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31 21:41:13
Name 팔콘
Subject 오늘 마재윤선수는 왜 그런 빌드를 썼을까요
오늘 진짜 보는입장에서 너무 아슬아슬해보이는 빌드를 썼는데요
역시 빌드상성상 극명하게 갈린거 같습니다
보통 테란유저들이 앞마당 이후 뮤탈대비 및 제공권장악을 위해
2스타 레이스에 이은 발키리 혹은 바로 발키리 등을 썼었는데요(ex: 최연성)
그런 테크위주의 빌드를 잡으려고 쓴 빌드 같습니다

하지만 전상욱선수는 그냥 일반맵하듯이 2배럭 엔지니어링
3배럭 이후 팩을 늘리는 안정적인 운영을 했죠
또 전상욱선수가 아카데미 완료후 2컴셋이 달려서 저그의 상태를
확인할수 있었는데(오버로드를 못봤다고 해도 히드라를 본시점에서
파악했다해도 안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도박적인 빌드를 쓴게 참 아쉽습니다

요즘 마재윤선수가 여러가지 다양한 전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 것도 좋지만 압도적인 3해처리 운영을 다시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3경기에서 다시 마본좌의 힘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1/31 21:43
수정 아이콘
압도적인 3해처리의 마재윤이 엉뚱한 운영으로 인한 승리까지? 이거야 말로 더 압도적인 마재윤이 되는 길은 아닐까요?
07/01/31 21:44
수정 아이콘
물론 오늘은 실패했습니다만...시도야 항상 좋은 것이지요. 그리고 1승이 이미 있기 때문에 좀더 배짱을 가지고 승부를 걸어 본 것 같습니다
이즈미르
07/01/31 21:4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여러가지 카드를 승부수로 내보이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형화된 플레이는 고승률을 보장해주지만 다전제에서는 결국 다양한 쪽이 이기는 법이니까요. 졌지만 의미있는 경기였다고 생각.
07/01/31 21:46
수정 아이콘
알카노이드에서 그간 저그들이 승리를 거둔 패턴이 정형화되어 있어서 한번 좀 더 꼬을 생각과 상대에 대한 빌드 예측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해서 당한 것 같습니다.
07/01/31 21:46
수정 아이콘
네 전에 마재윤이 인터뷰에서 요즘 테란이 자신을 상대할때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지 않는것
같다고 요즘 이런 모습에 대한 암시를 주기도 했었죠..
그 이후 최근 실제로 보여주고 있고 효과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재윤상대하는 테란은 심리적으로 압박도 받을테고 빌드에 대한것도 상당히 고민될듯하네요
벨로시렙터
07/01/31 21:52
수정 아이콘
리템에서 5드론뛰는 마재윤선수를 보고 기겁을 했다지요...

점점 완전체로 탈바꿈 하는 마재윤선수랄까...
스루치요
07/01/31 21:52
수정 아이콘
오늘경기는 솔직히 져도 좋다는 생각으로 빌드짜고 나온것같더군요.
히치하이커에 자신이있는듯합니다.
테크닉션풍
07/01/31 21:52
수정 아이콘
아마도 마재윤선수는 전상욱선수가 무탈에 대비한 빌드(빠른베슬)또는 빠른테크 (2스타또는 드랍십) 빌드를 쓸거라고 예상한것같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테란들이 빠른테크를 보여줬으니깐요 ㅋ
앞에서 네오알카노이드에서 최연성선수가 보여준 빌드도 영향을 준것같구요
전상욱선수가 우직하게 3배럭에서 병력모은게 좋았습니다 ㅋ
개인적으로는 마재윤 선수 빌드가 나빠보이진 않았습니다
테란이 2배럭 빠른 베슬테크만 했어도 밀수 있을것같았는데요 ㅋ
여튼 오늘경기도 잼있었습니다
07/01/31 22:16
수정 아이콘
이것마저 성공햇다면 테란전의 '운영'의 마재윤이아닌 '완전'한
마재윤이 됬을거같군요
Qck mini
07/01/31 22:31
수정 아이콘
일단 연습때 승률이 50%이상은 나오는 전략이엇겟지요.
그냥 무난히해도 사실 6:4로는 저그가 유리한맵에서 전략적인 플레이를 햇다면 연습시 승률이 굉장히 높앗다는것일겁니다.

제가 볼때는 아마 빠른2,3 배럭 테크나 트리플, 빠른 드랍쉽을 쓰는 테란을 겨냥한거 같은데 전상욱선수가 빠르게 4배럭까지 늘려버려서 전략이 안통한거같습니다.
레몬빛유혹
07/01/31 22:39
수정 아이콘
지난 목요일 MSL과 오늘을 보면... 최근경기들 대부분이 "모"아니면 "도"이런 느낌이 살짝 들더군요.... 뭐 저그가 힘든맵이라긴 하지만 오늘 알카도이드는 무난하게 갔어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말이죠..
swflying
07/01/31 22:42
수정 아이콘
오늘 알카노이드는 맞춤빌드라서

잘 통했다면 와!!! 역시 마재윤 할 수 있을만했을겁니다.
그런데 너무 맞물렷죠.
제일 아쉬웠던건 평소에 오버로드를 잃을 감수까지 하면서
넣어서 파악하던 마재윤선수가 더블까지만보고
3배럭은 안봤다는겁니다.
먹고살기힘들
07/01/31 22:43
수정 아이콘
9드론 해서 이기면 "역시 마재윤..."
9드론 해서 지면 "왜 무난하게 안갔을까..."
뭐 이것도 팬심이겠죠?
동그라미
07/01/31 22:44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요즘 너무 전략적인 느낌이... 그냥 무난하게 3해처리 뮤탈해도 맵만 받춰준다면 잘 안질것같은데..
수정곽
07/01/31 22:50
수정 아이콘
3해처리 히드라로 이기는 줄 알고 당황했습니다;; 본좌이다보니까 노업 3해처리 히드라마저 강해보이는..
바트심슨
07/01/31 22:50
수정 아이콘
이제 본인도 3해처리가 지겨워진건 아닌지...... 보는 입장에서야 다양한 빌드와 전략을 보는것도 좋죠. 물론 지면 아쉽겠지만 어쩌다 가끔 질 수도 있는거고.
구수치♥원성
07/01/31 22:57
수정 아이콘
요새 마재윤선수를 보면 마치 이윤열선수처럼 프리스타일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기긴 하는데 경기내용이 널뛰는 감이 있죠. 오늘 경기를 야구로 비유해보자면 전상욱선수가 투수인데 타자인 마재윤선수가 재는 이번 타이밍(맵)에선 무조건 변화구야 확신하면서 타이밍 잔뜩 죽이고 기다리고 있는데 상욱선수가 그냥 평범한 강속직구를 뿌려와서 당황한 나머지 크게 헛스윙한 느낌이랄까요. 흔히 하는 말로 가위바위보싸움에서 졌다고 하는데 반섬맵형태인 알카노이드에서 그런 면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 같아요. 그래도 마재윤선수가 상성에 뒤지는 병력으로 싸먹기도 한번 하는등 나름대로 선전해줘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도 이 대결이 결승전이 아닌게 참 아쉽군요.
노맵핵노랜덤
07/01/31 22:58
수정 아이콘
예전 강민선수도 이런말 자주 나왔죠.. 유리한맵에선 정석으로 불리한맵에선 전략으로....(한때 강민선수가 토스가 충분히 할만한맵에서 조차 엽기전략으로 패배를 하자..ex:듀토 한승엽선수 in발키리)
마재윤선수에게도 같은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저그가 할만한맵에선 정석을 불리한맵에선 너 하고 싶은데로..^^
완벽하게
07/01/31 22:59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가 잘했다보다 마재윤선수가 오늘은 본좌모습이 안나온듯..
07/01/31 23:02
수정 아이콘
워낙 전선수가 고집쟁이라서 그렇지 상대가 약간이라도 꼬는 테란이었으면 통했을거라 봅니다.
구리땡
07/01/31 23:13
수정 아이콘
사견입니다.
우선.. 전상욱 선수의 경기내용은 오늘도 그냥 제눈엔...
그간 봐왔던... " T1 테란류 " 정권... 딱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늘 보여왔던 수준급의 경기력이었구요..

마재윤선수는..
뭐.. 본좌가 한판 졌다고 어딜가겠습니까만은... 뭔가 확실히 이번 경기는 맵이 그래서 그랬나..

슈퍼파이트 vs이윤열 선수와의 경기가 자꾸 오버랩이 되서..
이사람이 진짜 그 때 그 신기에 가까운 승리를 이끌어낸 사람이 맞나 싶었던 느낌이 있지요..
전략적 측면으로 접근해 본다면야.. 당연 그깟 한판 질수도있지 싶습니다..

백날 천날 죄다~~.. 이기면 그게 사람입니까?? ^^;
07/01/31 23:18
수정 아이콘
전 땡히드라 보는순간 "마재가 졌구나-_-"싶더군요.
오늘 져도 벼랑끝이 아닌지라 한번 꼬아본거 같은데 결과적으론 삽질이 되어버렸죠
마술사
07/01/31 23:4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최강의 이미지에서 프리스타일로 전환을 꾀하다가 슬럼프에 빠졌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마재윤선수도 같은 전철을 밟게 되지 않을지가 걱정이 됩니다.
07/01/31 23:52
수정 아이콘
이재호 선수의 플레이를 예상하고 노스포닝 3햇해서 이겼을 때와
오늘 전상욱 선수의 플레이를 예상한 플레이에 의한 패배와
반응이 극과 극인 것이 놀랍네요.
이기면 본좌고 지면 알 수 없는 플레이?
하얀늑대
07/02/01 00:27
수정 아이콘
Daydew님// 이재호선수와의 경기는 맵이 극단적인 전략 아니면 답이 없었고 전상욱 선수와의 경기는 평범하게 해도 저그가 유리한 맵이라는 차이때문 아닐까요? 이재호 선수와의 경기는 그렇게라도 안하면 이기기가 너무 힘들었고 전상욱 선수와의 경기는 그렇게 안해도 이길 방법이 충분히 있다는 차이 때문에 이렇게 다른 반응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착한밥팅z
07/02/01 00:4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마재윤선수 경기 끝나고 리플 보더군요.. 괜찮나 몰라요...
07/02/01 00:44
수정 아이콘
노 스포닝 3햇이 아니라 노업 히드라를 썼다는게 이상한거죠-_-; 테란이 최근 아카노이드에서 2스타 플레이를 많이 하니까 그거 노리고 나온듯 싶은데 완전 어긋났죠. 그렇다 치더라도 뮤탈,스커지로 테란의 빠른 2스타 체제에 대항할 수 있는데 테란이 정석적인 마메탱배슬의 한방조합엔 답이없는 히드라 체제를 선택한건 좀 의문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노업히드라체제로 50% 이상의 승률이 나왔을 거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07/02/01 00:48
수정 아이콘
맵 벨런스 문제라면 이제 어느정도 극복되어 가는 듯 싶은데요. 최악이라고 비난받던 맵 조차도 여럿 저그 들이 테란을 이기면서 전적이 11:7로 거의 다 따라잡았습니다. 10-0에서 11-7이면 그동안 7승 1패를 했다는 소리인데... 그 승리가 모두 극단적인 전략에 의한 승리는 아니었습니다.(물론 포함됩니다만).
그동안 저그들의 3햇 운영경기를 고수하면서 빚어낸 초반 패배를 이제 변화를 통해 극복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죠. 어찌보면 그 맵을 사용하던 초기에 그 난리를 친 것도(지금도 난리 치고 있지만) 그 원인은 저그에게 있다고 보여집니다. 해결책은 저그 스스로가 찾아내는 것이니까요.
오늘 경기는 일부러 지려고 그 빌드 쓴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열심히 연습한 빌드 중 선택해서 사용한 것이고, 이런 저런 판단미스로 패배한 경기 같습니다. 특별한 실수도 눈에 보이지 않았구요. 공격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완패한 경기가 되었네요. 안정적으로 초중반 방어책을 잘 준비하고 드랍쉽전략까지 잘 사용한 전상욱 선수가 경기의 판을 잘 짜온 느낌이었습니다.
어딘데
07/02/01 01:10
수정 아이콘
seed님// 뮤탈 스커지로 테란의 투스타 체제에 대항할 수는 있겠지만 바로 경기를 끝내지는 못하죠
오늘 경기에서 전상욱 선수가 투스타 체제였다면 마재윤 선수의 첫병력에 쭈욱 밀렸을겁니다
티원테란들은 맵마다 정형적인 전략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재윤 선수가 생각하기에 알카노이드에서 티원 테란의 전략은 투스타라고 생각했기에
투스타체제에 대한 카운터로 생각한게 오늘 빌드인거 같습니다
그동안은 마재윤 선수가 상대에 대한 사전 파악을 잘 해서
안 보고도 상대에 맞춰가는 플레이를 잘 해왔지만
마재윤 선수가 맵핵도아닌데 상대방이 늘 마재윤 선수가 예상한대로 움직여주지는 않겠죠
오늘 경기도 전상욱 선수가 마재윤 선수의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고
그게 빌드싸움에서 완전히 패해버렸으니 아무리 마재윤 선수라도 어떻게 뒷수습이 안되는 상황이 된거죠
언덕저글링
07/02/01 02:10
수정 아이콘
5드론은 통할 가능성이 크지만, 테란상대로 3해처리 히드라는 좀 ㅡㅡ;;;
이해가 안가는군요..
피카츄
07/02/01 02:15
수정 아이콘
전상욱 선수가 잘 한 느낌일 뿐 ;
Naraboyz
07/02/01 02:41
수정 아이콘
3해처리 히드라.. 나름 쓸만하다고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물론 업이 빠른 히드라가 쓸만하다고 생각하지만-_-)

그랜드파이널에서 에결에서의 실제로 박태민선수는 첫싸움은 승리했죠.

근데 레어가 너무 늦어서 최연성선수의 빌드를 썼더라도 첫 공격에 쭈우욱 밀렸을꺼 같지는 않네요 클로킹 레이스에 막혀서;
아레스
07/02/01 03:29
수정 아이콘
오늘 마재윤선수 빌드는 조금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상대에 맞춰서 운영하는걸로 유명한 마재윤선수가 테란이 뭘할지 제대로 파악못한건 아닌지?
07/02/01 05:47
수정 아이콘
원배럭이나 투배럭정도에 테크플레이를 하거나 아니더라도 테란이 성급하게 전진하면
센터쌈에서 승리할 자신이 있었던걸로 보여지고 여기저기 뚫은 곳을 통해서
난전을 유도하는 플레이를 하려했던걸로 생각됩니다
아마 오버로드로 적 진영을 발견하고 오버로드를 테란에게 보여주지 않고
적이 자신의 체제를 파악하기까지 시간이 걸릴것으로 생각하고 보면서 맞춰가지 않고
안보고 승부수를 던졌던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어딘데
07/02/01 08:19
수정 아이콘
테란 상대로 3해처리 히드라가 이상하면 1해처리 히드라는 이해가 가는좋은 전략인가요?
서경종 선수가 이병민 선수 상대로 1해처리 히드라로 이긴 적 있죠
방송경기 사상 전무후무만 그 빌드에 해설진들도 당황해서 제대로 해설을 못하던 기억이 나네요
전략이란건 이렇게 저렇게 맞물려서 일반적으론 말도 안 되는 빌드지만
특정 맵 특정 위치 상대방의 전략에 따라선 완벽한 카운터가 될수도 있는겁니다

그리고 최연성 선수는 클로킹레이스를 쓴게 아니라 발키리를 썼는데요 ㅡ.ㅡ
Bread Piddong
07/02/01 10:05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상관없는 리플인데;
어제 라그나로크 궁수 시작했는데 닉네임 팔콘 보니 반갑네요 ㅎ
잃어버린기억
07/02/01 11:23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를 모두 잊으신겁니까.
비프로스트에서 3해쳐리 방업 히드라로 당시 본좌였던
이윤열을 잡아낸건 아직 못잊겠습니다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924 난 이제 최연성의 눈물이 보고싶다. [20] 만달라4675 07/02/01 4675 0
28923 원종서, 강민선수 두 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26] 순영4727 07/02/01 4727 0
28922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마흔아홉번째 이야기> [12] 창이♡2990 07/02/01 2990 0
28921 마재윤 VS 진영수 맵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162] SKY928081 07/02/01 8081 0
28918 쿠타야!! 비교해보자!!(6) - 국기봉과 심소명 [13] KuTaR조군4078 07/02/01 4078 0
28914 1월 종족별 다승 랭킹 [7] EzMura3808 07/02/01 3808 0
28913 왜 동시즌 양대리그 우승이 없다고 할까요.. [37] 메이비5041 07/02/01 5041 0
28911 PGR21 후로리그 결승전 방송예고!!(류신소닉2월 2일 8시) [19] 쉰들러4048 07/01/30 4048 0
28907 닥치고 더블, 닥치고 3해철 이란 글을 보고.. [43] kkong4729 07/02/01 4729 0
28905 케스파 2월랭킹 나왓습니다 [72] Qck mini5144 07/02/01 5144 0
28904 마재윤에 대한 아쉬움. [7] AgainStorm4543 07/02/01 4543 0
28903 누가 뭐래도 어제 가장 빛나는 플레이를 한사람은 박명수였다. [14] jinojino4439 07/02/01 4439 0
28902 전상욱 선수의 플레이에 관한 개인적인 넋두리. [19] 신병국4473 07/02/01 4473 0
28901 첫경기 승자의 최종승리 확률 [15] abcd4240 07/02/01 4240 0
28897 마재윤의 테란전이 불안해졌나 [77] AgainStorm7645 07/01/31 7645 0
28896 마재윤 효과 [21] 제니스5264 07/01/31 5264 0
28895 랭킹으로 보는 1월 한 달 [12] EzMura3844 07/01/31 3844 0
28894 오늘 최연성 vs 박명수 경기를 보고 (최연성 선수 중심으로) [31] 루모스5454 07/01/31 5454 0
28893 오늘 마재윤선수는 왜 그런 빌드를 썼을까요 [37] 팔콘5913 07/01/31 5913 0
28892 진짜 이러다가 공군 선발기준갖고 논란이 생기지나 않을까요? [27] 김주인5547 07/01/31 5547 0
28891 맵밸런스 문제는 앞으로 더 신중하게 얘기해야겠군요 [20] 이직신3789 07/01/31 3789 0
28890 [PT4] 맵 최종투표 [112] 캐럿.4079 07/01/29 4079 0
28887 곰 TV MSL 4강 대진표는 어떻게 될것인가! [12] SKY923830 07/01/31 38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