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2/15 22:11:57
Name 홍정석
Subject 황우석 교수님... 감사합니다..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 생명과학계에 한줄기 빛이었습니다...

황교수님 때문에.. 또 얼마나 많은 재원들이 생명과학의 길에 눈을 떴습니까?

그 재원들이 앞으로 이루어낼 성과들을 생각한다면 황교수님은 그 자체만으로도

한국 생명과학의 대스승이 되신 겁니다...

또한 지난 1년 이상을.. 우리가 얼마나 교수님 때문에 즐거웠습니까?

이렇게 대단한 분이 한국에 있다는 사실이... 그리고.. 그 성과로 인해 발전할 우리

나라의 장밋빛 미래가 너무나 아름다워보였습니다..

비록 그것이 거짓으로 밝혀지는 분위기지만... 우리는 잊어버리는 게 빠릅니다..

기껏 보름정도입니다... 1년이 기뻤고 보름이 슬펐다면 경제학적 관점으로도 우리는

수십배 남는 장사를 한 것입니다...

그뿐입니까? 세계에서 보았을 때 우리는 생명공학 부분에서 미개한 나라입니다.

아니.. 아무리 우리 경제가 발전했다손 치더라도... 유럽에서는 여전히 아시아인이라면

중국인과 일본인만 알고.. 심지어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중동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도 있습니다... 그 모든 사람들에게 교수님은 한국이 어떤 나라라는 걸 확실히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머.. 이제 나쁜 기억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남들이 알지도 못하고 인

정도 안하는 무관심의 좋은 기억보다는 확실한 나쁜 기억이 좋은 법입니다... 나치로..

진주만 공습으로... 독일과 일본은 유명해졌지만 그 이름만으로도 그들은 향후의 부가

가치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언론이 죽지 않았다는 모습..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한국이 살아있음

을 민주화가 꿈들대고 있음을 보였습니다...

지난 몇주간... 일심단결 뭉쳐보는 일심된 국민의 힘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맹목적인

믿음은 위험하다는... 깔끔한 깨달음까지 선사했습니다...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또 하시면 되는 겁니다... 비록 지금까지의 연구성과가 거짓이라도 성과가 위와

같이 어마어마한데.. 성공하시면... 또한 어떻겠습니까?

저는 영원한 교수님의 팬입니다..

황우석 교수님.... ~~~~~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2/15 22:13
수정 아이콘
이거...뭔가요...;;
OneNightStand
05/12/15 22:13
수정 아이콘
전 검증을 하자는데 의견을 던진 사람이지만, 이런식으로 비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05/12/15 22:13
수정 아이콘
이분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홍정석 칼럼은 연재 안하시는지요?
그것은...
05/12/15 22:14
수정 아이콘
글은 아직 안읽어 봤지만 복귀를 축하드립니다.
정애숙
05/12/15 22:14
수정 아이콘
이번 글은 쉽군요~~~^^
OneNightStand
05/12/15 22:14
수정 아이콘
어느 게시판에서든 이런류의 글들은 보기가 싫군요.
다른 사이트보다 자체정화가 높은 PGR이니 운영진들님께 글 삭제를 건의합니다.
지니쏠
05/12/15 22:14
수정 아이콘
홍정석님 칼럼써주셔야죠.. 허경영씨와 홍정석님과 논지전개과정에서 많은 공통점이 보이던데.. 허경영씨 대통령 당선되면 홍정석님이 오른팔?;
사토무라
05/12/15 22:15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누구신지...
칼럼 보고 싶습니다. ㅠ_ㅠ
StaR-SeeKeR
05/12/15 22:1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솔직한 심정으로 <고도의 까>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글이군요...
진심으로 쓰신 글이면 제 사과와 사태의 파장에 대한 고려를...
비이냥 조라면..... 내용이 좀 그렇군요...
oneshotonekill
05/12/15 22:15
수정 아이콘
자기가 보기 싫다고 삭제 운운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지니쏠
05/12/15 22:15
수정 아이콘
하여튼 이런일이 있게 된 이유는말이죠, 청계천입니다.
Karin2002
05/12/15 22:15
수정 아이콘
비꼬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멧돼지콩꿀
05/12/15 22:15
수정 아이콘
이정도 포스면 제다이 포스입니다...^^
Sulla-Felix
05/12/15 22:16
수정 아이콘
그분이 오셨군요...
저스트겔겔
05/12/15 22:16
수정 아이콘
음 개인의 호불호에 타인이 뭐라 그럴수는 없지만 득보다는 실이 더 많다고 봅니다. 황우석 박사님의 문제로만 끝나지 않고 과학에 대한 특히 과학자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그다지 좋을거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외적으로 한국 과학계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조성되는 점등 득보다는 실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내포된채 발발되지 않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냄비 여론, 취재 윤리, 생명과학의 무게감 등 비록 그 교훈이 뼈를 깎는 고통을 통해서 얻은 것이지만 얻은 교훈을 통해서 긍정적으로 발전해 가는 것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나저나 씁쓸하네요
05/12/15 22:17
수정 아이콘
대세진입 시도하시는군요!

하지만.. 그전에 카트리나와 투아모리부터 부탁드려요 ;ㅁ;
이직신
05/12/15 22:1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배신감이 크긴 합니다. 아니 분노까지 오르네요.. 황우석 교수님을 그래도 믿고 응원해왔는데...
StaR-SeeKeR
05/12/15 22:18
수정 아이콘
원샷원킬/// 원샷원킬 님의 말씀은 맞지만 의도가 정말 안 좋은 쪽이라면 그리고 의도가 그렇지 않다고 해도 내용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지는 않나요?(뭐 태클이 아니라 의견을 물을 뿐입니다.)
아하아
05/12/15 22:19
수정 아이콘
홍교주님 반갑습니다
OneNightStand
05/12/15 22:1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최대한 정중하게 운영진한테 건의한겁니다. 저 역시 황우석 박사의 과를 많이 생각해서 무조건 투명한 검증을 주장했고 무슨 결과든 진실이 밝혀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비꼬는 글을 보니 네티즌 문화의 악영향을 생각안할 수가 없군요.
05/12/15 22:19
수정 아이콘
꿈보다 해몽 ~!
OneNightStand
05/12/15 22:20
수정 아이콘
좀 더 나은 토론을 위하여 삭제를 건의해봤습니다.
KuTaR조군
05/12/15 22:21
수정 아이콘
지금 비난하시는 분들 이분 칼럼을 한번도 안 보신 것 같다는 기분이..
상어이빨(GO매
05/12/15 22:21
수정 아이콘
다른게시판도 아니고 PGR게시판인 만큼!!!

앞으로 황우석 교수 관련 글을 일체 못올리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05/12/15 22:22
수정 아이콘
이글은 토론을 위한 글이 아니죠..ㅡㅡa 그동안 홍교주께서 쓰신 글을 한번 읽어보시길..(쿨럭)
허클베리핀
05/12/15 22:22
수정 아이콘
홍정석님, 아니 이번엔 실망스러운 글이군요. 농담조로 하는 말이 아니라 님의 칼럼을 고대하던 팬인데, 스타칼럼은 어디가고 황우석교수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까. 흑흑흑. 어서 칼럼이나 써주세요.
아하아
05/12/15 22:22
수정 아이콘
이번사건도 낙시 아닌가요? 저는 이번에도 믿지 못하겠습니다.
멧돼지콩꿀
05/12/15 22:23
수정 아이콘
홍정석님 다른글들 보시면 아하!! 하실듯...
그리고 상어이빨님은 PGR게시판이 무엇이이기에... 황우석 관련글을 일체 못올리게 했으면 좋겠다니요?
카르디아
05/12/15 22:24
수정 아이콘
아 설마 이번글도 강제 유게행인가요 ?
뺑소니
05/12/15 22:2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이 글이 거짓인건 아닙니다. 황우석씨를 비난하는 글 같긴 한데 황우석이 거짓인건 맞습니다
지니쏠
05/12/15 22:25
수정 아이콘
홍정석님, 제 생각엔 황우석 박사님 사건이 최근 대테란전 아비터의 잦은 사용과 뗄레야 뗄수없는 연관성을 가진것같은데 여기대해서도 글을 제대로 한번 써주셨으면..
OneNightStand
05/12/15 22:25
수정 아이콘
조군님,백야님/ 홍교주의 글은 약간 냉소적 혹은 음지를 보는 글이 많은걸로 알고는 있는데..
모든 사람이 홍정석님의 글을 알고 있는것도 아니고, 또 전부 니들처럼 해석하기를 바라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전 이번 사태를 통해서 좀 더 건전하고 논리적인 네티즌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합니다.
05/12/15 22:26
수정 아이콘
대세를 잘 캐치하시는군요.
그렇지만 일전에 언급하셨던 투아모리와 카트리나의 상관관계에 대해선 꼭 설명해주셔야만 합니다.
카트리나 이야기 끝났다고 모른척 하시면 곤란하지 말입니다.
넨네론도
05/12/15 22:27
수정 아이콘
음음음 하루만 기다렸다 리플다는 센스...~ ...
요즘은 하루가다르게 바뀌는 세상이라...
블루 위시
05/12/15 22:28
수정 아이콘
이번 글은 그래도 판타지문학에서 벗어난 것 같은데..
저만의 착각인가요..

홍정석이란 타이틀을 빼곤 읽는다면..
괜찮은 블랙유머라고 생각됩니다만..
OneNightStand
05/12/15 22:28
수정 아이콘
오타 정정/ 니들 X 님들 O
스톰 샤~워
05/12/15 22:29
수정 아이콘
정말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런 글 올리면 재밌나요? 이런 글 올리면서 재밌어 하는 건 중고등학교 때나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05/12/15 22:3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러길 바라지만 우리나라가 좀더 건전하고 논리적인 네티즌 문화가 형성되려면 10년은 더 서로 치고박고 싸워야할(논쟁) 것 같은데요.ㅡㅡa
05/12/15 22:31
수정 아이콘
칼럼 여태까지 다 읽어봤지만 이건 좀...
스갤식 표현으로 재미도 없고.. 개념도 없고..;;
체념토스
05/12/15 22:34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홍정석님....다시 초심으로 돌아 가시길...
이게 뭐예요..

예전 전성기때의 포스를 원합니다..
허클베리핀
05/12/15 22:34
수정 아이콘
OneNightStand님// 오타가 너무 슬퍼요.ㅠㅠ 너무 절묘한 오타...
난언제나..
05/12/15 22:35
수정 아이콘
이분은 꼭 큰건만 가지고 돌아옵니다^^
OneNightStand
05/12/15 22:37
수정 아이콘
네.. 이번 사태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성과 논리에 대해 더욱 생각을 하게 됐다고 봅니다.
10년이 걸릴지 몰라도 조금씩 변하는 네티즌이 늘어갈 수록, 건전한 네티즌 문화가 정착되겠죠.
독으로 치유되는 이 현실이 슬픕니다.
KuTaR조군
05/12/15 22:38
수정 아이콘
OneNightStand// 그런것을 제외하더라도 이것은 충분한 블랙유머죠. 그리고 배경지식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죠.
OneNightStand
05/12/15 22:38
수정 아이콘
허클베리핀님//
댓글 읽고 깜짝 놀랬다는;; 너무 절묘한 오타라서 ㅜㅜ
Sulla-Felix
05/12/15 22:39
수정 아이콘
아.... 저런 진지한 댓글들이라니...
홍정석님의 명성이 아직 사해천하에 미치지를 못함을 알고
눈물을 흘립니다.
유목민정신
05/12/15 22:41
수정 아이콘
남의 불행을 즐기는..다 함께 흙탕물속에서 손을 맞잡고 누군가 그 안에서 나갈려면 협력하고 단결해서 끌어내는 정신...글은 순수했으면 좋겠다.돌려표현한다고 잘난거 결코 아니다. 증말 독이나 카우나 글을 쓰는군요.
문근영
05/12/15 22:43
수정 아이콘
홍정석님
최근 대 테란전에서의 플토입장에선 캐리어의 선택이 필수 사항이 되고있습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황우석 교수님과의 긴밀한 관계를 연구해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OneNightStand
05/12/15 22:43
수정 아이콘
배경지식이 없는 분들에게도 논리적으로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해 주면서 의견을 이끌어나갔으면 좋겠군요.
05/12/15 22:43
수정 아이콘
왜 다들 진지하시지.. 홍정석님의 위트를 ㅡㅡ;
KeyToMyHeart
05/12/15 22:45
수정 아이콘
캐럿.님//올라왔었죠..카트리나와 투아모리..근데 아마 검색해봐도 없을 거에요. 예전에 글 올라온지 하루만엔가...없어졌더군요.
그것은...
05/12/15 22:48
수정 아이콘
안올라온걸로 압니다.
정테란
05/12/15 23:06
수정 아이콘
요 며칠 동안 본 황우석 교수 뉴스가 전부 꿈이라면...
StaR-SeeKeR
05/12/15 23:08
수정 아이콘
글쓴이와 관련된 것들을 아시는 분들은 이해할 수도 있지만 안 본 사람들도 있고 주제 또한 민감한 문제인데 이런 형태의 글이 나온 것은 좋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군요.
오드아이
05/12/15 23:13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이 올리면 건져올리는 거라고 욕 먹고 이 분이 올리는 것은 '이 분이 올리니까' 하고 넘어가는 것은 어디서 나온 공식인가요
건져올리기도 많이 하면 허용해주는 건가요?
후푸풉
05/12/15 23:29
수정 아이콘
후~ 이름보고 무지 기대했는데.. 실망스럽네효.

그전글은 먼가 심오하고 . 4차원적인 세계라서 이해가 잘 안갔는데..
이글은 너무 쉽게 이해가 가는군요..
05/12/15 23:32
수정 아이콘
오드아이 // '허용'이 아니고 '무시'의 측면입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분이 쓰신 글을 진지하게 볼 필요도, 보고나서 흥분할 필요도 전혀 없다는 소리입니다.
적절한 인용은 아닐수도 있겠습니다만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말과 진배없죠.
체념토스
05/12/15 23:43
수정 아이콘
문근영님// 바로 그거예요 제가 원하는 그것 센스 있으시네요
05/12/15 23:45
수정 아이콘
이게 왠 망신입니까... 정말.
PD 수첩 한건 해내는 분위깁니다.
그대는눈물겹
05/12/15 23:59
수정 아이콘
하하하~ 홍적석님 오랜만이네요

참 많은 재원들이
서울대 수의학과에 높은 수능의 컷트라인을 뚫고 들어가서
이런 일을 당하니. 수의학과가 패쇄되지나 않을런지.
오케이컴퓨터
05/12/16 00:17
수정 아이콘
황우석은 연구할 자격도 없습니다.
그냥 교도소로 보내야합니다.
XoltCounteR
05/12/16 01:55
수정 아이콘
굉장히 시니컬하고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는데...-_-?
유신영
05/12/16 12:08
수정 아이콘
저는 이 글이 비난글로도 유머글로도 보이지 않는군요. 냉소주의자는 좌절한 이상주의자라고 하죠.. 이 글 모두 사실이잖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233 이제는 지지하고 자시고가 아닙니다. 참내.. [24] 스팀먹은마린3391 05/12/16 3391 0
19232 황박사 논의 중에 간과되고 있는 점과 내가 정말로 속상한 이유 [21] Dr.faust4369 05/12/16 4369 0
19229 12/04일에 투표게시판에 올라간 황우석교수에대한 투표및 기타 [15] Epilogue3644 05/12/16 3644 0
19228 황우석 교수, 그리고 우리. [12] 제로스의꿈4493 05/12/16 4493 0
19227 [펌]오늘은 한국 과학계 잔칫날!! [31] SBOB3394 05/12/16 3394 0
19225 황우석 교수님 연구원이 쓴 글이라고 합니다,... [34] OOv5226 05/12/16 5226 0
19224 PGR21에서 황우석 교수님 연구 논문가지고 토론 하시는 분들께 [128] NZEND3701 05/12/15 3701 0
19223 슬픔과 고통을 딛고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15] 산적2735 05/12/15 2735 0
19222 자...... 오늘 MSL의 열기는 잠시 잡어두고...... 내일도 초특급 대박 경기가 열리게 됩니다~!! [22] SKY923817 05/12/15 3817 0
19221 직접 본것도 믿을 수가 없는데 어찌 남의 입에서 나온말을 믿을 수 있겠는가? [78] 무한초보3441 05/12/15 3441 0
19220 별볼일없는 공학도로서.. 그냥 한마디 씁니다 [20] Mr.머3314 05/12/15 3314 0
19219 강민, 박정석...무척 아쉽습니다. [15] 김호철3974 05/12/15 3974 0
19218 황우석 교수님... 감사합니다.. [63] 홍정석7519 05/12/15 7519 0
19217 어이쿠!! 이게 얼마만의 4강이야~~!!! [25] 워크초짜7005 05/12/15 7005 0
19215 박정석vs성학승 1경기...(스포일러 有) [21] jyl9kr3392 05/12/15 3392 0
19214 안녕하세요 pgr21 여러분들 *조언을 구합니다* [9] 끝판대장3728 05/12/15 3728 0
19213 T1과 KTF의 전초전 경기...... T1의 완승!! [46] SKY924911 05/12/15 4911 0
19212 나? 강민!... 난 최연성이야!(스포일러 잔뜩) [15] 양정민4170 05/12/15 4170 0
19211 황우석 연구 줄기세포 자체가 없다 [151] 샌프란시스코7111 05/12/15 7111 0
19210 최연성만 만나면 뭔가를 한다...(스포일러 조금있음) [47] 나멋쟁이3534 05/12/15 3534 0
19209 [잡담]게임을 해설한다.. [8] 다쿠3539 05/12/15 3539 0
19207 스타크레프트 팬들의 비판과 고언 [71] 순수나라3659 05/12/15 3659 0
19206 축구... '클럽 월드컵' 이라는 것이 있으면 어떨까 상상해 봅니다. [17] 영원한 초보3534 05/12/15 35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