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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1/26 21:22:55
Name 초연
Subject 경기가 아주 재미있게 됐습니다 ^^;
메가매치

김현진 6승1패

조용호 4승3패

박경락 4승3패

박정석 3승4패

서지훈 3승4패

임요환 3승4패

정재호 3승4패

박현준 2승5패

-요환선수 진출이 힘들었는데
1위 김현진 선수
2위 조용호 선수(승자승)
3위 박경락 선수
4위 서지훈,임요환,박정석
이렇게 됐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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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규
02/11/26 21:25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승자승 원칙으로 결정 하나요...?(3차리그떄처럼...)
아까 김철민 캐스터가 말했던것 같은데............................
재경기를 자꾸 말한것으루 들었습니다..재경기를 할것같은데요^^:;
아 그런가요? 흠 그럼 더 두고 봐야겠군요.
황제의 재림
02/11/26 21:51
수정 아이콘
네, 경기후 인터뷰에서 그러더라구요. 저축테란인 자신은 정재호선수의 물량을 감당할자신이 없어서 스페인선수랑 연습하며 오늘 쓴 몰래 배럭을 준비해왔다고 하더라고요.
요환동에서의 말을 빌리자면 요환선수가 블레이드 스톰에서 저그가
앞마당을 안전하게 먹을수 있어 물량이 많이 나와 초반에 끝낼수 있는
전략을 찾다가
상대본진에 몰래에씨비 몰래배럭 다른에씨비 벙커링 그리고 채팅을
이용한 심리전 ^^; 후 1파벳1메딕1에씨비로 칼타이밍 드론사냥에
본진2배럭 마린3기후 아카데미와 리파이너리 동시빌드
그리고 스페인 친구와의 배넷연습 ^^;(이거 빌린다는 명목아래 퍼온
거나 마찬가지 인데 문제되면 지울께요..)
02/11/26 22:03
수정 아이콘
오늘 챌린저 리그, KPGA 모두 응원한 사람들 다 졌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배신당할 수가...^^;;
물론 정재호 선수야 임요환 선수에게 승리하기 어려울 것이라 예상하기는 했지만, 어떻게 9경기 전부 다 응원한 선수들이 다 질 수가 있는지.
특히 윤정민 선수는 첫경기 보고 그때부터 응원했는데, 내리 2경기를 다 아깝게 지시더군요.
아... 저주받은건가...
요새 응원해서 이기는 경기 진짜 드무네요^^;;
[귀여운청년]
02/11/26 22:04
수정 아이콘
하하.. 저축테란.. 웃기네요... 임요환 선수 스스로 그렇게 말한 게..
Dabeeforever
02/11/26 22:08
수정 아이콘
승자승 원칙으로 하되
3인이 1승1패로, 5인이 2승2패로 얽혔을 때 재경기를 이야기한거 아닐까요?
레몬홍차
02/11/26 22:42
수정 아이콘
저도 Normal 님처럼 챌린지 리그 kpga 응원한 선수들 다 패배했네요..
으으.. 난감...... 조금 속상해요~~
Hero-omega
02/11/26 23:59
수정 아이콘
저도 노말님같이 KPGA에서 승자예상 다틀리고 챌린지리그도 박상익선수의 1경기빼고는 다틀림
일상다반사
02/11/27 02:56
수정 아이콘
헉..저축테란은 나라구 생각했는데..
겜하다 보면 유닛은 별로 없는데 미네랄은 수천이 쌓여있더라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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