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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0/11 04:59:14
Name 캐터필러
Subject 모든 사랑엔 끝이 있다니.
지금부터 나랑 춤을 추어
끊어진 푸른 줄의 울림에 맞추어.
선반의 먼지를 뒤로하고
길고긴 잊혀진노래의 남겨진부분들
우리가 함께 했던 모든것들 , 하지만 지금 다시
나는 홀로 서있네, 모든 사랑에는 끝이 있어

당신은 이것을 볼수 없어, 이것은 나의 운명
나는 나 스스로의 적
내 인생에 당신같은 사람은 없었어
당신은 이것을 볼수 없어, 이것은 나의 실체
나는 나 스스로의 적이야
내 인생에 당신같은 사람은 없었어

지금부터 난 내 그림자와 잠들어
밤에는 내 상념들은 나의 것이 될수 없어
모든 고통들, 그리고 이 모든 끝없는 슬픔
나는 당신이 그리워 , 당신이 아는 것보다 더
당신을 다시는 안을수 없다니
그럴순 없어, 모든 사랑에 끝이 있다는 것은

이제 날 기다리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저 길고 구부러진 길의 끝에.
밤의 죽음의 기억들이 부르네
나의 무거운 짐을 들고 길을 가지
우리가 함께 했던 모든것들 , 하지만 지금 다시
나는 홀로 서있네, 모든 사랑에는 끝이 있어

From now on I'm dancing with myself
To the sound of a blue and broken string
Left behind with the dust upon a shelf
The remains of a long forgotten song.
All that we had but now again
I stand alone all love has an end.
You cannot see this is my destiny
I'm my own enemy
In my life there was no-one like you.
From now on I'm sleeping with my shadows
In the night my thoughts can be my own
All the pain and all this endless sorrow
I miss you more than you will ever know.
Holding you never again
It cannot be all love has an end.
You cannot see this is my destiny
I'm my own enemy
In my life there was no-one like you
You cannot see this is my reality
I'm my own enemy
In my life there was no-one like you.
Now I know there is no-one that is waiting
At the end of thatlong and winding road
Memories in the dead of night are calling
All the way I carry on my heavy load.
All that we had but now again
I stand alone all love had an end.
You cannot see this is my destiny
I'm my own enemy
In my life there was no-one like you
You cannot see this is my reality
I'm my own enemy
In my life there was no-one like you.




I AM MY OWN ENEMY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던 노래인데요
새벽에 딴 짓하다가 걍 올려봅니다.
(번역도 좀 허접하지만....... 험험)
부디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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