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6/20 21:57:49
Name 김창훈
File #1 a.JPG (101.7 KB), Download : 31
File #2 b.JPG (146.6 KB), Download : 32
Subject 상암 월드컵 경기장 관람과 레플리카 이야기..




어제...서울 대 부천 경기보러 상암에 갔었습니다... 빨간 티셔츠 입으면 n 석 (8000) 50% 할인 이라길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플리카를 입고 갔죠. (레플리카를 모르시는 분을 위한 설명 : 축구 국대나 클럽 선수들 유니폼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만든 옷, 재질이나 몇몇 가지는 다르지만, 겉 모양은 거의 비슷함.) 아마도 박주영이 빠진 틈에 사람이 적게 오는 것을 대비해서 50% 할인 이벤트를 하는가부다 생각하고 갔습니다. 경기내용 보다는 그냥 경기장 분위기를 즐기고 싶었고, k 리그 경기를 축구장 가서 본 적은 없어서 한번 가서 보고 싶었고, 상암이 아주 가까운데도 아직 1번 밖에 가본적이 없어서(피스컵), 오늘이야 말로 날이다 싶었습니다.

경기장은 역시나..깨끗하고, 현대적이고, 괜찮네요. 잔디도 이쁘고..그리고 50%할인의 붉은 물결 ~ 가장 많은 티셔츠는 "Be the reds", 다음으로 "FC seoul", "한국 국대 유니폼" 아주 드물게 제가 입고간 맨유 레플리카가 있네요. (제가본건 2명..) AC밀란 것도 있을까 궁금했는데 못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문제는 한가지~ 경기 내용이 별로 였다는 점...0:0 찬스는 있으되, 골은 없었던 아쉬운 승부였습니다.  k-리그도 경기장 가서 보면 TV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다는 어느분의 설득력있는 글을 읽고, 가자고 결심해서 가본 경기였습니다만, 기대에는 못미치네요. 물론, 매경기가 이렇지는 않겠지만 알바 때문에 자주 갈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하필이면...제가 갈때 0:0인게 아쉽네요. 청소년 대표팀 선수들이 복귀하면 좀 괜찮아지겠죠? 박주영인기가 좋던데..

여러분은 k리그 경기수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저는 많이 안 봐서 모르겠지만, 경기장가서 응원하면서 보면 재미있을 거 같기도 한데..

경기 끝나고 나와서 상암구장을 보니까 야경이 장난 아니게 멋지더군요. 디카로 찍었는데 제대로 나오지가 않더군요...대상이 카메라하고 너무 멀어서 그런듯.

  PGR에서 레플 있으신분들은 레플리카 어디서 구입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엄브로 코리아랑, 동대문엄브로에서 구입하는데..뭐 좋은 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제가산건 잉글랜드 03-05 국대(35000) 랑, 맨체스터 홈 02-04(45000)인데 입을수록 맘에 드네요. 맨유꺼 입고 학교가면 가끔 처다보는 사람, 알아보는 사람 있습니다. 맨유 레플이 빨강색이라 강렬하죠.

AC밀란 쉐브첸코, 우크라이나 쉐브첸코 사고싶은데 마킹까지 하면 10만원이 넘어가더군요 ㅡ.ㅡ  동대문 처음가서 헬로우 apm 근처 지하상가가봤는데 짜가 레플들이 난무.+ +
눈요기로는 아주 좋지만...사고싶지는 않았던...

업로드 파일 1번은 상암구장 사진, 2번은 맨유레플사진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hecky입니다욧~
05/06/20 22:08
수정 아이콘
레플리카는 너무 비싸서..-_-;;
미라클22
05/06/20 22:09
수정 아이콘
저도 K-리그 좋아하는 사람중의 한명이지만 솔직히 수준은 아직 관객몰이할 정도라고는 생각않습니다.. 게임을 재미없게 이끌어간다고 할까요.. 단적인 예로 한점씩만 넣고 버티기 들어가는 경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원한 골맛이 없다고 할까요.. 물론 국대경기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팀이 이기는 맛에 골을 많이 내기보다는 이기는것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글쎄요..
최연성같은플
05/06/20 22:10
수정 아이콘
저는 웬지 일반용보다 선수용이 좋아서
비싸도 선수용을 구입해서 축구할때마다 입고 합니다.

다들 럭셔리하다 돈많다 해도

축구를 할때마다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꼭 선수용으로 구입합니다.
05/06/20 22:14
수정 아이콘
저도 맨유 레플리카 나이키 매장 정리로 인해 30~50% 세일할때 샀는데 원래 8만원이 넘는거 6만원대로 할인 받았습니다.
김창훈님의 레플리카는 검은색이네요.
제꺼는 흰색에 맨유마크는 Vodafone 위에 달려있어요.
바람 잘 통하게 구멍이 뚫려있어서 입고 뛰어도 괜찮더군요.
개인적으로 참 이쁘게 생겨서 샀는데 좋습니다.
05/06/20 22:15
수정 아이콘
잉글랜드 국대를 35000원에...올해 사셨나봐요? 전 작년에 사서 7만원 주고 샀는데..레플리카 입고 다니면 의외로 패션으로도 좋구..무지 시원하죠..잉글랜드 국대가 많이 수입됐는지..요즘 엄청 싸게 팔더군요..피눈물이 뚝뚝..
김창훈
05/06/20 22:21
수정 아이콘
Lord 님이 사신건 아마도 04-06 즉, 현재 맨유가 입는 디자인입니다. 저는 싼거 사느라고 그냥 02-04 한 시즌 지난거 샀죠. 그리고 전 검은색이 더 이뻐보여서~ 02/04 하고 04/06은 조금 다를겁니다. 암튼 둘다 이뻐요 ~


zozic23 님 요새는 거의 35000 에 팔더군요.. 29000에 파는 곳 하나 있었는데 품절 ㅡ.ㅡ 암튼 원래 가격에 비해서는 아주 싸죠...잉글랜드꺼는 진짜 얌전하고 깨끗해 보여서 좋죠...
날라보아요
05/06/20 22:22
수정 아이콘
반가워요!! 저도 레플 매니아입니다.
잉글랜드 03~05 홈,어웨이 05~07 홈 한국 02~04 홈,어웨이 04~06 어웨이 첼시 06 삼성 첼시 홈, AC밀란, 유벤투스,맨유 등 10여벌정도 있는듯 하네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쌓이다 보니 이젠 부모님 몰래 모읍니다
오프라인으로는 동대문 엄브로, 두싸커를 애용하고 온라인은 싸커피아와 싸커1004가 좋더군요. 레플에 미쳐있기는 하지만..... 가격의 압박은 상당합니다. ㅠㅠ
이번 잉글 신국대도 10만원 가까이 주고 샀더니, 여가생활비가 없어져 버렸네요. 개인적으로 유베 레플이 캐주얼에도 무난히 잘 어울리고 이쁘단 소리 많이 들어서 추천합니다.
hyun5280
05/06/20 22:23
수정 아이콘
아.. k-리그.. 우선 TV를 통해 보는 축구와 직접보는 축구는 차이가 있습
니다.
아무리 사운드장치가 좋아도 현장음을 따라가지 못하구요. 아무리 중계
기술이 좋아도 현장에서의 만큼의 속도감을 구현해 주지 못합니다. 이게
직접가서 보는 축구의 가장 큰 묘미라고 할수 있겠죠.
하지만 축구장으로 사람을 모을려면 결국엔 TV를 통한 중계를 이용해야
한다는것이죠.
그런점에서 K-리그를 TV로만 봤을때의 관중몰이는 제가 보기에는 희망
적이지 못합니다. 우선 성적지상주의(어느나라 프로팀이나 성적지상주
의같지만요)가 너무 팽배합니다. 미들을 생략한 건앤런이 대부분 팀들이
자주 쓰고 있습니다. KBL이 용병제를 도입해서 성공적으로 정착해 관중
몰이에 성공하고있지만 K리그의 용병제는 아쉽습니다. 포워드,수비수 위
주의 용병도입 때문에 정작 경기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미들자원
에 대한 용병도입은 지지부진합니다.
그리고 심판VS선수 , 선수VS선수 간에 동업자 의식이 없어 지나친 태클
이 들어가고(아예 선수를 노리고) 심판에 판정 하나하나에 선수들이 발끈
하여 달려드는 모습은 자비를 들여 K리그를 찾은 팬들을 다시 돌려보내
고 있습니다.
경기내용보다는 경기결과를 중요시하는 인식이 구단프런트고 감독이고
선수고 팬들을 전부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1골 넣고 잠가버리는 식의 경
기가 자주 나오게 되는겁니다.
의식전환이 필요합니다. 미들중심의 짧은 패스 위주의 공간활용 축구를
하지 않는 한 K리그의 발전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
다.
요즘 보면 K리그가 나아지고 있는것 같지만 심판판정에 지나친 어필이라
던가 수비중심의 축구는 변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P.S 태그써서 이미지 넣으실때 이미지파일 이름이 한글로 되어있으면 이
미지가 뜨질 않습니다. 이미지파일 이름을 영어바꿔주시면 제대로 나올
겁니다.
지바고
05/06/20 22:27
수정 아이콘
저는 맨유 박지성 선수 유니폼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_-*
김창훈
05/06/20 22:29
수정 아이콘
hyun5280 님 감사합니다 . 지금 파일이름 영어로 바꾸었습니다. 잘 나오는지요~
청정제
05/06/20 22:30
수정 아이콘
E3100으로 찍으셨는데 사진 무지 잘 나오네요..
부러워요..
김창훈
05/06/20 22:31
수정 아이콘
으음..k-리그 ...이탈리아 세리아 a 와 비교한다면 더 수비적일지요? 세리아는 그래도 지역감정 덕분인지 아니면 축구인기가 많은 건지 인기 많던데...상암구장이 아깝군요...경기장들은 이제 정말 좋아졌는데 말이죠
김창훈
05/06/20 22:33
수정 아이콘
청정제님 디카는 니콘 굴픽스 3100, 300만 화소 입니다. 2년전에 35만에 구입...특징이라면 플래쉬가 무지 쎕니다..그래서 정말 환하게 나와요..
Golbaeng-E
05/06/20 22: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k리그 많이 발전했습니다. 예전보다 속도가 엄청 빨라졌어요.
제가 자주 봤을 때는 라데 홍명보 황선홍 날아다니던 아톰즈 시절.....
hyun5280
05/06/20 22:43
수정 아이콘
k-리그의 수비중심주의 와 세리아a의 수비중심주의 비교하자면 제가 잘
못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k-리그는 수비중심에서 공을 잡을시에 포워드를 향해 뻥 차버리는 위주
의 건앤런..
세리아a 는 수비중심에서 공을 잡을시에 미들을 거쳐서 빠르게 앞으로
나가면서 앞에있는 포워드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준다는 점이 차이 아닐
까 합니다.
k리그에서도 분명 그런부분들이 점점 더 자주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까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수비중심이라 해도 어떻게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다르게 오더
군요.
그나저나 k리그 중계 좀 많이 해 주었으면 합니다. 머 볼 기회가 많이 있
어야 k리그 많이 좋아졌네 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지 않겠습니까.?
날라보아요
05/06/20 22:57
수정 아이콘
Serie-A의 수준이 세 단계정도 높기는 하지만, Serie-A 역시 팀별로 수준차이가 심하게 납니다. 유베,밀란등 유명 명문 클럽에 비해 강등권에서 위태위태한 클럽들의 경기력은 많이 떨어집니다. 클럽간의 차이가 있는 경기에서는소위 말하는 뻥축구도 꽤나 자주 나옵니다.
국내에서는 한국판 레알마드리드인 수원 정도만 미드필더를 이용한 세밀한 플레이 스타일의 축구를 하는듯 싶습니다. 그런 수원도 대표팀 차출되면 스타일이 전혀 바뀌더군요. 결국은 공격수를 선호하고 만드는 국내 유소년 축구의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ㅠㅠ
참! 그리고 세리아A가 아니라 세리에A가 맞는표현이죠??
이유있음
05/06/20 23:43
수정 아이콘
레플리카 사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지방이라.. 좀 머네요..
난폭토끼
05/06/20 23:57
수정 아이콘
어음, 살짝 지나가다 이상해서...

어음, 레플리카란,

축구 뭐 이런게 아니구요,

유니폼(유니폼보단 jersey란 칭호를 더 많이 쓰더군요. 유니폼은 주로 경찰이나 스튜어디스등 '제복' 의 의미가 강한걸로 알고 있긴 한데... 그리고 져지란 어원은 아마도, 유니폼이 아웃웨어로 많이 쓰여서 그렇게 진화했지 않을까요?)은 일반적으로 두가지로 나뉩니다. 'authentic' 이라고 선수들이 입는 유니폼과 동일한것과 replica라는 소위 '보급용' 유니폼이 있지요.

대개의 경우 선수용 유니폼은 재질, 기타 사항에서 단가도 높기때문에 보급용을 만들어 팔게된게 레플리카 인것이지요.

농구져지의 경우 'swingman' 이라고 어쎈틱 져지와 레플리카의 중간급 퀄러티에 중간급 가격으로 판매되는게 또 있더군요.

또, 어쎈틱 져지중에 선수들의 정확한 사이즈에 맞춘 원사이즈 져지가 나오는데 이걸 '프로컷' 이라고 하더군요. 이건 각 종목마다 다 있는듯 하구요...

레플리카가 나오는 선수라고 한다면은 일단 인기(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인기도 있겠죠?)가 꽤 있다고 봐야지요. 뭐 요즘은 좀 더 다양한 선수들의 레플리카가 나오고 또 '00번' 에 'xxx선수' 식으로 레플리카에 자기만의 이름을 새길 수 있는걸 주문할 수 있으면서부터(원래는 팬들 본인 이름 새기라고 만들어 준거죠.) 거의 모든 선수들의 레플리카가 구입가능해 졌다고 봐야지만 말입니다...

전 뭐, 축구쪽은 잘 모르겠고, 90년대 초반부터 nba져지를 입고다니기 시작해서(제 영웅은 오직 sir Charles라지요^^) 레플리카가 꽤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어쎈틱 져지에 손을대게 되드라구요... 현재 nba쪽은 리박이 공식적인 물품스판서라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져지를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된것 같든데...

축구쪽도 매니아들이 많아지면서 매장이나 구매대행업체가 꽤 늘었드라구요. 저 사는 부산에도 레플리카와 어쎈틱 져지까지 구비해놓고 파는데가 있으니 뭐...(전 바르셀로나랑 뉴캐슬 져지가 멋지구리 하게 보이든데요...특히 시어러 뉴캐슬 져지가 참 멋진것이...)

nba와 nfl의 리박 공식 져지도 매장 사장님 능력에 따라 심하게는 2만원정도까지 가격차이가 나든데(레플은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축구져지 구매대행 하시는 분들도 능력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는것 같더군요. 원하시는 쉐바져지 좋은곳 찾아서 좋은 가격에 구매하시길...
My name is J
05/06/21 00:00
수정 아이콘
레플리카는 잘 모르지만...--;
경기는 경기장이 확실히 더 재밌습니다.
축구야 원체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었는데...경기 끝날때쯤 되니까 옆에 서포터즈분들과 같이 응원가 부르고 있었...으하하하-
아무래도 몰입도가 다른 것이지요.
심지어 스타도 현장관람이 특유의 맛!이 있지 않나요? 으하하하-
DuomoFirenze
05/06/21 10:00
수정 아이콘
레플리카 저도 울나라랑 잉글랜드꺼 하나 있죠.. 뭐 그다지 레플리카에 대한 욕심은 없는데 .. 경기장에 가야한다는 욕심은 많아서 꼭 갈려고 합니다. 안타까운건 대부분 국대 경기를 간다는 점이죠..
k리그는 아마도 모르는 선수들도 많고 그러다 보면 재미없게 느껴지고 하니깐.. 하지만 송종국 선수며 김남일 선수가 있는 수원경기는 가끔 보러갑니다. 김두현선수의 이적이 아쉽긴 하지만요. .
상암 야경이 정말 죽입니다. 저도 야경에 취해.
경기 끝나고 나와서 뒤돌아보면 조명과 어우러지는 상암의 모습이란 정말 멋지다는 표현밖에.. 제가 가지고 있는 상암 야경사진은 제가 끼어 있는 바람에 보여드릴수 없네요.. 함 가보세요.. 8월달에 국대경기 있으니깐..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885 저의 영원한 본진. 스갤. [14] EndLEss_MAy4787 05/06/21 4787 0
13884 문희준 어록에 대한 오해? [13] 히로요6869 05/06/21 6869 1
13883 오늘은 이재균감독님의 생일입니다!!! [32] 말없는축제4459 05/06/21 4459 0
13882 All eyes on you.....임요환이기에.... [6] 이제다시4037 05/06/21 4037 0
13881 문희준.. 이젠 욕좀 그만먹을떄 아닐까요? [41] 히꾸임5570 05/06/21 5570 0
13880 군대에서 수양록 써보신분들? [45] 하수태란5397 05/06/20 5397 0
13878 나의 헌팅 스토리 (2탄) [31] OOv4947 05/06/20 4947 0
13877 나는 그대들이 좋아요. [12] 가루비4065 05/06/20 4065 0
13876 군대도 사람사는 곳인거늘... [27] 포비돈 존4310 05/06/20 4310 0
13875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고 있다. [33] 넨네론도5434 05/06/20 5434 0
13874 폭풍, 그대 나의 눈물을 마시는 새여. [20] lovehis5051 05/06/20 5051 0
13873 상암 월드컵 경기장 관람과 레플리카 이야기.. [20] 김창훈4693 05/06/20 4693 0
13872 나는 임요환 이다. [206] 벙커구석마린8828 05/06/20 8828 0
13871 스타 삼국지 <25> - 우리를 벗어난 소청춘 [17] SEIJI5890 05/06/20 5890 0
13870 여러분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살아게십니까? [21] 핸드레이크5688 05/06/20 5688 0
13869 가지고싶은 마음. 소유욕. [15] 뉴[SuhmT]5041 05/06/20 5041 0
13868 나도 비겁자 였었다. -'나는 비겁자 였었다' 두번째 이야기- [7] FAQ4513 05/06/20 4513 0
13867 우리는 모두 삼자이다... 무엇을 논할것인가? [4] 승리의기쁨이3910 05/06/20 3910 0
13865 나는 비겁자 였었다. [51] 토스희망봉사5603 05/06/20 5603 0
13863 이번 사건의 범인은 다름 아닌 GAME? [50] steady_go!6351 05/06/20 6351 0
13862 용감한 알바 당당한 한국인 -_- [55] 니플5006 05/06/20 5006 0
13860 이제 6개월후 입대할 많은 86년생들에게 고합니다. [31] 땡저그4814 05/06/20 4814 0
13859 군대에서의 사고...군 자체의 모순은 아닐까요 [67] Fanatic[Jin]4592 05/06/20 45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