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14 00:45:38
Name 대마왕조아
Subject 수능이 끝나면... 그가 오겠죠??
수능이 끝나면 그가 듀얼 1라운드에 당당히 진출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개인전 준비하신다고 선언하신지가 이제 어언 1년이 다되어 갑니다 도경님

요즘 팀플도 1경기만 참가하시고 그것도 한맵에서만 나오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제 팀플보단 개인전 위주로 돌아가셨다는 거겠죠?

당신은 저그의 대마왕입니다  대마왕이 일어나지 않으면 누가 저그를 이끌겠습니까?

저그의 제왕인 홍진호선수마저 무너지려고 하고 있는 지금 다시 저그의 양대 산맥이 무었이었는가를 너무나도 극명하게 다른 스타일의 양대산맥 가파른산과 거대한산의 그 오묘한 차이를 다시한번 보여주십시요

이제 다시 재림하십시요 부활할시기가 되었습니다 아니 너무 늦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재림한다면 모두 기뻐들 할것입니다.

당신은 대마왕이니까요.

제가 수능이 끝나게 되면 당신을 꼭 방송경기에서 개인전을 하고 계시는

상대편을 이기시고 거만하게 모니터를 바라보는 당신의 모습을

전 기다립니다.

그리고 또하나 전위....

최고의 장군 답게 대마왕과 함께 다시 한번 한빛천하를 이끄시길.......

대마왕과 로드와는 또다른 당신만의 그 스타일로 다시한번 저그 부흥기를 일으키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토게피
05/11/14 00:47
수정 아이콘
이제 앞으로 뛰어나와야죠. 강도경 선수.
05/11/14 00:51
수정 아이콘
수능이 끝나면? 박정석 선수도 있을거라고 믿습니다.ㅠ,.ㅠ
너는강하다
05/11/14 00:51
수정 아이콘
전위.. 올해안에 개인리그 방송경기에서 그의 모습을 볼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권오선
05/11/14 00:59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랑 박경락 선수 수능 보시나요??


라는 개그를.....;
말없는축제
05/11/14 01:23
수정 아이콘
정말,, 대마왕과 전위. 너무너무너무너무 간절합니다.
꼭,꼭!!! 스타리그진출까진 아니더라도 저번보다 더 발전된모습을
볼수있길바랍니다
05/11/14 03:45
수정 아이콘
권오선님//
푸하하하핫.... ㅠㅠ;;
My name is J
05/11/14 08:11
수정 아이콘
권오선님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으하하하-

여튼....강저그.
기다리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ㅠ.ㅠ
05/11/14 14:19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w플레이어에서 어떤분이 임요환선수 dvd 방송을 해주더라구요. 잠깐 봤는데 엄재경 해설위원께서 별칭 얘기하다가 '저그는 이제 진호가 도경이를 넘어섰다고 해서 대마왕 별명을 바꿔야 한다는 말은 안나오잖아' 라고 하시는데 그 말 자체가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 솟으면서...
강도경선수 믿습니다. 말없는축제님 말씀처럼 스타리그진출까진 아니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재기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408 베스트 오브 베스트 [12] 미센3673 05/11/14 3673 0
18407 [잡담] 슬럼프, 필요하기도 한 것. [6] hyoni3918 05/11/14 3918 0
18406 저도 15줄에 대해 한마디.. [104] 비엔나커피3441 05/11/14 3441 0
18404 스타리그 주간 MVP (11월 둘째주) 투표 [30] DuomoFirenze3666 05/11/14 3666 0
18403 자기소개서 정말 어렵습니다 -_-;;;; [11] 나의친구던힐4365 05/11/14 4365 0
18402 스타리그 주간 MVP (10월 다섯째주, 11월 첫째주) 결과 [2] DuomoFirenze3383 05/11/14 3383 0
18400 [잡담]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10] Daviforever4030 05/11/14 4030 0
18399 정신력. [6] EndLEss_MAy4049 05/11/14 4049 0
18398 수능이 끝나면... 그가 오겠죠?? [8] 대마왕조아3406 05/11/14 3406 0
18397 교육부의 '대입제도' 삽질의역사 [33] 눈물의 싸이오3637 05/11/14 3637 0
18396 문과와 이과.... [35] kicaesar4067 05/11/13 4067 0
18395 다카라즈카 한국 공연 감상기 [6] 치세톨드미3715 05/11/13 3715 0
18394 레퀴엠은 테란의 장송곡? [43] 청동까마귀4681 05/11/13 4681 0
18393 인연 [15] 문근영3494 05/11/13 3494 0
18391 푸념. [12] cser3911 05/11/13 3911 0
18390 내일 두번째 고백을 하려 합니다.... [33] 슈퍼마린&노멀3852 05/11/13 3852 0
18389 추성훈....아키야마 [29] 정재완3612 05/11/13 3612 0
18388 나의 다짐 (수능을 10일 남겨놓고......^^) [17] 히또끼리4499 05/11/13 4499 0
18387 문과/이과 그리고 이과생의 불만. [130] Mr.Children8663 05/11/13 8663 0
18385 발리앗 체제 안좋습니다 -_- (죄송합니다 제목 바꿧습니다) (재 실험 했습니다 보세요) [60] Yaco5569 05/11/13 5569 0
18384 더하기 빼기만 할줄 알아도 세상 사는데 지장 있냐? [41] 햇살의 흔적3795 05/11/13 3795 0
18383 [팬픽] 수련에 들어간 요환. [12] 쓰루치요3565 05/11/13 3565 0
18382 감기. [3] 루미너스4071 05/11/13 407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