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7/04 21:27:42
Name 유리수01
Subject 억대연봉 이적 이젠 없다?
요즘 팬택ex의 매각 실패로 해체의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1군은 이적을 하고 2군은 코치와 남아서 클럽팀으로 유지한다는 기사도 나오고...

현재 팬택 전기 프로리그  11위.
이윤열 심소명 안기효...(확실한 카드) 나도현 그리고 꾸준한 모습은 아니지만 가끔 좋은모습 보이는 신인들...
팀컬러는 나쁘지 않는데...  부진한 성적 때문인지 매각이 잘 안되네요.

그래서 이윤열선수의 행보의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하지만 커뮤니티글을 보면 [윤열의 현재연봉을 감당하면서 사갈 팀이 없다.]
[이윤열의 존재는 계륵이다.][요즘 추세가 저연봉이다.]이란 여론이 몇몇 보이더군요.
억대연봉에 회의적인 반응이 나온건 억대연봉자들 중 대부분이 장기부진에 빠져서
연봉거품(?)논란이 일어나 고연봉에 회의적인 시각때문이죠.

하지만 이윤열선수만큼 제 연봉값 다한 선수 찾기 힘들것 같습니다.
(너무 적게받는 선수들을 제외하고, 어느정도 연봉 많이 받는 선수들 중에서...)
꾸준한 개인리그 우승과 혹사받은 프로리그에서도 많은 승수를 챙겼고...
창단한 돈 아깝지 않게 홍보효과도 생각 이상으로 거둔게 한 스타플레이어이니깐...
더군다나 팬택은 인센티브는 커녕 상금의 일부분을 가져가는 놀라운 팀이였죠.

아직까지 스타플레이어의 존재는 힘이 막강합니다.
박정석선수가 복귀한 프로리그나 홍진호선수가 프로리그에서 승을 거두자 쇄도하는 인터뷰들을 보면 ...흥행은 바로 이런 스타플레이어들의 존재여부로 많이 의지하는 상황이죠.
물론 대박경기가 나와서 흥행할 수 있지만 그 대박경기가 스타플레이어까지 있다면 그건 '대사건'이 되는거죠 ^^

.

억대연봉.. 그 해답은 기업이 내릴 결정이겠지만...

이윤열, 그 이름의 가치는 충분히 억대연봉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덧말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말하지만 현재연봉이 아니라 억대연봉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린이랑러커
07/07/04 21:31
수정 아이콘
글을 읽다보면 묘한게, 똑같은 글을 두번읽는 느낌
하히호히
07/07/04 21:32
수정 아이콘
두번 읽는 느낌이 아니라 두개임.. 복사가 두번 됐네요~
영웅의물량
07/07/04 21:32
수정 아이콘
본문에 중복된 부분이 있네요-_-;;

분명 이윤열은 억대 연봉을 받을 가치가 있죠. 받을만 하고요.
하지만... 억대 연봉을 주고 데려갈 팀은 아직 없다는 거~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잘 됐으면 좋겠네요, 팬택 선수 모두들요..
07/07/04 21:35
수정 아이콘
단지 지금의 부진 때문에 쓸데없이 까의 목소리가 높아서 그렇지 이미 그 얘기는 2005년에 나왔던 거고 2006년의 이윤열 선수는 억대 연봉 안 주면 난리 날 정도의 선수였습니다. 상징성 뿐만이 아니라 가능성까지 아직도 갖춘 선수이기에 억대 연봉, 최소 1억 이상은 나가야 겠지만 역시나 팀 사정이란... 요즘 또 팀들의 추세가 5000 정도에서 정하고 인센티브 지급으로 나가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
하히호히
07/07/04 21:36
수정 아이콘
요즘 억대 연봉을 주는 팀은 별로 없는듯.; 더군다나 2억이라는 큰 돈을 선뜻 내놓을 ..팀이 있을런지.. KTF,SK 같은 기업은 그 능력이 된다고해도.. 기존선수들의 사기저하도 올 수 있고,,; 고 연봉 선수를 데리고 온다는게 말 만큼이나 쉬운 일이 아니죠.

이윤열 선수도 이적한다면
2억이라는 돈을 받고 이적하기 보다는
인센티브 계약을 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성적안내줘도 이 선수만 있다면 우리팀 인기는 1등 먹고,
기업 홍보효과는 .. 말 할 것도 없어 !! 라는 정도의 스타가 아닌 이상..

성적만으로 연봉을 채점한다면 단연 랭킹 1위일테지만..
2억이라는 돈은..너무 크죠..

어쨌든 이적한다면 지금 연봉보다는 적은 연봉으로 이적하게 될 듯 합니다.
이윤열 선수가 정이 참 많이 들었을텐데..팬택에..(선수들과..)
끝이 안 좋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초보저그
07/07/04 21:38
수정 아이콘
현재 프로게이머로 뛰고 있는 선수들 중에서 억대연봉을 받을 자격, 팀공헌도를 가지고 있는 선수를 꼽으라면 가장 먼저 이윤렬 선수를 꼽겠습니다. 최근 개인리그에서 조금 부진하지만,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주고 있고, 프로리그에서 팀공헌도도 크고, 인기도 다른 유명 선수들에 못지 않습니다.
비밀....
07/07/04 21:38
수정 아이콘
대부분 분들의 말씀은 이윤열 선수의 가치를 폄하하거나 지금 이윤열 선수가 부진하다고 억대연봉이 무리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지금 스타판의 대세는 저연봉 고인센티브 방식입니다. 이 추세가 확산됨에 따라 기존 고연봉 게이머들도 기본급이 대폭 줄었죠. 올해 재계약을 통해서 억대연봉을 받는 게이머는 작년 말도 안되는 활약을 펼친 마재윤 선수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이런 저연봉 고인센티브 방식이 먹튀 방지 효과도 크고 훨씬 효율적인 제도인만큼 이런 추세는 모든 팀에 정착될 걸로 보입니다.

일례로 이윤열 선수와 비슷한 급의 인기와 영향력을 가진 홍진호,박정석,강민 선수 모두 재계약을 통해서 1억에 못 미치는 기본급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만간 T1팀도 이 추세를 따를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박성준 선수의 사례에서도 보듯 기존 팀의 주축 멤버들도 자리잡은 상황에서 왠만한 팀에서 억대 이상의 고연봉으로 이적하는 건 팀 분위기 상으로도 힘들죠.
07/07/04 21:40
수정 아이콘
주고 안주고는 기업 맘이죠.
미라클신화
07/07/04 21:45
수정 아이콘
팬택팀컬러참좋고 팬택팀 가망있는팀인데... 프로게임계처럼 성적이 자주바뀌는 것도 드물죠..
밀가리
07/07/04 21:47
수정 아이콘
아 이러다 외인구단 이네이쳐 가면...흠흠 기대해봅니다.
07/07/04 21:54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입장에선 억 안받아도 되니 선수의 가치가 높아지고 편한, 도움이 될만한 팀으로 가라고 하고 싶지만 선수도 장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METALLICA
07/07/04 22:06
수정 아이콘
억대연봉 주고 안주고는 추세랄 것도 없이 각 기업의 능력과 의지죠. 같은 급의 선수도 능력되는 팀 소속이면 더 받는 경향이 있으니. 팬택도 기업이 잘나갔음 거성 이윤열 선수가 이런 대접을 받지는 않았겠죠. 그리고 이윤열 선수는 자유계약선수로 풀리는 시기 아닌가요? 좋은 선례를 남겼으면 합니다. 협상도 전쟁이라고 이적시 자존심도 살리고 손해도 안보게 똑똑하게 잘했으면 하네요.
Fabolous
07/07/04 23:13
수정 아이콘
밀가리님// 이네이쳐 아니고 이스트로..
유리수01님// 1군은 이적한다는 얘기가 어디서 나왔나요? 다 그냥 같이 있기로 한거 아닌가요? 무스폰이더라도?
이신근
07/07/04 23:3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연봉2억치곤 좀모자른감이없자아나 있는데 윤열선수가 꾸준하고 잘하는건맞지만 염보성선수나 요새 선수들에 비하면 연봉치곤 제값다한다고볼수는없죠
07/07/04 23:39
수정 아이콘
지금이나 앞으로나 연봉 제대로 받고 있기나 하면 말이죠[...]
2006년 활약만 보면 모자르다고 말하는 건 너무 함부로 말하는 겁니다. 2007년의 모습이 끝도 아니고 이게 진짜 모습도 아니고. 폄하는 당연히 없어야 합니다.
METALLICA
07/07/04 23:56
수정 아이콘
일례로 드신거겠지만 염보성 선수(물론 뛰어난 선수죠)에 비하는건 좀 아닌거 같구요. 이판이 명색이 프로아닙니까. 공교롭게도 친정팀이 와해되는 상황과 맞물려 이윤열 선수를 싸게 살수만 있다면 그렇게 해야하는게 기업의입장이겠지만 이윤열 선수도 프로답게 이상황에 위축되거나 휘둘리지 말고 현명하게 자신의 이익을 잘따져서 협상을 했으면 합니다.
밀가리
07/07/05 00:17
수정 아이콘
배구 최고 연봉이 1억3천으로 알고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연봉에 조금 거품이 있다고 생각해서... 물론 이윤열선수가 현상황에서 게임계 최고 아이템이지만 선뜻 투자하는 기업이 나올지...
이신근
07/07/05 00:59
수정 아이콘
METALLICA // 프로리그만 치면 오히려 염보성선수가 앞선다구생각되는데요 프로구단입장에선 오히려 커리어는 떨어지면서 프로리그성적이좋은선수가 다루기편하겠죠 어떻케 보면 윤열선수를 억대연봉주고 사오는게 실속이없을수도 제가 구단입장이라면 이성은이나 염보성같은 앞날이 창창한 어린선수를사올듯
세르니안
07/07/05 01:18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보다는 심소명 안기효 선수가 끌리겠죠 구단입장에서는
프로리그에서 어느정도 해주면서도 팀플로 돌리기 쉬운.
METALLICA
07/07/05 01:41
수정 아이콘
이번 프로리그, 그것도 성적만 쳐서 연봉책정하는게 아니니까 문제죠. 스타의 역사와 함께한 그의 엄청난 커리어를 세세히 언급하지 않더라도 네임밸류차이란 것이 있으니까요.
07/07/05 02:11
수정 아이콘
이신근/그렇게 따지면 지금 당장 연봉들 다 구조조정해야 겠네요 연봉이란 건 현재성적보단 캐리어도 중요합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이렇게 설명을 해줘도 맨날 똑같은 소리만 하시네요
비타민C
07/07/05 02:43
수정 아이콘
이신근님// 답답.. rocta님말씀 그대롭니다.
이신근
07/07/05 02:50
수정 아이콘
윤열선수 억대연봉받을만하다는거에 태클거는게 아니에요 실속이없단느거죠 저야말로답답하네요 솔직히 파급력만으로 임요환선수말고는 억대연봉받을만한선수가없는데 그럼당연히 현재 실력이제일좋고 앞날이 밝고 연보이 비교적적은선수를 사는게 이익이라는거죠
대호야
07/07/05 03:47
수정 아이콘
음 이윤열이 실속 없으면 대체 누가 실속이 있는지;;
The xian
07/07/05 04:13
수정 아이콘
이신근 님// 프로리그 다승왕 두 번에 프로리그 역대 최다승 기록을 가진 선수가 실속이 없다면 다른 선수들 얼굴은 뭐가 됩니까. 좀 생각 좀 하고 말하시지 그래요? 지난번에 말했듯이 이윤열 선수가 어디로 가든 당신같이 이윤열 선수의 가치를 폄하하기에 급급한 인간들만 좀 만나지 말았으면 합니다.

하기야 뭘 해도 당신같이 폄하하는 인간들은 어떤 꼬투리 잡아서든 폄하하긴 하더군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컨디션 좋든 나쁘든 팀을 위해 빤히 보이는 엔트리 구성에도 나오라면 나왔더니 한다는 소리가, 하루에 2승식 거두며 혼자 힘으로 팀 승수 올려줄때엔 원맨팀이라고 뭐라하고. 지면 이윤열은 많이 나와서 많이 지니 실속이 없다고 하고. 그저 어떻게 하든 인정하기 싫으니 괜히 지금 성적 좋은 염보성 선수 끌어들이고 전가의 보도처럼 임요환 선수를 끌어들이는 작태는 뭡니까. 그 선수들이 당신 변명짓거리 하라고 그 성적, 그 명성 올려주는 줄 착각하시나요? 차라리 싫으면 싫다고 하십시오. 그 선수 싫다는 거야 개인 취향이니 내 알 바 아닙니다. 그 선수의 업적 인정하기 싫어서 되도 않는 소리 하는 당신 행동이 정말이지 꼴사나울 뿐입니다.

정말 어린애 칭얼거리는 소리도 아니고 언제까지 '태클은 아닌데'하면서 태클 같지도 않은 태클 거는 소리를 들어줘야 하는지. 이건 뭐 이승엽 선수 경기때마다 등장하던 '영양사'들보다 더 몹쓸 경우로군요.
07/07/05 04:50
수정 아이콘
이신근님 이윤열선수가 만약 적은 연봉으로 들어간다면 다음 선수들은 어떤 성적을 내도 이윤열선수 연봉을 넘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윤열선수보다 커리에서 앞서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현재 마재윤선수나 최연성선수 조차도 이윤열선수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아 본 적은 없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그건 커리어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연봉을 주는 근거가 될 수 있는 게 커리어를 쌓은 선수들의 연봉입니다 실속으로 따져서 커리어 무시하고 현재만 본다면 저같으면 그냥 프로게이머 안 하고 맙니다 실제로 연봉이라는 게 그런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님께서는 처음엔 연봉걸고 태클 걸셨더군요 왜 지금 못하는데 이적할 때 억대연봉을 받을 수 있냐고 그러다가 이제는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실속을 따지네요 왔다갔다 하지 맙시다 피곤하게 그리고 이윤열선수가 과연 염보성선수나 이성은선수에 대비해 떨어진다고 얘기할 수 있나 모르겠네요 최근에 좀 부진했다고 그 선수는 약한 선수라고 단정하는 건 냄비근성 같네요 저번 시즌 온겜 준우승 저저번 시즌 온겜 우승자입니다 이미 부진을 털은 경험이 있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건 왜 못 보나요?
不平分子 FELIX
07/07/05 04: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파급력만으로 임요환선수말고는 억대연봉받을만한선수가없는데"

이것이 이신근님의 본론.

물론 이신근님에 대한 인신공격 맞습니다.
카이사르
07/07/05 07:01
수정 아이콘
윤열선수 2억받은 이후로 팬텍은 프로리그 우승한적이없죠. 개인리그 다승왕같은거는 개인의 영광이지 기업팀입장에선 별 가치가 없는 일이죠. 결론적으로 연봉값 못했다고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이젠 패러다임이 바뀌어서 선수는 프로리그의 활약상으로 평가받기 때문에 이적시 연봉 1억이상을 줄 기업은 없다고 봅니다.
Zenith802
07/07/05 07:13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로 간다면 이지호감독은 빌게이츠와 접촉을...
METALLICA
07/07/05 07:4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팬택창단당시 3년간 6억 계약했고 그후 프로리그 우승을 했는데 2억받은 이후로 프로리그 우승한적이 없다라...또한 개인리그 다승왕(개인리그 통산 다승도 1위지만)이 아니라 프로리그 다승왕, 그것도 2번에 역대 최다승 기록중인데 그것이 기업팀입장에서 별가치가 아니라...이윤열 선수에대해 잘알지도 못하시고 애정도 없으신거 같은데 굳이 리플을 달면서 1억이상 줄 기업은 없다라고 말하실필요는 없잖은가 생각드네요.
nausicaa
07/07/05 07:57
수정 아이콘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서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최고중 하나로 꼽히는 인물이 연봉2억은 커녕 1억도 못받는게 현재 스타판의 현실이군요.
더구나 프로스포츠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는데 말이죠.
50살 60살까지 해먹는 직업도 아니고 모든 스포츠중에서 가장 선수수명이 짧은게 프로게이머인데 그 중 최고레벨의 선수에게 억대연봉도 못 줄 상황이라면, 그걸 가지고 무슨 프로스포츠 어쩌고 하는지 좀 한심한 생각도 드네요.
댓글들을 보니 혼자서 팀을 이끌어 온 이윤열 선수에게 연봉값 못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군요.
조금만 그동안의 스타판을 돌이켜보면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사실에 대해 어떻게 그렇게 다른 생각들을 하는지.....
The xian
07/07/05 08:01
수정 아이콘
카이사르 님// 제 리플은 읽어보시고 하시는 소리인지요. 프로리그 다승왕 두 번에 프로리그 역대 최다승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리그 다승왕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더욱이 창단 이후 2개월만에 당시 팬택&큐리텔 큐리어스가 프로리그 2004 시즌 2 우승한 것은 우승도 아닙니까. 기업이 이윤열 선수에게 1억을 주든 2억을 주든 알 바 아닙니다만(정당한 가치야 이윤열 선수와 기업이 판단할 문제이니까요) 님처럼 사실 관계 같은거 완전히 무시하고 어이없이 선수 가치 폄하하는 경우는 참 어처구니 없군요. 창피한 줄 아십시오.

패러다임 운운하시는데 패러다임은 님과 같이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선수 폄하하는 자들이 바꿔야 상식이 통하겠군요.
이뿌니사과
07/07/05 09:27
수정 아이콘
;; 이윤열 선수 하나로 팀을 우승시킬수는 없지요;;; 어쨌던 이윤열선수는 게임당 최대 2승까지밖에 못해주지 않나요;;
하히호히
07/07/05 09:5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슬럼프를 프로리그로 극복하지 않았나요?
(매번 들어가야만했던 엔트리가 양날의 칼이 되기도 했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프로리그에서도 활용성이 높은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이윤열 선수가 억대 연봉을 받지 못 할것 같다고 하는건,,
기업들이 성적 낸만큼 연봉을 주겠다는 인센티브제를 더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죠..

앞에서도 언급한 무적스타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현 기업입장에서는 그 어떤선수에게도 선뜻 억대 계약을 하자고 하지 않을듯한데....;;
(선수 수명이 짧은 프로게이머니까 더 억대 연봉이 아니라.. 수명이 짧은 선수니까 기업은 ..더더욱 억대 연봉으로
장기간 계약하기가 쉽지 않죠,, 언제 슬럼프가 오고..언제 하락기가 올지도 모를 일이고,,그러니 인센티브제를 선호..)
Withinae
07/07/05 10:39
수정 아이콘
원래 The xian님 게시판에서 험하게 논쟁하시는 분이 아닌데, 진정하십시요. 원래 응원하는 선수 폄하받으면 누구나 성이 나지만, 그냥 모른척하는게 속이 편한 세상이라...
연봉이 좀 제대로 공개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카더라 통신뿐이어서요. 지금도 케텝과 티원선수들 억대연봉인가요? 내가 응원하고 응원했지만 진정한 먹튀들이 되가고 있군요. 성적대로라면 다음 시즌 대폭삭감이 확실하군요.
일년쯤이면
07/07/05 10:40
수정 아이콘
왜들 그러세요.. 이윤열선수처럼 열심히 잘해주는 선수가 어딨다구요ㅠ.ㅠ
밀가리
07/07/05 10:44
수정 아이콘
이런 의견 저런 의견 있을 수도 있는거지... 다짜고짜 " 너가 이윤열에 대해 뭘 알길래 그런 소리하냐?" 이런식의 반응.(선수 폄하 발언은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정말. 무슨 이윤열 선수가 신격 대상체도 아니고... 이런 분들 때문에 이윤열선수 싫어하는 사람도 생깁니다,. -_-
07/07/05 11:52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때는 시장 가치만으로 따지면 지금 상황으로 어떤 선수도 억대 연봉을 받을만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청률 제일 높다는 스타리그도 결승 시청률 3%면 엄청난거니까요..프로리그는 이보다 못하니 말할 필요도 없겠죠...
07/07/05 11:56
수정 아이콘
예전같이 스타리그 과열현상은 없어졌으니 억대 연봉은 힘들겠죠.. 어느 기업이 투자를 할까요 팬들이 투자하는게 아니니..
바포메트
07/07/05 12:30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의견이 있으나 그걸 적정한 수준으로 표현하느냐 직설적으로 내뱉느냐는 그사람의 교육상태를 알려주죠 ^^; 이글에서도 꽤나 격차가 크네요
Fabolous
07/07/05 12:52
수정 아이콘
rakorn님// 공중파와 케이블은 다르죠. 케이블에서 3%면 엄청난겁니다. 최상위권이죠. 거기에 현재 소비의 주체인 청년층과 미래의 잠재적 수요인 청소년층이 시청자들의 주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기업의 홍보에 있어서 말이지요.
Fabolous
07/07/05 12:54
수정 아이콘
Withinae님// 연봉공개는 다들 카더라인겁니다. 공식적으로 연봉을 말해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스포츠 스타들 연봉 다 카더라죠. 직접 밝히지 않습니다. 절대로.
이신근
07/07/05 13: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치고오는 신인선수를 더원하지 전성기가지난선수를 비싼값주고 사올까요?? 좀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지금 강민선수와 이윤열선수가 페이스가 비슷하죠 윤용태선수나이성은선수사는게이익될거같습니까 아님강민선수나 이윤열선수사는게이익될거같습니가??
전인민의무장
07/07/05 13:55
수정 아이콘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강한 이 판에서 이윤열 선수의 상품성까지 감안해서 '최고' 1억정도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이신근
07/07/05 14:3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무조건 이윤열선수를제가 시러하고 그래서 이런글쓰는게아니라 좀다른시각에서보자 이겁니다 예전글보시면알지만 제가 강민선수팬이지만 안좋은글도많습니다 무조건 반대적인 글을쓰면 ......
하히호히
07/07/05 14:59
수정 아이콘
밀가리님// 저도 동의합니다. 전 이윤열 선수 정말 잘 해서 좋은데 팬들이 신격화 시킬때마다..거부감이 들죠..;;
몽상소년
07/07/05 15:24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무서워하는건...이윤열선수가 연봉이 하락함으로써 다른선수들 까지 연봉이 하락하는게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이윤열선수의 커리어보다 낮다는 이유들로 말이죠. 물론 이윤열선수가 지금은 부진중이고 그에맞게 연봉이 낮게 책정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판에서는 다른 스포츠보다 유독 부진하거나 좋은성적을 올리는것의 기복이 훨씬 심하다고 보기 때문에 당장 잘하는사람에게 연봉을 높이 책정하는것보다는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한 사람에게 높은연봉이 책정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별없는사랑
07/07/05 15:34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팬들은 이윤열선수 잘한다는 말만 해도 신격화 하는게 되는건가요?
억대 연봉 받을만한 선수니, 받을만 하다는 것도 신격화가 되고?
다른 선수 팬들이 이윤열선수한테 거부감 안들게 팬 해먹기도 참 힘드는군요.

개인리그 우승은 아무리 해도 팀 홍보에 별 영향력이 없으니 무효고,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은 우승 한번 밖에 못했으니 무효고,
팬카페 회원수 2위의 인기는 1위 임요환 선수 아니면 무효고,
누군가의 결론처럼 억대 연봉은 임요환 아니면 다 무효?
07/07/05 15:42
수정 아이콘
밀가리님/신격화는 부풀리며 얘기하는 게 신격화 아닌가요? 어떤 점을 그렇게 부풀렸는 지 설명 좀 해 보세요 밀가리님이나 히히호호님은 원래부터 싫어했던 거 같은데요?
하히호히
07/07/05 15:52
수정 아이콘
전 신격화하는 몇몇 이윤열 선수팬 때문에 거부감이 생긴다고 한겁니다~; 이 번 일에만 국한시켜서 하는 말이 아니구요;
이런 팬분들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는게 원래부터 이윤열 선수를 싫어했다는 근거가 되나요?
사실 타 게시판이나 여기 게시판에서도 종종 이윤열 선수는 다른선수가 근접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산인것처럼 표현하시는 분들이 많죠 .
전 그런 점이 평소 좋아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말가리 님의 말씀에 동의한다는 표현을 쓴겁니다.

그리고 좋아하냐 안 좋아하냐로 굳이 따져서 물으신다면,;
전 좋아한다고 말 하고 싶네요-;
잘 해서 좋아합니다. 대답은 됐죠?
07/07/05 16:13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이윤열선수의 연봉이 낮아지면 다른선수들도 연봉을 높게 받을수 없을거 같아서 그게 걱정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거품이든 아니든 전 선수들을 기업에서 좋게 봐줘서 연봉을 더 높게 높게 받았으면 하는데... 왜 팬들이 나서서 연봉을 줄이려하는지 그게 의문입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분위기를 봐서 그렇게 다들 생각하시는거 알지만 그런건 기업에서 판단하는거지 팬들이 나서서까지 그렇게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연봉을 줄이는쪽으로 말하는 건 왠지 안타깝네요.
참 이스포츠는 다른 곳과 다르게 팬들이 너무 많은걸 관여하고 생각해주고 걱정해주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윤열선수 혹사 당했음에도 그정도 성적을 낸 건 정말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좀 부진하나 이미 마무리가 된 작년 성적을 생각해 보면 말이죠. 이윤열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이윤열선수가 1억도 못받는다면 과연 누가 1억이상을 받게 될지... 정말 그렇게 된다면 전 전체 선수 연봉의 하향이 가장 걱정되네요.
07/07/05 16:39
수정 아이콘
하히호히님/어떤 점이 그렇게 신격화 되었는 지 예를 들어 보세요 최고의 커리어를 가졌다는 말이 사실이 아닌가요? 지금은 페이스 떨어진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현재도 최고의 실력을 지녔다고 한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좀 만 페이스가 떨어져도 저번이나 저저번 우승 준우승 했다는 사실은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씹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반박하는 수준인데, 그걸 신격화시켰다고 하기엔 좀 뭐하지 않나요?
하히호히
07/07/05 16:43
수정 아이콘
rocta님// 제가 남긴 리플을 보시면 아실테지만,
저도 이윤열 선수를 실력으로만 연봉을 책정한다면 1등감이라고 썼는데;
최고의 커리어라는 말에는 별 반감이 들지 않습니다. (사실이니까요)
그치만 몇몇 이윤열 선수 팬들이 말하는 '이윤열 만한 선수는 없다' 혹은
'이윤열은 누구도 넘지 못 한다' 라는 식의 리플을 볼때마다.. 거부감이 든다는 겁니다. 이번 연봉관련한 문제를 걸고 넘어지려했던게 아니라.
평소 제가 봐왔던 이윤열 선수의 몇몇 팬분들이 남기시는 글들(여기뿐만 아니라 타 게시판에서도) 이 저는 거부감이 든다는 동의의 표시였습니다.
07/07/05 16:56
수정 아이콘
이신근님// 기업들은 홍보 목적을 위해서 팀을 꾸린거죠.
팬 숫자가 엄청난 올드 플레이어가 이적한다면, 이것도 굉장한 파급 효과 아닐까요?
이윤열 선수는 현재진행형인 선수입니다.
한탕이 아니란 말입니다...
이신근
07/07/05 17:52
수정 아이콘
Kephi // 제가 언제 한탕이랫나요? 그리고 현재진행형인지 아닌지 어떻케 아나요? 사람일이라는건몰르는건데 기업이나 팀입장에선 당연히 현재 분위기 좋은선수가 눈에 더뛰겠죠 물론 올드 게이머에 파급효과는 크지만 그게 팀우승 만큼은아니라고봅니다 그정도 파급은 임선수밖에없고 나머지 선수들 인기는 크게보면 다그게그거 라고보구요
07/07/05 21:33
수정 아이콘
하히호히님/여기서 그런 식의 리플이 있었나요? 그리고 커리어에서 아직은 이윤열이 최고다 이런 식의 리플을 이윤열은 누구도 넘지 못한다고 받아들이시는 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앞으로 넘을 사람이 없다와 아직은 없다의 차이를 생각 해 보세요 그리고 여기서 그런 식의 리플이 없었다면, 신격화한다는 말은 합당한 표현이 아니겠죠?
07/07/05 21:46
수정 아이콘
이신근님/님이 언급하는 현재진행은 어디서 부터 어디입니까? 시즌단위입니까? 그 기준이 뭔지 궁금하네요 계속 잘해오다 한 번 미끌어진 선수에 대해서 님은 지금 당장 성적은 안 좋으니까, 끝이다 이거로군요 하지만 이윤열선수는 한 번 양대리그 탈락했다가 다시 올라와 우승한 선수입니다 게다가 근 2달 빼고는 프로리그에서도 계속 활약해 주었구요 이 정도면 이 선수를 현재만 보고 판단하는 건 섣부른 생각인 것 같지 않습니까?
이신근
07/07/05 22:02
수정 아이콘
저두 이윤열선수가 맘만먹으면 그 포스와 상관없이 우승할수있다는선수라는걸확인했어요 오영종 선수와에 결승에서 느꼇고요 하지만사람이라라는걸 모른다고 했을뿐입니다 말그대로모르는거구요
하히호히
07/07/05 23:08
수정 아이콘
rocta님// 그러니 이 글에만 국한되어서 동의를 한게 아니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평소 보아왔던 몇몇 이윤열 선수팬에 대한 감정에 동의한다라는 리플이였지.. 어느 특정분을 지목하거나. 어느 특정글을 지목해서 단 리플이 아닌데도 .. 자꾸 이 글에서 찾으라고 물으시면 제가 뭐라고 대답해드려야하나요 ? ; 똑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꽃단장메딕
07/07/05 23:32
수정 아이콘
이신근님/ 이윤열선수가 포스와 상관없이 우승한 게 아니라 이윤열선수니까 우승하고도 그 포스를 인정받지 못한게 아닐까 싶군요
"포스가 없어도 마음만 먹으면 우승할 수 있는 선수라는 걸 확인"까지 했다면 이윤열선수의 상품성을 인정해야 맞지 않을까요?
이윤열선수는 마음만 먹으면 해내는 그 우승이라는 걸 은퇴할 때까지 한번도 못해본 선수들이 수두룩한데 말이죠.
이신근
07/07/06 01:30
수정 아이콘
말이 그런타는거죠 맘만먹음 우승하면 그게 신이지 사람입니다 그만큼 꾸준히 잘해주고있다는뜻입니다 상품성이라 제가 기업이라면 좀더 유망하고 앞날이 밝고 어린선수를 싼값에 대려오는편이난거같네요 그런선수 를 여럿영입하는게 더 미례가 밝다고보구요 윤열선수는 검증이된선수니 억대 연봉주고 사와도 상관은없지만 그러다 장기적인 부진에 빠지면 손해볼거 그런것두 다감수해야겠죠 아무래도 보는시각이다틀리니 입장차이가 있을수밖에없다고보구요
戰國時代
07/07/06 03:17
수정 아이콘
뭔가 잘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기업 입장에서 선호하는 선수는 실력있는 선수보다는 인기있는 선수입니다. 인기 있는 선수를 보유하고 있으면 당연히 기업팀의 인기도 올라가고 기업 이미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실력까지 갖춰서 우승까지 한다면 더 좋겠지만, 우승은 어차피 혼자 힘으로 안되는 것이니, 선수 하나를 본다면 실력 < 인기 임이 확실합니다. 극단적인 예로 현재 본좌로 불리는 마재윤, 김택용 등의 선수와 이제 실력으로는 최강자라고 보기 어려운 임요환 선수 중 한명을 데려 간다면 누굴 데려 갈까요? 기업에서는 당연히 임요환 선수를 데려갈 것입니다. 이윤열 선수도 임요환 선수 만큼은 아니겠지만, 많은 팬을 갖춘 인기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이스포츠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명이니 충분히 고액연봉 받을 만 합니다.
07/07/06 05:0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연봉을 깍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어느 선수 팬입니까? 이윤열 선수가 연봉이 깍이면, 과연 그 선수는 이윤열 선수보다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지금 스타판에서 최고 연봉 받을 만한 선수는 이윤열 선수 밖에 없습니다.
The xian
07/07/06 10:45
수정 아이콘
이신근 님// 기업이니 다른 시각이니 핑계 대지 마시고 '나는 이윤열 선수가 싫고 내가 싫어하는 이윤열 선수가 임요환 선수만이 받을 수 있는 억대연봉을 받을 자격이 된다는 것을 인정 못하겠다'라고 말씀하세요. 그렇게 말하나 지금처럼 말하나 설득력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겠지만 적어도 지금 먹는 욕의 절반은 줄일 수 있을 겁니다. 뭐 그런데 세상에 어떤 스포츠에서 데뷔 이후 최고 커리어를 쌓고 자신의 컨디션이 좋든 나쁘든 팀이 원하면 무엇으로든 출전하고 매년마다(이벤트전이든 아니든) 우승을 거머쥔 선수를 '장래를 보장 못하겠다, 그 선수를 쓰느니 젊고 싼 선수를 쓰겠다'라고 막돼먹은 평가를 내리는 사람이 있을 때. 그 사람을 제정신이라고 할지 의문이기는 하군요.

그런데 당신 하는 행동이나 어떤 선수를 들먹이는 게 그 선수를 욕먹인다는 것쯤은 알아두세요. 임요환, 강민, 염보성 등등. 당신이 자기 면피로 이름을 든 선수들이 당신 자기합리화하고 욕먹는 거 대신 맞아주라고 쉴드로 있는 거 아닙니다.
전범철
07/07/06 15:39
수정 아이콘
이신근님 이윤열선수 관련글마다 꼬릿말 다는거 보면 정말...
07/07/06 18:36
수정 아이콘
하히호히/아 에초에 님을 겨냥해서 단 리플도 아니지만 위에 보면 이번 일만 국한한 문제가 아니라는 건 이번 일도 포함된다는 말 아닌가요? 여기서 그런 일이 없다면 불쾌하게 신격화한다는 식으로 얘기하지 마세요
더 이상은 안 따지겠습니다
07/07/06 18:41
수정 아이콘
이신근님/대화가 안 통하네요 커리어가 뭔지도 모르고 그게 연봉에 끼치는 영향도 생각을 못하시나 보네요 그렇게 따지면 임요환선수를 포함한 올드게이머들 현재 다 연봉 다 깍고 현재 잘하는 신인선수보다 못한 대우를 받아야 겠네요 근데 임요환선수만 제외하는 거 보면 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366 맵 밸런스는 단순수치만으로 파악할 수 없다고 봅니다. [19] 큐리스4180 07/07/05 4180 0
31365 2007 전기 프로리그. 7월 9일을 주목하라. [5] Leeka3879 07/07/05 3879 0
31363 MBC 게임의 이번 공식맵들의 밸런스, 실망이 큽니다. [55] 김광훈6062 07/07/05 6062 0
31362 프로리그를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제안 : 6강 플레이오프 [32] 겨울나기4266 07/07/05 4266 0
31361 이영호 선수! 좀 더 지켜볼 수는 없을까? [40] 디럭스봄버6312 07/07/05 6312 0
31360 르까프OZ 송병구 VS 팬텍EX 이성은의 4강전?????? [31] 처음느낌5687 07/07/04 5687 0
31359 억대연봉 이적 이젠 없다? [67] 유리수018629 07/07/04 8629 0
31358 챌린지 리그 F조 패자전 재밌네요 [12] Nerion4872 07/07/04 4872 0
31357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한 큰 틀 정보 입니다. [16] 매너플토7096 07/07/04 7096 0
31356 2007년 하반기. 오션스 13? 오션스 12? 오션스 11? [16] The xian5107 07/07/04 5107 0
31355 WEG 리그 방식이 또 바뀌었군요... [10] 한방인생!!!4599 07/07/04 4599 0
31352 해군 팀 창단 소식을 들으며, 혹시나 하는 설레발 하나. [24] DeaDBirD7009 07/07/04 7009 0
31351 길들일 수 없는 한빛의 늑대 - 윤용태 [12] 점쟁이4569 07/07/04 4569 0
31350 선수 기용의 최상의 판단은 무엇일까요? [32] 나다5060 07/07/03 5060 0
31349 CJ의 포스트시즌 가능성은? [30] 질롯의힘5500 07/07/03 5500 0
31348 2 아머리. 이제는 그만합시다. [24] 하수태란7778 07/07/03 7778 0
31347 [sylent의 B급토크] 온게임넷 vs MBC게임 #01 [72] sylent7759 07/07/03 7759 0
31346 영웅전설, 그 두번째 전설을 계승하는 자 윤용태. [19] legend5497 07/07/03 5497 0
31345 개인리그, 덩치를 키워라. [8] 信主NISSI4075 07/07/03 4075 0
31344 송병구, 무결점을 향한 충동 [31] Judas Pain7005 07/07/03 7005 0
31342 이번 프로리그, 삼성을 막을수 있는 팀이 존재할까요? [61] Mr.Children6838 07/07/02 6838 0
31340 드라군...드라군...드라군... [59] 카이사르_Jeter8335 07/07/02 8335 0
31339 오늘 SKT 와 스파키즈의 경기중 4경기 말이죠. <스포일러 포함> [8] 반아5217 07/07/02 52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