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02 16:51:31
Name 포로리
Subject 이건 어떨까요? 온겜 엠겜의 분할 프로리그 중계
그냥 본론으로 넘어가 자면..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온겜에선 무슨 경기를 하고 엠겜에선 무슨 경기를 하는식으로 시청자가 선택할 수도 있고요.. 물론 굉장히 기대되는 빅 매치인 경기가 양 방송에서 동시 방송되는 것이 좀 문제가 되긴 하겠지만..

온겜에선 용산 아이파크 몰이 있고 엠겜엔 히어로 센터가 있으니까 분할해서 즐기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주당 5일 동안 하는 프로리그가 아닌 3일 수준으로 낮출수도 있구요.
일단 서바이버와 MSL OSL의 독립이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프로리그가 이렇게 커져버리면 정말 난감한 일이죠.

짧은 글이지만 정리해 보자면

'양대 방송사에서 프로리그를 동시 혹은 어느정도의 시간차를 두고 각각 다른 매치를 한다.'

인데요.

자게에서 저와 같은 생각에 글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짧은 제 생각을 올려 봅니다.
있었다면 죄송하네요.


삭제라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1/02 16:53
수정 아이콘
15줄 규정 없어졌나요?
포로리
06/11/02 16:55
수정 아이콘
너무 짧았나요.. 무리하게 말 붙혀 불리기 보단 그냥 본론만 간단하게 쓰자는 취지 였는데.. 삭제가 된다면 추가해야겠네요.. ㅠㅠ
WordLife
06/11/02 16:56
수정 아이콘
온겜과 엠겜에서 각각 다른 매치를 중계하자는 말씀인가요?
예전에 그렇게 하다가 문제점이 있어서 지금 방식으로 바꾼거 아닌가요?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온겜 혼자 할때보다 오히려 시청률이 떨어져서 스카이에서 후원문제로 압박하고.. 뭐 그런..
구경플토
06/11/02 17:13
수정 아이콘
15줄은 기본적으로 맞춰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방식은 WordLife님 말씀처럼, 과거 그렇게 진행하다가 지금 방식으로 바꾼겁니다.
그런데 경기 수가 늘어난다면...음...정말 고민해볼만한 문제 같네요.
06/11/02 21:46
수정 아이콘
분할중계는 2005년도에 했다가 오히려 시청률이 분산되는 덕에 끝났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683 임요환 서바이버 출전 불발...까진 좋은데... [58] love JS6411 06/11/02 6411 0
26682 아래 교원을 글을 읽고... [10] 으나4697 06/11/02 4697 0
26681 드디어 온겜의 예선이 시작됩니다. 과연.. [45] 주니6282 06/11/02 6282 0
26680 퀴즈로 풀어보는 World Cyber Games - 역대 WCG 스타크래프트 종목 관련 퀴즈 정답 [2] Altair~★4346 06/11/02 4346 0
26679 마재윤 당신이 최강이자 최고입니다. [64] 라라라6085 06/11/02 6085 0
26676 현재 필요한건 프로리그의 발전 [13] 랩퍼친구똥퍼4027 06/11/02 4027 0
26675 프링글스 MSL 시즌 2 4강 B조!! 마재윤 VS 강 민! [894] SKY9211822 06/11/02 11822 0
26674 [E-야기] 첫째 날 <2> [2] 퉤퉤우엑우엑4273 06/11/02 4273 0
26673 협회? [5] 테제3596 06/11/02 3596 0
26672 볼 만한 경기가 없다 !! [21] 스키드로우3991 06/11/02 3991 0
26671 이건 어떨까요? 온겜 엠겜의 분할 프로리그 중계 [5] 포로리4489 06/11/02 4489 0
26670 어느 부부이야기4 [12] 그러려니4336 06/11/02 4336 0
26669 상향평준화=하향평준화??? [15] NeverMind4265 06/11/02 4265 0
26668 작금(?)의 교사임용 축소에 따른 사태와 관련하여 [51] creep4615 06/11/02 4615 0
26667 프로리그의 확대에 대해... [18] SEIJI5622 06/11/02 5622 0
26666 [쉬어가는 글]-1.님 오는 날엔 [3] 追憶4268 06/11/02 4268 0
26665 [퀴즈]나른 한 오후를 이기자. 자동차의 본좌를 찾아서... [8] [NC]...TesTER4010 06/11/02 4010 0
26663 예전 스타리그가 그립습니다 [46] SMAP4660 06/11/02 4660 0
26662 SK T1과 함께한 스타대회 이야기 [27] 히로하루5299 06/11/02 5299 0
26660 마재윤선수의 3대0승리를 기원합니다. [38] 라푼젤4620 06/11/02 4620 0
26659 프로리그 주 5일간 7경기씩 치룬다. [48] 케이건4362 06/11/02 4362 0
26658 강민이 마재윤을 이겨야하는 이유 [20] 김호철5489 06/11/02 5489 0
26656 옵저버&해설에게 한마디... [9] 못된놈4158 06/11/02 41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