47
수정 아이콘
감사 ^^; 그리고 위에 부분 추가로 투팩 쓰리커맨드 할지 안할지 모르겠네요 다시 보니까 임요환 선수가 이전략 쓴것은 주로 레가시 오브 차와 플레인즈 투 힐에서 썼는데요 이맵들은 쓰리커맨드를 돌릴 멀티자리가 하나는 지형이 조그많고 하나는 지형이 넓은데요 그조그만 지형에는 상대가 레이쓰인 경우는 터렛소수 드랍위주인 경우에는 펼쳐서 터렛을 마니 건설하면서 드랍쉽에 피해를 줘서 드랍이 와도 자신의 방어병력이 와서 막을수 있어 이런전략을 취한듯 합니다 이런이유로 사실 자신이 방어할 멀티는 넓은지형의 멀티 하나뿐이게 되는거죠
Elecviva
02/09/26 01:48
수정 아이콘
임테란이기에..
생각은 많되, 할 말은 없다는..;;
라시드
02/09/26 02:04
수정 아이콘
한두경기 정도는 강력한 초반 푸쉬 들어갈 거라고 생각되네요..
마린네기 벌쳐탱크 SCV ... 솔직히 컨트롤로는 베르트랑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따라오질 못하니까 못 알아챈다면 못 막을테고..
베르트랑 선수의 복수가 될 것이냐.. 베르트랑 선수도 WCG에서 당한 수모 갚아줄 생각 하고 있겠죠?^^;; 혹시 압니까..-_- 핵이라던가..
02/09/26 02:08
수정 아이콘
마린 4기요? 테테전에서 마린을 4기나 뽑나요? 저 임요환 선수 경기중에 한번도 못본 패턴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597 [꽃다방숙자]문군님. 카페잃어버렸으면 이렇게 하세요. [3] 꽃다방 숙자2091 02/09/26 2091
6596 낼경기 예상입니다.(테란의황제 VS 처절함의황제) [93] 박정규3342 02/09/26 3342
6595 지금 온게임 넷에서 엽기대전 재방송 하네요.. [4] comeinatya1411 02/09/26 1411
6594 to 불멸의 저그... [3] 劍星1529 02/09/26 1529
6593 [잡담]...;; [8] KKND1169 02/09/26 1169
6592 어제의 하수 랭킹전 [26] matlab1902 02/09/26 1902
6591 [잡담]열정.. [7] Elecviva1139 02/09/26 1139
6589 혹시 어제 KPGA 예선하는 곳 갔던 분들중에서요~! [9] 김정아1998 02/09/26 1998
6588 http://www.tum.co.kr-->나의 사랑 툼 [1] Dabeeforever1656 02/09/26 1656
6587 리플레이 스페셜 KTF 편.. [2] 박준호1189 02/09/26 1189
6586 헌터... [4] nodelay1304 02/09/26 1304
6584 kpga 4차리그 최종 예선통과자 명단입니다 [24] 랄랄라2186 02/09/25 2186
6583 사이버 연고전을 하네요.. [16] Elecviva1819 02/09/25 1819
6582 저의 임요환 선수의 대베르트랑전 전략예상 [8] KABUKI1354 02/09/25 1354
6581 나쁜 습관.. [8] 내사랑HJ1276 02/09/25 1276
6580 [연재] ...엔투루키 마무리;;; [7] 고로록⌒⌒1700 02/09/25 1700
6579 이번주 KTF Nazit배는 연기됩니다 [5] 박신영1311 02/09/25 1311
6578 블드워 초창기 시절 다크아콘에 대한 Q & A 중...(황당시럽네요 -_-;;) [10] 삭제됨1407 02/09/25 1407
6577 (허접단편) 오! 필승 코리아 #5 [11] 마치강물처럼1267 02/09/25 1267
6576 차세대 게이머(?)로 본 향후 스타크 판도...(기존 고수 포함.) [20] 劍星2165 02/09/25 2165
6574 각 종족 프로게이머 대표주자들의 대표 별명 혹은 내가 생각한 별명들 [1] 박종혁2105 02/09/25 2105
6573 저그는 죽지않는다 [1] 김연우1230 02/09/25 1230
6572 [가입인사]안녕하신가유 ㅡㅠㅡ 가라뫼1126 02/09/25 112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