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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7/03 15:13:39
Name LoveYJ
Subject 박성준,그리고 온게임넷 준결승.
안타깝게도 저는 집에 엠겜만 나오는지라 직접 보진 못하고 문자중계만 봤습니다.(지금 결제해서 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_-;;내일모레가 시험인데;;)

정말......문자로만 봐도 말도 안나오더군요.

사실 개인적으로 박성준선수 처음 봤을때가 이현승선수와 루나에서의 경기였습니다.

아직도 박성준 맞나 싶은 경기인데 그경기에서 박성준선수는 완벽히 이길 상황에서 이현승선수의 스톰+아칸에 거의 대주다시피 하며 졌죠.(아직도 아닌거 같습니다.너무 달라요;)

상당히 특이했고 그의 첫느낌은 좋았습니다.(보면서 솔직히 조금은 웃었습니다;;)

최연성.저그 상대로 무적에 가까운 승율을 자랑하는 선수.

솔직히 질줄 알았습니다.

성준이야기에서 한번 이기고 나머지 모두 질것이다......라는 예상을 했었는데 기분좋게 뒤집어 줬네요.

결승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기를.

그리고 온겜 준결승을 볼때마다 생각하는 겁니다만 이상하게 결승보다 재미있는 준결승이라는 부제를 달아도 이상찮을 경기들이 나오곤 합니다.

지금 생각나는 것만 해도 2002스카이 박정석:홍진호,마이큐브 박정석:강민,그리고 이번 질레트 최연성:박성준.

참.....미스테리한 온겜이라는 생각이-_-드는군요.

PS:박성준 선수 그래도 우승은 영웅이 가져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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