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18 18:40:15
Name Ace of Base
File #1 enya.jpg (68.9 KB), Download : 16
Subject 쉬어가는 글.


제목은 모릅니다.

누가 불렀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

그녀가 부른 곡을 들어본다면.....

"아 저노래?"
"나도 어디선가 들어본거같어. 제목은 모르지만......"


우리나라 CM송으로도 널리 사용되는 가수죠.



엔야 (Enya).



아일랜드가 낳은 천상의여신과도 같은 목소리.
그녀의 몽환적인 음색과 노래들은 왠지 우울하게 들리면서도 우울한날에 들으면
더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저는 뉴에이지 이런 장르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녀를 알고 그녀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Enya -Caribbean Blue




인정옥 작가의 드라마 아일랜드 OST .


서쪽하늘에ㅡ, 두번째 달.
>

이 곡은 연주곡입니다.
그러나 가사가 없는 허전함을 느낄수없을만큼의 참 아름다운 곡이죠.

정말 제가 지겹도록 엠피3나 배경음악으로 삽입하지만 전혀 지겨운줄을 모르겠습니다.

http://blog.naver.com/dajung0606?Redirect=Log&logNo=10000255979
이주소로 가시면 라이브로 들으실수있습니다. ^^


저는 왠지 슬프면서도 몽환적인 노래들이 참으로 좋더군요.
그래서그런지 중독성이 매우 강합니다.
엔야 같은 경우도 너무많이 들어서 지겨울법도 한데......
언젠가 다시 찾는 그녀의 목소리..



이 곡들을 들으며
재경기 볼 준비를 해야겠네요.


김성제 선수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안복환 감독 역시 화이팅입니다.


ps. 저의 싸이 쥬크박스에 엔야 노래 대표곡들이 몇곡 있으니 들어보실분 들어보세요^^


ps.ps: 여기는 페이지를 읽는분들이 많아서 음악들이 짤릴거같은 느낌도드네요 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y name is J
06/01/18 18:50
수정 아이콘
김성제선수의 경기를 좋아하지만...원래부터 전상욱선수를 편애해왔는데...
무려 요새 막 절 즐겁게 하는 삼성팀의 박성준 선수라니......

이번 재겨이는 누가 이겨도 좋고 누가 떨어져도 아쉬울것 같습니다. 데굴-
나는 나!!
06/01/18 19:09
수정 아이콘
덕분에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저도 왠지 슬프고 몽환적인 노래가 좋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겨울밤 추천합니다^^
그리고 재경기는 삼성 박성준을 응원합니다
박성준 화이팅!!
You.Sin.Young.
06/01/18 22:28
수정 아이콘
뉴에이지라서.. 전도사님이 듣지 말라고 했던 그 가수의 노래.. 하아.. 좋죠.. 앨범 다 갖고 있습니다 ^^ 듣고 있으면 안 먹어도 배부르게 해주는 가수들 중 하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235 대 저그전 아비터의 활용 [45] 소년4458 06/01/19 4458 0
20234 오늘 1시면 군인이되네요... [32] Passion3559 06/01/19 3559 0
20233 드디어.. 긴장..기대..관심..! [5] 천재를넘어3291 06/01/19 3291 0
20232 하이 테크 유닛의 활용과 체감 밸런스 [26] 김근갑3789 06/01/18 3789 0
20231 온게임넷 재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78] 캐리건을사랑4867 06/01/18 4867 0
20229 하수시절 경험담 - 썰을 풀어 봅시다 - [34] EZrock3762 06/01/18 3762 0
20228 쉬어가는 글. [3] Ace of Base3355 06/01/18 3355 0
20227 당신은 지금 어떤 음악을 듣고 있습니까?? [85] 날라보아요~3824 06/01/18 3824 0
20226 pgr 글쓰기 버튼이 드디어 생겼습니다. [10] 몸꽝신랑3623 06/01/18 3623 0
20225 테란vs저그와 테란vs프로토스의 타이밍.. [10] 황제의마린5543 06/01/18 5543 0
20224 특정 주제에 모든 사람이 동의한다면. [10] homy3615 06/01/18 3615 0
20222 드라군에 관한 고찰. [77] jyl9kr5265 06/01/18 5265 0
20221 웹상에서의 논쟁성 글, 답글에 관한 글쓰기 요령. [4] StaR-SeeKeR3412 06/01/18 3412 0
20220 절대 타이밍... [22] LED_nol_ra3417 06/01/18 3417 0
20219 당구, 그 오묘한 세계 [46] ~Checky입니다욧~5245 06/01/18 5245 0
20218 프로토스Vs테란? [146] OvertheTop4592 06/01/18 4592 0
20217 [무서운사진]사랑니에 대한 글--2 [14] Diente3584 06/01/18 3584 0
20216 로템이야기 <지형과 스타팅 그리고 잡담> [12] Ace of Base3610 06/01/18 3610 0
20215 토스분들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암울하지않습니다 [47] suzumiya3604 06/01/18 3604 0
20214 90년대 가수들의 컴백! [23] Zealot3577 06/01/18 3577 0
20213 프로리그 후기리그결승 D-3 [18] 초보랜덤3819 06/01/18 3819 0
20211 왜 알게 되었을까?...몰랐다면 더 좋았을껄.... [22] kay_kissme3521 06/01/18 3521 0
20209 7전 8기 새로운 신화 Chojja 조용호~! [8] Signal-Terran4189 06/01/18 41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