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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6/06 21:37:19
Name 올빼미
Subject 우주재패의 주인에게
4th kpga 결승

대이윤열 3:2 패배


파나소닉 결승

대 이윤열 3:0 패배

라이프존 팀리그 결승

대 이재훈 패배

프리미어리그 비기 플레이오프

대 서지훈 2:0 패배

LG ibm팀리그 결승

대 최연성 패배

게임빌 2004 2nd 챌린지 1위 결정전

대 김근백 3:2 승리

프리미어(2) 핌 플레이오프

대 이윤열 3:0패배

sky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

대 차재욱 패배




결승전 8전 1승........7패


초라하다면 초라한 이성적은 조용호 선수의 성적입니다.

천재 저그 조용호.

제 기억이 맞다면 그는 온게임넷의 유일무이한 온라인예선을

뚫고 올라온 선수 입니다.

아마 이런 소개를 받았던것 같습니다.

아마 최강 저그.

로템에서는 임요환선수도 잡을수 있는 저그( 임요환선수의 무적모드시기. 임요환선수를 이겨본 저그를 손으로 꼽을수있던 시기)

그는 이후 결승전을 8차례나 경험하면서 이런 별명들을 얻습니다.

저그전 최강자 -저그전은 알수 없지만 조용호선수라면 믿음이 갑니다.  어떤 해설분의 말씀.

플토에 일년에 2번지는 저그.

목동저그-대태란전의 확기전인 발전.

그리고 8차례의 결승중 7차례 패하며 이런 별명을 가집니다.

새가슴저그........

억울하지만 변명할수 없네요.

용호선수... 이제 그만 당신의 팬들에게 변명거리를 주었으면 합니다.

우주배의 우승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전 믿고 있습니다. 당신은 미래에서 온 저그라는걸^^








ps.플레이오프는 결승이라고 할수없지만 넘어가 주세요.~~~~

ps2.이번 우주배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바로 msl3연패의 시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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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06 21:39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 양대방송사 결승에 올라왔을 떄 모두 이윤열선수한테 패했었죠.. 그것만 아니었더라도 지금쯤 어떻게 됬을지.. 용호선수 항상 경기 끝나고 나서 악수하는 모습 보기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화이팅하시면 좋겠습니다..^^
05/06/06 21:43
수정 아이콘
카우보이의 창시자..........
05/06/06 21:51
수정 아이콘
나와 동창인 유일한 프로게이머..
한때는 바로 옆반에 서로 반장이기도 했었는데..
세월이 참... 아무튼 조용호 화이팅 +_+ 이번엔 꼭 우승을~

덧, 한동욱 선수도 온라인예선 뚫고 올라오지 않았던가요?
타조알
05/06/06 21:52
수정 아이콘
일택//맞아요 저도 악수하는 모습 참 좋더라구요 ^^
쟁구만세
05/06/06 21:57
수정 아이콘
초짜/쭈/제우스 셋중한명만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있음
05/06/06 22:57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이번엔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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