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1/18 21:49:00
Name 교단의전령
File #1 2.jpg (111.2 KB), Download : 141
File #2 1.jpg (144.5 KB), Download : 37
Subject [하스스톤] 현재 쓰고 있는 사제덱과 운영




해외대회 초청경기에서 '아토시스' 플레이어의 덱을 기반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달라진건 어둠의 권능 : 죽음, 벨렌, 라그나로스, 북녘골x2 제외하고
생각훔치기x2, 흑기사,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부상당한 검귀 1장을 더 넣은 정도입니다.

물론 어둠사제나 흑기사를 빼고 라그나로스를 넣는게 더 좋지만 가루가 없네요 ㅠㅠ

이 덱은 마법이 많기 때문에 상대와 1:1 교환을 하면서 감당못하게 쌓이면 아키나이 영혼사제+치유의 마법진으로
필드를 클리어하고 생각훔치기로 손패를 보급하면서 상대가 내는 카드를 1:1로 카운터 치면서 극후반을 노리는게
최선입니다.

따라서 초반에 내 피가 좀 깎이더라도 10쯤은 신성한 불꽃 2장이면 채워져! 라는 마음가짐으로 필드를 비우고
유닛 카드는 상대방의 마법을 뽑아먹는 용도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사제답게 물량덱에 약하지만 승률은 50%정도는 뽑히는거 같습니다.

아 밑에 나오는게 글자수 제한이 아니군요!

추가적으로 이 덱은 하수인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생각훔치기로 나온 유닛들을 주로 고기방패로 이용하시고

절대로 신난다고 하수인을 주르륵 올려버리면 패가망신합니다.

확실한 경우. 즉 검귀+치유의 마법진으로 4/7 괴수를 만들거나 은빛십자군 부대장을 천상의 보호막채로 살릴 수 있어서

상대의 마법을 많이 뽑아 먹을 수 있는 확실한 경우에만 하수인을 소환해야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1/18 22:08
수정 아이콘
어느 덱을 봐도 사제는 밸렌을 안넣네요.
교단의전령
13/11/18 22:14
수정 아이콘
그게 조건이 꽤 까다롭거든요
벨렌이 올라간 후 즉발로 연계할 기술이 없어요!

이게 꽤 치명적입니다.
블루 워커
13/11/18 22:17
수정 아이콘
암사하는 사람은 필수로 넣는거 같더군요..
등푸른하늘
13/11/18 22:12
수정 아이콘
사제가 덱이 없어도 재미가 있던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818 [기타] 2011년 CJ E&M의 온미디어 통합 이후의 행보에 대해 느낀 것(특히 롤 챔피언스에 대해서) [18] 삼성그룹8914 13/11/21 8914 2
52817 [스타2] 2014 e스포츠 시장의 변화 [14] nuri9237 13/11/21 9237 0
52816 [하스스톤] 봉인된 파츠가 모여서 완성되는 엑조디아 덱!(전사) [11] 길갈12597 13/11/21 12597 0
52815 [기타] [스타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부제: 어느 30대 아저씨의 고백과 소닉스타리그) [20] 호가든10885 13/11/21 10885 36
52814 [기타] [스타1] 생각보다 스타1 선수들의 처우는 암담했던것 같습니다. [63] ik0910595 13/11/21 10595 4
52813 [LOL] 뒤늦은 정글러 다이아잼 달성기 [14] 뀨뀨8710 13/11/21 8710 2
52812 [LOL] 북미 3.14패치(프리시즌)입니다. [62] 파란무테11650 13/11/21 11650 1
52810 [기타] [WOW] 복귀유저가 써보는 와우이야기 : 와우는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80] 정용현11523 13/11/21 11523 0
52809 [스타2] 2014년 WCS 변경안이 발표되었습니다. [68] Leeka9529 13/11/21 9529 0
52808 [하스스톤] WOW가 생각나는 컨셉덱들 [10] 루윈8298 13/11/21 8298 0
52806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3일차 프리뷰 [134] 노틸러스11182 13/11/20 11182 5
52805 [LOL] 점멸의 기본 스킬화는 어떨까요 [43] 당근매니아11403 13/11/19 11403 0
52804 [도타2] Dota2BestPlays Week - 3주차 (스타테일편) [1] 염력의세계7050 13/11/19 7050 2
52803 [스타2] 하부리그 유저를 위한 스2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24] 캐리어가모함한다9589 13/11/19 9589 14
52802 [스타2] 2013년 11월 셋째주 WP 랭킹 (2013.11.17 기준) - 윤영서의 맹추격! [5] Davi4ever6870 13/11/19 6870 0
52801 [도타2] 재미있는 영웅 소개(1) 루빅 [13] 세이젤8976 13/11/19 8976 1
52800 [하스스톤] 조심스럽게, 슈팅덱을 전파해봅니다. [53] 자다깨고깨다자고11296 13/11/19 11296 2
52798 [기타] 게임에 미친 나라. 유럽. [97] Leeka10778 13/11/19 10778 9
52797 [기타] [스타1] 아프리카로 스타1을 즐겨보며 추억하는 스타1 [82] Duvet9075 13/11/19 9075 4
52796 [도타2] 0. 영웅 선택의 이해 [13] Infinity9499 13/11/19 9499 2
52795 [기타] 때늦은 지스타 잡담 [5] The xian6712 13/11/19 6712 0
52794 [하스스톤] 빅덱은 언제나 빛을 볼까.. [41] KMS9626 13/11/18 9626 0
52793 [하스스톤] 현재 쓰고 있는 사제덱과 운영 [4] 교단의전령9303 13/11/18 930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