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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7/17 17:11:56
Name 말없는축제
Subject 한빛 ! 그들을 응원합니다.
폭풍전야.
그야말로 긴장 그 자체입니다.

이번시즌 첫스타트를 잘 끊으며
연승을 했지만 KTF에게 덜미가 잡힌이후
흐트러진 한빛은 마지막에 1승만 더 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이였으나
내리 연패를 하며 결국 포스트시즌부터 출발해야하는 한빛.

이번시즌도 어려울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포스트시즌진출이라는 전통을 이어갔지만
개인전카드가 부족한 한빛에게 불리한
에이스결정전과 그외 엔트리의한계가
결국 이렇게 힘든여정의 시작이 되었네요.

그러나 한빛의 에이스 명장 이재균감독님과
중요한경기일수록 강한집중력과 자신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선수들.
그들을 믿고 열심히 응원할렵니다.

광안리에서 기다리겠습니다.
1년전 대첩을 기억하며
그들이 우승할것이라는것을 믿어의심치않습니다.

한빛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전통강호 명문구단 한빛스타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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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hToSky
05/07/17 17:16
수정 아이콘
이번 포스트시즌에도 이재균감독님의 환상적인 엔트리 기대합니다 ^-^
한빛은 큰경기에 강하니까 이번에도 광안리에서 케텝과 멋진경기 보여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
ΣOnegai
05/07/17 17:16
수정 아이콘
한빛화이팅입니다!! 광안리만 가면 우승은 따논당상! (아닌가?)

아무튼 화이팅!
라임O렌G
05/07/17 17:27
수정 아이콘
한빛팀의 부산 포쓰는 정말 대단하죠.. 부산의 광적인 한빛응원과 더불어.. 박정석 선수가 속한 KTF팀의 응원전이 흥미진진할거 같네요.. 부산분들은 어느쪽을 응원해야할지 헷갈리실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응원하는 KOREA가 탈락했으니 한빛이라도 광안리에 가주길 바랍니다.. 제발 T1은 이겨주세요-_-;; 홧팅!
My name is J
05/07/17 17:29
수정 아이콘
매시즌마다 늘 억울할 정도로 그들의 능력이 평가절하되고
그런 예상들을 비웃듯이 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약간이라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그 결과가 얼마나 뼈아프고 평가들이 얼마나 냉정해지는지
팬인 나보다도 스스로가 더 잘알고 더 깊이 느끼리라고 생각합니다.
서운하고 아쉬울지라도 그것에 짓눌리지 않는 사람들이니까-
팬은 늘 믿는다는 이야기밖에 하지 못하지만
선수들은 그 믿음에 보답해주는게 가장 최고의 선물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믿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이 마음이 앞으로 해나갈 경기들과 성취할 승리에 아주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_^
아자아자 한빛!!! 달립시다!GOGOGO!
하얀잼
05/07/17 17:47
수정 아이콘
SKTT1 vs 한빛의 결승을 원하며... 한빛 화이팅~
조원덕
05/07/17 18:05
수정 아이콘
부산 살지만..나이가 있는지라..아마도 광안리를 못갈것같습니다.

허나 한빛도 좋고 케텝도 좋고..지오도 T1도 모두 좋아하는데 어쪄죠.
정석선수가 있다고 KTF, 도경선수가 있다고 한빛..
이건 좀...후후..아닌것같습니다.
이솔레스티
05/07/17 18:15
수정 아이콘
하얀잼님//이미 결승에 KTF가 한자리를 차지했으므로 T1vs한빛의 결승전은 아쉽지만 될수 없지요. 플옵에서 만날수는 있겠지만요.
05/07/18 09:33
수정 아이콘
한빛의 키를쥐고있는건...박경락선수가 아닐지 김준영 개인전 1경기 강도경 박대만 팀플1경기 조형근 김선기 팀플 2경기 박대만 개인전 1경기로 가정하면 나머지 개인전 두자리는 김선기 조형근 유인봉 박경락 네선수중에 두선수가 뛰어야하는데 김선기 조형근 선수는 팀플주력멤버이고 유인봉선수는 방학이 된지 아직 일주일도...; 박경락선수의 출전을 기대해봅니다(2003년 최고의 매치중 하나였던 박경락 Vs 서지훈도 기대하고있습니다.)
간디테란.~@.@
05/07/18 14: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빛.. 선수층이 너무 부족하다는느낌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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