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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5/26 18:53:42
Name Janzisuka
File #1 필립아조심해_나중에_존이!!!.jpg (341.1 KB), Download : 61
Subject [기타] [창세기전4] 6월이 되기전 스포와 상황


안녕하세요. 게임 게시판에 창세기전4에 대한 이야기를 올리는 Janzisuka입니다.

5월 업데이트와 함께 몇몇 피지알러님과 친구도 맺고 클랜활동도 같이 했었네요.

곧 다가오는 6월에 대한 떡밥과 함께 그간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자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연장점검이라 할게 없습니다..시무룩)



5월 업데이트는 챕터4 (사이럽스시티와 크로우)였습니다.

업데이트가 되고 이틀만에 25랭크와 에픽저널작까지 마치고는 다시 멍멍한 상태가 되었지만

지난주 이상시공과 1인하드가 공개되고 금일 전설시공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창세기전 모바일(크로우)에서 나왔던 이야기와 사이럽스에서 아르카나 퀘스트를 통한 뒷 이야기들을 만났습니다.



떡밥! 그리고 6월을 기대하는 유저들...


1. 금일 6월 아르카나가 공개되었습니다.(사진을 보시면..)

  - 존과 필립...그리고 엘리자베스...감이 오십니까...

  - 창4는 시공간 여행을 하며 타임리스를 처리하고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그리하여 매 챕터마다 창세기전 시리즈의 시공간을 경험하지요. 창세기전을 해보셨을 유저라면 이름을 보면 느껴지지요.

  - 창세기전3와 템페스트의 어딘가가 6월에 공개됩니다.




현황

1. 유저는 줄었다. 활동량은 늘었다?!

 - 떠나가는 유저와 새로 들어오는 유저가 생겨납니다. 어정쩡한 타이밍에 오픈하여 그나마 유저를 모으지도 못한

   소프트맥스를 탓하기엔 이미 멀리 돌아왔습니다.

 - 신규유저를 위한 보상이벤트와 복귀유저(30일)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벤트만으로 모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만 금번에 복귀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 쏠쏠하신가 봅니다)


2. 주가가 파르르르르

 - 게임에 대한 내용을 제외하고 창세기전4에 대한 이야기는 주가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떨어질 곳이 있더군요. 챕터5가 나올 수 있을까 걱정되었습니다.


3. 새로운 챕터가 공개되면서 부터 본인들의 랭크업과 저널작등 필요한 작업을 하느라 사이럽스는 바빴습니다.

   다만, 신규 유저나 저랭 유저의 경우 자신들을 서포터 해줄만한 고랭커들을 찾기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대부분 신규 유저를 돕기 좋은 시기는 전설시공이 공개된 이후 2-3일은 지나야 합니다.

   저같이 신규유저와 함께 하는걸 즐기는 사람도 개인의 욕심을 먼저 채우게 됩니다.


4. 같이 하던 지인이 창세기전4를 떠납니다.

  -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만랩까지올려줬습니다만 결국 랙과 그래픽 이야기를 하며 떠나더군요.

     [중간의 내용이 타인에 대한 조롱이 섞여있는 관계로 삭제합니다-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컨트롤을 아예 하지 않는 게임이 아닙니다. 센스있는 기본 컨트롤을 해야 쏠플도 돌고 파티에서도 뜁니다...


5. 랙은 어때?

   - 저희집 컴퓨터에서는 상급 / 게임방에서는 풀옵션으로 파티에서 아군 스킬이펙트만 줄이면 랙은 전혀 못느낍니다.

     조금씩 패치되던 최적화가 진짜 많이 나아졌습니다.

     최적화는 그림자와 아군스킬만 건들면 게임상에서 느끼지 못합니다.

   - 그래픽은 시작부터 문제였던 부분이라 게임을 하며 크게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바꿀수 없는걸 요구하지 않습니다.


6. 창세기전4의 문제점은!!!

  - 신규유저 확충을 못하는 것. 그리고 게임의 방향성 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유저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여 조정하고 많은 것이 변경되고 있습니다만..똥갬이라 망겜이라 소문난 게임에

     누가 손을 담그려고 하겠습니까..

  - 극초반 튜토리얼에서 포기하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충격이었습니다만...조금더 해보시면 다른 느낌입니다.

  - 저를 하드유저라고 하는 분들을 만났지만 저는 초반에 초보자패키지를 질렀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직 과금은 없네요..

     저에게 창세기전4는 과금이 되는 게임이 아니기에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물론 여러 문제점이 많습니다. 게시판을 보면 진짜 별의별 건의가 다 올라오지요.




패치가 끝났네요. 오늘도 두서없이 떠들어 대다 이만 나가봅니다.

다음 6월 새로운 챕터에 대한 소개를 하게 되면 다시 글을 써보겠습니다.

[신규유저][복귀유저] 이벤트 관심 있으시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창세기전4에서 사용하는 네임은 Jan 입니다.

쪽지로 여쭤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립니다.




랙의 경우 - 보스전이지만 일반시공이나 필드는 좀더 매끄럽습니다.

게임에 존재하는 녹화기능 사용 (Scroll Lock)


PC방 컴퓨터 상태

 i5-4670 @ 3.40Hz / RAM 8138MB / GTX 760 / 다이렉트x11

옵션 타협
그림자 제거 / 보조옵션(아군스킬제거) 등 제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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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zisuka
16/05/26 19:03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의 중간중간 이야기와...숨겨진 이야기..다하지 못하던 이야기를 아르카나 퀘스트 등을 통해 알아갈수도 있습니다 :3
마제카이
16/05/26 19:09
수정 아이콘
지난주까지는 열심히 했었는데.. 한번 놓으니 다시하기 싫더군요... 뭐랄까..손이 안가는 그런 게임이 되버린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
Janzisuka
16/05/26 22:32
수정 아이콘
이게 잠깐 쉬면 어느세 고랭커 파티에서 소외되어버리니 그런게 더 심한듯요. 지금도 크로우시공 열리고 저널 완성 못해서 포기한 분들이 저널작 하고 계시네요..
마제카이
16/05/26 22:36
수정 아이콘
뭐 솔플로도 하면 되는 거긴한데.. 게임자체가... 다시 손가지가 않네요... 제탓인지.. 게임탓인지... 하면하는거고 안하면 마는정도가 된 느낌인..
Janzisuka
16/05/26 23:25
수정 아이콘
좀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막상 손을 놓으면 다음에 파티에 끼기도 어려워지니..이게 문제인거 같아요. 크으
16/05/26 19:18
수정 아이콘
문득 보니 파일명이... 크크크크크
Janzisuka
16/05/26 22:31
수정 아이콘
흑흑 동생이란 놈이!!!
5드론저그
16/05/26 19:37
수정 아이콘
파티플레이시 렉은 많이 줄었나요?? 파티플레이 처음갔는데 이건 내가 게임을 하는 건지 프레임드랍 현상 체험을 하는건지 구분이 안가던데. 구린 타격감+ 렉 이거 2개 때문에 한 번 놓으니까 다시 생각이 안나요
Janzisuka
16/05/26 23:41
수정 아이콘
많이는 줄었는데 여쭤보니 컴퓨터 사양때문에 많이 차이나나봐요. 흠
Janzisuka
16/05/27 00:18
수정 아이콘
궁금하실 것 같아. 조금전 플레이하며 녹화한 화면 올려봤습니다.
레오나
16/05/26 19:46
수정 아이콘
저랑 다른게임을 하고계신가요ㅠ 980쓰는데 여전히 렉은 다를게 없는... 전 아르카나 랭업에 지쳐 손을 놨습니다. 매일매일이 이거 업하고 저거 업하고 같은 작업의 반복... 힘들어요. 아르카나 랭크업 문제가 고쳐지지 않으면 근 시일내에 접을 것 같아요.
5드론저그
16/05/26 20:07
수정 아이콘
파티플레이시에 피방기준으로 옵 중간 이하로 낮춰도 렉 똑같아요 저도 발적화 정말 심한 게임이라고 느낍니다. 파티플레이 하면 체감상 30프레임 미만으로 바뀝니다
Janzisuka
16/05/27 00:17
수정 아이콘
제가 게임에 익숙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둔한건가봅니다. 흑...이래서 교육이 무서운가봅니다...처음보다 조금씩 나아지니 좋아보이던거였나..
레오나
16/05/27 22:24
수정 아이콘
이 글 보고 풀옵으로 몇시간 돌려봤는데, 은근 퀄리티 괜찮네요 ㅠㅠ 잊고있었어... 이 겜만 렉때문에 하옵만 두달 하다보니 눈이 낮아진건진것 같기도 하지만요. 최적화좀 빨리 해결 못해주려나요ㅠㅠ 하옵이랑 게임하는 재미가 다르네요 ㅠ
Janzisuka
16/05/27 23:34
수정 아이콘
제가 설마 게임때문에 컴퓨터를 맞출줄 몰랐습니다. 그냥 롤되고 디아되는 컴이면 된다고 중고컴 지인에게 받아 썼다가....순간 열받아서 크크 지금 쓰는 컴도 상옵정도는 되는데 파티는 민폐일까봐 아예 도전을 안하고 있어요. 최적화 진짜 심각하네요..휴...게임 문 닫는 그날까지 최적화 작업을 이어 갈듯합니다.
Janzisuka
16/05/26 23:40
수정 아이콘
집에서는 옵션 타협봐야하구요.
게임방은 그림자제거 및 아군스킬화면제거 두개만 했어요. i5-4670 @ 3.40Hz / RAM 8138MB / GTX 760 / 다이렉트x11
이렇게 뜨네요. 제가 컴을 잘 몰라서요...이정도 사양이만 풀옵으로 가능하더라구요. 그림자는 습관처럼 지우는거라 모르겠고...
파티플을 아군 스킬만 지우면 깨끗하더라구요. 녹화 scroll Lock 켜서 해봤는데...흠...
(물론 저희집 컴은 겁나 타협봐야해서 아예 못합니다 흑흑)
루키즈
16/05/26 20:03
수정 아이콘
오픈했었나요.. 뭐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마제카이
16/05/26 20:08
수정 아이콘
열심히.. 우리의 추억을 말아드시고 있죠;;; 우리가 원한 시라노와...이올린은.... 필드몹에 헛방을 날려대고;;; 보스에 푹찍;;
Janzisuka
16/05/26 23:41
수정 아이콘
소리소문업이 주가가 뚜루뚜루...
닭, Chicken, 鷄
16/05/26 20: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어떻게 아직 돌아가네요?
는 사실 그래도 설마 반 년조차 안 되서 접지는 않을 테고...

창세기전4라서가 아니라 그냥 mmorpg래도 할만한가요...? 오픈날 담팟 방송보다 아주 뒤집어졌는데.
레오나
16/05/26 21:07
수정 아이콘
아뇨 지옥이에요. 50여개 캐릭터를 한계레벨이 풀릴때마다 레벨업 지옥 노가다를 하고 있습니다.
Janzisuka
16/05/26 23:43
수정 아이콘
저의 경우는 AP를 많이 이용하고 있구요. 딜러 케릭은 파티플에서 적당히 데리고 다니면 되어서 탱커 위주로 AP사용해서 올리고 있어요. 저는 대부분 시공용과 쏠플용으로 나눠서 키우다 보니 부담은 없더라구요. 꼭 랭크업을 할 필요를 아직 못느껴서 20초반랭애들은 쏠플과 파티플에서 사용중이랍니답!
후배를바란다
16/05/26 20:57
수정 아이콘
손을 댈 수 없는 게임이에요. 제 생각에 이건 일년 내에 업데이트 멈추고 한 이년 업데이트 없이 운영하다가 소리소문 없이 닫는 수 많은 온라인 겜 중 하나가 될꺼 같아서 못 건드리겠어요.
Janzisuka
16/05/26 23:44
수정 아이콘
GM에게도 말하지만....제발 엔딩은 보게 해달라며 말하는 유저입니다. 흑흑 제발....엔딩이라도 보고 끝내게 해줘...
탱구와댄스
16/05/26 21:16
수정 아이콘
엘리자베스 비쥬얼 후덜덜 하네요....저런 아내 내팽개치고 싸돌아다니면서 삽만 푸고 다닌 삽가면....
Janzisuka
16/05/26 23:45
수정 아이콘
눈이 약간 무섭지 않나요? 전 처음에 큰 화면에서 보고 섬뜩했는데...
"여보..또나가? 어떤 여자애들하고 가?"
16/05/26 21:39
수정 아이콘
워낙 악평이 많아 게임은 안 했는데....캐릭터들 보니 아련하네요...
어릴때 했던 템페스트...ㅜ
Janzisuka
16/05/26 23:46
수정 아이콘
정말 사소한 캐릭터부터 하나하나 나름 설정을 디테일하게 갖고 있는건 좋은거 같아요. 크로우가 흑태자와의 결투 이후 이야기와. 크로노너츠로 추천 받게 되는 과정도 보여주고요.
16/05/26 22:19
수정 아이콘
첫사랑을 사창가에서 만난 느낌을 만들어준 소프트맥스..
Janzisuka
16/05/26 23:47
수정 아이콘
아.....저도 첨에 이 느낌....지금은 모...막상 만나고 나니 떨구자니 늦어버린 아내같은 느낌이네요.
챌린저
16/05/26 23:59
수정 아이콘
그 지인분도 이런 공개된 장소에서 누군가한테 걸려서 재미도 없는 게임 만렙찍었다고 같이 놀아주기 힘들다고 어딘가 끄적이길 기대해 봅니다.
Janzisuka
16/05/27 00:11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현황이야기하며 쓰다보니 무례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게임하는 사람에 대하여 기분 나쁜 말을 하여 제가 글쓰며 마음이 담겼나 봅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해요. 글을 쓰고는 한번씩 더 읽는 습관을 길러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챌린저
16/05/27 02:31
수정 아이콘
두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알수는 없으나 여자친구 얘기는 조금 너무 가신거 같아서 한마디 했네요. 죄송합니다.
Janzisuka
16/05/27 02:38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제가 다시봐도 감정적 글이었네요. 친구들끼리 떠드는 상황도 아니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인데 생각이 짧았습니다.
16/05/27 12:37
수정 아이콘
랙때문에.... 못하겠어요..ㅠㅠ
이게 랙만 어째 되면 좀 할만할거 같은데..힘드네요
Janzisuka
16/05/27 13:07
수정 아이콘
옵션은 좀 맨져보셨나요..흑 컴터 사양에따라 옵을 점 많이 손봐야하드라구요
16/05/27 13:44
수정 아이콘
전 해보려고 했는데 실행부터 안되서..
어떤 파일이 문제래서 찾아서 그 파일 넣어줬더니 또 다른파일 문제래서 그 파일도 찾아서 넣어줬는데 여전히 문제라고 떠서..
추억팔이도 못하네요. 크
Janzisuka
16/05/27 14:26
수정 아이콘
크으..참 여러 문제가 있긴하네요. 시작하시게되면 마의 튜토리얼구간을 조심하세요...혹시나 하시게 되면 저에게 친추친추!함께 해드립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16/05/27 14:22
수정 아이콘
게임은 하려다가 평이 안 좋아서 안해봤는데 일러 구경하는 재미는 있군요
비쥬얼 노벨은 어떗을런지(..)
Janzisuka
16/05/27 14:26
수정 아이콘
실은 제가 좋아하는 장르가..두둥!! 막상 문제는 인게임 구현이 얼마나 되련가 하는 것이지요. 간간히 아르카나 퀘스트나 메인퀘스트를 통해서 볼수는 있지만..
16/05/27 14:22
수정 아이콘
엘리자베스 잘나왔네요. 밀리언아서 처럼 카드게임으로 나왔어도 엄청나게 팔렸을텐데... 카드게임으로 스핀오프 할 생각은 없는건가.
16/05/27 14:26
수정 아이콘
이너월드가.........으어...
Janzisuka
16/05/27 14:27
수정 아이콘
주사위의 잔영이 마지막 보루이려나요....창세기전2 리메이크!!!!!!스팀!!을 얼마전에 꿈에서 꿨습니다.시무룩
16/05/27 20:14
수정 아이콘
버몬트가 무슨죄요 그냥 리차드가 죽일놈이지..ㅠㅠ
Janzisuka
16/05/27 20:51
수정 아이콘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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