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2/02 16:54
저야 뭐, 게시판에서 활동한 적은 없지만, 겜큐에서 개인화면 VOD 서비스를 하는 걸 알게되고 나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죠..... 제가 알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사이트가 문을 닫았더군요 ㅠ_ㅠ
게시판에서 이런 말을 썼다면서요? "즐큐~!"
06/02/02 16:58
방송에서 선수들 개인화면 보여 주는 것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경기당시 화면으로 분석해도 되는 걸...굳이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되잖아요. 해설자들 말을 빌자면, 선수들이 리플레이 공개를 꺼린다고 하더군요. 경기를 이겼든, 졌든...상관없이요. 리플레이 부분이야 말로 선수 고유의 영역인데...너무 보호를 안 해 주는 것 같아요.
06/02/02 16:59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notic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게임큐&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2
PGR 공지사항에 이런 글이 있네요..... 글쓴이 닉네임이 Sir.Lupin인거 보니 장재혁 PD님인듯....
06/02/02 17:28
전 게임큐시절 형과 임요환선수 vod보면서 감탄하고 좋아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그당시 임요환 선수 탱크 마린메딕 부대의 컨트롤의 감탄하고 또 감탄 했었는데... 참 흠..
음 저는...아마 요즘은 그런 재미를 Wplayer 스타옵중계방에서 느끼는 듯합니다. 아마추어인들의 치열한 전장! 또 정말 모르는 은둔 고수 분들이 대거 등장하십니다. 가끔식 아주예전 player 분들도 오시고 (천상테란, 테란티쳐) 이젠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메이져라고 할수 있는 고수층이 형성 되어 있습니다 또.. 팬들 또한 늘고 있는 추세이구요. 가끔식 나오는 전략적인 플레이 이것 또한 묘미이고... 보통 대개 연승전으로 하기 때문에... 한분이 연승을 하시면 그분을 누가 꺾을 것인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준프로//연습생분들도 많이 참여하시고 (그다지... 그분들이 다 휩쓸지도 못해요) 프로가 아닌 그들의 경기가 재밌냐고 반문 하신다면... 직접와서 보시라고 밖에 이야기 못하겠습니다.... 바다의 깊음도 하늘의 넓음과 못지 않음을 깨달게 되실껍니다....!
06/02/02 18:54
오야르님//폴더플러스에 있네요 있다고 해봤자 2개..
3차리그 에서 임요환선수와 김동수해설과의 경기 임요환선수와 임성춘해설과의 경기에서 임요환선수개인화면.. 밖에. 없네요
06/02/02 19:06
게임큐경기 돌아다니는건 임요환선수 경기밖에 없어요^^;;그만큼 임선수가 대단했죠...제가 가지고있는건 3차리그 패자4강부터 최종결승까지, 1차리그 강도경선수와의 경기, 임성춘선수와의경기,2차리그 박현준선수경기 이렇게있네요......국기봉선수,김동수선수경기도 있었는데 어디갔는지-_-;;원하시는분있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06/02/02 19:17
게시판이 정말 활성화되었었죠. 자유게시판.... 여기엔 스타 외의 잡다한 얘기를 모아놓은 곳이었죠. 어떤 분야든간에 질문 올리면 몇 분 이내로 바로 답변 올라오던 곳.... 궁금한 것 있을 땐 항상 여기를 애용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시판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지식인은 믿을 수가 없어서....
게임큐 경기는 최은지 캐스터와 엄재경 해설이 진행했었죠.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전태규 선수가 로템에서 세르게이(?) 저그에게 역전패 당한 경기... 전태규 선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네티즌들이 너무 수비적으로 확장한다고 비난할까봐 일부러 빨리 끝내려고 무리하게 공격했다고.. 그래서 진 것 같다고 했었죠. 이 인터뷰 이후 전태규 선수 팬이 되었습니다. ^^ 그리고 기억에 남는 경기는 라이벌리에서 이기석 테란과 김동준 프로토스 경기... 이기석 선수도 벌처를 저렇게 잘 쓰는구나 란 걸 처음 알았던 경기죠. 국지적인 전투가 쉬지 않고 벌어진 명경기입니다.
06/02/02 19:36
가장 열심히 활동했던 사이트였죠.
제가 군대 간 사이에 폐쇄되는 바람에 마지막을 못 본 것이 씁쓸합니다. 최고의 소설 '환상의 테란'을 라이브로 볼 수 있었다는게 지금도 기쁜 추억으로 남네요. 연재될때마다 리플 폭주하곤 했는데..
06/02/02 19:37
기억납니다. 라이벌리 이기석vs김동준 그때 이기석이 패자조결승으로 올라가서 엄재경씨가 영웅본색의 돌아온 주윤발로 표현하며 칭찬을 아끼지않았죠.
06/02/02 20:40
게임큐 임요환 선수 경기만 주로 갖고 있는데 개인화면과 옵저버 화면 합해서 25개 정도 갖고 있는데 다운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요환동 프리토크 994206 번 글 검색하면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06/02/02 21:23
다크프로브님 그 당시에 다크슈나이더님(?)이랑 같이 전략 게시판에서 굉장히 많은 전략을 남기셨었던 기억이 나네요..//근데 벌써 그분 반성했을 수도 있지만 안티임성환 분은 어떻게 되셨는지 그 끝이 궁금하네요..;;
06/02/03 05:59
tongtong // 혹시 겜큐게시판에서 활동하시던 분 아닌가요?-_- 아이디가 많이 낯이 익은데;;
마그너스 // 안티임성환이 아이디 두개 쓰면서 겜큐게시판 물 흐리던 찌질인가요? 그때 아이피 공개가 대박이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