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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15 09:51:21
Name 무식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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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오버워치] 요새 최고의 컨텐츠, 6/14 PC방 점유율




■ 전일 대비 증감 ■
리그 오브 레전드  ▼0.57
오버워치  ▲0.66
서든어택  ▼0.07
피파온라인3  ▼0.01


요새 게임사이트마다 화제가 되며 매일매일 사람들이 팝콘을 씹게 만드는 PC방 점유율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시험기간의 여파로 학생들이 많이 하는 상위권 게임의 점유율은 떨어지고, 
아재들이 이용하는 게임은 상대적으로 올라갔는데요.

아직 시험기간이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오늘은 다른 경쟁작들 다 하락하는 와중에 오버워치 혼자만 점유율이 상승했습니다. 

덕분에 LOL은 오버워치 출시 이후 최저치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오버워치와 LOL의 점유율 차이도 3.0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시험기간 종료, 오버워치 경쟁전 업데이트 및 E스포츠 출범, 학생들의 방학 시즌 등등...
앞으로도 점유율이 요동칠 요소가 많이 남았다는걸 고려하면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버워치 게임 자체의 재미도 출중하지만 과연 이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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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5 09:53
수정 아이콘
진짜 꿀잼도 이런 꿀잼이 없어요 크크
JISOOBOY
16/06/15 09:54
수정 아이콘
헬퍼랑 대리 안잡는(못잡는?) 라이엇은 혼나봐야죠. 요샌 고급시계 소소하게 연습하는데 나름 잘 만든 것 같습니다.
킹찍탈
16/06/15 09:56
수정 아이콘
아침에 일어난다 -> 롤벤이나 피지알을 킨다 -> 순위를 확인한다

꿀잼입니다.
모챠렐라
16/06/15 09:58
수정 아이콘
출근하면서 제일 먼저 보는게 PC방 점유율입니다 크크크

개념패치 두어번만 해주면 역전될거 같네요

좀만 힘내자 시계야
16/06/15 10:00
수정 아이콘
지난주에 크로스가 날줄알았는데.. 의외긴합니다 30프로 무너진건 고무적이고
언제쯤 크로스가 날지.. 오버와치도 블리자드 지뢰 몇개 있을거라서 조심은 해야할텐데..
라이엇 지뢰가 더 크긴하지만서도
16/06/15 10:24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이미 지뢰가 아니라 붐붐파우입니다?
16/06/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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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뭐 핵폭탄을 자꾸 터트리고 계시죠..
피로링
16/06/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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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점유율은 역전했다는 말도 있던데 수도권 -> 지방으로 퍼지는 특성상 다소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지나가던한량
16/06/15 12:02
수정 아이콘
인벤의 몇몇분들이 통계식으로 그랜드크로스 날짜 예상한 결과로도 16일에서 20일 사이였으니 지난주는 기대 걸긴 성급했고 이제 일주일 사이가 재밌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청소부하이에나
16/06/15 10:01
수정 아이콘
꽤 빠르게 밸런스 패치를 단행해서 이게 어떻게 작용할지 궁금하네요
무무반자르반
16/06/15 10:03
수정 아이콘
그랜드 크로스가 될듯 됫듯 안되네요

어서 만나라 ...
16/06/15 10:06
수정 아이콘
더군다나 오늘이 롤점검인거 생각하면.. 내일은 차이가 더 좁혀지겠는데요;
오버워치도 오늘이 점검일이긴 한데, 서버를 안내리다 보니..
갓럭시
16/06/15 10:09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점유율 살짝 떨어질때는 점유율 관련글이 안올라왔었는데

점유율 올라가니까 귀신같이 이런글이 다시나오네요
무식론자
16/06/15 10:11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점유율이 떨어졌던 바로 어제도 점유율 관련글이 올라왔습니다만...?
무슨 의도로 이런 댓글을 다는지 궁금하네요.
16/06/15 10:19
수정 아이콘
어제 올라왔어요
16/06/15 10:20
수정 아이콘
잠시만 스크롤 내려도 아재들의 역습이란 글이 보일거에요.
bemanner
16/06/15 10:38
수정 아이콘
MLB 진출한 한국 선수들이 홈런치면 영상 올라오고 삼진 먹으면 아무 글 없는 거랑 비슷하죠.
16/06/15 10:57
수정 아이콘
350자 맞춰야 하니깐 띄엄띄엄 올라오는거지 아이돌차트처럼 유게에도 허용해주면 매일 나올겁니다. 글구 어제도 올라왔죠..
피로링
16/06/15 11:03
수정 아이콘
게임게시판에만 올리도록 되어있어서 등락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는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롤이 계속 1등하고있는건 새로울것도 없고 재미도 없으니 굳이 올릴필요가 없죠. 202주동안 똑같이 1등했는데 뭐가 재밋다고...
Otherwise
16/06/15 12:35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올라가는 것 보니까 기분 안 좋으신가봐요.
탐이푸르다
16/06/15 13:53
수정 아이콘
직접 올리세요 크
세이밥누님
16/06/15 14:18
수정 아이콘
떨어지면 귀신같이 그런 글 기다릴게요!
16/06/15 21:04
수정 아이콘
선검색이또
갓럭시
16/06/15 10:09
수정 아이콘
일주일 단위로 집계하는 차트도있는데 하루하루로 비교하는거 보단 그걸로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무식론자
16/06/15 10:16
수정 아이콘
그럼 갓럭시님이 그 차트를 기준으로 정리해서 글을 올리시면 되겠네요.
곧내려갈게요
16/06/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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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는 발매한지 1달도 안된 게임이라 점유율 변화의 추이를 보기엔 일간차트가 훨 낫죠.
그리고 일간 차트의 추이가 이런식으로 꾸준히 한가지 경향을 띄고 있으면 더더욱 의미가 크죠.
Jannaphile
16/06/15 11:46
수정 아이콘
굳이 두 번에 나눠서 댓글 다실 만한 내용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16/06/15 11:55
수정 아이콘
네 그 집계로 올려주세요~
물맛이좋아요
16/06/15 16:44
수정 아이콘
일주일 단위 집계차트 부탁드립니다~
16/06/15 20:11
수정 아이콘
남이 애써서 쓴글에 뜬금없이 다른게 맞네 하지마시고 직접 올려주시는게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데요
16/06/15 21:05
수정 아이콘
일주일이또!!
건이강이별이
16/06/15 10:13
수정 아이콘
요즘 생활패턴이
1. 오후 11시쯤 아이랑 마님 자러 들어가면 컴퓨터를 켠다
2. 롤과 오버와치를 동시에 키고 큐를 돌린다.
3. 오버와치 하는 도중에 롤큐가 잡힌다. 내가 하고 싶은게 밴(공짜 스킨 받은 에코..)이 되거나 포지션이 마음에 안든면 그냥 닷지하고 롤은 종료.
4. 그 와중에 하고 싶은거 잡히면 빠르게 오버와치 마무리 짓고 롤 플레이
5. 롤을 한판 하거나 오버와치만 하다 보면 12시 20~40분정도가 된다.
6. 시간이 애매한데 롤을 하면 1시를 넘길수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오버와치를 몇판 더 하고 잔다..

예전에는 롤말고 할께 애매했다면 "이제 안되면 오버와치 하면 됨"이 정말 큰거 같아요.
다인큐 계속 하라지 난 솔큐나올때까지 안할거고 가끔 일반이나 하고 싶은거 하다 말죠 뭐..
롤이나 오버와치나 아직 뭐가 더 월등히 재미있다는건 없어요.
다만 롤은 픽밴창부터 왠지 피로해요.. 정말 피곤해요..
회사 회식때도 직원들 데리고 고기 먹고 PC방 가서 롤했었는데 전 오버와치로 갈아탔음.흐흐..
다 오버와치하라고 설득중..


P.S) 시간이 정말 애매하면 오늘의 하이라이트를 혼자 감상하며 흐뭇하고 잔다.
16/06/15 10:20
수정 아이콘
오늘의 하이라이트 감상 저만 하는게 아니었군요 크크
건이강이별이
16/06/15 10:21
수정 아이콘
내가 잘한거만 나오니까요.크크크..
16/06/15 11:01
수정 아이콘
며칠전부터 시작했는데 뭔가 저랑 비슷한 패턴이시네요. 크크크 둘다켜고 마지막엔 오버워치를..
드아아
16/06/15 13:32
수정 아이콘
저만 오늘의 하이라이트 감상하는줄 알았는데 하핫! 취미가 참 고상하시군요. 크크크크
그리고또한
16/06/15 10:21
수정 아이콘
라이엇 세기말 전설 같네요.

롤과 오버워치의 피시방 점유율이 그랜드 크로스를 이룰 때,
모든 게임 커뮤니티는 폭발하고 롤빠와 블빠는 멸망하리니..
16/06/15 14:34
수정 아이콘
모든 멸망 후에 엉덩이의 추종자만 남으리라
닭, Chicken, 鷄
16/06/15 10:24
수정 아이콘
서든 어택 푹찍악 9%대
전크리넥스만써요
16/06/15 10:25
수정 아이콘
요즘은 오버워치 보다 점유율 구경하는게 더 재미있네요 크크크
운영개판치면서 배짱장사하던 라이엇의 몰락을 보는것같기도하고 여러모로 기대되네요
16/06/15 10:35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는 못하고 있지만, 라이엇놈들 큰코다쳐봐라라는 심보로 역전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16/06/15 10:40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유지되느냐가 문제지 그랜드 크로스 한번 일어나는건 확정일듯..
16/06/15 10:49
수정 아이콘
흠.... 제가 다니는 피씨방은 거의 압도적으로 오버워치 사용자가 많던데....

아직 롤이 점유하고 있는 퍼센테이지가 생각보다 크네요
16/06/15 10:50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롤 솔랭 재개 + 헬퍼 엄중한 시스템관리 및 처벌 진행 하면 1위 굳건히 할수있을까도 의문.
16/06/15 12:15
수정 아이콘
저같이 fps고자라서 라이엇 짜증나서 접고 오버워치는 안하는 사람 중에 복귀유저가 있을 거 같긴 합니다. 숫자는 크지않겠지만요.
16/06/15 10:51
수정 아이콘
롤은 헬퍼 창궐때문에 비호감이 됐는데 어떤 BJ를 헬퍼 아니라고 인증해주는 것까지 보고는 완전히 접었죠.
오버워치에 뒤집히는 걸 시작으로 해서 쭉쭉 망해갔으면 좋겠습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6/06/15 10:55
수정 아이콘
빨리 컴퓨터 바꿔서 해보고싶네요. 암드야 빨리 출시좀...
피로링
16/06/15 10:58
수정 아이콘
참 7월 초에 갓든어택2가 나옵니다. 오버워치 게 섯거라!
세인트
16/06/15 15:37
수정 아이콘
아크로드 광고가 떠올라버렸어요 크크
16/06/15 11:00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아직 안 해봤는데, 라이엇 정신 좀 차리게 빨리 역전 됐으면 좋겠네요.
제이슨므라즈
16/06/15 11:07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게임하고싶을때 이쿠가생각낫는데
요새는 너프녀와 테키오쿠라에가 생각납니다!
어제 트위치정글이 하고싶어서 오랜만에 노말했는데
여전히욕하고넌리고아니네요
16/06/15 13:45
수정 아이콘
사랑을 담아서~~ 디바!!
비익조
16/06/15 11:10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 주말에 오버위치 해보자고 게임방에 가잡니다 글쎄..
참고로 저흰 같이 게임방 간지가 7~8년은 된 듯하고, 와우를 했었기 때문에 그냥 집에서 각자 접속하면 됐었죠.
게임방 가장 많이 갔었을 때가 워3 할 때 였는데..캬.. 오버워치 하러 게임방 가자니
케이건 드라카
16/06/15 11:14
수정 아이콘
저희도 몇년만에 오버와치 하러 피시방 갔습니다 크킄크크
처음에 할때는 다들 못해서 재미 없다고 투덜 거리고 나왔는데, 한번 또 갔더니 익숙해져서 할만합니다.
피시방도 가고 오랜만에 피시방에서 라면도 먹고 젊어진거 같다고 낄낄거리다 나왔습니다.
착하게살자
16/06/15 13:47
수정 아이콘
저도.. 전 29살인데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이번주 금요일에 게임방 가기로 했습니다 크크
반복문
16/06/15 11:16
수정 아이콘
그래프 꿀잼 인정!
여자같은이름이군
16/06/15 11:18
수정 아이콘
요즘 아침마다 순위표 보는게 꿀잼입니다. 크크
다레니안
16/06/15 11:23
수정 아이콘
지금의 점유율이 엄청난게.... 국내에 아직 큰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대회가 열리고 스타플레이어, 명경기들이 나와 관심도가 올라간다면 30%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롤이 방송사 두개로 확대된지라 비집고 들어갈 틈이 있을지는....
16/06/15 11:25
수정 아이콘
OGN에서 밀어줄 의지가 있고 e스포츠화에 긍정적인 시각이라 충분히 가능하기는 할 겁니다.
건이강이별이
16/06/15 12:56
수정 아이콘
OGN입장에서는 생각이 있으면 오버와치 밀어줘야죠.
하나에 올인했다가 얼마전에 제대로 맞았으니까요.
이건 스포티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레니안
16/06/15 13:08
수정 아이콘
일단 이번 서머시즌이 끝난뒤에야 대회가 열릴 것 같습니다.
어정쩡한 시간대에 대회열어봐야 관심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서머시즌 끝나고 널널한 롤드컵 기간 중에 오버워치 대회를 열고 그 관심도에 따라 파이분배가 나눠질 것 같습니다.
반응이 뜨거우면 스프링부턴 롤 온라인중계를 접고 월,화,수에 편성하면 되니까요.
디멘시아
16/06/15 13:33
수정 아이콘
별개의 이야기지만
롤만큼 오버와치가 보는 맛이 있을런지는 의문이네요.

롤은 잘모르는 사람도 일단 한타는 그렇다 처도, 뭔가 갱킹을 동반한, 국지전부터 시세스 먹는것 등등 직관적으로 볼게있는데
FPS는 헤드샷 뜨는 거 멍하게 처다볼 뿐인 것 같아서요. 차라리 직접 게임하고 말지
열혈둥이
16/06/15 13:44
수정 아이콘
런칭전에 롤이 이스포츠로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5명도 아니고 10명의 시야를 다 보고 스포츠화 시킬수있느냐.
저도 어느정도 공감하면서 봤고 그게 훌륭하게 부정되는것을 봤기때문에
볼사람만 많다면, 어떻게든 꾸역꾸역 재밋게 스포츠화 시켜서 우리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탐이푸르다
16/06/15 14:08
수정 아이콘
보는맛이라 생각하면 지겨운 라인전을 동반하는 롤보다는 처음부터 전투가 쉴새없이 몰하지는 오버워치가 더 화끈할거라 기대합니다.
눈물고기
16/06/15 14:19
수정 아이콘
롤 초기에 들었던 소리 생각하면..크크크
진짜 별소리 다들었어요. 그 때 롤도...스타랑 비교당하면서
Jace Beleren
16/06/15 14:31
수정 아이콘
게임으로 치면 오버워치도 성공 가능성이 충분해 보이는데 롤이나 하스와 달리 아예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하는 환경은 좀 겁나죠. 롤챔스의 초기 성공에는 국내 선수들도 국내 선수들이지만 이미 롤 유저들의 워너비였던 핫샷, 세인트비셔스, 더블리프트등의 스타들을 국내에 초청하고 그들과 경쟁하는걸로 캐릭터를 만들어간게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스스톤도 꾸준히 세비즈, 스트라이프 크로, 시소등의 이미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인지도 많은 외국의 프로 + 스트리머들을 초청해서 국가 대항전 분위기를 내서 레순신이니 룩순신이니 캐릭터 만드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구요.

물론 오버워치도 타 FPS 게임 출신 해외 스타들도 꽤 있을거고, 국내만 해도 파인 선수 같은 초창기 롤챔스 매라 역할을 해줄 스타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FPS 자체가 국내에서 메이저 장르가 아니었기에 초반에 캐릭터 만드는게 저 두 게임보다는 쉽지 않을거 같아요.
16/06/15 15:10
수정 아이콘
시간되시면 다음팟에서 진행했던 팟버워치 한번 보세요. 의문나셨던 사항들에 대해 어느정도 대답은 될거라 생각합니다.
레가르
16/06/15 15:42
수정 아이콘
런칭전 롤을 생각하면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긴한데 확실히 보는 맛을 제대로 살려야 하긴 한다는 생각은 합니다. 최근에 일부러 해외대회와 한국 경기들을 챙겨가면서 보고 있는데, 정말 보는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이게 FPS때문이라고 말하기에는 기존 카스나 스포보다 좀더 보기 힘들다고 해야하나요? 경기내내 보는 사람이 봐야할 정보가 너무 빠르게 돌아가다보니 그걸 한번에 보여줄 뭔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계속드네요
선수들의 영웅교체도 신경써야하고 궁극기상태도 확인해야하고 임무수행과정도 지켜봐야하고 알아야 할게 너무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관전모드에 조금만더 수정하면 멋진 그림이 나올것 같아요.
그래도 보다보면 게임의 상황이 슬슬 보이는걸 보면 확실히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파란만장
16/06/15 16:24
수정 아이콘
스타 이전에 게임 대회의 양대산맥은 격겜과 FPS였죠..
한국에서 대세가 된적이 없을뿐
역사적으로 입증이 된거라 그리 문제 없을겁니다.
동네형
16/06/15 16:24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반대입니다. 총싸움은 이해라도 되지 롤은 암것도 모르겟어요;;;
디멘시아
16/06/15 16:32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겠네요 개인차가 있어서
국내에서 워낙 스타랑 롤이 E스포츠로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제가 선입견이 생겼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오버와치도 유저인구수가 더 늘고, FPS를 보는 저변이 확대대고 방송으로 또 재생산되면
롤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겠네요.
이호철
16/06/15 11:32
수정 아이콘
이미 피시방 점유율은 별 의미가 없다고 하는 일부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 유저들을 크게 비웃어주기 위해 그랜드 크로스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피시방 점유율을 무기로 내세워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게임들을 망겜이라고 깔아뭉개왔는지 자명한데 말이죠.
뭐 오버워치가 역전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저렇게 설레발떠는 놈들이 생기는 것 만으로도 유쾌하더군요.
MoveCrowd
16/06/15 11:44
수정 아이콘
대학생의 시험기간은 끝나가니까요!!
이미 시험 다 친 학교도 많죠.
Tyler Durden
16/06/15 11:57
수정 아이콘
롤이야 오랫동안 했으니 지겹기도 하겠고, 오버와치는 신작게임이다 보니 올라가야 하는게 정상이기도 하고...
그치만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저정도인건 미래가 밝아보이네요. 보통 유행을 타는 게임은 더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와 더 인기가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니..
이제 대회도 여럿 나오면 유저들은 보는 재미와 하는 재미를 둘다 충족시켜주기 때문에 더 올라갈 건덕지도 충분히 있구요.
롤은 말그대로 하락세인데 친구들과 같이 해야 재밌는 게임이기 때문에 친구 한두명들이 오버워치로 갈아타면 겜에 흥미를 같이 잃어버릴 수 있겠네요.
16/06/15 12:17
수정 아이콘
롤은 aos탑이니.. 롱런 가능할거 같은데
운영으로 하락세를 부축이는 느낌입니다. 1년후가 기대되네요.
Tyler Durden
16/06/15 12:25
수정 아이콘
롱런은 할겁니다. 스타1, 리니지 같이 한번 크게 인기 있었던 게임은 매니아층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니까요.
그 매니아층 벽이 얼마나 두터울지가 관건이면 관건이고..
오버와치 출시후 롤은 10퍼가까이 내려가고 오버와치는 11퍼정도 올라간거 보면 롤 유저층에서 변화가 있었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크
16/06/15 13:19
수정 아이콘
게다가 게임에 관심없다가 게임에 빠진 여성 유저층 대부분이 롤을 하고 있는상태라...
서든 아니면 롤을 제일많이 하니깐 여성유저는 거의 안빠질거같아요
스덕선생
16/06/15 12:07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OGN과 싸워가면서 롤 리그를 분할한게 결국 팀킬이 됬네요. 강제로 만든 빈 자리에 오버워치가 들어가버리면(...) 큰 손해니까요. 거기에 롤 방송에 감사하고 있었을 OGN입장에서도 밥을 3분의 1정도는 뺏긴 셈이라 라이엇에 한방 먹이고 싶겠죠.

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한 2년 전에 이런 갑질했으면 OGN은 눈치나 보다가 깨갱했을텐데요 (히오스와 블소 대회는 OGN입장에선 유감스럽게도 롤 대회만큼 이슈를 못 이끌어냈으니...)

물론 롤 자체의 원동력이 많이 떨어지긴 했습니다. 다인랭 문제라던지 이런 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시즌 2때 시작했던 유저는 벌써 4년째 게임을 하고 있는데 이건 지겨운 일이죠. 게임 내적인 변화가 꽤나 많긴 했습니다만 이것에 일일이 적응하는것도 피곤한 일이고요.
16/06/15 12:09
수정 아이콘
1위 찍자 고급시계!!
레너블
16/06/15 12:15
수정 아이콘
근데 라이엇 국가별 수입의 비중이 우리나가 가장 큰가요?
그리고 이대로면 곧 이벤트 하나 열것도 같네요 크크 피씨방에서 10승시 수수께끼스킨!
스덕선생
16/06/15 12:20
수정 아이콘
http://www.mt.co.kr/game/gNewsView.php?no=2013090218008135644&tabKey=gnews

에 따르면 하루 PC방 지급료가 8억원까지 나온다고 했습니다. 2013년 뉴스고 지금이 그때보다 더 못한 상황이니 대충 6억으로 잡으면
한달에 180억, 1년이면 2160억, 스킨으로 한 300억쯤 번다고 크게 잡아주면 한 2500억쯤 버는거네요.

롤의 총 매출은 2015년에 2조원(16억 달러) 쯤 벌었다고 하니까 저는 한 13%~14% 정도 차지했다고 봅니다. 자사의 메인 매출은 텐센트가 공급하는 롤 서비스에서 나오니까 어차피 단물 빠지고 있는 한국은 버리는 패로 본다(...)고 계산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롤링스타
16/06/15 12:37
수정 아이콘
매출 14%짜리 고객을 버리는 카드로 보는 회사가 있나요?
그런 회사 가면 직원들은 편할 듯
스덕선생
16/06/15 12:48
수정 아이콘
추가적인 투자같은건 없이 최대한 짜내고 빠진다는 뜻으로 쓰려고 했는데 제 글이 엉망이라 오해하신것 같네요;;

어차피 뭔가 특별한 이벤트를 해도 이제와서 예전만큼의 포스를 낼 수 있을것같지도 않고, 한국에서 이 이상의 돈을 긁어가긴 쉽지 않을테니 그냥 지켜보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Jannaphile
16/06/15 14:07
수정 아이콘
단일 국가로 13~14%면 못해도 중국 다음 정도는 될 것 같아요.
못해도 3위 이내일 것 같은데 그런 지역을 단물만 빼먹고 튈 수야 없겠죠.
라이엇 코리아 내부적으로 전전긍긍하는 상태일 겁니다. 걔네가 능력이 없어서 아직 대안을 못내는 것일 텐데요 뭘.
SuiteMan
16/06/15 12:18
수정 아이콘
일련의 라이엇 행보들을 보면 어느나라 정부와 거의 같음. 소통없고 거짓말에..거짓말은 아닐수도 있지만..전시행정에..레임덕 시작과 동시에 같이가네
16/06/15 12:27
수정 아이콘
롤임덕인가요(..)
몽유도원
16/06/15 12:51
수정 아이콘
국내 대회소식은 아직 없는건가요? 이 타이밍에 스포티비에서 한번 선빵치고 나가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말이죠
피로링
16/06/15 12:59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는 넥슨쪽 게임 지분이 높고 ogn이 블리자드하고 사이가 나빠보이는것도 아니니 아마 ogn에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몽유도원
16/06/15 13:54
수정 아이콘
그럼 스포티비는 서든2를 중계할 가능성이 높겠군요
파랑통닭
16/06/15 14:00
수정 아이콘
딱히 서든을 싫어하진 않은데 오버와치 거르고 서든2 중계할 생각을 하니 그림이 뭔가 되게 웃기네요..
피로링
16/06/15 14:06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좀 아쉬운게 온상민 해설이 오버워치 해설 안할 확률이 높아서...단군이 요즘 오버워치 열심히 하던데 단군이 캐스터할지도.
너구리만두
16/06/15 17:09
수정 아이콘
스포에서 오버 서든2 비교 영상 보시면 서든2 중계 확정 이죠...크크
16/06/15 13:47
수정 아이콘
OGN은 벌써 오버워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개설 했습니다. OGN이 오버워치 중계권까지 얻었습니다.
몽유도원
16/06/15 13:54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맘놓고 기다리면 되겠네요 크크
16/06/15 15:11
수정 아이콘
OGN에서 런칭 행사 중계했고 그대 초청전 같은 것도 했는데 나쁘지 않아보이더군요..
소야테
16/06/15 13:04
수정 아이콘
대학생들 기말고사 끝나면 제칠 듯합니다.
Igor.G.Ne
16/06/15 13:13
수정 아이콘
롤 서치시간 길어진게 체감이되죠 요즘
Jace Beleren
16/06/15 13:19
수정 아이콘
여기 피방은 오버워치하는 사람이 롤보다 많아진지 오래... 서든만 하던 여자분들도 오버워치 많이 하시더라구요. 어젠 그래서 생전 처음으로 피시방에서 모르는 여자분들이랑 겜 같이하고 번호따이는 경험도 해봤네요 크크크크크크크 오버워치가 이렇게 이롭습니다 여러분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6/15 13:23
수정 아이콘
!? 오버워치하면 모르는 여자분들이랑도 겜 같이 할 수 있나여? 와우 예 우후 감사
Jace Beleren
16/06/15 13:37
수정 아이콘
네 사실입니다 피방으로 뛰세요
16/06/15 13:25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알바 아니신거죠?? 진짜면 오버워치 산거 후회됩니다. 피방갔어야 했는데!
Jace Beleren
16/06/15 13:27
수정 아이콘
서울특별시 강서 양천 지역 등촌역 S 피시방입니다 참고하세요 후후
반반쓰
16/06/15 13:43
수정 아이콘
지역 주민으로써 어느 피시방인지 알거같네요
이제 저도 생기는거죠? 크크
Jace Beleren
16/06/15 13:47
수정 아이콘
동네 주민이 계시는군요 크크 지하 1호점이었습니다. 나중에 고급 시계라도 같이 한끼...
16/06/15 14:05
수정 아이콘
괜히 샀네요..ㅠㅠㅠㅠㅠ
이진아
16/06/15 13:26
수정 아이콘
올크
무식론자
16/06/15 13:27
수정 아이콘
빼애애애액
빠독이
16/06/15 13:36
수정 아이콘
수많은 레스토랑스 활동보다 이 한 댓글이 더 솔깃한...?
몽유도원
16/06/15 13:41
수정 아이콘
본격 미팅어플 오버워치 크크크
16/06/15 13:43
수정 아이콘
하하 블리자드 알바가 요기인네??!!!!!!!!
태랑ap
16/06/15 15:28
수정 아이콘
[잘생긴 사람일 경우에만]
세인트
16/06/15 16:16
수정 아이콘
아, 자게에서의 Jace Beleren 님께서 쓰신 달달한 소설들을 생각해 봤을 때,
소설이라고 말해줘요 소설이라고 말해줘요 소설이여야만 해요 흑흑
Jace Beleren
16/06/15 16:38
수정 아이콘
심지어 자게에 올린 달달한 글들도 제목에 픽션이 안붙은것들은 전부 사실을 바탕으로한 수필입니다. ㅠㅠ
세인트
16/06/15 18:15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아아아아앍
16/06/15 16:22
수정 아이콘
어쩐지 피방이 가고 싶더라니. 주말엔 피방을...크크
CaféMocha
16/06/15 16:25
수정 아이콘
시작해볼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데 갑자기 확 땡기네요 크크크크
16/06/15 13:49
수정 아이콘
일단 내년 롤챔스는 5:5로 갈것 같은것이 OGN이 오버워치 중계권 까지 확보한 상황이니 롤챔스 비중을 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Jace Beleren
16/06/15 14:21
수정 아이콘
갓게임넷의 꿀빨기 능력은 진짜 굉장하네요. 스2 버리고 롤 꿀만 쭉 빨다가 그 꿀빨링이 드디어 중단될 상황이 오자마자 롤 자체가 위기가 오는 기적이... 하늘이 돕는 갓게임넷
Otherwise
16/06/15 14:36
수정 아이콘
사실 천운 받아 먹는 것은 1등이 ogn이라 그것도 어떻게보면 능력이니까요.
트루키
16/06/15 18:40
수정 아이콘
더해서 스포티비는 서든2 때문에 오버워치 중계 안할(못할) 각이란 것도...
파랑통닭
16/06/15 14:05
수정 아이콘
사람이 너무 없으면 매칭 안잡히니까 출시후에 인원 모이는거 보고 사야겠다 했는데..
매칭 걱정은 커녕 점유율이 하늘을 뚫을 기세네요..

출시 직전까지만 해도 F2P였으면 대박이었을텐데 블라지드 되게 감 엄네ㅡㅡ 이랬는데
사실 값이 없는건 저였습니다..
세이밥누님
16/06/15 14:17
수정 아이콘
모이면 롤만 하던 친구들과 이제는 모이면 고오급 시계 하러 갑니다 크크
스1 빨무만 하던 친구도 맛들려서 영입되고
겜 안하던 친구도 송하나로 POTG 나오고
둘이 해도 꿀잼인 게임이죠 이거 크크
16/06/15 14:36
수정 아이콘
fps 멀미가 있는 저로선 그저 손가락만 쪽쪽 빨뿐...부럽네요 ㅠ
루트에리노
16/06/15 14:36
수정 아이콘
사실 뭐 롤은 망할리가 없는데

서든같은 게임은 빨리 살길 찾아야 할 거 같습니다.
Rorschach
16/06/15 14:50
수정 아이콘
상위 두 게임만 신경쓰고 있었는데 서든어택 두자리 점유율이 깨졌군요...
즐겁게삽시다
16/06/15 15:0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온상민 해설위원 재밌었는데
오버워치도 해설하실지 궁금하네요.
공고리
16/06/15 15:22
수정 아이콘
자주 오버워치 글이 보여서 한번 해봐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버워치는 PVP만 있나요?
롤에서 AI전 같은거나 스토리 모드같은건 있나요?
써니는순규순규해
16/06/15 15:24
수정 아이콘
스토리 모드는 없고, 인공지능 전을 3단계 선택할 수도 있고요.(포인트 쌓임)
사용자 게임에서 AI 설정해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포인트 안 쌓임)
저는 우리팀 정예5, 적 중수6 으로 깍두기모드를 자주하네요 흐흐;;
공고리
16/06/15 18:21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동네형
16/06/15 15:29
수정 아이콘
음... 지난 대선이 생각나네요;;;
영원한초보
16/06/15 19:23
수정 아이콘
국정원 역할은...?
일단 서든과 단일화 부터하고...
arq.Gstar
16/06/15 15:36
수정 아이콘
이야 오버워치 빨리 따라잡아라~~~
라이엇 된통 당하라고~~
아리마스
16/06/15 15:40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의 컨텐츠 부족을 우려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모드깔아놓은 팀포도 오렌지맵에서만 주구장창 하고 서든도 컨테이너 맵에서만 주구장창 하고 정 질린다 시키면 알아서 칼전맵 만들고 노는게 한국인이라서, 오버워치는 걱정안해도 됩니다.
16/06/15 15:48
수정 아이콘
이거죠..FPS 는 유저수가 컨텐츠 그 자체라.. CS 같은 경우도 그 옛날부터 우려먹어서 맹물맛 나는 인페르노, 더스트2 주구장창 돌려도 계속 나오는걸요. 맵 밸런스와 무기간 밸런스만 어느 정도 갖춰지면 매 판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는 장르 특성상 컨텐츠는 그다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싶어요.
방민아
16/06/15 16:16
수정 아이콘
fps야 맵이나 케릭빨로 하는게 아니라 손맛과 내가 잘 했다는 뽕맛으로 하는거니까요 크크
Jace Beleren
16/06/15 16:57
수정 아이콘
FPS 자체가 Z축의 존재로 롤 같은 게임하고는 같은 맵 같은 캐릭터여도 매번 연출 되는 장면이 새로울수밖에 없는데 오버워치는 길도 많은데다가 파라나 윈스턴 디바등의 존재로 Z축도 극단적으로 사용되는 형태고 캐릭터도 많아서 제 생각에도 컨텐츠 고갈은 진짜 먼 미래 이야기일거 같아요. 금방 벌써 질리신 분들은 방식에 질리신거지 컨텐츠에 질리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와우 70렙까지 키우다 질려서 접었는데 컨텐츠 부족이 질린 이유는 아니니까요 크크
루크레티아
16/06/15 15:55
수정 아이콘
FPS의 중계 문제는 이미 카스나 서든이 증명해서 보는 스포츠로의 문제는 없다고 봐야죠. 오버워치가 흥하기 시작하면 진짜 FPS도 PC방 유스에 의한 코리안 인베이젼이 꿈이 아닙니다.
핸드레이크
16/06/15 16:20
수정 아이콘
pc방에 오버워치 하는 사람밖에 안보이더라구요..
고등학생들은 여자 남자 가릴거 없이 죄다 하구요
챌린저
16/06/15 16:43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3도 피시방 1위찍은 적이 있긴 했었죠... 신작이니 사람이 일시적으로 몰리긴 하겠지만 ~
앞으로 두달정도는 추이를 지켜봐야 순위가 안정화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디아블로3처럼 몰락하지는 않을듯
몽유도원
16/06/15 17:34
수정 아이콘
디아3가 롤을 제끼고 1위를 한적이 있었나요?
16/06/15 17:41
수정 아이콘
출시 당시에 반짝 40퍼 찍은걸로 기억합니다.
16/06/15 17:19
수정 아이콘
전 둘다 재밌게 하고 있어서 이 순위표를 순전히 흥미롭게만 볼 수 있어서 좋군요.
길바닥
16/06/15 18:38
수정 아이콘
여태 해먹은게있는데 롤이 망할리가..
그냥 수치로보는건데 롤좋아하시는분들도 그러려니 했으면 좋겠네요
영원한초보
16/06/15 19:21
수정 아이콘
이 순위표 즐기는 분들도 다 롤에 애정이 있었을 겁니다.
다만 라이엇을 싫어할 뿐이지
아마존장인
16/06/15 19:25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레벨5 밖에 안되지만 기분좋네요

너희 어차피 우리 게임 할거잖아?같은 마인드는 혼좀나야죠
엠마스톤
16/06/16 01:0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피시방에 여자들도 요샌 많이보이더군요. 제 대학근처 피시방 다닐땐 죄다 남자소굴이었는데 집근처 피시방엔 여자꼬마애들도 많더군요. 놀랐습니다..
이어배팅
16/06/16 02:05
수정 아이콘
SUN 롤 더이상 추해지기전에 캐쉬템이라도 팔아야
16/06/16 04:10
수정 아이콘
롤 인벤에서는 실제 유저 수로 비교한다면 이미 오버워치가 이겼다는 말이 나오는데...
롤이 가지고 있는 점유율에서 진짜 사람 수가 얼마나 되겠냐면서 헬퍼 얘기로 엄청 비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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