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7/19 21:43:07
Name 소현
File #1 듀얼_예선.xls (0 Byte), Download : 74
Subject 서바이버리그 최종 결과를 정리합니다.
맵별 데이터는 다음에 맵 밸런스 표준편차를 올릴 때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그
박명수, 온게임넷
이철민, STX
주영달, 삼성
박경락, 한빛
한상봉, CJ
권수현, CJ
정영철, MBC

이상 7명, 총 출전 수 67명 중 7명 생존 (생존률 10.44%)

테란
김영진, KTF
오충훈, SKT
주현준, CJ
손주흥, 르까프
박지수, 르까프
이영호, KTF
민찬기, MBC
박성균, 팬택
김윤환, KTF
정명훈, SKT

이상 10명, 총 출전 수 55명 중 10명 생존 (생존률 18.182%)

프로토스
신상호, 이스트로
이영호, KTF
박대경, SKT
박정석, KTF
박종수, STX

이상 5명, 총 출전 수 43명 중 5명 생존 (생존률 11.63%)

즉 진출자 수만 보면 프로토스 안습이지만 생존률을 비교하면 테란 > 플토> 저그...
이번 시즌 맵이 저그에게 불리했던가... (7명 생존은 어찌 설명하겠습니까마는...)

팀별 진출자 수는 문자중계 게시판에다가도 적었습니다만...

삼성, 온게임넷, 한빛, 팬택, 이스트로 각 1명
STX, MBC, 르까프 각 2명
SKT, CJ 각 3명
KTF 5명

맵별 전적은 최종 데이터가 나올 때까지 며칠만 기다려 주세요.
결승전 끝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이거 원래 게임 리포트에 올려놓았어야 했는데... 실수로 여기에 올려놓았네요...
죄송하지만 옮겨주셨으면 합니다.
게임리포트에 서바이버리그 예선 맵별 전적사항 올려놓았습니다.


<수정>
F조 르까프 오즈 김경모선수 저그로 수정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7/19 21:44
수정 아이콘
오타나 오류사항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07/07/19 21:51
수정 아이콘
KTF에 이영호 선수가 2명인가요?
다즐링
07/07/19 21:52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홍진호와 서지수의 본선진출을 갈망했는데 말이죠
07/07/19 21:53
수정 아이콘
루트님// 프로토스 이영호선수도 있네요.
프로토스 이영호선수가 나이가 많아서 어린 이영호선수가 이영호1이라더군요.
다크드레곤
07/07/19 21:54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정리하느라 수고하셨네요^^
07/07/19 22:04
수정 아이콘
토스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득본건 테란이네...
07/07/19 22:07
수정 아이콘
참고로 전체 165명 중 22명 진출이므로 진출 기대치는 22/165 = 약 13%입니다.
그레이브
07/07/19 22:56
수정 아이콘
맵은 저그가 세종족중 가장 안좋습니다. 데스페라도에 몬티홀....파이선은 저그가 유리한 맵도 아니고 할만한 맵인데......

저그는 이번시즌 또 죽는건가.....
07/07/19 22:57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ㅠㅠ
김동수 선수... ㅠㅠ
그래도 박경락 선수가 올라가서 다행이네요...
MidasFan
07/07/19 23:03
수정 아이콘
김동수 홍진호선수 떨어졌네요...ㅠㅠ아쉽..
07/07/19 23:29
수정 아이콘
저그가 죽는다는라... 리그내 최다진출하지만 2년동안 단 한번도 결승 못 간 종족은 사기소리 듣고 2년동안 100% 결승전 출석률을 자랑하는 종족은 죽는다고 곡소리를 앓고 참 신기하네요. 물론 MSL리그에 국한된 얘기지만.
프로리그 전적도 그닥 믿음이 안가는데 2부리그인 예선전 data를 보고 말하시면 난감하죠. A매치 말고는 전적이 그닥 신뢰가 안가네요
winnerCJ
07/07/19 23:31
수정 아이콘
CJ 권수현 선수, 주현준 선수는 방송에선 아직까지 부족하지만 그래도 예선에서 꾸준히 잘해주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런데...CJ 플토 신인은 언제 나오나요. -_- 이번이 끝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주는 선수가 있어줘야 하는데
CJ 박영민 선수 한명으로 후기리그를 어떻게 보낼지...
DynamicToss
07/07/19 23:38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는 유난히 동명이인 많은듯 ..축구나 야구 도 이정도 아니죠.
07/07/19 23:38
수정 아이콘
naughty님// 제 생각은 약간 다른데요.
비방송인데다가 전적 수가 많기 때문에(즉 표본이 크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제 생각이 틀린 걸까요.

그리고 비꼬는 것 같아서 기분이 살짝 나쁘네요...;;;;; (저만 그런 거라면 제가 고쳐야겠습니다만...)
07/07/19 23:40
수정 아이콘
비방송이라서 데이터가 좀더 신뢰할 만한 이유는..
방송경기라는 긴장감 때문에 생기는 경기력 저하를 방지할 수 있고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죠.
07/07/19 23:46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피시방 예선전적을 신뢰하지 못하는건 못하는 선수들끼리의 경기이기 떄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아마추어 끼리 게임하면 페러독스급 맵이 아니라면 맵빨을 크게 받지 않는 것 하고 비슷하죠. 바로 전시즌 예선전에서 그렇게 저플전 토스맵인 롱기누스가 예선전 양대리그 합쳐서 저프전이 60전 가까이 되는데 저그가 더블스코어로 앞서는것 보고 예선전 전적은 믿을게 못된다고 마음이 굳혀졌습니다.
07/07/19 23:50
수정 아이콘
못하는 선수와 잘하는 선수를 구분할 수가 있을까요?
단순히 PC방 리그에만 있다고 못하는 선수도 아닐뿐더러(오늘의 김준영선수 같은 케이스?),
요새 신예선수들 무시무시하게 치고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 PC방에 있다고 해서 못하는 선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생각이 저와 많이 다르시군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겠어요. 하긴 모든 사람의 생각이 똑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07/07/20 00:11
수정 아이콘
그저 박경락 이름 세글자에 덩실덩실
아다치 미츠루
07/07/20 00:25
수정 아이콘
안기효가 없네,, 아쉽다,,ㅜㅜ
요즘 완전 급호감, 급관심이었는데,,ㅜㅜ
완전소중스갤
07/07/20 01:06
수정 아이콘
서지수 선수 1승 했네요....
축하드립니다.
디럭스봄버
07/07/20 02:33
수정 아이콘
naughty/ 왜 롱기누스가 저플전 토스맵이라고 단정짓는지 모르겠네요..엄재경님 등 해설자분들은 저그에게 손들어준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보통 왠만한 분들은 엠겜온겜같이 생각하시는데 대다수의 테란유저와 달리 몇몇 테란유저가 엠겜만 가지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 문제되는 것 같습니다. 소현님은 확실한 데이터를 가지고 주장하시는 반면 그냥 아무 근거 없이 선수들을 못 믿으니까 정확한 데이터가 아니다라고 하시는 말씀은 너무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각각의 생각은 다르지만 데이터와 근거는 다른 것이 아니니까요
07/07/20 03:01
수정 아이콘
롱기누스2의 경우 전적은 저플전 4:9 였는데 롱기누스 1의 경우 10:5로 저그가 토스를 크게 앞섰지만 2로 들어오면서 이것이 크게 역전되었죠.
목동저그
07/07/20 03:05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축하합니다^^ 홍진호 선수는 언제쯤 피시방을 통과할지;;
포도주스
07/07/20 09:32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온게임넷은 제 기억으로는 질레트 (2004년) 이래로 결승의 한 자리는 언제나 테란이었습니다. 물론 본좌라인이라 일컫는 임-이-최가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긴 하지만요. 그에 반해 msl의 최근 2년간 결승의 한 자리를 차지하던 저그는 거의 다 마재윤 선수였다는 걸 모르시진 않으시겠죠? 저그가 할 만한 게 아니라 마재윤 선수가 할 만했던 거죠.
그리고, 결승에 못 올랐다고 해서 암울한 종족이라는 건 어불성설이죠. 피씨방에서의 성적을 못 믿는 게 못하는 선수들이라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본선에 오를 정도의 실력이면 각 팀의 프로리그 엔트리는 하나씩 꿰차고 있는 정도라고 할 수 있겠죠? 이번 daum 스타리그는 16명 중 10명이 테란이었고 곰TV 시즌2는 32명 중 17명이 테란이었습니다. 이 정도인데도 테란이 암울하다는 건가요? 개인리그 본선을 어느 정도까지 테란이 휩쓸어야 만족하실 건지 궁금하네요.
소위 테란까는 아닙니다만 테란들이 우는 소리하는 건 좀 그래서 남겨봅니다. 진수성찬을 앞에 두고도 자기 입맛에 맞지 않다는 이유로 먹을 게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 기분이랄까요.
07/07/20 12:31
수정 아이콘
자료를 제시하면서 의견을 제시하면, 역시 반박할때도 그에 합당한 자료를 제시하고 반박을 하는게 기본아닐까요. 자료를 조사한 글쓴이에 대한 최소한의 매너라고 봅니다.
07/07/20 13:01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언제쯤 스타리그에서 다시 볼수 있을까요. 아쉽네요..
the hive
07/07/20 17:39
수정 아이콘
테징징이 아직도 있었군요.
이번 시즌맵 저그에게 불리했던건 맞지요.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맵별 유리도는 플토>테란>저그 였는데
진출숫자는 테란>저그>플토 대략 흠좀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534 듀얼토너먼트 대진이 떴네요. [37] SKY926311 07/07/20 6311 0
31533 스타2 테란 유닛,건물 공개 자료입니다. [41] ISUN9514 07/07/20 9514 0
31532 7전 4선승제와 양대리그 주장. [17] 信主NISSI5608 07/07/20 5608 0
31531 기업중심의 협회가 보여주는 전략에 관하여 [15] Judas Pain5203 07/07/20 5203 0
31530 로스트템플이 만약 현재 다시 쓰이면 밸런스는? [41] Yes8298 07/07/20 8298 0
31529 다음 스타리그 시즌1 결승전. 모든 전적 총 정리. [24] Leeka4801 07/07/19 4801 0
31528 곰 TV MSL 시즌 3. 현재까지 종족 비율. [39] Leeka4893 07/07/19 4893 0
31527 서바이버리그 최종 결과를 정리합니다. [27] 소현5600 07/07/19 5600 0
31526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예순여섯번째 이야기> [4] 창이♡3514 07/07/19 3514 0
31525 스파키즈. 정규시즌 토스전 성적은? [21] Leeka5962 07/07/19 5962 0
31524 개인리그는 스타를 생산하고 프로리그는 스타를 소비한다. [67] 不平分子 FELIX8750 07/07/19 8750 0
31523 캐리어만이 답이다 [42] Again7526 07/07/19 7526 0
31522 [알림] 중복아이디 사용에 대해 ... [31] 메딕아빠4450 07/07/18 4450 0
31521 연필만 쥐어져도 전쟁에 뛰쳐나갈 남자. 광전사,변형태. [20] SKY924806 07/07/19 4806 0
31520 재미로 보는 양대리그 2회이상 우승자들의 상대전적? [13] Leeka4704 07/07/18 4704 0
31519 당대 최강의 선수의 경기는 '예술'이다!!! [14] 메카닉저그 혼5667 07/07/18 5667 0
31518 3/4위전 감상(?) 후기. [14] 소현5405 07/07/18 5405 0
31517 와....... 송병구! [50] SKY927241 07/07/18 7241 0
31515 [sylent의 B급칼럼]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45] sylent8124 07/07/18 8124 0
31511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36] JuVinT4899 07/07/18 4899 0
31508 이건 신종핵인가요... [15] 김쑴6092 07/07/18 6092 0
31507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5] 소망4471 07/07/18 4471 0
31506 악마에게... Stay hungry... Stay foolish... [13] 아브락사스4095 07/07/18 40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