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9/04 16:37:57
Name 플라
Subject 또 타시 터진 카더라 통신...
한동욱 사건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무슨 사건만 터지면 흘러나오는..

'그렇다더라, 카더라,, 어디 어디서 일하는 이름밝히기 힘든 누가 그랬다더라..' 라는 식의

충격적인 이야기들이 터져나오고 있네요.

박성준 사태때도 그랬지만, 근거 없는 이야기가 이 바닥에는 너무 많습니다.

그럴듯하게 포장된 하나의 소설은.. 그 무엇보다 확실한 사실로 둔갑하고,

그렇게 알려진 사실은 또 다시 다른 주장의 근거가 되어 파장을 일으키죠.

이번 사건에는 "변형태 선수가 어쩌고 저쩌고... 온게임넷에서 일하는 누구가 그렇다더라" 라는 글이

그 주인공이 되었네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tarcraft&no=1259668&page=1

이 글이었죠.

하지만 사실은 아래와 같이 밝혀졌습니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0174&db=issue&cate=&page=1&field=&kwrd=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많은 분들이 진실이라 생각하시던 그 트레이드 이야기가

사실은 소설에 불과할 뿐이라는 내용입니다. 온게임넷측이 트레이드할 마음은 전혀없고, 선수하나를 매장하려고 한다는

의견 개진에 핵심으로 쓰였던 근거가 거짓이라는 것이죠.

제발 사실에 근거해서 알수 있는 파트만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셨으면 좋겠네요.

사실이 밝혀졌을때 굳이 잘못 알고 막말한 사실에 대해 미안함을 표시하지도 않는게 다반사인데.

후에 자신의 글이 부끄럽지 않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ovelyPeach
07/09/04 16:40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온게임넷 프런트는 한동욱 선수의 이적에 대해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단 얘기가 되겠군요..
이적료 제시도 없었고 프로토스로 어쩌고 하는 이적 제시 자체가 없었단 얘기니까..

만약 한동욱 선수가 거짓을 말한게 아니라면 프런트에게 이적 약속을 받은 구두 계약건은 낚여서
어디 호소할 곳도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거군요!!!!
07/09/04 16:43
수정 아이콘
그럼 곧이곧대로 "기자님 질문이 맞아요 그렇게 계약할려고 하는데 협상이 안됬어요" 이렇게 말할순 없잔아요

일부러 아니라고 말해야 온게임넷측에게 부담이 안될테고

설마 그 기사는 기자가 직접 물어봤으니 진실이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건지
내가 CJ 프론트라고 해도 계약 안된걸 일부러 말하면서 까지 타팀에게 부담을 주는 말은 할거 같지 않습니다.
당연히 시치미를 뚝떼야 서로 좋죠

단지 하나의 기사를 읽어보고 마치 저것이 진실이고 예전에 그 블로그 글을 믿은 사람들은 거짓에 속았다 설마 이런걸 말씀하시고 싶어서 글을 쓰신건가요?

1줄요약 : 물타기에 한표
07/09/04 16:47
수정 아이콘
저는 진실이라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름을 밝힌 기자가 이름을 밝힌 프런트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본 질문의 답은 진실이라고 믿습니다.

어떤 이름을 밝힐수 없는 누구에게 들은 어떤 이야기를 믿는 것보다는 속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거든요.
장딴지
07/09/04 16:48
수정 아이콘
이걸 사실이 밝혀졌다고 믿을수 있을까요..
상식적으로 제가 프런트라도 이런 상황까지 왔으면 사실이어도 다 거짓이었다고 말할거 같군요. 괜히 동업자인 스파키즈 프런트랑 웬수 될 필요가 없죠. 이미 스파키즈쪽에서 말맞출 시간도 충분했고..

떠돌던 트레이드설이 사실이라는 근거도 없지만.. 이제와서 이 기사 하나로 거짓이라고 믿기도 힘드네요. -_-;;
07/09/04 16:50
수정 아이콘
이게 더문제 아닌가요? 이적 시켜준다고 제2안으로 기본급 계약해놓고 이적 의사가 아예 없었다는것 아닙니까?
말그대로 대놓고 죽이기네요
07/09/04 16:53
수정 아이콘
SkPJi님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이적의사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겁니다.
이적시켜준다고 해놓고 이적의사가 없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만한큼 신뢰가 가는 기사는 아직 못봤거든요.
EarlCain
07/09/04 16:53
수정 아이콘
블로그에서는 cj와 온게임넷의 접촉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왔고, 그 이야기는 많이 퍼져 이런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고 하더라도, 프런트에서 공식적으로 보도되는 기사에서 성사되지 않은 협상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인정하며 사실이라고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해봤자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온게임넷 측과의 관계만 불편해질 뿐이죠. 그리고 기사처럼 그런 일이 없었다면 당연히 사실이라고 말할 필요가 없고 말이죠. 공식적 표명될 수 있는 이야기와 실제로 일어난 사실 사이에는 갭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결국 당사자가 아닌 이상 어떤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기사가 난 지금의 이야기는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데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논란이 많이 되고 있는 이적이나 불화와 관련된 이야기들은,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헛소문인지 당사자가 아닌 이상은 확인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현재 확인 가능한 것은 한동욱 선수는 이적, 트레이드, 웨이버 공시, 소속팀 복귀도 가능하지 않은 상황에서, 공군 입대만이 프로게이머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한동욱 선수의 선수 생명이 위태롭고, 온게임넷측의 대응이 너무하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의 의견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의견 주장에 자주 등장했던 떠돌던 이야기 하나가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가 났다고 해서, 다른 확인된 모든 사실까지 거짓이 되지는 않으니 말입니다.

그 이야기에 대한 씨제이의 입장 표명과 상관없이, 저 기사에서 신경이 쓰이는 점은 온게임넷 측의 공식적인 입장발표가 다음주 즘에야 이루어질 예정이라는 내용입니다. 공군 입대 지원 시기가 이번주까지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한동욱 선수의 거취문제는 공군 입대로 결정을 낸 후에 결과만을 발표하겠다는 이야기인 걸까요.
07/09/04 16:55
수정 아이콘
플라 // 온겜에 뼈를 묻을꺼라면 인상된 제1안, 이적을 원하면 기본급 수준인 제2안 중에 선택해라해서
한동욱 선수가 제2안을 선택했던게 아닌가요?
이건 기사로 알필요 없이 한동욱 선수가 밝힌 내용이구요.
아직 어린선수이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을 만들어냈다면 바로
온게임넷에서도 반응이 나왔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워터실드
07/09/04 16:58
수정 아이콘
이야기를 전해 듣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알아본 적은 있지만, 구체적인 금액을 책정하거나 영입의사를 결정한 적은 없다.
->다양한 경로로 알아봤다는게 뭘 의미하는거죠?
프런트간에 접촉도 없이 의사 타진도 없이. 알아보기는 뭘 알아봤다는건지. 말 참 애매하게 하네요.
구두로 말이 오간 정도라면 서로간에 의사를 교환하고도
후에 그런일 없었다. 라고 충분히 덮을 수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스파키즈는 아무 행동도 안한건가요? 그래서?
선수가 자기 입으로 방법은 공군뿐이라고 하고. 그게 안되면 게이머생활 그만두겠다고 하는데.
07/09/04 17:00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 입장표명이 다음주라니;; 내참....... 9월 6일이 공군 지원 마감 날짜인데.........

이거 뭐 어쩌라는건가요.
07/09/04 17:01
수정 아이콘
일단 공군은 보내겠다는 의미겠죠.
장딴지
07/09/04 17:02
수정 아이콘
이번 피랍사태에도 정부는 몸값을 준일이 없다고 하고 있죠. 하지만 그 말을 믿는 국민들보다 안 믿는 국민들이 더 많을겁니다.

몸값을 줬어도 줬다고 말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까요.

전 이번 기사도 그렇게 보이네요. 프런트들이 그런 트레이드 조건이 있었어도 있다고 말할수가 있을까요.. -_-
사탕한봉지
07/09/04 17:05
수정 아이콘
그런데 공군을 가도 문제인게
한동욱 선수가 제대를 하고 나서 거취는 어떻게 되는거죠?
얼핏 듣기론 온게임넷 측에 선수권한이 있다고 들었는데
제대후에도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는게 아님니까?
EarlCain
07/09/04 17:06
수정 아이콘
공군을 지원한다면 합격할 가능성은 높아보이는데...
중요한건 공군 입대 가능 여부가 아니라,
공군 입대는 문제의 일시적 유보일 뿐이지 해결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제대하고나면 팀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팀에서는 앞으로도 안받아 줄꺼라고 하니까요.
07/09/04 17:06
수정 아이콘
지금상황에서는 공군이 최상의 케이스라는건가요,극적화해이후 이적이란 가능성은 입장표명이 다음주이기 때문에.........

일단 6일까지는 해결이 나야 하는데 그러기는 어려워보이고;;

만약 공군가려는데 면접에서 불합격 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워터실드
07/09/04 17:06
수정 아이콘
그 놈의 입장표명은 좀 빨리 하면 안되나요?
왜 다음주인지.?
꼬꼬마
07/09/04 17:07
수정 아이콘
플라//죄송합니다만 자꾸 이런 식의 글을 올리는걸 보니 물타기 하시려는거 같은데...
포모스가 올린 그 기사도 믿을수 없구요.현재 포모스도 온겜쪽이라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블로그에 글 올린 그분이 CJ쪽 관계자한테 직접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CJ 일이 진실이냐 거짓이냐가 중요한게 아닌거 같은데요???
07/09/04 17:08
수정 아이콘
전 이 기사도 블로그 얘기도 전부 믿지않습니다.
새로운시작
07/09/04 17:09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이 입장표명을 빨리 해주면 좋겠습니다...
공군입대날짜도 그렇고..
팬들도 혼란스러워하고..

오늘이 화요일인데 무엇때문에 담주까지 시간이 필요한가요...........

그냥 진실 그것만 말하면 됩니다...
워터실드
07/09/04 17:1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런 이야기까지 안쓰려고 했는데.
포모스의 심현기자라는 분.
좀 오래된 이야기이긴 하지만 베넷에서 상당히 매너없고 건방진 채팅 하는걸 본 기억이 있어서.
별로 신뢰감이 가지는 않네요.
07/09/04 17:12
수정 아이콘
꿀릴게 없다면 당장 진실을 말할수 있겠죠...

그렇지 못하고 미루고 있다는건 변명거리 만드느라 지금 정신이 없다는거...
김광훈
07/09/04 17:16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이 한동욱 선수를 매장하려고 하는건 맞지 않나요??
웨이버, 이적 모두 안된다고 말했으면 한동욱에게 게이머하지
말란 소리나 다름없죠.
워터실드
07/09/04 17:16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은 “처음에는 현금 트레이드 논의가 있었던 것은 사실, 하지만 공식적인 절차에 의한 진행이라기 보다는 사석에서 주고 받은 이야기 수준의 논의가 전부였다”고 말한 뒤 “팀의 기본 방침은 간판 선수이자 팀 내 인기 선수를 현금을 받고 이적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판단에 선수간 맞교환을 기본 방침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선수와 협상을 벌였다”고 말했다.

특히 온게임넷은 프로토스 선수와의 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추진했고, “B게임단의 경우 간판급 C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해 성사직전까지 가기도 했지만 B게임단에서 이를 철회하고 D와 E로 대상 선수를 변경해서 요구, 종족과 조건 등이 맞지 않아 거절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

이전에 났던 기사네요.
뭔가 앞뒤가 안맞는듯.
제가 보기엔 사석에서 구두로 오간 내용이기에 cj측에서도 그냥 사실무근이라고 덮는거 같고.
그 외 대부분 사실무근이라고 한 팀들도 마찬가지 경우인거 같네요.
김광훈
07/09/04 17:17
수정 아이콘
이래나저래나 온게임넷으로 인해 한동욱 선수의 선수생명이 위태로운건 사실이잖아요??
Weballergy
07/09/04 17:18
수정 아이콘
기사라는 것을 다 믿을 수도 없을 만큼 요즘 이 바닥의 뒷담화가 무섭습니다.
Love.of.Tears.
07/09/04 17:20
수정 아이콘
워터실드님// 인터넷에서의 비방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아십니까?
중요한건 기사에 대한 신뢰성이지. 기자님의 대한 신뢰가 아닙니다. 피지알에서도 활동하시는 Altair~★님 이시기도 하죠.
공개적 비난은 무익합니다.
07/09/04 17:23
수정 아이콘
근거없는 낭설을 바탕으로 한 주장은 배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글을 올렸는데..

자꾸 물타기라고 하시는분들은 너무 세상을 반으로 나누어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우리편 아니면 상대편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아니신지..
07/09/04 17:24
수정 아이콘
불곰님// 정말 궁금해서 여쭙니다
만약 오늘 입장표명을 했다면 불곰님은 그 내용을 사실로 인정하시겠습니까?
07/09/04 17:25
수정 아이콘
가장 먼저 트레이드를 논했던 팀은 CJ다. CJ는 이적료를 지불하고 한동욱을 영입할 생각이었다. <U>그러나 온게임넷은 당초 논의를 시작할 때보다 높은 이적료를 제시했고 먼저 협상 의사를 철회했다.</U> 이 때문에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온게임넷이 한동욱을 트레이드할 의사가 전혀 없다' 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CJ와의 협상이 결렬된 뒤 <U>온게임넷은 프로토스 선수와 한동욱의 맞트레이드만을 고집했다.</U> 이스트로는 서기수, 르까프는 손찬웅, STX는 김구현이나 박종수, 위메이드는 안기효 등 다양하게 트레이드를 시도했지만 모두 결렬됐다. <U>모 게임단과는 간판급 스타와 한동욱의 트레이드를 제의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STX는 맞트레이드보다 이적료를 지불하고 한동욱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었지만 온게임넷에서는 아예 현금 트레이드를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U> 먼저 온게임넷 측에 한동욱 영입 의사가 있다고 전달하는 등 한동욱에게 관심을 보인 팀은 많았으나 모두 무산됐다.

--------------------------------------------------------------------------------------------------------------------------------------------------------------------------------------
저 역시 이 기사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기사라 생각합니다.

지금 기사는 이적추진은 맞지만 구체적인 언급은 두리뭉실하게 피해가는 것에 비해,

앞에 기사는 기자님의 완벽한 소설이 아니고서야. 특정선수 이름을 일일히 말해가며 너무나 자세하게 써갔는데
(b게임단은 누가봐도 지금 기사에난 cj가 맞을겁니다.)

지금 기사는 뒤늦은 수습&물타기로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카더라를 완전히 믿는건 아니지만, 미심쩍한 마음만 커지는거 같네요..

cj의 구체적인 영입시도 기사가 궁금한게 아니라 온게임넷의 딱부러진 심정을 듣고싶네요.
워터실드
07/09/04 17:25
수정 아이콘
Love.of.Tears.님// 저게 비방이 되나요?
pgr에서 활동하신다는것도 알고 있고 예전에 게임리포트란에 전적정리해서 죽 올려주셨던 분인것도 알고 있고 어떤 분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한 신뢰성을 논할 때 기자나 언론사의 성향과 떼놓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문제가 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김광훈
07/09/04 17:26
수정 아이콘
* 포모스 기사에서 한동욱이 말한 부분입니다.

“온게임넷이 이적 요구만 수용하고 이적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적료를 일부러 많이 부르거나 철회하면서 내가 이적을 포기하도록 만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개척시대
07/09/04 17:27
수정 아이콘
정말 못됐네요. 온게임넷.
07/09/04 17:28
수정 아이콘
근데 일단 한동욱선수 면접에 지원은 했나요? 아직 안한건가요?
김광훈
07/09/04 17:29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이번에 공군 지원 기간은 8월 30일 ~ 9월 6일 입니다.
이미 지원했을 가능성이 있죠.
꼬꼬마
07/09/04 17:32
수정 아이콘
경향게임즈에도 기사났는데 포모스만 말이 다르네요.
Withinae
07/09/04 17:34
수정 아이콘
다음주? 그렇게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나? 일단 공군은 가란건가요?
07/09/04 17:35
수정 아이콘
글쎄.. 아직은 두 얘기다 믿기가 그러네요.
07/09/04 17:38
수정 아이콘
경향게임스 한동욱선수 기사가 어떤건지 알수있을가요 찾아봤는데 못찾겠네요..
07/09/04 17:39
수정 아이콘
"한동욱 거취가 최대 관심사
대기업 게임단의 움직임이 이러하자 타 게임단과의 물밑접촉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성적 부진과 프로리그 엔트리 탈락으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됐던 한동욱(온게임넷, 21)은 게임단과의 마찰로 숙소를 떠나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봉 협상과 내부적인 문제로 선수와 갈등을 빚어왔던 온게임넷은 몇몇 게임단과 한동욱의 이적 문제를 놓고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CJ는 한동욱의 영입을 놓고 적극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달 초 이적 제의를 한 온게임넷에서 돌연 협상 의사를 철회하면서 이유가 궁금해지고 있다. 온게임넷 측은 “팀 에이스인 한동욱의 이적은 말도 안 된다”면서 “선수와의 불화는 내부적인 문제일 뿐”이라고 타 팀과의 접촉을 거부했다. 그러나 한동욱이 기존 팀에서 활약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제2의 박성준 사태로 부각되는 것은 아닌 지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6월 초 연봉 협상까지 마친 한동욱을 온게임넷이 그대로 풀어주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박성준처럼 한동욱이 웨이버 공시로 올라간다면 ‘헐값’에 팔릴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온게임넷이 이 상황을 좋아할 리 없다. CJ 사무국의 오상헌 대리는 “실력 있는 선수지만 온게임넷에서 철회의사를 밝힌 만큼 먼저 움직일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 "
경향게임스 기사 내용중 일부입니다 포모스 기사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기사가 진실인지 궁금합니다
연아짱
07/09/04 17:42
수정 아이콘
zealous님//
저라면 경항게임스 기사를 믿겠습니다. 한동욱 사태로 발발하기 이전에 난 기사이고 어떤 영향력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매우 적습니다.
과거에 기사화된 적도 있는데, 이것이 과연 '카더라' 통신일까요?
Golbaeng-E
07/09/04 17:44
수정 아이콘
뭐 메이져 언론의 이름밝힌 기자들이 죄다 떼거지로 봉사라고 하는 판에 거짓말이나 루머가 섞인들 뭐라 못하겠습니까.
07/09/04 17:48
수정 아이콘
기사에 나온 것을 무조건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다니 안타깝군요.

정말 언론에 많이도 속았습니다.
한동욱 선수 얘기만 하더라도
불화로 숙소나가고 프로리그 출전 일부러 안시킬 때
"팀에서 최고로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스타리그에 전념시키기 위해 팀에서 프로리그도 안내보내고 배려해줬다"는 감독의 인터뷰,
복귀를 거부당했음에도 - "숙소에 복귀했고 화해했으며 문제없이 지내고 있다"는 포모스 인터뷰

기사 하나하나 돌이켜보면,
정말 치가 떨리네요.
07/09/04 17:51
수정 아이콘
스갤 다니면서 느낀 무서운 점은... 카더라 중에서도 나중에 보니 맞는게 많다는것.? (가장 충격적이였던게 CJ 창단설...)
어짜피 카더라를 피지알에 올려봤자 호응도 못얻을테니 스갤에 올리는 사람들이 많죠.. 게다가 익명이니깐요
그게 카더라의 묘미죠...크크
김광훈
07/09/04 17:54
수정 아이콘
* 이에스포스 104호 일부내용입니다.
ESFORCE 104호-가장 먼저 트레이드를 논했던 팀은 CJ다. CJ는 이적료를 지불하고 한동욱을 영입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온게임넷은 당초 논의를 시작할 때보다 높은 이적료를 제시했고 먼저 협상 의사를 철회했다. 이 때문에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온게임넷이 한동욱을 트레이드할 의사가 전혀 없다' 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07/09/04 17:56
수정 아이콘
중요한건 한동욱 선수 인터뷰에서 나와있듯이 8월말에 아버지를 모시고 온게임넷 프론트를 찾아갔지만, 이적과 트레이드 웨이버 모두 안된다는 답변만 받은채 고심끝에 할수 없이 공군행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리고 포모스 에서 나온 이명근감독과 온게임넷의 간접 입장표명중

이명근 감독은 “한동욱의 숙소 합류는 절대 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감독은 “이미 한동욱이 선수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잃었다고 판단된다”고 밝힌 뒤 “이는 나뿐 아니라 코칭스태프의 의견도 일치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온게임넷은 “공군 입대를 먼저 제안한 것도 본인이고, 처음 공군 입대 의사를 들었을 당시 이를 위해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공군 입대를 주선했었다. 지금도 본인이 공군 입대를 원한다면 당연히 들어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게 현재까지 나온 결론입니다.

이적불가,트레이드불가,웨이버공시불가
한동욱선수의 숙소합류 절대불가,
공군입대 적극적으로 주선, 본인이 "원한다면" 당연히 공군입대 들어줄 생각.

온게임넷은 어떻게든 한동욱 선수 공군으로 보낼 생각밖에없어보입니다.

과연 포장술의 대가 온겜넷이 이 사태를 어떻게 포장할지 주목되는군요.
The_CyberSrar
07/09/04 18:00
수정 아이콘
사실은 이런 것이었군요. 놀라울 따름입니다. 언론에 발표된 것중에 제대로 된 '사실'기사가 얼마나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이 기사.. 미묘한 시기에 묘한 내용을 가지고 있네요.
한줄요약 : 진실은 저 너머에
winnerCJ
07/09/04 18:10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에는 스갤의 그 소문을 믿었지만
이번에 포모스에서 기사가 나오면서 조금 의심하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기사가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갤에서 글쓰신분이 그 글을 올리고 다음에 또 올린글이 있는데
그걸보면 최소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분한테 그것을 말한분이 거짓말을 했을지는 몰라도요.

그리고 그 소문이 사실일지 거짓일지 먼저 밝히지 않는 한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것은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CJ에서 밝힐 이유가 없다는 거죠.
뭐 그 이유는 다른 분들도 많이 말씀하셨고요.
그리고 사실이 아니라면 당연히 아니라고 하는게 맞는거고요. -_-;;

중요한건 온게임넷이 한동욱 선수를 매장시키려고 한다는게 사실이라는 거죠.
지금 소문의 진위여부를 따지는건 아무 쓸모없다고 생각합니다.
LovelyPeach
07/09/04 18:11
수정 아이콘
디씨의 답글을 보면 이게 참 와닿네요.

애랑이 : 이 기사는 내가 생각하기에 완전 물타기라 생각한다. 지금 논점은 cj건 르카프건 어디건 어떤 내용으로 협상이 됐는가가 아니다. 제대로된 기자라면 cj가서 "이런 루모 돌던데 뭔일이예요?"라 물을게 아니라 온겜을 가서 "지금 한동욱선수 사태로 온겜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어떤 논의들이 오고가는지 좀 말씀해주실 수 있겠습니까?"란 내용으로 취재를 해야되지 않겠나. 구럼 온겜은 "아직 말할 정도는 아니고 조속한 시일내에 입장정리해서 발표하겠습니다" 이러면 마지막에 "현 사태에 대해 스타팬들이 관심을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동욱선수와 온겜 스파키즈 감독, 온겜 프론트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오길 기대해보겠스니다."라고 하며 마치는게 옳은 기사인듯 싶네요.

허락없이 퍼서 미안한데 너무 공감이 되서요. 지금 중요한건 저 뉴스가 아니라는거 다들 물타기에 휘둘리지 맙시다....
julySeven
07/09/04 18:17
수정 아이콘
fomos 우측에 온게임넷 배너광고를 보고 나서...아차 했다는..-_-;
07/09/04 18:26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조지명식 연기, 입장정리하는데 1주일시간소요?, 지금까지 나온 기사와 완전히 반대되는 그 사실여부가 상당히 의심되는 포모스 기사. 그옆에 온게임넷 배너광고-_-;
하나같이 의심스러운데요? 뭐 아니라고 해보시죠?
왜이렇게 온게임넷을 옹호하시려고 노력하는지 모르겠습니다..정말.
잘못한건 잘못한겁니다. 무슨말을 그렇게 마출라고 1주일이나 시간이걸린답니까? 정말.. 옹호하시는분들. 밉네요
07/09/04 18:26
수정 아이콘
이런 시점에 저런 기사는.. 글쎄올시다~~네요...

거짓말은 나빠요..
진실이 뭐냐 도대체!!!!!
굿바이키스
07/09/04 18:27
수정 아이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한줄... "후에 자신의 글이 부끄럽지 않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혹시라도 카더라통신이 사실로 밝혀진다면...무섭군요...
몰라 그런거 업
07/09/04 18:27
수정 아이콘
우리는 "CJ가 제의를 했지만 온게임넷이 애초에 거부권을 표시했다는것" 에대해 화나고 열받는거다.
-fasfsffs님의 글입니다.
저말에 100%동감합니다.
로베르트
07/09/04 18:34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는 성사가 되기전까지는 누구라도 그 사안에 대해선 부정을 합니다.
예전의 두산의 김동주가 기아에 갈뻔한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당시 두산은 연봉에 상당히 깐깐한 김동주가 부담스러웠고 당시 이러한 부담으로 인해서
30억가량에 기아로 김동주를 팔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카더라통신으로 이것이 공론화되고 심정수도 털린 마당에 김동주까지 파냐면서 팬들에게 까였죠.
두산과 기아는 당시에 이러한 트레이드에 대해서 극구부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스포츠2.0과의 인터뷰에서 정재공단장은 김동주영입에 대해선 사실이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결국 트레이드설은 단순한 루머일수도 있지만 논의가 있었다는 사실은 대부분 거짓이 아닌 진실이라는것입니다.
이렇듯 트레이드가 실행되기까지 극구부정을 하는 이유는 당시 대상에 포함된 선수들은 구단에 대한 믿음과 애정이
상당히 식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CJ의 한동욱트레이드는 아마도 있었던게 사실일듯 합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냐는 말처럼 아무런 사실도 없이 가공의 픽션이 있을수도 있지만
이판의 소문은 진실일 경우가 많더군요.
세상속하나밖
07/09/04 18:39
수정 아이콘
요번 피랍자 사건도 그렇고 언론조작 참 대단하다고 느꼈음..
07/09/04 18:46
수정 아이콘
언론을 곧이곧대로 믿을 정도로
이 네티즌들은 어리숙하게 볼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9월 6일이 공군 지원 마감이라는 건
확실한 것입니다. 협상의 지지부진은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나니까 사회의 무서움을 온 몸으로
느끼는 것만 같아 마음이 편치만은 않습니다.
07/09/04 19:03
수정 아이콘
심현기자님이 알타이어 동일인물 아니신가요?
워터실드
07/09/04 19:10
수정 아이콘
TaCuro님// 맞습니다.
compromise
07/09/04 19:17
수정 아이콘
시간을 끌수록 그 여파는 크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꽃을든저그
07/09/04 19:30
수정 아이콘
그럼 한동욱선수를 다른팀에 이적할 의사도없고 협상도 안했다는 말이되는건가요? 그게 더 큰 파장이네요.
지금 중요한건, 그 루머의 진실보다는 한동욱선수가 이대로 선수생활을 끝내야하는가, 아님 선수생활을 이어나갈수있게 해주는가 입니다.
옌 n 엔
07/09/04 19:41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은 이게 사실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글에 대한 반박을 조금 하자면, 플라님은 포모스의 기사를 사실에 근거해 알수 있는 파트만으로 [믿을 수 있는 기사] 라고 주장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esForce 실린 기사도 같은 근거로 신빙성있는게 아닐까요? 혹은 포모스 기사가 같은 이유로써 허위일수도 있습니다.
esForce에서는 [가장 먼저 트레이드를 논했던 팀은 CJ이며, CJ는 이적료를 지불하고 한동욱을 영입할 생각이었으나, 온게임넷이 당초 보다 높은 이적료를 제시하여 CJ가 협상의사를 철회했다] 라고 나옵니다. 그런데 포모스에서는 [한동욱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알아본 적은 있지만, 구체적인 금액을 책정하거나 영입의사를 결정한 적은 없다] 라며 esForce와는 다른 이야기를 각각의 기자분들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양쪽다 이름을 내걸고 적은 기사인데 이 차이는 무엇이며, 어느쪽을 믿을 수 있으며, 말씀하신 카더라 통신의 진의여부는 과연 거짓이라고 확정할 수 있겠습니까?
낭만토스
07/09/04 19:56
수정 아이콘
여타 스포츠세계에서 선수이적에 관해서 이런 말이 있죠.
'유니폼 들고 사진 찍기 전까진 모르는게 선수이적이다'(뭐 글자는 제가 만들었습니다)

영국의 프리미어리그만 봐도, 관련 스포츠잡지에서 자기들 이름 걸고 별에 별 루머에 가쉽거리 기사 많이 양산해내는데...
겨우 이름 하나 깟다고 사실로 치부해버리는건.... 글쎄요?

스겔에 올라온 출처불문명한(그러니깐 누구 입에서 나온지 불문명한) 글을 무조건 믿는 것도 문제지만... 언론에 휘둘리는것도 문제지요.

가장 현명한 대처라면 확실한 사실이 나올 때 까지는 자중하면서 기다리는 것이지만... 한동욱선수를 위하는 마음이 더 크기에 일을 크게는 만들고 싶네요. 사건 해결을 위해서는 계속 공론화를 하는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어디가 옳든 간에...)
마법사scv
07/09/04 20:17
수정 아이콘
지금 이게 중요합니까?.....

그 어린 선수가 공군을 간다는 건.. 정말 끝났다는 거 아닌가요? 제대 후에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구요.
지금 감각 있을 때 열심히 해서 앞으로 더 잘 될 수 있을 것 같은 선수인데, 이렇게 보내는 게 해답인지는 정말 모르겠네요...
그리고 일부러 공군 입대 날짜 후에 입장 표명을 하는 것 같은 온겜측도 가증스럽구요.
일단 한동욱 선수는 끝내고 나중에 여론을 정리하겠다는 것 처럼 보이네요.
찡하니
07/09/04 20:17
수정 아이콘
기사를 곧이 곧대로 믿고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성급하지 않을까요?
어느게 진실인지는 논할수가 없습니다. 어느 말도 어느 글도 신뢰하기 어려우니까요.
기사에서 나온 한동욱 선수 입장과 이명근 감독의 입장도 정면에서 충돌하는 것이 많은데..
누가 무슨 말을 하던 무엇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중요한건 진실 공방이 아니라
한동욱 선수가 앞으로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한 듯 싶습니다.
컨트롤의요술
07/09/04 20:33
수정 아이콘
처음엔 스갤의 블로그글을 믿지 않았는데 이 글과 저 기사를 읽으니까 오히려 스갤의 글이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군요..
barbapapa
07/09/04 20:39
수정 아이콘
피랍사태에서 보고 느낀바가 커서그런가 요즘 같아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기사들에대한 의심이 떨쳐지지 않네요..
게다가 온게임넷 메인기사제공이 포모스로 바뀌었었다니.. 흠좀무..
dkTkfkqldy
07/09/04 21:57
수정 아이콘
플라님은 경향게임스의 기사도 함께 보시며 사실에 보다 접근하는게 어떨련지요.. 포모스가 모든 사실을 그려내고있다고 말 할수도 없습니다.
하늘연
07/09/04 22:37
수정 아이콘
'카더라' 통신을 너무 믿는 것은 문제지만, 때때로 '의도된 언론'은 카더라 통신보다 훨씬 무섭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느 쪽이 진실이든 지금 이 상황에서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구요.
07/09/04 23:13
수정 아이콘
전두환의 전재산이 29만원이라는 거 믿을 양반이시네...
07/09/05 00: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카더라 통신 정말 싫어합니다. ~카더라.

아님말고.

실생활에서 ~카더라 아님말고 신공을 당해보고 나니, 문자 그대로 화가 머리 끝까지 뻗지더군요...ㄱ-
07/09/05 11:08
수정 아이콘
기사로 난것은 믿지 "않고" 디씨의 한 갤러리에 올라온 블로그의 글은 "믿는" 이 행태는 뭡니까
워터실드
07/09/05 14:15
수정 아이콘
JaeS님// 기사라고 해봤자 포모스 한곳에 난거고.
그 포모스에 난 기사들조차 앞뒤 대조해보면 기사들끼리 말이 안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믿'습니까?
포모스 들어가면 기사옆에는 온겜배너가 떡하니 보이고.
게다가 경향게임즈,이에스포스,파포등과 비교해볼 때 너무 배치되는 부분들이 많죠.
또 스갤에 올라온 카더라 통신들이 결국 사실로 밝혀진 사례는 정말 많습니다.
한 선수,한 청년의 미래가 달린 일인데 어떻게 기사 하나만 달랑 믿어줍니까?
말이 안되는 부분이 한둘이 아닌데. 댓글들 죽 읽어보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994 pgr21.com의 봉인을 풀어라...온게임넷 보이콧 [39] 미네랄은행7261 07/09/04 7261 0
31993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일흔번째 이야기> [4] 창이♡4136 07/09/04 4136 0
31992 더이상 감추고 돌려말하지 않았으면 .. [30] 4995 07/09/04 4995 0
31991 포모스 기사보고 한마디 합니다. [22] dkTkfkqldy7511 07/09/04 7511 0
31990 연대 [17] Fabolous5063 07/09/04 5063 0
31989 시간이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18] SKY925264 07/09/04 5264 0
31988 리그 종족승률 변동차트 [5] 프렐루드4164 07/09/04 4164 0
31987 또 타시 터진 카더라 통신... [72] 플라9393 07/09/04 9393 0
31986 이윤열 선수의 연봉 2억5천 재계약 축하합니다. [25] workbee6241 07/09/04 6241 0
31985 [한동욱사태]거쳐가야 할 진통이라면, 좀 더 과격하게.. [28] 다크포스4711 07/09/04 4711 0
31984 한동욱사태...다른 스포츠를 통해 둘여다보기 [22] 로베르트5739 07/09/04 5739 0
31982 목이 메이고 메입니다. [9] JokeR_5059 07/09/04 5059 0
31981 가장 중요한건 '누가'잘못했느냐가 아니다. [11] SkPJi4183 07/09/04 4183 0
31978 공자의 정명사상.. 감독은 감독답게 선수는 선수답게.. [19] 우리는-ing4725 07/09/03 4725 0
31976 댓글잠금 [sylent의 B급칼럼] ‘한동욱 사건' B딱하게 보기 [345] sylent16387 07/09/03 16387 0
31975 한동욱 선수 서명운동 중입니다... [39] Pride-fc N0-15706 07/09/03 5706 0
31974 협회는 언제까지 절대권력을 가진 팀이라는 왕이 선수라는 노예를 휘두르는걸 두고볼지 궁금해지네요 [31] SkPJi6192 07/09/03 6192 0
3197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공식맵 확정 [30] 막나간인생6089 07/09/03 6089 0
31972 한동욱선수의 심경고백. [169] SKY9211818 07/09/03 11818 0
31971 포모스 발 한동욱 사태 [25] 사탕한봉지7048 07/09/03 7048 0
31970 옥타곤 차트(WP 1위~8위) [24] 프렐루드4743 07/09/03 4743 0
31965 무소속 스타리거 [23] SiiZ10906 07/09/02 10906 0
31963 스타리그 시뮬레이터 ver1.11 [53] zephyrus10137 07/09/02 101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