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06 02:56:37
Name namo
File #1 om1.jpg (173.5 KB), Download : 18
File #2 om2.jpg (175.0 KB), Download : 12
Subject 협회랭킹, 온겜은 엠겜의 2배의 포인트를 갖습니다




먼저 이 전에 쓴 협회랭킹에 관한 글 2개를 링크하겠습니다.
(사람들이 12월 이윤열선수의 랭킹 1위 탈환에 의궁심을 가지게 되는 이유에 관한 글입니다.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no=27638

확실히 문제있는 협회의 단체전 포인트에 관한 글입니다.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no=27701
)

오늘 스타뒷담화에서 온게임넷의 승리포인트는 엠비씨게임의 승리포인트보다 1.5배 정도 더 높다고 언급되었다는 걸 듣고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자료 작성방식을 설명하겠습니다.
12월 랭킹 1위와 2위인 이윤열선수와 마재윤선수를 비교하였습니다.
이전 자료와 마찬가지로 1~3개월 100%적용, 4개월째부터 10%씩 감하여 마지막 12개월째에는 10%만이 적용되게 됩니다.
우승포인트는 상금 1000만원당 100점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첫번째 자료에서는 서바이버=MSL, 듀얼=OSL 로 처리하여 계산하였습니다.
두번째 자료에서는 서바이버는 MSL의 0.6배로 되게끔 하였고 듀얼은 OSL의 0.6배로 되게끔 하였기에 1.5*0.6 = 0.9MSL로 처리하여 계산하였습니다.
이번 자료는 협회랭킹에서 온게임넷과 엠비씨게임의 승리포인트가 어떻게 작용되는지를 알기 위하여 작성하였기에
먼저 온게임넷에서의 1승을 엠비씨게임에서의 1.5승으로 점수를 처리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자료의 첫 계산에는 온게임넷 = 엠비씨게임 * 1.5 배로 계산되었습니다.

계산한 결과 자료에 나와있다시피 온게임넷은 엠비씨게임의 1.8배, 1.9배 더 높은 _ 근 2배가 되는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온게임넷이 1.8배 더 높은 포인트를 가지는 것으로 보였을 때 서바이버와 듀얼이 각각 MSL과 OSL보다 더 낮게끔 포인트가 처리되면 1.5배로 될까 싶어서
서바이버와 듀얼을 MSL과 OSL의 0.6배로 되게끔 하여 계산하였지만 그러자 오히려 0.1배 더 높은 1.9배의 차이를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협회랭킹에서 온게임넷은 엠비씨게임보다 1.5배 더 많은 포인트를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승포인트를 상금액수에 따라 틀려지게 반영을 했을 때에도 온게임넷은 엠비씨게임보다 2배의 포인트를 더 가지게 됩니다.

이 것 외에 다른 이야기도 하고 싶지만 여기서 그 이야기를 꺼내면 논점이 그쪽으로 흐를 것 같아 자제하겠습니다.
혹여 잘못된 전적이나 계산이 발견될 경우 이야기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뱀다리입니다.
2007년 1월 마재윤선수의 랭킹1위 달성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007년 1월이 되면서 마재윤선수가 잃어버리는 점수는 ( 23승 + 우승 + 준우승 )*10% 입니다.
2007년 1월이 되면서 이윤열선수가 잃어버리는 점수 (12승) * 10% 입니다.
마재윤선수가 이윤열선수에 비해 잃어버리는 점수는 더 큽니다.
그러므로 현재 마재윤선수가 12월에 아무런 승수도 추가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2007년 1월이 되면 마재윤선수가 랭킹 1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볼 수 있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뒷담화라는 프로그램에서 해설위원들께서 얘기해주신 이야기를 그대로 믿지 못하는 이유는
파포에 프로리그 점수 산정방식이라 나온 공신력있는 기사와도 틀린 랭킹점수를 발표하는 협회이기 때문입니다.
공식적인 기사와도 틀린 랭킹인데 기사도 아닌 '스타뒷담화'라는 방송에서 '관계자에게 들었다'며 나오는 발언들은 신용할 수가 없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06 03:01
수정 아이콘
어떻게 짱구를 굴려봐도

말이 안되는군요. 후~

기존 랭킹 1위 선수라도,
MSL 우승후 거의 전승하고 있으면,
OSL 우승후 거의 전패하고 있는 선수에게 밀린다.

이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랭킹 조작(?)사건이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니네요.

피파랭킹이 공개를 안한다고 따라해야 될 이유는 없지요..

오히려 테니스랭킹처럼 투명하게 한다면
모든 선수들이 테니스선수들처럼 랭킹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랭킹포인트까지 관리할정도로 권위가 생기는것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그처럼 투명하고 잘관리되고있는 테니스 랭킹은 그랜드슬램급 메이저대회의 경우, 윔블던과 호주오픈등의 예를 들더라도, 두대회의 역사나 인기등에 있어 실제 좀 차이가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우승포인트는 200점으로 같습니다. 우승컵을 위해 동일한 레벨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대회니 말이죠.
오히려 참고를 해야한다면. 투명하고 신뢰성있으며, 따라서 항상 그 랭킹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있는 테니스랭킹을 참고하는것이 어떤가 생각합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12/06 03:01
수정 아이콘
저도 다 조사해봤습니다. 포기했습니다. 프로리그 성적이 미미하거나 엠겜성적이 온겜성적보다 훨씬 낮게 반영되거나 이 둘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왜 포기하냐고요? 힘이 없으니깐요.
블루팅
06/12/06 03:05
수정 아이콘
정말 엠겜과 cj측에서 항의해야하는거 아닌지..-_-;;
06/12/06 03:07
수정 아이콘
제로벨은내ideal님// 프로리그 성적에 관한 글은 제가 두번째로 링크시켜놓은 글을 한 번 참조해 주세요.
제가 이런 글들을 작성하는 이유는 그저 피지알에서 제 글들을 읽는 분들이 제 글을 읽으며 한 번이라도 다시 협회랭킹에 대해 생각해 주셨으면 해서 입니다.
그 이상은 바라지도, 바랄 수도 없네요.
06/12/06 03:11
수정 아이콘
듀얼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일단 마재윤 선수의 11월의 듀얼 2승은 빼는것이 더 정확할듯 싶네요. 오늘 스타 뒷담화 들어보니 아직 끝나지 않은 대회는 점수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게다가 온겜넷 우승에 따른 차기대회 진출에 대한 포인트(이게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_-; 시드어쩌고 하던데) 그런것도 이윤열 선수는 받았다고 하네요. 더 자세한건 알수가 없지만 글 쓰신대로 오직 승리한 횟수만 가지고 정해지는 랭킹은 아닌거 같습니다.
06/12/06 03:12
수정 아이콘
뒷담화보고 다시 계산했는데도 마재윤 선수가 1위에요... 어떻게 계산해야하는지 너무 궁금함...
06/12/06 03:13
수정 아이콘
그럼 3개월후에 이윤열 선수는 생각했던 것보다 포인트가 더 빠져나가겠군요. 그리고 이윤열선수외의 시드권자 6인 모두 포인트가 더 올라갔다는 말인데... 온겜시드자만 미리 점수를 배정받고, 엠겜 시드자는 뭐 없나요?????
06/12/06 03:14
수정 아이콘
keke님.. 마재윤 선수는 MSL 1번 시드 안받았나요. 똑같죠.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이건 아니지 싶네요.

마재윤 선수는 명실공히 11월 랭킹포인트도 1위인 선수입니다.
어떠한 잣대를 들이대더라도.

중요한건 그 전달에도 랭킹 1위의 선수였다는 거구요.
전달 랭킹 1위가 11월에도 랭킹 1위의 성적을 마크하였는데,
순위가 밀리는 랭킹은 정말 처음봅니다.
06/12/06 03:14
수정 아이콘
개인전은 24강, 16강 등 각 라운드 성적에는 관계없이
최종 순위에 따라 성적이 정해진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
그렇다면 개인전 몇 승 몇 패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10064


그나저나 왜 공개를 안하는건지 :)
06/12/06 03:17
수정 아이콘
뭐 시드에 대한 포인트는 저도 모르겠다고 했고 오늘 스타뒷담화에서 나온 얘기일 뿐입니다. 어쨋든 듀얼에서의 2승은 빼는게 좋을거 같고요.
게다가 무슨 시드에 대한 점수도 준다 그러면 다른건 안준다는 보장도 없지 않습니까? 골든마우스 포인트라던가 -_-;;(이건 그냥 예일뿐이니..)협회가 안밝히는데 이렇게 추측만으로 점수 산정하는건 무리인거 같다는 얘기인거 같습니다.
06/12/06 03:19
수정 아이콘
keke님// 먼저 전 온게임넷 해설진들이 협회랭킹산정방식을 정확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끝나지 않은 대회가 점수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틀리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들어보이겠습니다.
마재윤선수의 경우 금년 9월과 10월 모두 MSL에만 진출해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MSL은 11월에 끝이 나기에 9월,10월은 리그가 진행중인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재윤선수의 개인랭킹점수는 10월 671점 -> 11월 800점 으로 129점이 상승하였습니다.
대회가 끝나지 않을 경우 점수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마재윤선수의 10월->11월 의 점수 상승은 있어선 안되는 일입니다.
06/12/06 03:19
수정 아이콘
협회는 뭐 해먹는 단체인가요. 정말-_-
이럴거면 그냥 자폭해주시는 게 이 바닥을 위한 길입니다.
블루팅
06/12/06 03:22
수정 아이콘
어차피 남는건 기록이고 12월랭킹 1위는 이윤열이고..슈파는 이벤트로 치부된다면 정말 06년 선수상 이윤열 선수가 타도 아무 이상 없을듯합니다..일년 내내 높은 성적(우승)유지한 선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06/12/06 03:25
수정 아이콘
글쎄요 그럼 오늘 뒷담화에서 나한텐 말해주던데? 라고 하시는 엄재경님의 말씀은 뭘까요.
게다가 대회마다 기간이 끝나지 않아도 적용이 되는 대회도 있고 그렇지 않은 대회도 있다고 하네요.
06/12/06 03:25
수정 아이콘
06년 선수상 이윤열이 타면 진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ㅡㅡ; 1년 내내 최강의 포스를 내뿜은 선수가 있는데 다른 선수가 받는다는 건... 이제 OSL도 올라갔건만...
06/12/06 03:28
수정 아이콘
일단은 무조건 산정기준 공개부터 하라고 요구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랭킹 산정기준 자체가 비공개인 상태에서 namo님이 아무리 수고를 하셔도
협회에서 "어, 거기에 반영 안된 자료 있어요"(진짜든 아니든) 해버리면 그냥 쫑나는겁니다.
물론 그렇게 자꾸 여러번 이쪽저쪽으로 지적해서 협회가 스스로 자가당착인 자료를 내놓도록 하고
그걸로 꼼짝도 못하게 하는 것도 전략이겠지만 :)
06/12/06 03:29
수정 아이콘
keke님은 이번 랭킹이 납득이 가시나 보죠..

하지만 다른 대부분의 팬들이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분명 그 이유가 있다고 보여집니다만..

적어도 랭킹 1위라면, 모두가 아 그선수~ 1위할만하지~ 하고 팬들이 공감대를 형성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이건 뭐 이것저것 다 분석해봐야하고 짱구를 굴려야하고 .. 문제는 그래도 답이 안나온다는 것입니다.

저는 당당히 이윤열선수가 누가 뭐라고 할수없는 랭킹 1위의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올해들어 아직까지는 분명 마재윤 선수가 더상위에 랭크가 되어있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잣대를 들이대더라도.

"어떤 랭킹 산정 방식이라도 팬들을 충족시킬수 없기떄문에 공개를 안한다"는 협회의 관계자의 변을 들었습니다만,
설마 이번달 랭킹 만치 많은 사람들을 충족못하게야 하겠습니까
06/12/06 03:30
수정 아이콘
기간이 끝나지 않아도 적용이 되는 대회와 그렇지 않은 대회로 나누어 점수를 부여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저뿐일까요.
오히려 이 점이 협회의 의심스럽고, 비일관적인 랭킹 산정 방식의 허점을 잘 드러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06/12/06 03:3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오늘 뒷담화를 시청하지 않아서 자세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keke님의 코멘트를 보고 말씀을 드리자면,
팬들에게 공개할 수 없는 랭킹 산정 방식을 협회 내부 관계자도 아닌 '일개 방송국'의 해설자에게 알려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또 반대로 엄재경 씨에게 공개할 수 있을만큼 정당하고 떳떳한 랭킹이라면 팬들에게 공개하지 못할 이유는 또 무엇입니까.
그저 이해할 수 없는 먹튀 협회-_- 험한 말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게 만드는 협회. 협회는 뭐하는 집단입니까.
06/12/06 03:40
수정 아이콘
그건 둘째치고 온겜이 상금이 많으니까 포인트가 많은 건 이해하는데 계산해보면 너무 차이가 나니까요... 온겜 4000만원 엠겜 3000만원이면 1과 1/3만큼 차이 나야 되는데...
06/12/06 03:41
수정 아이콘
오늘 엄재경 해설 말씀듣고 이해가 다 되었는데 말입니다...

일단 그 내용도 같이 하셔야 될 듯..
06/12/06 03:42
수정 아이콘
방송사간 점수가 차이가 난다는것이 웃기긴 하지만, 만약 그 점수차가 꽤 크다면 굳이 납득 못할일도 아닌것 같은데요.
물론 저도 마재윤선수가 높은게 좀더 납득이 가는 랭킹산정 방식이라고 생각하지만 뭐 지금 랭킹산정방식은 약간 다른가 봅니다.. 랭킹산정방식상 어쩌다보니 기간이 맞물려서 이윤열선수가 1위가 된거고, 다음달엔 다시 마재윤선수가 무조건 1위라고 하던데 지켜봐야겠네요.
그리고 협회의 일부 엄재경님과 친분이 있는사람이 얘기해줬을수도 있는거고, 그런거 가지고 꼬투리 잡는건 좀 심하다고 봅니다.
06/12/06 03:44
수정 아이콘
MBCgame과 CJ 엔투스 측에도 살짝 불만입니다. 자사의 우승자/소속팀의 선수가 랭킹에서 충분히 납득하기 힘든 대우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협회 측의 랭킹 산정 방식을 조사해보고, 그것에 문제가 있다면 항의를, 그것에 별 문제가 없고 납득할 수 있는 형태라면 팬들에게 이해를 부탁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팬들을 배려한다면 그렇게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06/12/06 03:47
수정 아이콘
저도 랭킹산정기준은 당연히 공개하는 편이 랭킹의 공신력을 위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개해서 논란이 될 만하다고 협회에서 스스로 판단하는 부분이 있다면
오히려 그 부분이야말로 기준 설정에 있어서 쟁점일 테고, 그렇다면 되도록 많은 의견을 수렴해서 풀어가야 하는 게 오히려 맞겠지요.

글쓴 분이 그전부터 계속 자료 정리해주고 수고하시는 게 안타까워서 윗 댓글을 달았지만,
지금 팬들이 협회에 공개 자체를 강요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 자체가 없는데,
협회가 계속 비공개를 고집한다면,
설사 부족한 정보를 기초로 한 추측이나 오해나 비아냥이라도 일단은 잔뜩 쌓아서
협회에 부담을 주는 편법 외에는 달리 뾰족한 수가 없기는 합니다.
누구보다도 글 쓰신 namo님이 믿을 만한 정보 부족은 절실히 느끼실 것 같고요.
그럼에도 계속 수고하시는 건 이렇게라도 문제를 계속 제기하고 싶으신 마음 때문일 것 같습니다.
그냥 윗 말이 괜히 주제넘은 것 같아서 한마디 더 달아봅니다. :)
06/12/06 03:47
수정 아이콘
keke님/ 꼬투리 잡는 게 아니라, 협회의 랭킹산정방식이 엄재경 씨에게 밝힐만하고, 또 엄재경 씨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형태라면, 팬들에게 직접 밝히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06/12/06 03:48
수정 아이콘
랭킹 산정 방식때문에 논란이 일어날것 같아서 공개를 안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그 결과물만 가지고도 논란이 벌어지는데 얼마나 불합리한 방식이기에 공개 못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팬들의 논란이 이렇게 심한데도 제대로 된 해명 하나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모습이 만약 '시간이 지나면 사그러들것이다'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것이라면 팬들을 기만하는 행위이고 비열한 행위입니다.

점수 자체가 공정하게 매겨진다면 팬들은 어느 정도는 납득할 겁니다. 한쪽 리그의 점수가 1.5배나 높다는 것은 비합리적입니다. 24강제라고 하지만 MSL은 서바이버리그까지 뚫어야 합니다. 선수들이 공공연하게 스타리그 진출이 더 용이하다고 말하는데 협회는 오히려 역행하고 있습니다.
06/12/06 03:49
수정 아이콘
keke님// 파포에 프로리그 점수 산정방식이라 공식으로 뜬 기사와 일치하지 않는 점이 더 많은 협회랭킹입니다.
공식적인 기사와도 일치하지 않는데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이야기되어진 자료는 신빈성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점수가 이대로 흘러간다면 마재윤선수가 1월에 복귀하는 건 확실하다고 얘기할 수가 없습니다.
마재윤선수가 2005년 12월 4승을 한 점수를 10%나마 얻고있습니다만 내년 1월에는 그 점수가 모두 사라지고 이윤열선수는 잃을 점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내년 1월랭킹점수에 이윤열선수는 12승의 점수가 10%깍이는 것 뿐이지만 마재윤선수는 19승+준우승+우승이 10%씩 깍이므로 마재윤선수가 이윤열선수에 비해 깍일 점수가 훨씬 큽니다.
그러므로 이번 12월에 마재윤선수가 이윤열선수보다 더 많은 승수를 쌓지 않는 이상 내년 1월 마재윤선수의 랭킹1위복귀는 불가능합니다.
아무런 승수도 쌓이지 않은 12월 현재 다음 달 마재윤선수의 랭킹1위를 장담하시는 건 아이러니한 발언입니다.
06/12/06 03:51
수정 아이콘
fnatic님 협회 공식입장이야 안 밝히는거겠지만 술김에 친분있는사람이 슬쩍 흘렸을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나모님 위에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마재윤선수는 아직 적용안된 점수가 있다고요. 그리고 제가 장담한게 아니고 오늘 스타뒷담화에서 나온 내용이고요.
랩퍼친구똥퍼
06/12/06 03:51
수정 아이콘
스타 뒷담화보면서 이번 듀얼이 안 들어갔다고 들은거 같은데... 여긴 들어가 있네요.
06/12/06 03:52
수정 아이콘
keke님// keke님에게 한 발언이 아니라 뒷담화에서 그 이야기를 하신 김태형 해설위원의 발언에 대해 한 이야기입니다.
오해드렸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06/12/06 03:57
수정 아이콘
그 김태형해설위원도 다음달엔 무조건 1위래요~ 라고 언급하더군요.
뭐 어쨋든 저는 오늘 방송에 나온 내용을 최대한 믿고싶습니다.
물론 공개하고 좀더 합리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지만..
공개하지 않는거야 자기들 원칙이라는데 어쩌겠습니까 ㅎ
랩퍼친구똥퍼
06/12/06 03:58
수정 아이콘
namo님//프로리그 개인리그 1승당 추가 점수는 몇인가요? 30인가요???
06/12/06 03:58
수정 아이콘
keke님/ 말씀대로 그랬을 수도 있죠. 중요한 것은 협회의 친분있는 관계자가 공식적으로 엄재경 씨에게 랭킹산정방식을 전달했거나, 혹은 그렇지 않거나가 아닙니다. 온게임넷의 관계자가 아닌 개인의 입장에서 엄재경씨가 납득할만한 방식으로 랭킹이 산정되었다면, 그것을 팬들에게 밝히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한마디로 협회는 떳떳하다면, 그리고 랭킹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팬들을 더이상 짜증나게 하지 않으려면 랭킹산정방식과 기준을 언능 공개하라 는 것입니다. 괜히 다른 분들과 논쟁하고 싶어서 꼬투리 잡는 것은 아니랍니다.
Altair~★
06/12/06 04:00
수정 아이콘
참고로 해당 기간 공식경기 다승/승률 순위를 링크 합니다.
(의외로 못보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newvod&page=2&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376
수퍼소닉
06/12/06 04:01
수정 아이콘
어떻게 해도 김태형 해설위원의 말처럼 - 정확히는 협회 관계자의 말- 다음달 마재윤선수가 무조건 1위를 한다는 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단 이윤열 선수는 프로리그 일정이 남아 있습니다. 개인전과 에결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포인트가 올라갈 것이고 스타리그와 서바이버에서 승을 추가할 수가 있지요. 마재윤 선수는 프로리그 일정이 끝났고 포스트시즌에도 승을 추가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MSL과 OSL에서도 승을 추가하지 못할 수도 있구요. 결국 (듀얼의 2승 포인트 - 작년 12월 포인트의 일정부분을 뺀 포인트)만을 추가해서 다음달 1위가 확정된다는 건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정말 납득이 안 갑니다.
06/12/06 04:02
수정 아이콘
Altair~★님 감사합니다.

저기에 링크된 1년간의 성적 자료만 보더라도 , 답은 나옵니다.

협회의 의뭉스러운 산정방식이 정말 궁금하군요. 대체 어떻게 산정하길래 저 성적을 뛰어넘을수 있는건지. 분명 저 성적으로 랭킹이 산정될텐데..

랭킹 조작설(?)에 이어, 팬들이 "올해의 게이머"에 관련한 여러 추측 리플들을 작성하는게 이해가 되는군요.
블루팅
06/12/06 04:03
수정 아이콘
1월엔 무조껀 1위니까 12월은 그냥 넘어가라는건지-_-;; 정말 확정적이지도 않은걸 가지고..훔;;
06/12/06 04:04
수정 아이콘
공정하더라도 대놓고 공개할수는 없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토익같은 경우도 시험보고 난후에 문제와 답을 공개하지 않고 그냥 점수만 알려주는데 문제가 자꾸 공개되면 문제유형이 분석되서.. 라는 뭐 나름의 이유가 있긴 있더라고요.
토익의 예를 들었지만, 랭킹같은것도 밝힐수 없는 모종의 이유가 있겠죠 -_-; 설마 지들 맘대로 정하는 랭킹이라서 안 밝히는걸까요? -_-;
랩퍼친구똥퍼
06/12/06 04:04
수정 아이콘
Altair~★님//WCG예선은 공식대회로 안 들어가나요? 우승은 들어가던데...
블루팅
06/12/06 04:06
수정 아이콘
토익이랑 비교는 정말 아니라고 보는데요-_-;;;
Altair~★
06/12/06 04:06
수정 아이콘
랩퍼친구똥퍼 님 / WCG 본선 전적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번 논란과 전혀 무관한 것 같아서 따로 집계하지 않았습니다...^^
06/12/06 04:07
수정 아이콘
비교가 아니라 예를 든겁니다 예를 -_-; 그냥 모종의 어떤 이유가 있겠죠. 김태형 해설의 논란의 여지를 막기위해서라는 이유도 있을수 있겠고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겠고요.
06/12/06 04:07
수정 아이콘
협회가 떳떳하다면 지금부터라도 랭킹산정기준을 공개하지 않을 별다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06/12/06 04:08
수정 아이콘
랭킹집계방식에서 논란의 여지가 생긴다는 게 더 이상하네요. 객관적인 데이터로 계산을 한 걸텐데요.
랩퍼친구똥퍼
06/12/06 04:11
수정 아이콘
Altair~★님//WCG한국예선에서는 마재윤선수와 이윤열선수는 어느정도 성적을 거두었나요???
블루팅
06/12/06 04:12
수정 아이콘
흠;;; 그래도 토익은 틀린문제 맞다고 하거나 맞은 문제 틀렸다고 하진 않겠죠...지금 랭킹점수가지고 말많은것도 근본적으로 점수방식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거니까요...공개 비공개 여부를 떠나서요..현재로썬 정말 지들 맘대로 정하는 랭킹이라 안밝히는걸로밖엔 안보입니다...내지는 정말 옹겜에만 집중된 점수방식이라던지..;;
Altair~★
06/12/06 04:15
수정 아이콘
랩퍼친구똥퍼 님 / WCG 한국예선에서는 두 선수 모두 32강에서 탈락했습니다.
마재윤 선수는 1승 2패(VS김동현 전), 이윤열 선수는 2패(VS박명수 전)를 기록했습니다...
수퍼소닉
06/12/06 04:16
수정 아이콘
keke님/ 그 모종의 어떤 이유란 것이 결국엔 협회의 "OSL 우승자 밀어주기" 혹은 "OSL 밀어주기"라는 식의 추측을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죠. 협회에서 올초 MSL과 OSL의 상금에 따른 포인트 차등은 없다고 했지만 이제와서 보니 포인트 차등이 생긴 것을 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물론 랭킹 산정 방식조차 밝힐 수 없다는 협회이니 방식이 바뀐 것을 일일이 발표할 리가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여러모로 앞뒤가 맞지 않고 앞서 말한 의혹이 강하게 들도록 하는 걸요.
랩퍼친구똥퍼
06/12/06 04:21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06/12/06 04:2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시드권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뭐 뒷담화에서 시드권자도 시드에 대한 점수가 어쩌고 하는데 그럼 MSL은 시드가 없습니까? MSL시드 점수가 스타리그 시드 점수보다 훨씬 낮은 것은 아니겠지요.
06/12/06 04:40
수정 아이콘
랩퍼친구똥퍼님// 프로리그 한 경기 승리당 30점, 에이스결정전 승리당 45점 이라고 파포기사에 나와있었습니다.
그 기사를 바탕으로 쓴 단체전 점수에 관한 글은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2&no=27701 입니다.
랩퍼친구똥퍼
06/12/06 05:14
수정 아이콘
만약 뒷담화에서 말한 1.5배와 듀얼의 60점이 빠진다면 어떻게 되나요?
우승 450에 듀얼 60 그럼 110이 빠지면 어떻게 되나요?
초코라즈베리
06/12/06 05:18
수정 아이콘
랭킹산정 결과에 대해 납득이가니 안가니 뭔가 의견을 피력하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협회의 랭킹산정에 관한 규정,방식이 먼저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어떤기준으로 산정을 한건지 알아야 옳다고 납득을 하던지 그르다고 방방뛰던지 할텐데 말이지요.
이런저런 승수 포인트 계산에 관해선 깊이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제 체감상으론 마재윤 선수의 랭킹1위가 적절한것 같습니다만...

자의로 원했던 랭킹1위는 당연히 아니었을텐데
이래저래 안좋은 기사와 글에 이윤열 선수의 이름이 오르내리는게 참 씁쓸하네요.

무슨 피파랭킹이니 뭐니 어중이떠중이 갖다 짜맞춰 들이대지말고
속히 명쾌한 산정방식과 규정을 밝히는게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디테일한 부분까지 명시해서요.
현재 실행하고있는 산정방식이 한번 더 논란을 일으킬 방식이라 두려운걸까요?
"모두를 만족시킬수있는" 방식이 아니라서 논란이 되더라도 옳다고 생각한다면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다해도 어쨌거나 밝히는게 낫다고 봅니다.
대신에 앞으로는 절대 그때그때 다른 잣대로 절차없이 랭킹에 적용해서는 안되겠지요...
열씨미
06/12/06 06:11
수정 아이콘
한가지. 완료가 된 대회여야 점수가 반영되는 방식이 있는거는 납득이 되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어떤 두 선수가 결과적으로는 똑같이 듀얼을 통과해서 스타리거가 됐는데, 한선수는 A조 였고, 다른선수는 마지막조여서 앞선수만 스타리거가 된 점수를 받는다면 불공평하잖아요. 대신 우승했다고 다음시즌 시드배정받은점수까지 포함시키는 것 또한 듀얼완료이후로 해야할 듯..안그러면 당장은 그저 우승이라는 단일항목의 점수배점이 더 높아진꼴밖에 안되잖아요.
러브젤
06/12/06 06:33
수정 아이콘
추게로 가야할 글이네요.
카이사르_Jeter
06/12/06 07:17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진짜로 협회는 무얼하는 곳인지...

구닥다리식의 사고를 지니고 이리저리 편협한 사고로 만든 잣대를 들이밀면 팬들이 가만히 있을 걸로 생각했는지....

아무리봐도 이번 랭킹은 말이 안되는군요. 방송사간 포인트가 차이나면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게임한 선수들은 머가 되는지....

진짜 마재윤선수 올해의 게이머 못받으면 그때부터 협회에 대한 불신은 극에 달할 듯.....

마재윤선수 온겜 우승하고 불참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06/12/06 08:11
수정 아이콘
그냥 단순 비교로 봐도 두배라고 해도 이해 불가인데요?
마본좌는 4회연속 우승-준우승-우승-우승인데... ...
천재는 한번우승인데... ...
골든 마우스획득으로 특정 경험치라도 받았다면 모를까... ...
차라리 3배여도 계산법을 공개하면 이해합니다.
근데 비공개로 해놓고 다음달에는 다시 마본좌가 1위라고 하니
무슨 선수들 랭킹이 팬들 여론이나 협회 입장에 고려해서
왔다갔다하는 장난같은 순위도 아니고... ...
정치판 코미디도 아니고... ...
온겜 포인트가 4배여도 이해한다구요
점수 계산법이나 알자구요.
그렇다고 마본좌가 프로리그 부진한것도 아니고... ...
천재가 엠겜에서 좋은 성적도 아니고... ...
소한민수
06/12/06 08:17
수정 아이콘
이런 정성과 노력이 담긴 글이 묻히면 안되죠
에게로..........
초보저그
06/12/06 08:24
수정 아이콘
골든 마우스의 추가 경험치가 아닐까요?
앞으로 이윤열 선수가 골든 마우스로 게임을 해서 이길 경우 1.8배로 경험치가 올라갑니다. 골든 마우스란 싸구려 온라인 게임의 프리미엄 피씨방 같은 것이었군요.
엠겜에서 이에 대항할 만한 방법이 한 가지 있습니다. 마재윤 선수에서 골든 마우스, 골든 마우스 패드, 골든 키보드, 골든 모니터 맞춰 줘서 골든 풀셋 효과로 4.0배 정도 경험치가 올라가게 하는 겁니다.
06/12/06 08:28
수정 아이콘
골든 마우스 추가 경험치 원츄... ...-_-
협회에서 그거라도 인정해주면
다 이해하고 인정하겠습니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
근데 이건 뭐 밀실 담합도 아니고... ...
예전 체육관 대통령이 생각나는군요.
정말 씁쓸합니다.
경규원
06/12/06 08:28
수정 아이콘
저도 sana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지난 1년간 이윤열선수와 마재윤선수가 이뤄논 성과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전기리그의 프로 리그 애결을 고려해도 후기리그에서 마재윤선수가 반전을 꾀했고,

결과적으로 개인리그의 차이는 극복이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그 차이가 듀얼 시드권이라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편이죠.

현실적으로 osl의 점수가 너무 과다하다는게 정론이라고 봅니다.

까놓고 말해서 점수 10~20점으로 권위를 사는것은 스스로 8년간 쌓은 금자탑을 도끼로 부스는 결과밖에 되지 않습니다.

온겜을 무척 좋아하지만, 이번 결과가 협회와 온겜은 비하인드가 있다고 보게 되서 무척 안타깝습니다.

리그의 권위는 절대로 점수가 아니라고 봅니다.
06/12/06 08:33
수정 아이콘
MSL을 OSL보다 하부리그로서 이해하고 있나보죠. 그러니 점수도 차이를 주는 거겠지요? 마이너리그에서 만년 홈런왕이라 해서, 메이저리그의 평범한 3번타자보다 잘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호텔아프리카
06/12/06 08:47
수정 아이콘
이번달이 이윤열선수라면 다음달도 이윤열 선수가 되는게 맞죠.
위에 말씀하셨듯이 마재윤선수가 깍일 점수가 더 크니까요.

근데 만약 다음달에 마재윤선수가 탈환한다면 더 웃기는 일입니다.
완전 일관성 없게 처리하는게 되는 꼴이니까요. 이제 빼도 박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다음달은 이윤열줘도 문제 마재윤줘도 문제.

자기무덤팠네요.
06/12/06 08:48
수정 아이콘
"산정 방식에 불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비공개"라던 뒷담화의 언급이 사실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06/12/06 08:51
수정 아이콘
만약에 제가 협회의 랭킹 담당자라면 절대(!) 공개하지 않을 겁니다. 적어도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직업 의식'이라는 것이 있는 담당자라면 말이죠. 그리고, 먼 훗날 웃으며 회상하겠죠. "그땐 내가 생각해도 정말 잘 버텨줬어 ...".

짜증이 밀려오네요. 릴렉스~해야 되는데. -_-
개척시대
06/12/06 08:54
수정 아이콘
협회가 있어서 제대로 돌아가는 스포츠를 못 봤습니다-_-
이제 조금만 버티자면서 다음달 랭킹 내면 슬그머니 넘어가겠죠.
06/12/06 09:03
수정 아이콘
상금에 따른 포인트 계산은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그건 방송사가 얼마나 돈을 더 따오냐의 문제이지 선수의 능력이 아니지 않습니까.
정말 이러다 1월에도 이윤열 선수가 1위라면 협회는 그 포화를 다 어떻게 맞을 생각인 걸까요?
김태형 해설에게 한 말로 보아선 '1월달은 마재윤이 1위다'로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06/12/06 09:15
수정 아이콘
협회는 정말 무슨생각으로 osl에 msl의 두배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준것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경기의 질때문이라고 하기에는 두 리그모두 수준높은 경기들을 보여줘서 비교불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아니라 단지 보급률, 선호도 라는 잣대로 기준을 매긴거라면, 더황당할 나름입니다.
이것은 마치 축구를 모르는 한국인이 "tv에서 프리미어리그 많이 보여주네 그게 최고이고 다른나라리그는 별로인가보네" 라고 생각하는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수정되었으면 합니다.
06/12/06 09:16
수정 아이콘
잘해야 좋은 소리 듣지[요즘 그러지 않은 인간들 있긴 하지만.], 잘도 하지 않으면서 불만 듣기 싫다는 것 같은데요, 뒷담화 내용이 사실이면-_-[그럼 매번 격려를 바라니?]
06/12/06 09:16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협회 하는거 보면 한국 정치판이 생각 나는지... ...
06/12/06 09:20
수정 아이콘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ㅡㅡ 아니 어린애들 장난이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덕분에 온겜은 온겜대로 엠겜은 엠겜대로 먹지 않아야 할 욕은 욕대로 먹고, 해당 선수들은 해당 선수들대로 피해보고..... 도대체 얻는게 무엇이길래 이런 일어나지 않아야 할 논쟁거리를 만드는 건지, 협회 참.....ㅡㅡ
체념토스
06/12/06 09:30
수정 아이콘
잘못되어있다면... 지금이라도 고쳐 나가길!
그게 최선
여자예비역
06/12/06 09:35
수정 아이콘
상금때문이라도 1.3배가 되어야 맞지.. 2배는 도저히 말이 안되는데요..
06/12/06 09:42
수정 아이콘
케스파 홈페이지에도 방문하셔서 지속적인 항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랭킹은 정말 중요합니다. 전 게임단이 기업의 지원을 받는 현 상황에서 선수들의 연봉을 책정할때 랭킹이 중요한 역할을 함은 불보듯 뻔합니다. 우승자, 준우승자라는 타이틀도 중요하지만 여러 대회에서 고른 활약을 보인 선수는 당연히 랭킹이 높습니다. 변은종 선수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이 부분은 연봉 계약에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선수들이 공개되지도 않고 논란이 많은 랭킹에 의해 연봉이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다는 생각 해보셨습니까?

또한 각종 리그의 피시방 예선에서 시드를 배정할때 랭킹 위주로 편성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WCG도 마찬가지구요. 선수들에게는 게임이 전부입니다. 그런 선수들이 불합리한 랭킹 방식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게 할 수는 없습니다.

랭킹 산정 방식을 공개해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랭킹이 집계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케스파에 지속적인 항의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피지알 메뉴 상단에 링크로 가보면 케스파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영혼의 귀천
06/12/06 09:42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위원은 스타리그와 엠에셀의 포인트 차이가 1.5배라는데요.
그리고 이윤열 선수는 다음 스타리그 시드권자이기 때문에 시드 점수가 더 들어갔고, 마재윤 선수는 듀얼 점수가 아직 포함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그만큼의 점수차이가 더 날테구요.
그거 감안해서 계산해도 결과가 다른건가요?
06/12/06 09:46
수정 아이콘
시드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위에서도 밝혔지만 MSL에도 시드는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스타리그는 시드권에 대한 점수가 있고 MSL은 시드권에 대한 점수가 없는건가요. 듀얼 이후 스타리거 확정이 아니기에 점수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요,(이 부분은 제가 확실히 듣지 못했습니다. 지적해 주세요) 그럼 서바이버 리그는 치루는 것만으로도 MSL진출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이윤열 선수는 게다가 떨어졌습니다.(저도 이 부분은 가슴아프지만요)
영혼의 귀천
06/12/06 09:47
수정 아이콘
총 포인트가 낮으면 시드권도 점수가 낮은게 아닐까요?
전체적으로 엠에셀에 배정되는 포인트가 스타리그보다 낮다,, 뭐 이런거요.
06/12/06 09:50
수정 아이콘
그냥 협회 맘대로라고 생각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지도... ...
뭐 정치판 보는것 같아서 낯설지도 않지만요.
시대를 거꾸로 흘러가는 협회라... ...
잊지 않아... ...-_-
06/12/06 09:50
수정 아이콘
영혼의 귀천님, 그렇다면 그 부분은 정말 불합리한 부분입니다. 양 리그를 차별하고 있다는 반증이 되니까요. 프로게이머들조차 공공연하게 스타리그로 직행하는 것이 더 쉽다고 하는 판에 서바이버 리그를 거쳐야 하는 MSL이 스타리그보다 포인트가 낮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게다가 16명만이 MSL 메이저 리거인 상황에서요. 그리고 MSL은 시드 숫자가 더 적습니다. 물론 그것은 스타리그와 비교해볼대 16강과 24강의 차이인만큼 감수할수 있지만 점수가 더 낮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아침해
06/12/06 09:56
수정 아이콘
듀얼및 마이너리그는 대회가 끝나기 전에 포인트를 안주는게 맞습니다.
대진표가 A조이면 대진표가 빠르다는 이유만으로 점수가 높아질수 있으니까요..그리고 OSL,MSL은 대회 중간중간에 계산을 하기 때문에 우승및 준우승에 대한 포인트가 일괄로 나가는게 아니라 4강에 대한 점수는 부여 받고 우승,준우승 포인트만 우승한 달에 부여받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OSL과 MSL의 포인트 차이는 OSL이 듀얼을 폐지하고 24강으로 바뀌어서 발생한거 아닐까요..
영혼의 귀천
06/12/06 09:56
수정 아이콘
시퐁님
그거야 우리 생각인거고...
점수를 산정하는 협회 입장에선 어떨지 모르죠.
상금으로 비교할 지도 모르고, 16명 경쟁 vs 24명 경쟁 이렇게 생각하는 거일지도 모르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팬들의 입장이죠 뭐...
엠겜측에서 억울하다 생각하면 공식적으로 항의하거나 산정기준에 대한 문의를 해 보겠죠.
솔직히 팬들이 게시판에서 백날 떠드는 것보다 관계자가 정식으로 문의(항의?)하는 게 더 빠르지 않겠습니까?
파워의 차이가 아니라 속도의 차이에서 말입니다.
06/12/06 09:59
수정 아이콘
영혼의귀천님 // 관계자가 정식으로 문의(혹은 항의)하는 것이 가능한 여건이라면, 진작에 했겠죠. 상식적인 수준의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수 없는 토대라고 알고 있습니다.
영혼의 귀천
06/12/06 10:01
수정 아이콘
음.. 왜 가능하지 않을까요?
엄재경 해설 위원이나 김태형 해설 위원은 대략적이나마 산정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 같던데, 그 정도라도 들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06/12/06 10:02
수정 아이콘
엠겜은 준우승자 상금없애고 우승자에게 상금 5000만원을 주면 어떠하련지.. 아예 서바이버도 없애고 msl을 128강 토너먼트로 진행하는겁니다. 그럼 협회가 엠겜에 1.5배의 포인트를 줄려는지-_-;;
06/12/06 10:03
수정 아이콘
리그간 포인트 차이가 왜 생긴걸까요? 양 방송사를 이끌고 이스포츠 발전에 힘을 쏟아야할 협회가 왜 점수 차이를 두고 방송사간에 차별을 두면서 스타판 쪼개기에 앞장서는 건가요?
말이 이스포츠협회지 프로리그 확대를 외치며 개인리그를 줄이려고 하는 협회가 과연 다른 종목에 신경은 쓰고 있는 걸까요?
팬들이 여러곳에서 목소리를 높여도 눈감고 귀닫는 협회..과연 이스포츠발전에 관심은 있는 걸까요?
그리고 협회는 이런 의문점에 답변할 능력이나 있긴 있는걸까요?-_-
무적뱃살
06/12/06 10:25
수정 아이콘
저 위에 오해하시는 분이 있어서 1년 랭킹이 아니라 11월점수를 반영한 12월 랭킹이고요,
이미 온겜점수가 더 높다는게 판명났는데 아직도 점수계산하고 있습니까. 이제는 왜 온겜점수가 더 높냐 이걸로 따져야죠.
괜히 이윤열선수만 난처한 입장입니다. 이윤열선수도 이번달만큼은 참 잘했은데, 무슨 아무 것도 안한 사람 취급받네요.
조용호선수가 몇달간 1위 수호하고 있을때도 이상한건 마찬가지였습니다. 절대 조용호 선수를 폄하고자 함은 아니고요.
랭킹 기준이 좀 애매모호하긴합니다만 조선수의 예를 봤을때도그들의 기준에 맞게 적용되고 있는것같기는 합니다.
프로리그에 지나치게 점수가 많이 부여되어 있는것같기도 하고. 흠.
만약 기준 공개되서 경기당 점수가 개인리그에 비해 프로리그가 높다면 전 이게 젤 맘에 안들것같네요.
김홍석
06/12/06 10:27
수정 아이콘
거꾸로 말이죠..
한두가지 눈에 띄는 문제점의 표출로 그동안 묵묵히 해온 일들이 모두 묻히고, 무능력에 불필요한 존재로까지 내몰린 그들을 생각해보셨습니까.
난 도리어 협회에게 묻고 싶네요. 랭킹 이게 별겁니까. 그냥 유저들의 생각을 담아 그들이 원하는 데로 흘러가게 하세요. 이게 머그리 대단한거라고, 당신들이 하는 수고 모두를 스스로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립니까.
06/12/06 10:2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신기하게도 어느 종목의 협회라던가 무슨 대표단체가 생기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퇴보를 하게 되더군요. 참 신기한 나라에요. 아...Kespa의 명예회장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더군요. 참........
화염투척사
06/12/06 10:28
수정 아이콘
상금의 제곱 정도의 차이가 나네요.
레이지
06/12/06 10:38
수정 아이콘
랭킹이라는건 기본적으로 승이 더 많고 패가 더 적은 사람이 높은 랭크에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왜 똑같은 예선 인원으로 시작한 양대 방송사가 점수에 차이가 있어야 합니까?
24강이라서요?
그건 더 많이 뽑아서 정규 리그 인원이 늘어난것 뿐인데 그게 점수에 차이가 있어야 합니까?

상금으로 점수매길거면
슈파는 온겜넷의 0.5배인가요? 아니면 0.3배?
wcg는 4000만원이 넘지 않나요?
그러면 wcg가 랭킹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큰 대회겠네요.
골든 마우스 값까지 랭킹점수에 포함됩니까?

그런게 아니라면 1등을 정하고 그에 따라 점수를 분배하는 방식인가요?
아침해
06/12/06 10:48
수정 아이콘
상금이 아니라 24강과 16강의 차이에 의해 점수차가 1.5배가 된거아니가요..뭐 16강이 더 어려우니 점수를 높여야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엠겜은 마이너가 있어 48강이나 마찬가지 입니다..거기다 16강에서 떨어져도 마이너부터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점수차가 벌어진거죠..예전 랭킹변경할때 OSL,MSL이 점수가 같고, 상금에 상관이 없다고 했었는데 그이후 온겜이 24강으로 바뀌고 듀얼을 폐지하면서 점수차이가 발생한거 같군요..
필모그래피
06/12/06 10:56
수정 아이콘
24강,16강이라고 해도 점수차가 있을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예선에는 양대리그 모두 거의 모든 게이머가 참가합니다 그 중에서 1등을 하는거니까 본선이 16강이던 24강이던 상관없죠
만약 온게임넷이 32강으로 바뀐다면 이번엔 점수차이가 3배로 올라가나요? 그리고 원래 공지에 osl,msl의 점수가 같다고 돼있으나 공지없이 스리슬쩍 온게임넷에 점수를 많이 주게 바뀐것도 문제가 있죠
06/12/06 11:00
수정 아이콘
누가 1위가 중요한게 아니라 온겜 포인트가 높아도 이해합니다.
그래도 계산 방식은 정확히 나와야죠
이건 뭐 미리 랭킹 정해놓고 점수 맞추는 방식으로 보이니... ...
계산 방식이 나와야 비판을 하든 수용을 하든
다른 의견을 말할텐데... ...
그냥 자기들 맘대로 할테니 보던지 말던지 하라구요?
아 저런 비전문적이고 독선적인 협회라는 단체... ...
관계자들은 그래도 같은 밥그릇이라고 감싸기 바쁘고... ...
그저 마본좌가 우승하길 바래야 겠습니다.
요즘은 참 높은 사람들은 일반인하고 상식의 차이인지?
정말 정치판이나 협회나... ...
뭔가 꿍꿍이가 있는건지?
바보인지 냉정하고 계산된 비지니스맨인지?
그래도 고객 감동의 시대인척 하는 시대 아닌가요?
개인리그 랭킹 다른선수들만 봐도 체감상 이상하고... ...
06/12/06 11:13
수정 아이콘
위에 랭킹이 별거냐,라고 생각하시는 분 있는것 같은데요. 랭킹은 중요합니다. 지금 전 게임단이 기업의 지원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랭킹은 기업 입장에서 연봉을 책정할 수 있는 가장 산술적이고 객관적인 수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드 배정이나 각종 예선에서 조를 구성할때 중요한 역할을 하구요. 즉 게이머의 직접적인 이익과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제가 중간에도 달았지만 그 코멘트를 다시 달겠습니다.

랭킹은 정말 중요합니다. 전 게임단이 기업의 지원을 받는 현 상황에서 선수들의 연봉을 책정할때 랭킹이 중요한 역할을 함은 불보듯 뻔합니다. 우승자, 준우승자라는 타이틀도 중요하지만 여러 대회에서 고른 활약을 보인 선수는 당연히 랭킹이 높습니다. 변은종 선수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이 부분은 연봉 계약에서 중요한 부분을 담당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선수들이 공개되지도 않고 논란이 많은 랭킹에 의해 연봉이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다는 생각 해보셨습니까?

또한 각종 리그의 피시방 예선에서 시드를 배정할때 랭킹 위주로 편성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WCG도 마찬가지구요. 선수들에게는 게임이 전부입니다. 그런 선수들이 불합리한 랭킹 방식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게 할 수는 없습니다.

랭킹 산정 방식을 공개해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랭킹이 집계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06/12/06 11:22
수정 아이콘
랭킹이 왜 별게 아닙니까? 자세한 이야기는 위에 시퐁님이 써주셨으니 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어제의 스타 뒷담화에서 김태형 해설자분의 얘기는 그저 변명에 급급한 관계자 감싸기로 밖에는 안 보이더군요.
시드의 포인트라고 해봐야 결국 24강의 포인트 밖에 더 됩니까? 아무래도 협회의 랭킹 산정 방식에는 큰 헛점이 있다고 밖에는 볼 수 없네요.
06/12/06 11:27
수정 아이콘
아마 지금쯤 이상한 계산방식을 만들고 있을지도... ...
12월 랭킹은 천재1위로하면서 1월 랭킹은 마본좌를 1위로 만들수 있는 ... ...
참 머리 아프겠습니다.
엠겜 시드는 점수가 거의 없는건가?
올해의 게이머상은 또 어떤 논란을 만들지... ...
벌써부터 궁금해 지는군요.
혹시 그저 팬들의 관심을 받기 위한 고도의 전략인가?
근데 참 무섭습니다.
이런 정도로 마음대로 할거면 다음에는 또 어떤 일을 벌일지... ...
그냥 재미있는 스타만 보면 되는데... ...
왜 이런 걱정 까지 해야 되는지... ...
CJ 원종서
06/12/06 11:41
수정 아이콘
더성적이 좋고 심지어는 잘한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선수가
단지 온게임넷 우승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랭킹상 큰 불이익을 받게 된다면 문제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협회는 랭킹 방식을 공개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협회공인랭킹의 공인이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협회는 빠른시일내에 해명과 함께 랭킹 산출 방식을 공개해 주십시오 ~
그리고 왜 msl과 osl이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06/12/06 11:47
수정 아이콘
신뢰 못받는 공인 랭킹 없애버리고
MSL랭킹, OSL랭킹, 프로리그 랭킹 이렇게 했으면 좋겠네요.
아스피린
06/12/06 12:10
수정 아이콘
추게로~
KTF매직웬수
06/12/06 12:11
수정 아이콘
그냥 우리 피지알에서 쓰고 있는 WP랭킹에 우승자, 준우승자, 4강 포인트만 가산해서 점수내도 협회 랭킹보다는 타당할 것 같네요...
하얀늑대
06/12/06 12:13
수정 아이콘
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 이윤열이 랭킹 1위다..좋습니다. 단! 어떻게 1위가 됐는지 거기에 대한 합리적인 산출 방식을 공개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그냥 자기들이 이런 방식으로 랭킹을 산정하기 때문에 이윤열이 랭킹 1위인거다. 이렇게 알려주면 될걸 가지고 왜 그걸 감추고 있나요..그렇게 감출 거면 아예 랭킹 순위도 비공개로 하는게 낫겠네요..정말 협회가 하는 짓거리 너무 싫습니다..
06/12/06 12:27
수정 아이콘
상금이 더 많다고 점수를 더 줘요? 그걸 자기네 온겜이라고 받아 들이는
엄재경해설이나 김태형해설이나 어이가 없네요.
뭐 해설은 해설이니 해도 e스포츠의 관계자로써... 참.......
앞날이 캄캄합니다.
또 합리화 해보려고 무슨 시드를 받아서 점수를 먼저 받았니 ....




그리고 정말 공개를 하면 모든 사람들 입맛을 맞출수 없다는데,
뭐라뭐라 항의하면 들어주는것도 아니면서 그러니 더 어이가 없네요
영혼의 귀천
06/12/06 12:30
수정 아이콘
엄해설과 김해설을 비난하는 건 더 어이가 없는데요.
그분들이 뭘 잘못했다고 비난받아야 합니까?
연아짱
06/12/06 12:34
수정 아이콘
무적뱃살님//
조용호 선수는 1위할만 했지요
비슷한 시기에 MSL 우승과 스타리그 준우승을 동시에 이뤄냈으니 한 번에 가져가는 포인트가 어마어마했을 겁니다
그것도 처음 몇 달은 완전한 포인트를 먹게 되지요
그 몇달은 1위를 할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조용호 선수가 그 전에 PC방만 있었던 선수도 아니고요
반면 마재윤 선수는 MSL 준우승 포인트만 있고, 뒷쪽의 MSL 우승포인트들은 일부분 밖에 반영 안되었으니까요

이윤열 선수는 MSL도 조기 탈락했고, 결국 마재윤 선수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시기에 한 리그 우승한 거 밖에 없는데 갑자기 1위하니 의아한 거지요
CJ 원종서
06/12/06 12:39
수정 아이콘
설마 골든마우스 포인트가 들어간건 아니겠지요?
그리고 상금 가산점이 붙는다 >그럼 프로리그 몇승보다 상금 천만원이 더크다?
혹은 천만원은 100점 2천은 150점 3천은 200점 4천이상의 상금은 500점 머 이렇게?
06/12/06 12:44
수정 아이콘
이 놈의 랭킹은 도무지 조용한날이 없네요. 저야 신경 끈지 무쟈게 오래됐습니다만, 이렇게 바람잘날 없을바에는 차라리 없애버리거나 다른데 넘겨버리지 왜 이리 계속 군소리 나오게 만드는건지..
카이레스
06/12/06 12:45
수정 아이콘
골드마우스 포인트라는 것도 웃기지만
행여나 그런 게 있다고 치면
마재윤 선수도 골든뱃지를 받았습니다.
06/12/06 12:46
수정 아이콘
골든마우스 포인트란건 사람들의 추측입니다. 아 짜증납니다. 랭킹같은거 다 없애버려요.
이윤열선수가 뭘 잘못한게 있다고. 그렇게 힘들여 이룬 3회우승업적까지 이런식으로 비웃음을 받아야합니까?
레이지
06/12/06 12:46
수정 아이콘
골든 마우스는 1000만원 짜리 입니다..
06/12/06 12:48
수정 아이콘
다음달 마재윤 선수가 랭킹 1위 되면
대놓고 이윤열 선수 밀어주기 하다가 반발이 심하니 원래대로 돌려놨다고 말하는꼴이죠
공공의마사지
06/12/06 12:53
수정 아이콘
진짜 잘못아는게 있는데 마재윤선수가 1위못되서 이렇게 반발하고 팬들이 하는게 아니죠 ,
아니 아무리 실수를해는지 뭐했는지 모르지만 그렇지 어떻게 우승후 연승 무패가도 무적포스를 보이는 선수와 우승후 연패연패 한선수와 랭킹이 틀려질 수 가 있는지 상금문제만 봐도 수퍼파이트를 보면 적용이 애매한게 많은거 같고 위에 리플중에 잘 나왔지만 테니스와 비교했는데 진짜 어렵게 뚫은 우승자입니다. 엠겜이나 온겜이나 정말 그걸 깎지 말아주세요 협회는 우승자포인트는 무조건 동일해야합니다.
다른포인트는 뭐 아주 미세하게 차이는 어느정도선까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단 온겜 >엠겜 엠겜 > 온겜 모두 노력여하에따라서 바뀔수 있는 풍토가 서로 윈윈할수있는 풍토!
석호필
06/12/06 12:56
수정 아이콘
PD수첩에서 진실을 꼭 밝혀주시길...
감사한번 들어갑시다. 수익에 대해서도 투명한지도 미지수.
공공의마사지
06/12/06 12:58
수정 아이콘
뒷담화에서 나왔지만 이윤열선수는 마재윤선수를 라이벌이라 못불렀습니다. 상대전적차이도 있고요 제가 좋아하는점이기도 합니다.
랭킹1위 이윤열선수가 좋아할지? 저는 절대 아니라봅니다.
돈보다 명예가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선수이긴합니다만 그런식의 명예는 별로 안내킬듯하네요
협회의 이번결정은 이윤열선수의 우승까지 깎아내려가게 만든 한마디로 온겜 밀어주기하다가 우승자포스까지 망쳐버린 ...
오히려 반감으로 마재윤선수포스만 더 실어주어버렸죠
한동욱최고V
06/12/06 13:16
수정 아이콘
정말 이건 온게임넷 밀어주기 밖엔 안됩니다
협회는 이렇게 욕 먹고도 왜 이런 짓을 계속 하는지..
온겜 포인트가 높은 것도, 상금때문이라면 상금 비율을 지켜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윤열선수를 무진장 좋아하긴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닙니다
이윤열선수가 3회 우승해서 골든 마우스를 받아서 포인트가 더 오른거라면 정말 웃음밖에는..
마재윤 선수도 3회우승이란 사실은 간과하고 계시나보죠.
아님 골든마우스 자체로 몇승을 한것과 같단 건가요 나참..
CJ 원종서
06/12/06 13:3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비난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과연 이윤열선수는 기쁠까요?
제가 1위여도 내가왜 1위인지 모를겁니다 ~
협회의 이상한 행정 덕분에 손해보는건 팬들과 선수입니다 ~
06/12/06 13:43
수정 아이콘
상금이 높아서 랭킹 포인트가 높다는 여러 프로스포츠에서도 적용되는 산출 방법입니다.

테니스의 경우에도 상금 액수에 따라서 대회 급을 나누고, 대회 급에 따라 점수가 다르죠. 바둑도 어느 정도는 이런 대회 급을 나누는데에 상금 액수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

상금 액수에 따라 랭킹 점수가 달라지는 것이 프로의 세계에서는 그렇게 이상한 것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많은 상금을 내건 대회에 높은 기량을 가진 선수가 많이 모일 것이라는 것은 프로의 세계에서는 당연하거든요.

그러나... 온겜의 대회와 엠겜의 대회의 점수를 그런 이유로 다르게 줬다는 것은 이상하네요. 뭐 상금의 많은 차이도 아니고... 상금 때문에 온겜과 엠겜을 다르게 참여하는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수많은 대회가 동시에 열리는 테니스처럼 높은 랭커의 선수가 높은 상금의 대회 위주로 참여하는 것도 아닌데...

프로의 세계에서는 당연한 논리지만... 스타 스포츠판에 억지로 끼워넣는 것은 참...
공공의마사지
06/12/06 13:46
수정 아이콘
상금부분을 넣었다는건 언제든지 역전이 가능하다는걸 뜻하는건가요 ?
아니 혹시 총상금의 몇 %가 협회에 일부 가는건 아닌지 ?
그런게 아니라면 상금차이도 그렇게 확연하지 않은 엠겜 온겜 우승자 포인트마저도 엄청난 차이를 줘버린 협회는
CJ가 참여해서 엠겜 상금 막말로 우승자 1억줘버리면 그땐 엠겜밀어주실건가요 ? ....
구리땡
06/12/06 14: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 글의 제목 부터가......욕이 절로 나오네요......

" 협회랭킹, 온겜은 엠겜의 2배의 포인트를 갖습니다 "

이 자체 부터가 틀려먹은 발상입니다 (글쓴분을 대놓고 비하한건아닙니다.)

토익이고, 피파고, 저 위에 시덥잖은 예들 많이들 들으셨는데..

" 랭킹 " 이라는 말의 의미부터 좀 다시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보여지고있는.... 공신력없는 랭킹은 숫자놀음일 뿐 입니다....
피해를 보는건.. 한창인 젊은 인생을 걸고 순수하게 게이머생활하는 그들과.. 그들을 바라보는 우리들일뿐..

백날 떠들어봤자 저 인간들 사고방식이 안바뀌는 한 그대로입니다..

전 아예 기대를 하지 않겠습니다..
왜 이 " 대한민국 " 이란 나라에서는... 그리도 밝힐 수 없는 뒤에서 구리게 이루어지는 일들이 많은걸까요?????
박대장
06/12/06 14:06
수정 아이콘
인기 선수가 우승하거나 랭킹 1위에 근접할 때마다 협회는 랭킹 포인트 방식을 지맘대로 바꾼다고 보면 정답일 듯 합니다.
근데 그게 전부 온겜 우승일 경우다 뭐 그런거죠.
Name=네임
06/12/06 14:32
수정 아이콘
참 협회가 나서서 엠겜을 2부리그로 만들라고 발악하네요. 이럴거면 뭣하러 양대리그라고 부르는지... MSL을 좋아하는 e스포츠의 팬으로서 화가 많이 나네요.
모조나무
06/12/06 14:33
수정 아이콘
이렇게 욕을 먹을껄 알면서도 협회가 저런 눈가림식 순위를 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유는 딱 두가지 밖에 없겠죠. 협회가 정말 멍청해서 일을 발로 한다거나- 만약 이런경우라면 도대체 협회가 하는일에 뭘 보고 신뢰를 가질수 있을까요?
아니면 협회가 "어떤의도"를 가지고 저런 욕먹을 짓을 했다는거죠. 그리고 의도라는건 아마 여기있는 대다수의 분들이 짐작하고 있을 일이구요.
길게 말하진 않겠습니다만 협회가 과연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에 대해서 한번더 되묻고 싶군요.
여자예비역
06/12/06 14:33
수정 아이콘
구리땡 님// 어느 사회나 마찬가집니다. 너무 비하하진 마세요..
공공의마사지
06/12/06 14:38
수정 아이콘
혹시 아시는분 안계세요 ? 협회가 혹시 대회 총상금의 일부를 가져가는거 아닌가요 ? ... 아시는분계시면 답변부탁해요
06/12/06 14:57
수정 아이콘
골든마우스 경험치라;; 이젠 별말이 다나오네요.(골든마우스가 온겜에서 만든거지 협회서 만든겁니까?) 그러면 엠비씨게임의 3회우승 금배지 경험치는 없나요?? 시드발언도 웃기는게 온게임만 우승자 시드 주는 것처럼.. 엠게임도 당연이 우승자 시드 줍니다.
발컨저글링
06/12/06 14:5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엠겜측과 CJ측에선 어떤 공식 반응이 없는 걸까요...?
그냥 팬들이 알아서 해주길 바라나요...?
06/12/06 15:02
수정 아이콘
namo님 글 잘 봤습니다 정말 애쓰셨네요. 일단 추게로~ 외치고 시작을...

정말 어떻게 계산하면 2회우승 1회 준우승보다 1회우승이 높게 평가될 수 있을까요??
상금 얘기 하는데 저거 계산해보면 상금이 몇배 차이입니까 ?? 도대체 온게임에 얼마나 가중치를 주는건지..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거라면 온겜과 협회에 무슨 커넥션이라도 있는 거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겠죠. 협회는 스스로 의혹만 더 크게 부풀리지 말고 어서 점수 산정방식을 공개해야 할거 같네요.
공공의마사지
06/12/06 15:05
수정 아이콘
어제 뒷담화에대해서도 할말은 많지만 뭐 뒷담화니 ;; 그냥 지켜보는거고요 아 그런데 아쉬운건 온겜넷은 이런식으로라도 재미 + 자신의 의견을 내는데 엠겜은 뒷담화같은 프로 없나요
재미요소좀 넣어주고 엠겜에 유리한발언도 뒷담화라는 형식을 빌어서 할 수 있고 괜찮겠던데요
견제를 해야죠 , 아무리 옳지 않은일이라도 한쪽에서 계속 맞다고 하면 세뇌될지도 모릅니다. 은연중에 '맞아 온겜넷이 최고지' 이런생각이 박히게 될 수 도 있고요
엠겜은 분발하셔야 , 이번 곰티비가 기회라 봅니다. 멤버도 온겜에비해 화려하고 오프닝도 기대엄청되고요 음악이라던지 기타 부수적인것도 옵저버야 말할것도 없고 해설도 유지하던 틀에서 재미요소를 많이 추가해주시면 좋고요 음...
06/12/06 15:07
수정 아이콘
말이 뒷담화지 방송인데 카메라 돌아가고 대본있는데 그게 무슨 진정한 뒷담화인가요 그냥 방송 프로그램일뿐..
뒷담화라는 이름을 빌려 말이 갖는 데미지를 좀 줄이면서 그냥 편하게 떠들어보겠다는 취지인거 같은데..
공공의마사지
06/12/06 15: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어제 엄재경씨가 '나한테는 랭킹말해주던데 ? ' 이런걸 보니 뒷담화는 맞는거 같아요 , 뭐 진짜 편집해야할건 하는거같지만 수위 잘 조절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뭐 ......그렇지만 엠겜의 자신리그 띄우기 전략은 뭔지도 좀 묻고 싶습니다.
이번이 기회라 보는데 . 흠 ,
똥순이아빠
06/12/06 15:14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로그인하네요
어제 뒷담화도 봤고, 여기서 글도 다 읽어 봤지만..

네… 다 알겠습니다..
우승상금이 높아서, 포인트가 높다구요…
그치만…예전 msl이 osl 보다 상금이 높았을땐..어땠죠?? 그땐 msl 포인트가 높았나요??
올 초까지만 해도, 케스파에서는 상금과 랭킹은 상관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그래서 wcg포인트도 조정이 된걸로 압니다)
Msl이 상금이 많을땐 가만있다가..osl 상금이 많아지니까…은근슬쩍 포인트를 올려준건가요?
공공의마사지
06/12/06 15:17
수정 아이콘
똥순이아빠//이런글 밑에 달릴겁니다. '총상금은 온겜이 많았어요 '
근데요 지금 우승상금비교로 우승자 포인트가 1.5에서 2배가까이 차이나는데요 -- 말이 안되죠 ,
06/12/06 15:34
수정 아이콘
협회는 아무래도 계속 묵묵부답일 것 같고, 예전 이런저런 사건들처럼 조용히 사그러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근데 왜 엄해설에게는 얘기 하면서 대중들한테는 못할까?)
Qck mini
06/12/06 15:51
수정 아이콘
일단 이전까지 공개됫던 사항이나 규정대로 랭킹이 집계되지 않은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뒷담화라는 제목을 방패삼아 유리한대로 하고싶은말만 하는 프로가 되지않길 바랍니다
Carte Blanche
06/12/06 16:14
수정 아이콘
정말 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논란이 많은데 그저 묵묵부답인 협회, 진짜 이해를 못하겠고 이런 마음 표출할 곳 없다는 게 더 답답합니다. 선수만 고스란히 감내해야 하는게 진짜 화가 납니다 정말.
06/12/06 16:32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일단, "스타리그와 MSL의 점수차이가 2배이상이고, 시드점수를 받았고, 기간에 따라서 포인트 차감율이 다르다" 이런 여러가지 조건하에 포인트를 계산해도 마재윤 > 이윤열이 나온다는 것이 문제죠.
암튼 위와 같은 것은 가정일 뿐인데도 말이죠
06/12/06 16:41
수정 아이콘
박대장//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협회 이번에도 모른척 넘어가면 뭔가 일이날듯 싶습니다...
06/12/06 19:32
수정 아이콘
아파트 원가 공개불가도 아니고.. 왜 산정기준을 말하지 못하는거죠?
뒷담화에서 얼핏 김태형해설이 말한 것 처럼.. 어느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니까 밝히지 않는 것인가요? 그 어느 누구가.. 선수, 팬들은 아닌거 같군요. 방송국측과 관계가 있을 거라는 추측만 난무합니다.
(이건 오히려 이윤열선수 측에서 밝혀달라고 하면 해줄라나요~ 그럴리가 없겠죠. ㅡ.ㅡ)
협회측은 귀가 없나봅니다... 아니 눈도 없나? 혹시 드라군처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779 프로게이머가 사람인가요? [29] 청학동4956 06/12/06 4956 0
27778 듀얼토너먼트 G조!!! 공군 사상 최초의 게임리그 방송경기 출전! [370] SKY925919 06/12/06 5919 0
27777 [잡담] 메딕아빠의 피쟐스럽지 않은 잡담 ... 일곱번째. [13] 메딕아빠4766 06/12/06 4766 0
27776 [협회]이제 불신의 고리를 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8] 다크포스3779 06/12/06 3779 0
27775 스타 혐오증인 나의 두 친구 이야기... [16] NeverMind3645 06/12/06 3645 0
27772 " 2006 Game Award in PgR21 " ... 후보추천 결과 ...! [33] 메딕아빠4938 06/12/06 4938 0
27771 공군 전산특기병의 하루 [46] TicTacToe8417 06/12/06 8417 0
27770 협회랭킹, 온겜은 엠겜의 2배의 포인트를 갖습니다 [137] namo9681 06/12/06 9681 0
27769 관계자들의 글 그리고 추천게시판+에이스게시판 [78] K.DD4515 06/12/06 4515 0
27768 하마치 서버를 열었습니다 [21] 이프8056 06/12/06 8056 0
27767 홍진호 선수는, 언제나 제게 늘 최고의 저그 선수입니다. [32] 김주인4175 06/12/06 4175 0
27766 이번 OSL 조지명식 벌써부터 기대만발입니다. [28] 처음느낌5160 06/12/06 5160 0
27764 오늘의 스타 뒷담화 참 많은 이야기를 했네요 [71] 경규원8569 06/12/05 8569 0
27763 [자작곡] Access Denied... [9] AhnGoon4065 06/12/05 4065 0
27762 [펌]마재윤 vs 이윤열 슈파 이후...(번역글입니다) [28] 스타대왕9629 06/12/05 9629 0
27761 훈련병 임요환 뒷담화 < Part 1> [13] 창이♡7457 06/12/05 7457 0
27760 작곡-예전여자친구가 남자친구 생겼을 때 [8] 막강테란☆3563 06/12/05 3563 0
27759 응원하고 있던 선수,팀이 모두 져버렸습니다... [11] 최강견신 성제3753 06/12/05 3753 0
27758 순수하게 게임을 즐겼었던 그떄로 [1] -ㅛ-)치힛~4157 06/12/05 4157 0
27756 강민을 계속 전진하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55] Peppermint5164 06/12/05 5164 0
27755 붉은 갑옷 군대 [11] 포로리4127 06/12/05 4127 0
27754 10차 서바이버리그 개막전 진행중입니다! [113] anistar4367 06/12/05 4367 0
27753 워크래프트 3 Korea vs China ShowMatch 마지막날!!! (노재욱-천정희 결승전 진행중!!) [129] 지포스24630 06/12/05 46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