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30 22:23:23
Name lOO4
Subject 제 4차 팬클랜리그 4주차 경기 결과입니다.
팬까페연합 클랜리그 4주차로 치열했던 예선경기가 마무리 되고 4강 진출 클랜이 결정되었습니다. 마지막주까지 4강 진출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던만큼 많은 이들의 예상을 뒤엎는 명경기들이 펼쳐졌습니다.

자~ 이제 4주차 경기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먼저 얘네리그 경기 결과입니다.
1월 24일에 열렸던 박성준선수 팬클랜 Jz와 박용욱선수 팬클랜 DToR의 경기에서는 Jz클랜이 6:1로 가볍게 승리하였습니다.
4강 진출에 희망을 갖고 있던 최연성 선수 팬클랜 Doublecom은 경기 결과 Jz가 승리하면서 4강진출 희망이 사라졌고 Jz는 이 경기를 승리하며 4강이 확정되었습니다.
4강 진출과 관계 없이 펼쳐진 조용호선수 팬클랜 FzC와 Doublecom의 경기에서는 6:1로 Doublecom이 승리하였으며 Doublecom과 Jz의 경기에서는 Doublecom이 5:2로 승리, 예선전 전승의 Jz에 1패를 안겨주며 리그를 3위로 마무리지었습니다.
이미 4강을 확정지은 서지훈선수 팬클랜 XellOs와 DToR의 경기에서는 예상을 뒤엎고 XellOs가 4:3으로 패하며 조1위를 Jz에 내주며 2위에 자리했습니다.
4주차로 리그별 예선이 모두 마무리되었으며 얘네리그에서는 Jz가 조 1위, XellOs가 조 2위로 4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얘네리그 최종 예선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Jz(박성준선수 팬클랜), 2위 XellOs(서지훈선수 팬클랜), 3위 Doublecom(최연성선수 팬클랜), 4위 Nada(이윤열선수 팬클랜), 5위 DToR(박용욱선수 팬클랜), 6위 FzC(조용호선수 팬클랜)

이번엔 쟤네리그 경기 결과입니다.
1월 25일에는 쟤네리그 1위가 확정된 강민선수 팬클랜 LoD와 함께 나머지 4강 진출팀을 가리게 되는 중요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3주차까지 2위와 3위를 달리고 있던 홍진호 선수 팬클랜 JhF와 박태민선수 팬클랜 GrS의 경기에서는 GrS가 6경기까지 4:2로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으며 에이스결정전과 관계 없이 2위에 올라섰습니다. 경기 결과는 4:3으로 GrS승리!
이 경기 결과로 쟤네리그에서는 초반부터 분전했던 JhF가 아쉽게 3위로 탈락하고 LoD와 GrS가 조 1,2위로 4강에 올랐습니다.
4강 진출과 관계는 없었지만 클랜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나도현선수 팬클랜 AcT와 박경락선수 팬클랜 Olj의 경기에서는 4:3으로 Olj가 승리하였고 AcT와 전상욱선수 팬클랜 Midas의 경기는 5:2로 AcT가 승리하였습니다.
쟤네리그 예선전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LoD(강민선수 팬클랜), 2위 GrS(박태민선수 팬클랜), 3위 JhF(홍진호선수 팬클랜), 4위 Olj(박경락선수 팬클랜), 5위 AcT(나도현선수 팬클랜), 6위 Midas(전상욱선수 팬클랜)

준결승은 얘네리그 1위팀인 Jz와 쟤네리그 2위팀인 GrS, 얘네리그 2위팀인 XellOs와 쟤네리그 1위팀인 LoD가 맞붙게 되며 경기 일정은 2월 3일 수요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맵은 1:1에 롱기누스2, 루나더파이널, 노스텔지어, 아카디아2, 2:2에 망월, 벰파이어, 3:3에 헌터게임아이가 사용됩니다.
3,4위전은 2월 7일 수요일, 결승은 2월 10일 토요일에 열리게 되며 결승전은 오프라인에서 12개 클랜원이 모두 모인 가운데 펼쳐지게 됩니다.
결승전에서는 스타리그의 다양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는 여러 클랜이 모여 마지막날 축제를 벌이게 되며 1:1 개인 토너먼트와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결승전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추후에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막바지를 치닫고 있는 클랜리그에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cafe.daum.net/ProFanCafe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연아짱
07/01/30 22:29
수정 아이콘
양박저그가 격돌하는군요 ^^
Born_to_run
07/01/30 22:39
수정 아이콘
Jz 이번엔 우승하자
07/01/31 16:37
수정 아이콘
JhF가... (쩝...)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886 (응원글) 그런 모습을 바래요.(수정) [16] 공실이3792 07/01/31 3792 0
28885 프로리그에게 바라는 것은? [13] MinneSis3777 07/01/31 3777 0
28882 김환중/이재훈/김선기선수 입대하네요 [76] 처음느낌6706 07/01/31 6706 0
28881 스타의 신이 있다면… [45] 점쟁이5448 07/01/31 5448 0
28877 GG란...? [18] 불타는 저글링5025 07/01/31 5025 0
28874 최고의 스타리그 조합 [22] Eugene4475 07/01/31 4475 0
28869 나는, 가끔 그들이 너무나도 존경스럽다. [2] 볼텍스3857 07/01/30 3857 0
28868 제 4차 팬클랜리그 4주차 경기 결과입니다. [3] lOO43356 07/01/30 3356 0
28864 중계권 입찰 IEG 선정 - 협회는 준비가 되어있나요? [44] DNA Killer5032 07/01/30 5032 0
28861 넓게 넓게 보는건 어떨까요? [17] ToSsiSm3631 07/01/30 3631 0
28860 알찬 매치업으로 구성된 내일 스타리그 16강 2차전! 재미있겠네요! [23] SKY923646 07/01/30 3646 0
28857 이번 KESPA컵은 과연 어떤 신예가 나올까요? [8] 김효경4591 07/01/30 4591 0
28856 2007~2009년프로리그 중계권 IEG로 낙찰되었네요... [140] love6119 07/01/30 6119 0
28852 팀배틀의 귀환 [74] 김연우7702 07/01/30 7702 0
28850 T1 의 '선택과 집중' 이전 과 이후 성적 비교 [108] dilo5500 07/01/30 5500 0
28848 저의 자작맵 (2)新막장시대(OB) 입니다!! [37] 금쥐수달5811 07/01/30 5811 0
28847 역대 본좌 정확하게 정리!!!! [62] 이영수`6023 07/01/30 6023 0
28844 마재윤을 독보적인 존재로 이끄는 힘. [38] jiof6422 07/01/29 6422 0
28843 11개 구단의 팀전 4강 성적 현황. [16] 백야4237 07/01/29 4237 0
28842 오영종 vs 김성기 3경기(롱기누스 더블넥에 대해서..) [16] 팔콘5033 07/01/29 5033 0
28839 당신이 알고 있는 부자맵은 진짜 부자맵입니까???? (약간 수정) [14] 오우거3904 07/01/29 3904 0
28838 지금하고 있는 서바이버리그 임동혁선수 엄청나네요. [51] 하늘하늘5753 07/01/29 5753 0
28836 하마치 서버 게임 실행 방법 모르시는 분들 봐주세요. (사진 포함) [14] NavraS4779 07/01/29 47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