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0/28 11:48:53
Name ThisisZero
Subject [기타] 국내에서 LOL과 DOTA2가 대립할 동안 태국에서 KOF 온라인이 나왔습니다.



드래곤플라이에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IP를 이용해서 MOBA게임을 개발.
태국에서 10월 16일 오픈베타를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는 LOL과 DOTA2가 본격적인 MOBA 대결구도를 벌이고 있고.
게다가 이미 국내에서는 에이지 오브 스톰이라는 MOBA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중인 상황이라.
(물론 이 게임은 캐릭터 시점상 LOL, DOTA보다는 사이퍼즈나 능력자X에 가까운 게임입니다만)
일단 해외로 출시하여 반응을 보려는 계획인 것 같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자기 회사 게임 유저들끼리 서로 갈라먹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예전에 PGR에서도(유머게시판이었는지 게임게시판이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만)
관련 자료가 올라온 적이 있고 제법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전반적으로 LOL을 많이 따라한게 눈에 보인다는 평이 많았었는데.
이참에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

서버가 태국에 있어서 렉이 좀 심했던 터라 제대로 플레이한건 두세판정도밖에 없고
현재 단 1승만 거둔 상태(...)입니다만. 아무튼 조금 플레이해본 감상으로는

일단 LOL을 복사 > 붙여넣기 한 다음에 자잘한 요소를 집어넣어보자.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뭐 MOBA면 다 그렇지 않느냐라는 반응도 예전에 있었습니다만
PGR에 이전에 올라왔을 당시, 다른 MOBA에 없던 LOL의 오리지널 요소로 말해지던
귀환시스템, 소환사 주문, 주문력같은 요소가 일단 그대로 들어와 있는데

소환사 주문에 아주 약간 KOF 같은 요소가 들어가있습니다. D와 F에 장착되는 스킬이 달라요.
F에는 LOL에서도 비슷하게 보였던 순간이동, 회복, 천리안 같은 주문을 장착하고
D에서는 점프, 대쉬, 구르기 등, 격투게임에서 보였던 기술들이 장착됩니다.

이 외에 또 KOF 오리지널 요소로 보여지는게 'MAX 게이지'인데요

게임을 많이 못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게이지를 채우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KOF97,98의 어드밴스드 같이 공격을 맞추면 채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MAX게이지를 채운 상태에서 궁극기를 사용하면 추가로 특수효과가 붙습니다.

어쩌면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렉이 심각해서 더 이상 플레이를 못하겠네요;
일단 오늘 퇴근해서 한번 더 시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좋은가 나쁜가 솔직하게 말해보자면, 저는 어떻게 손을 대느냐에 따라서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로서 움직임이 약간 부자연스러운 느낌은 있는데 이게 게임 자체의 문제인지,
아니면 태국서버의 문제인지 정확히 감이 안오는 상태라서요.

사실 킹덤 언더 파이어 기반인 에이지 오브 스톰을 LOL과 같은 시점의 MOBA로 내고
킹오파 온라인을 사이퍼즈같은 액션이 강조된 MOBA로 냈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이건 이미 늦은 것 같구요;

일단 다른 것 보다 성우는 빨리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쿄와 이오리는 당장 바꿨으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태국 현지 성우를 섭외한건지, 아니면 드래곤플라이 직원이 녹음한 건지... 솔직히 별로에요;

그리고 아나운서 성우도...제가 어휘력이 떨어져서 제대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만
톤이 흔히 말하는 아나운서 톤과는 조금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약간 찢어진다는 느낌(?)도 있구요;



색기담당 시라누이 마이로 플레이한 영상입니다.
시라누이마이는 LOL에 비유하자면 브랜드+미포+시비르같은 느낌의 원거리 딜러로
스킬이 전부 AD계수의 물리데미지이며 추천템은 공격력+공속과 같은 전형적인 LOL 원딜템이구요.
자세한 스킬 목록은 아래 url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만, 스킬설명이 태국어입니다 -_-;;
http://youtu.be/n-E2VF7TWJw



스크린샷










인게임 스샷+결과 스샷입니다. 이기긴 했습니다만 개인 KDA는...(한숨)
아래 팀의 마이(마스터이가 아닙니다)가 접니다;




현재 홈 화면입니다. 태국 유명 격투가인것 같은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마이페이지입니다, 내 정보와 클랜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클랜을 지원해줄 모양입니다.




대전기록입니다. 지금은 스크린샷보다 좀 더 있습니다만 전부 패배...;




현재 사용가능한 캐릭터 목록입니다. 베타테스트라그런지 시작부터 상당히 많은 캐릭터를 쓸 수 있습니다.




랭킹포인트입니다. 기준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랭크게임은 따로 없고 노멀게임만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AI대전 역시 없습니다.




카드라고 되어있는데 아마도 룬과 같은 역할인 것 같습니다.
특성은 따로 없고...




아이템이 있습니다. 어떤 아이템인지는 아직 비공개인 것 같습니다.




선물이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받았는데 선물을 수령해도
받은 선물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이 불가능했습니다 -_-;;
정식서비스를 한다면 보이겠지요...아마도




상점입니다. 현재 구입 가능한 캐릭터들 목록입니다.




카드 팩입니다 룬과 같은 역할을 할텐데 아직 사진 않았습니다만
아무래도 랜덤 뽑기의 냄새가 납니다...
그 외에도 경험치 부스터 등이 있습니다.




게임 시작 화면입니다. 현재 선택 가능한건 커스텀, 자동매치, 연습모드(=튜토리얼)입니다.
참고로 튜토리얼은 LOL처럼 캐릭터 첫 생성시 플레이하게 되는데, 기본 캐릭터가 테리 보가드입니다.
현재는 노멀게임만 가능하며 AI대전은 미구현 상태입니다.

KOF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http://kof.gg.in.th/home/
이며

회원가입은
http://auth.gg.in.th/authenticate/GGPlatForm_Register.aspx?GameID=35
여기에서 가능하고

클라이언트는
http://kof.gg.in.th/download/default.aspx
여기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경성
13/10/28 11:52
수정 아이콘
잼나요 한글로도 할수있나보더라구요
승률 80퍼정도됩니다 타격감 좋고 격겜이라 느낄정도로 전투가 많이 일어납니다.

아직 챔프가 많이 풀리지 않았고 자잘한 버그들만 정리된다면 재미는 보장합니다
아 사람 많을 시간에 핑문제도 있네요 . 북미 lol때보단 가볍게 즐길수있습니다

밸런스도 아직 별로이긴한데 그냥 저냥 할만합니다 크크
ThisisZero
13/10/28 11:55
수정 아이콘
혹시 채팅도 한글로 하거나 그런가요?
저는 한글패치 없이 그냥 영어로 플레이 하고 있는데 채팅창에서 사람들이 말을 해도 보이질 않더군요.

한글로 해서 안나오는건지 태국어로 해서 안나오는건지; 아무튼 숫자/영어만 나왔습니다.
대경성
13/10/28 12:04
수정 아이콘
첨에 시작할때 랭귀지에서 영문으로 바꾸시면 한글로 채팅이 됩니다
대경성
13/10/28 12:08
수정 아이콘
http://www.battlepage.com/index.php?menu=i_talkforkof&mode=view&no=191570

여기보시면 더자세한 설명되어있네요
13/10/28 11:57
수정 아이콘
일단 친근한 캐릭터들때문이라도 초심자들이 보기엔 도타2보단 재밌을법 하네요.
이승원해설이 말한 30판+를 위해 도타2걸음마중인데 캐릭터가 아직은 확 와닿는게 없어요.ㅠ
미카엘
13/10/28 12:04
수정 아이콘
롤 c+c, c+v 처럼 보이는 건 제 착각이겠죠?..
이중잣대
13/10/28 12:09
수정 아이콘
킹오파의 네트워크 대전 버전을 예상했는데 역시 대단하군요. 흐흐흐
발상을 떠나서 재미는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킹오파도 밸런스가 그리 잘 맞는 게임은 아니었던걸로....
콩먹는군락
13/10/28 13:02
수정 아이콘
95,96,97과 2003이 밸런스의 정점이였죠

보스가 선택가능했다는게..
마빠이
13/10/28 12:18
수정 아이콘
국산 AOS게임중에 코어마스터즈도 해볼만 한거 같더군요.
일단 방식은 전통 3방향 도타류가 아니라 도미니언같은 형식인거 같던데
그래픽은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이제 판타지와 현시대인 킹오파까지 나왔으니 조만간에
사무라이스피릿이나 사무라이디퍼쿄우 같은 일본 전국시대 AOS나
무협AOS가 나올거같습니다. 크크
이중잣대
13/10/28 12:34
수정 아이콘
사무라이 스피릿 이라면 아주 기대됩니다. 근데 본문의 게임이 잘 된다면 왠지 추가 캐릭터로 들어올 것 같은 느낌이네요.
13/10/28 12:43
수정 아이콘
파오캐랑 비슷하게 롤 유즈맵 느낌이 나지만..

재미는 있을 것 같아 보이네요.

아직 태국에 lol이 깊게 퍼지지 않았으면 성공할수도 있어 보입니다.
루크레티아
13/10/28 13:03
수정 아이콘
롤보단 도타를 더 벤치마킹 한 것 같네요.
그나저나 스킬셋이나 캐릭터 모델링, 배경이 진짜 잘 뽑혔군요.
조아세
13/10/28 13:11
수정 아이콘
롤하고 비슷해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스크린샷하고 플레이영상만을 보면 재미있을 것같은 느낌인데요?
13/10/28 13:23
수정 아이콘
오 kof좋아하는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흐흐
13/10/28 13:33
수정 아이콘
테리다~
Lainworks
13/10/28 13: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파오캐를 공식 라이센스 따서 AOS 만들면 정말 재밌을거라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재미보다는 캐릭터성때문에 엄청 뜰것 같습니다. 전국에서 울려퍼지던 고무고무 총난타의 괴성이 아직도 귓가에 아련한데(....)
바람모리
13/10/28 13:54
수정 아이콘
모든캐릭을 아는건 아니지만 대충만 생각해도..
라이센스 딸 곳이 음.. 몇군데나 될까요?
단지날드
13/10/28 15:01
수정 아이콘
그거 판권따다가 제작비 다날릴거 같은데요 크크
바람모리
13/10/28 13:57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슈퍼로봇대전 온라인도 만들어볼 기센데..
ThisisZero
13/10/28 13:59
수정 아이콘
킹오파는 일단 캐릭터가 전부 한 회사거라 괜찮지만 슈로대는....
OG계열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크크.
호지니롱판다
13/10/28 14:58
수정 아이콘
슈퍼로봇대전은 어차피 매니악한 게임이라 아머드코어처럼 나오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슈로대 세계관이 반영된 퀘스트와 투기장등을 통해 돈 벌어서 슈로대에 등장하는 각종 무기와 파츠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기체를 만드는걸로요.
13/10/28 14:34
수정 아이콘
태국 유명 격투가 SINGHA형?

참 워3 유즈맵에서 AOS라는 장르가 탄생한건 암만 생각해도 희한하고 신기한 일입니다.
역시 블리자드의 게임 저작툴은 제작능력은 탁월합니다.

터렛디펜스에서 시작된 디펜스류도 새로운 장르로 자리잡은걸 보면...

게임을 제작하는 인구가 많아지면, 새롭게 창의적인게 태어나서 재미있는 것들만 살아남게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근데 저글링블러드 같은 블러드류는 흥하지 않네요. 초창기엔 인기가 많았는데... 너무 단편적이어서 그런가 봅니다.
13/10/28 18:38
수정 아이콘
그건 사실상 RTS에서도 느낄 수 있는 재미니까요. 그리고 몇몇 RTS에서는 별도의 게임 모드가 있긴 합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는 시어터 오브 워라고 해서 몰려오는 적군을 막는 식이고, 커맨드 앤 컨커 온라인도 PvE 컨텐츠 중에서 그런 식의 방어전이 있더군요.
호지니롱판다
13/10/28 14:50
수정 아이콘
카온도 격투게임 블레이블루랑 콜라보 캐릭터를 내놓던데. 카온이 그런 방향으로 가면 새로운 파오캐가 될 가능성도 있겠네요. 저는 창세기전이 이런 유형의 게임으로 나온다면 꼭 해보고 싶은데. 창세기전 4도 개발 진척 소식이 안들리니 거기까지 기대는 안되네요
ThisisZero
13/10/28 15:10
수정 아이콘
카온은 현재 일본 세가와 제휴중이라서 그쪽계열 캐릭터는 제법 나올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소닉이 나올지도 모르죠 크크
바람모리
13/10/28 16:26
수정 아이콘
다만 카온에 나오는 콜라보캐릭들은..
피시방에서도 못 고르며 캐쉬로 사야만 고를수 있단것이 함정..
지금이야 어느정도 패치가 되었지만
초기에는 과연 넥슨의 캐쉬템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OP였습니다.
13/10/28 15:34
수정 아이콘
태국 유명 격투가는 쁘아네요 쁘아...
13/10/28 16:58
수정 아이콘
3게임정도 돌려봤는데 재밌습니다.
EU스타일처럼 서포터, 누커, 딜러, 탱커 이런식으로 나뉘어져 있고 기술도 뭔가 익숙한게 많아서 롤하시던 분은 쉽게 적응할것 같습니다.
와드도 중립유닛을 처리해야 시야싸움이 되서 서포터한테 금전적인 압박도 적고요.

다만 원거리 딜러보다는 근접딜러+탱커들이 전체적으로 좀 쎈 느낌입니다.
무무반자르반
13/10/28 17:43
수정 아이콘
마이는 여전히 오피군요

미드 오피!
13/10/28 18:12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태국어 전공자라 흥미롭기도 하고...생각보다 태국 내 리그오브레전드가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것은 아니라 나름대로 중박 이상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13/10/28 20:59
수정 아이콘
신경좀 더 써서 만들지 크크크 배경이랑 캐릭터 색감은 맘에 드네요 구분도 잘되고 좋네요.

그런데 킬보다는 KO로 하지 크크크
자판기냉커피
13/10/29 02:14
수정 아이콘
게임보다 중간에 나오는 쁘아까오가 더 관심이 가네요...
K1 나올때 정말 좋아했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626 [LOL] WE 의 Misaya가 말하는 시즌 4 변화 [72] 마빠이11915 13/10/29 11915 0
52625 [기타] [우영전] 우주영웅전 v1.4.0 대규모 패치 정리, 리뷰 , 유저리스트 추가 [26] 내일7823 13/10/29 7823 0
52624 [기타] [배틀필드4] 배틀팩을 써봤습니다. [14] 저퀴10565 13/10/28 10565 0
52623 [하스스톤] 꿀은 돌고 도는겁니다. 개풀덱 카운터 주술사댁 소개 - 동영상 추가 [23] 바이10542 13/10/28 10542 1
52622 [스타2] 2013년 10월 넷째주 WP 랭킹 (2013.10.27 기준) - 새로운 프로토스 No.1!! [13] Davi4ever7617 13/10/28 7617 0
52621 [하스스톤] 마스터리그에서 통하는 성기사덱과 사냥꾼덱을 소개합니다. [5] KMS9262 13/10/28 9262 0
52620 [하스스톤] 10월 한달간, 하스스톤 대회 결과 [10] Leeka8980 13/10/28 8980 0
52618 [기타] 국내에서 LOL과 DOTA2가 대립할 동안 태국에서 KOF 온라인이 나왔습니다. [34] ThisisZero14538 13/10/28 14538 2
52616 [스타2] WCS 시즌3 파이널 소감 [21] 저퀴7104 13/10/28 7104 0
52615 [하스스톤] 하스스톤 여러가지 짜투리 팁들 #11 [13] Leeka8456 13/10/28 8456 0
52614 [하스스톤] 도적이라면 한방이죠! 미라클로그덱 [10] 레삐11083 13/10/28 11083 0
52613 [하스스톤] 마음이 편해진거같아요. [16] 루키즈7120 13/10/28 7120 0
52612 [하스스톤] 클로즈 베타 직업 밸런스. 뜨거운 카드들 [58] 미움의제국9344 13/10/27 9344 0
52610 [하스스톤] 직업별 10렙까지 얻는 카드 정리 [17] 정용현15841 13/10/27 15841 0
52609 [도타2] 도타를 처음하는 유저를 위한 상점가이드. + 깨알팁 [21] 하카세17581 13/10/27 17581 2
52608 [도타2] LOL로 알아보는 초보자 추천 근거리 영웅(아바돈, 영혼파괴자) [22] 하카세10997 13/10/27 10997 1
52605 [도타2] 접근하기 - 1 [31] Quelzaram10075 13/10/27 10075 0
52604 [기타] [철권] 태그2 언리미티드 2013 대회 다녀왔습니다. [7] 모커리7081 13/10/27 7081 3
52601 [하스스톤] 하스스톤의 미래에 대한 예측 [73] 걸스데이 덕후11231 13/10/27 11231 0
52600 [도타2] 진입장벽? 어차피 그건 결과가 말해줍니다. [27] 송아지파워10570 13/10/27 10570 0
52599 [LOL] 전용준 캐스터에게도 위기감이 필요할 때가 아닐까요? [97] 사랑한순간의Fire16682 13/10/26 16682 4
52597 [도타2] 진입장벽? 하지만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90] 삭제됨18334 13/10/26 18334 0
52596 [도타2] 진압장벽? 그것은 편견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253] 엘더스크롤12379 13/10/26 1237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