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11/24 03:12:44
Name Infinity
Subject [도타2] 1. 오프레인에서 살아남는 법
[도타2] 0. 영웅 선택의 이해: https://pgr21.com./pb/pb.php?id=free2&no=52796

전편에 이어서 1편을 써보겠습니다. 사실 다른 순서대로 적어보려고 하다가 현재 관심있는 부분이다 보니 먼저 적게되었습니다.

" 3 " 오프라인 솔로
- 오프라인에서 죽지 않으면서 최대한 상대 캐리의 성장을 방해하고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골드를 얻는 역할
- 기본적으로 라인이 갱킹에 취약하고 대세 트렌드인 트라이레인(상대 세이프레인 3명)을 상대하기 위한 역할

*오프라인: 래디언트기준 11시 방향 탑, 다이어기준 5시방향 바텀
요구되는 능력: "생존" "생존" "생존"

이렇게 정의를 내렸었는데, 다시 한번 오프레인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라인이라고 했었는데 레인이 맞는 표현인것 같아서

이제부터는 레인이라고 적겠습니다..

도타를 몇번 해보시다보면 가끔 레인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말리는 경우가 있었을텐데 보통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는

1. 단순한 조합적인 불리함
2. 적팀의 뛰어난 갱커에 의한 킬 헌납
3. 크립 풀링으로 인한 경험치/골드 수급의 어려움

정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1번은 팀 구성에 의한 선택의 문제지만 2,3번의 경우는 오프레인을 갈 경우 본질적으로

마주치게 되는 어려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프레인의 경우 적의 정글 부분을 지나서 크립라인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고 그러면 어쩔수 없이

막타 및 경험치 수급을 위해서 라인 주변에 있어서 뒤나 옆에서 돌아오는 갱커에 취약함을 가지게 됩니다.

게다가 크립 풀링에 의해서 적의 라인이 더욱 당겨질경우 말그대로 상대방은 자신의 타워사거리 바로 밖에서 프리파밍을 하고

우리팀은 갱커가 무서워서 디나이뿐만아니라 아예 경험치조차 못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은 물론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와드를 통한 크립풀링 방지
2. 오프레인에 적합한 영웅을 보내서 건질 수 있는 것만 최대한 건지기
3. 공격적인 트라이레인을 통한 유리함 상쇄

정도가 있는데 현실적으로 1번은 조합적으로 불리할 경우 의미가 많이 퇴색되는 경우가 많고, 3번의 경우 딱딱 서로 호흡이 맞지않는다면

이득을 못챙기고 말리는 경우가 많아서 보통 현실적으로는 원거리 2명/근거리와 원거리1명 가거나 오프레인 솔로가 가게됩니다. 

혹은 우리팀이 정글러를 뽑거나, 다들 안좋은 추억에 의해서 안전한 레인으로 간다고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혼자 가게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런 상황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무력하게 킬을 헌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가이드입니다.

물론 더 자세한 이해가 필요하시면 더 적을 수 있지만 본문에는 이정도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주로 오프레인 솔로 영웅들이 선택되는 기준은: 
a. 생존력
b. 골드보다는 경험치의존적(즉 아이템이 안떠도 기술자체의 활동도가 좋음)
c. 그 영웅만의 특색

그러면 방송에서도 자주나오는 대표적인 오프레인 솔로 영웅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1. 어둠현자(Dark Seer): 근거리 영웅이지만 적은 마나소모량을 가진 뛰어난 기술들을 가지고 있는 영웅
a.  위기의 순간에도 달리기 최고 속력인 522를 만들어 주는 Surge(E로 나가는 기술)
b. 적 근접캐리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는 이온쉘(W로 사용, 걸린 유닛의 주변에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며 두명에게 걸 경우 두배의 데미지)
    그리고 말릴 경우에 레인을 버리고 정글로 수련을 갈 수 있는 옵션 보유
c. 한타에서는 팀원들의 생존/추적, 그리고 vacuum(Q를 통해서 적을 한지점으로 모으는 기술), 궁극을 통한 라인긋기

2. 현상금사냥꾼(Bounty Hunter): 은신 기술을 가진 암살형 근접영웅
a. 은신기술을 통한 생존력과 위치 파악의 어려움을 부여 (E기술)
b. 6렙때부터는 궁극기를 통한 시야확보 및 지속적인 갱킹이 가능하여 상대방을 움추려들게 만들음
c. 정글크립의 경우 적팀이 죽이더라도 근처에만 있으면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므로 적 정글러를 스토킹하여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음
   궁극기의 경우 근처에 있는 아군과 자신에게 추가 골드를 지급하므로 킬교환을 선호하는 팀원들과 함께 일 경우 선호되는 영웅
 
3. 길쌈꾼(Weaver): 짧지만 이속을 최대로 만들어주는 은신기술, 자신의 상태를 5초전으로 되돌리는 궁극기를 통한 세미캐리형 원거리영웅
a. W 기술의 경우 지속시간을 짧지만 이속을 최대로 만들어주며 지나가는 곳에 약간의 데미지를 추가로 줄 수 있어서 공격적이면서도 뛰어난       생존기
b. 타 영웅에 비해서 골드가 필요한 영웅, 다만 구지 골드와 경험치를 따지자면 빠른 성장을 위한 경험치가 필요한 영웅
c. 다른 오프레이너와는 컨트롤을 통해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빠르게 성장할 경우 상대방에 짜증을 유발하는 세미캐리

4. 바람순찰자(Wind Runner): 공격모션이 좋고 일직선 뉴킹보유한 원거리영웅
a. 물리공격을 모두 회피하며 빠르게 도망갈 수 있는 도주기 보유
b. 특별한 아이템이 없어도 성공만 시킨다면 엄청난 효율을 자랑하는 Q와 W기술
c. 성장 여부에 따라서 서포터/세미캐리 롤을 바꿀 수 있는 영웅, 다만 아주 선호되는 오프레이너는 아님

5. 자연의예언자(Nature's Prophet): 좋은 공격모션과 뛰어난 푸쉬력과 파밍력, 갱킹능력을 가진 원거리 영웅
a. Q를 통해 나무감옥을 만들어서 자신이 시간을 벌거나 상대방의 접근을 막을 수 있음 (다만 타 영웅들에 비해 매우 생존률은 떨어지는 편)
b. 레벨이 오를수록 가속도가 붙는 파밍능력, 또한 파밍을 못하고 말릴 경우 정글로 들어가서 수련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음
c. 언제든지 맵의 다른지역에 참가할 수 있는 순간이동 능력, 맵의 어디던지 공격이 가능한 궁극기등 매우 다재다능한 세미캐리형 영웅
   다만 많은 템이 뜨기전까진 생존율이 떨어져서 공방에서는 보통 정글러로 사용되는 영웅
**다재다능한 만큼 그 장점을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려워서 컨셉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어느정도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잘못 사용할 경우 오히려 팀원들을 매우 힘들게 할 수도 있는 영웅

6. 고독한드루이드(Lone Druid): 곰을 소환할 수 있고 아이템 슬롯이 곰을 포함하여 두배여서 성장할 경우 매우 강력한 캐리
a. 기본적으로 영혼곰은 체력이 높고 본체의 경우 이속이 빠른데다가 원거리여서 생존율이 뛰어나지만 영혼곰과 본체의 거리관리가 어려움
    영혼곰을 이용해 적레인에 오는 크립의 이동루트를 당겨올 수 있음
b. 레벨이 오를수록 가속도가 붙는 파밍능력, 또한 파밍을 못하고 말릴 경우 정글로 들어가서 수련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음
c. 신광검을 빨리 띄울 경우 붙는 가속도는 경의적인 수준이며 곰과 본체가 따로 푸쉬를 하거나 곰만 들어가서 정찰을 하는등 다재다능한 캐리/세미캐리 가능, 다만 곰에게 큰 아이템을 하나 띄우기전까지 파밍 및 생존능력이 너무나 중요해서 그 큰템을 빨리 띄우지 못할 경우 곰이 녹는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음 

그외는 시간나는 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7. 벌목꾼(Timbersaw): 
8. 클릭즈(Clickz):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포프의대모험
13/11/24 05:33
수정 아이콘
신광검을 환영창기사랑 곰만 쓰는걸로 알고있는데 곰이 신광검 효율이 좋은 이유가 뭐죠? 죽는걸 도외시하고 끝까지 근접딜링이 가능해서?
이호철
13/11/24 09:03
수정 아이콘
곰은 주인과 떨어져있으면 공격을 할 수 없지만, 신광검 데미지는 적용되기 때문에 먼곳에 있어도 자유롭게 파밍을 할 수 있게되죠
13/11/24 09:04
수정 아이콘
초반 한타 조합에도 괜찮지만, 신광검을 끼는 순간 곰의 파밍력이 무시무시해집니다. 우선 드루이드와 곰이 일정거리 이내에 있을 때 곰이 공격가능한데 곰이 신광검을 갖고 있으면 이 거리 상관없이 서로 다른 레인에서 파밍하거나 레인과 정글을 파밍하는 등의 전술이 가능하죠. 환창이 신광검 가는거랑 비슷한 이유에요.
Mephisto
13/11/24 09:06
수정 아이콘
몸빵이 대박이죠.....
거기다 이속도 빠릅니다.
추노와 전투지속력이 좋고 쿨이길긴하지만 부활도가능하구요
13/11/24 12:18
수정 아이콘
악령(스펙터)도 신광검을 가기도 합니다. 초반에 상당히 파밍이 잘되고 궁을 통한 어시도 꼬박꼬박 챙겨먹었을 경우. 약 18~19분대에 신광검이 뜨는데요. 전장격노가 나온 항마사나 유령자객보다 파밍력이 좋아집니다. 궁만 켜도 적 5명은 신광검효과를 받게되고, 악령의 분신자체가 상당히 골치 아파지죠. 신광검만 뜨면 아무리 늦어도 5~6분안에 분산의 검도 뜬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뒤부턴 악령을 막을 수 없죠.
걸스데이
13/11/24 08:56
수정 아이콘
오프레인이 캠핑, 그러니까 롤에서 정글러 같은 역할인건가요?
이호철
13/11/24 09:04
수정 아이콘
오프레인은 대회에선 3:1로 싸워야ㅗ디는 포지션입니다.
13/11/24 09:08
수정 아이콘
정글러 포지션은 아니구 미드 제외한 다른 두 레인 중 지형상 좀 더 위험한 레인입니다. 래디언트는 탑, 다이어는 바텀이라고 정해져 있습니다.
걸스데이
13/11/24 09:1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오프레인이래서 off-lane 을 생각하고 ''레인에 서지 않는 영웅" 이라고 생각했네요 크크
Euphoria
13/11/24 12:4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실제로 상대 3라인이 강하면 경험치만 먹어도 감사이기도하고 여차하면 아예 라인을 비우고 아군 정글지역으로 가서 0/1/4 포지션을 취하기도 합니다.
13/11/24 14:10
수정 아이콘
그러나 프로들 경기에선 off쪽을 3이 가는 맞불 전략도 하더군요. 최근에 공방게임 중 우리팀에 미드 퍼지가 있었는데 상대팀에서 미드로 두명을보내 초반부터 퍼지를 압박하더군요. 공방에서 그런 전략을 보다니 놀랬어요.
Euphoria
13/11/24 14:20
수정 아이콘
그걸 역3라인이라고 하죠. 하군 서폿이 초반부터 하드하게 강할경우 많이 사용합니다. 이렇게 해서 망해버리면 보통 15분컷 게임나오죠.
Varangian Guard
13/11/24 09:22
수정 아이콘
굳이 롤에 비유하면 라인 스왑 당해서 2:1 하는 탑솔 생각하면 됩니다.
하카세
13/11/24 12:50
수정 아이콘
거미여왕도 오프레인 솔로 괜찮지 않나요? 거미줄로 지형넘기가 정말 사기스러워서 -_-; 다만 딜링을 넣기가 애매하더군요. q를 크립에 쓸지 적에게 쓸지.. 그래도 항상 고속도로 뚫는 장면이 종종나오던데 프로경기에서는 잘 안쓰이나요?
Euphoria
13/11/24 13:00
수정 아이콘
cm및대회에서 밸런스 문제로 글로벌 밴입니다. 같은 예로 허스카,슬라크도 글로벌 밴입니다.
하카세
13/11/24 13:05
수정 아이콘
아 아직도 글로벌 밴인가요? 선수들이 선호하기는 하는지 궁금하네요.
Euphoria
13/11/24 13:09
수정 아이콘
6.79전에는 허스카랑 브마는 노답으로 답이 나온 편이었고.. 6.79이후에는 브마는 w는 무조건 너프 q는 버프를 좀 시켜야될꺼같다고 말들을 하고 허스카는 여전히 노답 슬라크는 조합에 따라서 카운터성으로 뽑아볼만하다고 하네요.
하카세
13/11/24 13:15
수정 아이콘
역시.. 대부분 의견이 비슷한가 보네요. Q는 마나소모량과 딜링이 좀 아쉽긴 했거든요. w는 희대의 사기스킬이 아닐까 싶을정도.. 도대체 어떻게 잡습니까 크크
Euphoria
13/11/24 13:17
수정 아이콘
마나소모는 거의 소울링-오치드 트리를 타는지라 문제 없다고 보고 딜링은 그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새끼거미들의 숫자를 줄이고 체력을 좀올려야한다는게 의견들이 좀 있더라고요.
Euphoria
13/11/24 13:22
수정 아이콘
안쓰신 남은 영웅중에선 클락 브마 정도라고 보이네요. 클링츠는.. 오프가면 진심 답이 없어요..
아 가장 오프래인 특화인 뱃라도 남었었네요.
Infinity
13/11/24 15:18
수정 아이콘
아 까먹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조만간 채워 보겠습니다
빛의프렐류드
13/11/24 14:08
수정 아이콘
미라나도 가능성 있지 않나요? 전 미라나로 오프레인 많이 돌았는데... 요새 대회에서는 캐리로 많이 쓰이긴 하지만...
Infinity
13/11/24 15:19
수정 아이콘
미라나도 괜찮은 편입니다.
Euphoria
13/11/24 15:20
수정 아이콘
미라나도 괜찮죠. 다만 요새cm이나 대회에서는 서폿이나 캐리로 주로 쓰이는 편이죠.
lshqweasd
13/11/26 01:07
수정 아이콘
오프레인은 정말 생존이 필요하죠, 소위 '자살레인'이라고도 불리우는 레인이라..

안죽고 레벨링만해도 팀에는 굉장한 이득이죠

그래서 저는 태엽장이를 즐겨합니다.
물론 다이어진영에 한하지만요 크크

W와 지형을이용한 크립가두기, 골드는 E로!

죽지않고 경험치와 골드를 잘먹었다면 보틀과 6랩 2:1 킬각.., 혹은 미드갱킹.. 정말 괜찮죠 어렵지도않구요.
세이젤
13/11/26 04:47
수정 아이콘
전 벌목꾼이 상당히 맘에 들던대. 패시브효과로 잘 버티는대다가. 렙만 높아지면 옆에 나무 만 있다면 어마어마한 화력이 나오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842 [하스스톤] 방금전에 투기장 9승 했습니다.! [15] 오즈s8510 13/11/24 8510 0
52841 [LOL] 대격변이후, 현 북미 정세에 대해. [50] 삭제됨10527 13/11/24 10527 1
52840 [도타2] 치트키를 알아봅시다. [4] 빛의프렐류드18265 13/11/24 18265 0
52839 [LOL] 야스오 나오기전 써보는 소개 글. [37] 소나기가내려온다9021 13/11/24 9021 1
52838 [스타2] 스타크래프트2 완전 어렵습니다 ..;;; [36] 음양9458 13/11/24 9458 0
52836 [LOL] 내가 기억해온 양심에 대하여 [22] sonmal10557 13/11/24 10557 37
52835 [도타2] 1. 오프레인에서 살아남는 법 [26] Infinity9263 13/11/24 9263 0
52834 [기타] 나는 왜 e-sports를 보는가? [32] YounHa9533 13/11/23 9533 9
52833 [LOL] 우리가 보고 있는건 E스포츠입니다. [225] 태랑ap13290 13/11/23 13290 6
52832 [도타2] 알지도 못하는 놈이 보는 도타2 [79] Holy shit !9739 13/11/23 9739 0
52831 [하스스톤] 하스스톤 주력 컨텐츠는 무엇이 되어야하는가? [44] 정용현8994 13/11/23 8994 1
52830 [기타] [우영전] 우주영웅전 신규가이드(new ver,이벤트 기념) [12] 내일8697 13/11/23 8697 3
52829 [하스스톤] 하스스톤 최고의 덱. 흐름의 변화들.. [24] Leeka11049 13/11/23 11049 2
52828 [기타] 북미 매체가 뽑은 역대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 TOP 10 [19] 김치찌개10643 13/11/23 10643 0
52827 [하스스톤] 사냥꾼만 600판한 이야기... [12] 바이브10550 13/11/23 10550 0
52826 [기타] 차세대 기종. PS4와 XBOX ONE이 해외에 모두 발매되었습니다. [46] Leeka7736 13/11/23 7736 0
52825 [LOL] 인증 - 따끈따끈하게 방금 이벤트로 받은 마녀니달리 인증해요 [9] 방과후티타임7791 13/11/22 7791 5
52824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5일차 프리뷰 [56] 노틸러스7593 13/11/22 7593 3
52823 [스타2] 프로토스 도전기 [8] azurespace7079 13/11/22 7079 2
52822 [히어로즈] (스압) 5시간 동안 플레이한 히어로즈 후기 [39] 배너티16126 13/11/22 16126 19
52821 [LOL] 북미 다이아1 정글러의 대격변이후 새로운 롤에 대한 느낌. [39] 삭제됨8719 13/11/22 8719 3
52819 [LOL] 판도라TV LOL Champions Winter 13-14 4일차 프리뷰 [131] 노틸러스8880 13/11/22 8880 3
52818 [기타] 2011년 CJ E&M의 온미디어 통합 이후의 행보에 대해 느낀 것(특히 롤 챔피언스에 대해서) [18] 삼성그룹8912 13/11/21 891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