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7/18 01:00:10
Name 삭제됨
Subject 초월가 정명훈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18 01:02
수정 아이콘
이제 브루드워 마지막 콩라인은 홍진호만 남았군요.. ㅜㅜ.
사티레브
12/07/18 01:02
수정 아이콘
2경기까지 정명훈이 잡고
3경기에서 캐리어가 뜨기 시작하는데!

의 구도를 원해요!
불쌍한오빠
12/07/18 01:03
수정 아이콘
전승우승하면 그 포스는 콩라인도 씹어먹지않나 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승우승했는데 누가 뭐라 그래!!
매콤한맛
12/07/18 01:10
수정 아이콘
그러나 이 글이 성지가 되는 일은 없었다. 이영호와의 사투에 모든 힘을 쏟아낸 정명훈은 이어지는 결승전에서 거짓말처럼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12/07/18 01:17
수정 아이콘
브루드워 마지막 스타리그인 만큼 로망이고 흥행이고를 떠나서 정명훈 선수가 우승해줬으면 좋겠네요.(가능하면 3:0)

개인적으로 마지막인 만큼, 허영무 선수의 우승보단 정명훈 선수의 우승이 좀더 임팩트 있고, 확실하다는 느낌이 들것 같아요
마바라
12/07/18 02:49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최연성의 완성형 같은 느낌이었다면..
정명훈은 임요환의 완성형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가문 대대로 이어져오던 테란제국의 왕좌를 신에게 빼앗긴 이후..
반란군이자 테러리스트로 살아온 왕자가
이제 드디어 신을 무너뜨리고 다시 왕좌를 찾아왔군요.

역시 테란은 인간의 종족이거든요. 신의 종족이 아니라.
신보다는 황제가 어울려요.
12/07/18 02:57
수정 아이콘
전 이번 경기를 보면서 사이버포뮬러 SIN이 생각나더라구요.
매번 하야토에게 밀리던 카가가 결국엔 마지막에 하야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잖아요.
정명훈 선수 기왕 결승 올라간거 전승 우승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856 간절히 응원한 만큼 아쉬움도 큰 오늘 밤. [11] 멍멍기사4226 12/07/18 4226 0
47855 초월가 정명훈 [10] 삭제됨4207 12/07/18 4207 0
47854 이영호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커리어 비교.(누가 개인 커리어에서 앞서는가?) [174] 제르14356 12/07/18 14356 0
47853 [LOL] 이번 대회에서 CLG EU를 못 볼 수도 있겠네요... [34] khw7115339 12/07/18 5339 0
47852 집념을 보여준 정명훈 [24] 다음세기4776 12/07/17 4776 0
47851 스타리그 결승 테란과 프로토스 항쟁의 역사 [7] bins5840 12/07/17 5840 0
47850 NLB Summer 2012 8강 A조 승자전, MVP White vs Tempest #2 [223] legend4595 12/07/17 4595 0
47848 역대 양대리그 셧아웃(shutout) 일지 [24] 개념은나의것6585 12/07/17 6585 0
47847 허영무 선수가 걱정됩니다. [22] Crossport7453 12/07/17 7453 0
47846 정명훈은 다른 테란과 달랐네요. [11] 하늘이어두워5282 12/07/17 5282 0
47845 서지수 선수의 앞길을 축복합니다. [12] Love.of.Tears.7190 12/07/17 7190 0
47844 영호야, 인생은 그런 거니까 너무 실망하지마. [22] 억울하면,테란해!5983 12/07/17 5983 0
47843 콩라인을 사랑한 그 (2)... 정명훈 [10] MaKi_MaKi4443 12/07/17 4443 0
47842 tving 2012 스타리그 결승전 맵순서 입니다. [37] SKY925184 12/07/17 5184 0
47841 말 그대로 압도했습니다. [60] 相変わらず 6365 12/07/17 6365 0
47840 국본이여 전설이 되어라 [18] 스웨트4469 12/07/17 4469 0
47839 정명훈. 새로운 시대를 열다. [61] Leeka6790 12/07/17 6790 0
47838 충격과 경악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85] 영웅과몽상가8964 12/07/17 8964 0
47837 tving 2012 스타리그 4강 B조 이영호vs정명훈(8) [357] SKY927948 12/07/17 7948 0
47836 tving 2012 스타리그 4강 B조 이영호vs정명훈(7) [429] SKY926839 12/07/17 6839 0
47835 tving 2012 스타리그 4강 B조 이영호vs정명훈(6) [548] SKY926869 12/07/17 6869 0
47834 tving 2012 스타리그 4강 B조 이영호vs정명훈(5) [345] SKY926459 12/07/17 6459 0
47833 tving 2012 스타리그 4강 B조 이영호vs정명훈(4) [393] SKY926777 12/07/17 67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