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0/16 03:44:41
Name Alan_Baxter
File #1 samjojo.png (2.43 MB), Download : 23
Subject [기타] 명작 고전게임의 명성에 걸맞은 모바일 게임 -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삼국지 조조전하면 제 인생 게임이자 아직까지 즐기고 있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수작인 고전 SRPG입니다. 작년부터 삼국지 조조전이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된다고 했을 때, 진짜 한달에 한번씩 찾아볼 정도로 기대하기도 했고 모바일 특유의 느낌으로 다운그레이드 될 것 같아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드디어 10월 6일에 정식 출시되어서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열흘 남짓 정말 '열심히' 즐겨본 소감은 PC 버전 조조전 못지 않게 수작이네요. 화이트데이 같이 게임을 구매하는 시스템인 줄 알았는데, 기존 모바일 게임처럼 인앱 결제 시스템이라서 처음에는 의야하기도 했고, 기존 삼국지 조조전 내용이 충실하게 들어갈지 걱정 했는데 PC버전 조조전에 인앱 결제 요소를 적절하게 가미한 것 같습니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의 구성을 쉽게 정리하자면, '전략편'과 '연의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연의편은 PC버전 조조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고, 전략편은 기존 모바일 전략 게임과 비슷하게 땅을 뺏고, 방어하는 것입니다. 연의편을 즐기려고 하면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장수를 등용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략편'을 통해 전투에 이겨야 하고 전투에 이기면 '공적'을 얻고, 땅을 점령하고 있으면 매 시간마다 '군량'과 '은전'을 얻게 됩니다. 그렇게 모은, 공적으로 장수계보에서 장수의 잠금을 풀고, 은전으로 장수를 등용하면 됩니다. 물론, 현질하면 잠금 풀 필요 없이 바로 등용 가능합니다.

놀라운 점은 '연의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토리가 기존 삼국지 조조전 PC 버전에서 나온 스토리 말고도, 조조전 이전 스토리인 북부위전이나 타 캐릭터 스토리인 하후연전, 장각전, 태사자전, 등애전, 마왕 제갈량전 등 엄청나게 빵빵한 볼륨을 자랑한다는 것인데, 알고 보니까 유명 조조전 모드 제작자들과 계약해서 만든거라 기존 조조전 못지 않게, 상당한 완성도를 자랑하더라고요.

물론, 장수의 레벨이 20이 되었을 때 갑자기 현자타임이 오고, 빡이 치긴 합니다. 20에서 승급을 해야 레벨을 더 올릴 수 있는데 승급을 하려면 장수의 갑옷이나 무기를 바꿔줘야 합니다. 문제는, 목재나 공예도구 같은 재료가 엄청나게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11000원 짜리로 목재 40개, 공예도구 10개 살수 있는데 그래도 승급해야 할 장수가 너무 많아서 그래도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할까 했는데, 하다보니 '사건'을 계속 돌리면 무기, 갑옷 재료를 충분히 모을 수 있어서 재료가 부족한 시점은 많이 지나갔고, 저는 게임이라면 어느정도의 과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과금을 다소 했지만,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기는게 가능한 게임이라는 부분 말씀드리고 싶네요.

기존 모바일 게임과 대비되는 조조전 온라인만의 장점이라고 하면, 바로 '자동전투'가 있긴 한데, 제대로 안 통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연의편에서는 기존의 삼국지 조조전 PC버전과 마찬가지로 장수 레벨과 연동 되어서, 무조건 현질로 때려 박는건 안먹히고 나름대로 전술이 있어야지 깰 수 있다는 부분, 플레이어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참 좋더라고요. 그러면서도, '장수행동 돌리기', '앞 턴으로 돌리기' 같은 요소도 게임의 재미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좋은 요소 인듯 싶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닙니다.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해요 ㅠ 장수목록을 레벨별로 정렬해서 캐릭터를 선택한 뒤 다시 장수목록으로 돌아가면 정렬이 풀려져 있어서 다시 정렬해야 하는데 너무 귀찮아요. 그리고, 장비 조합도 한번에 안되고 하나하나 해줘야 하는데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려요. 전략 게임은 여러가지 데이터를 봐야 해서 인터페이스가 너무나도 중요한데, 인터페이스 좀 편하게 고쳐주었으면 하네요.

아무튼, 과거 삼국지 조조전을 즐겁게 플레이하셨던 분들이라면 혹은 고전게임 특유의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urgen Klopp
16/10/16 03:54
수정 아이콘
앗 저도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다만 고루고루 장수들 키우는게 너무 노가다같...ㅠㅠ
Camomile
16/10/16 04:36
수정 아이콘
처음엔 재미없었는데 하다보니 재밌네요.
개발자들이 많은 고민을 한 게 느껴져요.
방금도 2시간 하다 왔어요.

다만 슈퍼 판타지 워처럼 장수를 골고루 키워야 하는 게임이라서 슈판워랑 같은 테크를 탈 가능성도 있겠다 싶어요.
일단 출시 초기에 무과금이어도 할만 하다는 건 슈판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직 연의모드에서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부분은 못봤지만 롱런 여부는 난이도 조절, pvp에서의 유저 간 격차 조절이 관건이겠네요.

두드러지는 단점이 있다면 병과가 너무 많아서 상성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슈판워보다는 훨씬 전략성이 강합니다. SRPG의 팬들이 좋아할만한 작품이 나왔어요.
16/10/16 06:00
수정 아이콘
간만에 몰입해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모발겜입니다. Pc버전 조조전은 모드별로 10번은 클리어했었는데, 모바일버전도 컨텐츠가 많아서 좋더군요. 길드도 생기고 pvp도 더 재미있게 생기면 좋겠네요.
주인없는사냥개
16/10/16 06: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조조전의 기본 조형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데 그래픽을 보니까 그게 아니라 아쉽네요. 조운, 하후돈, 여포 등등의 고유조형이 참 멋있었는데
bemanner
16/10/16 09:20
수정 아이콘
좋은 장수들은 예전의 그 고유조형이 다 있습니다.
심지어 엄백호도 고유조형이 있어요.
주인없는사냥개
16/10/16 09:33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근데 고유조형이 있다고 쳐도 예전의 그 그래픽이 아니면 좀 어색할 거 같네요
배유빈
16/10/16 11:13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SXfCJvGi4U0
https://youtu.be/5BIqGgSnP-E
옛날 PC조조전과 현 조조전 모바일의 여포 포위전 영상인데 비교해보시면 좋을겁니다.
주인없는사냥개
16/10/16 11:1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조조전 원본의 쾌남아 여포는 어디가고 왠 레슬러가...
Camomile
16/10/16 13:40
수정 아이콘
코에이에서 원본이랑 비슷한 이미지를 못쓰게 했다는군요
Finding Joe
16/10/16 07:03
수정 아이콘
너무 하고 싶은데 해외 유저인 저는 앱 구매가 불가능하더군요T.T
아시안체어샷
16/10/16 07:20
수정 아이콘
출시한지 10일정도 되었는데
이겜도 늦게시작할수록 불리한 진입장벽 같은게 있나요? 할지말지 고민중이라..
RedDragon
16/10/16 09:34
수정 아이콘
제가 설설 해서 아직 레벨이 낮은데 딱히 유저간의 격차가 느껴지고 이런건 없었습니다. 땅은 뺏겨도 왠만하면 바로 뺏을 수 있더라구요.
ClickerHeroes
16/10/16 13:29
수정 아이콘
나중에 늦게 시작할때쯤 신규유저 이벤트로 아이템을 뿌리면 모르지만,
늦게 시작할수록 어느 정도의 진입장벽은 있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 쿠폰 주는 것도 기한이 있을거 같고, 중간 중간 이벤트로 뿌리는 아이템을 생각하면,
실제로 버그로 7성 보물이 싸게 풀리는 바람에 회수 후 전원 보물 지급이라는 보상도 주기도 했고,
계정이라도 만들어 놓는 것이.. 크크
16/10/16 08:58
수정 아이콘
볼륨이 빵빵해서 만족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자동전투 혐오 하는데 장르 특성상 자동전투 하면 망할 수 있어 좋네요
RedDragon
16/10/16 09:35
수정 아이콘
책사, 풍수사 AI가 정말 멍청합니다 크크
자동전투는 보병, 기병, 무인 정도만 출진시키는게 낫더라구요..
마음속의빛
16/10/16 09:12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네이버 카페 중 '조조전을 사랑하는 사람들', '조조전 모드 세상' 2개의 카페에서 훌륭한 모드들이 있기에

굳이 조조전 모바일 게임을 할 생각을 안 했었는데, 나름 잘 만들어졌나보군요.
16/10/16 09:26
수정 아이콘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하급 사건 돌릴때는 자동전투 하면 좋은 것 같고... 군량이 쌓이는데 이거 상인한테 교환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네요. 메뚜기 레벨만 올라가는듯 크크
PolarBear
16/10/16 09:44
수정 아이콘
처음 나온 장수가 렙3으로시작해서 전장수 렙노가다 인지라.... 시간이 너무 많이드는것빼곤 잘뽑긴했더라구요. 다만 때리면 너무 아픔...ㅠㅠ
자유형다람쥐
16/10/16 17:36
수정 아이콘
나중에 내정 업그레이드 중에 장수들 초기레벨 올려주는 게 있어서 그거 올려두면 좋아요. 장비도 레벨에 맞춰서 착용된다고 하던데 저도 한참 올리고 있어요.
화잇밀크러버
16/10/16 09:48
수정 아이콘
조조전 좋아하던 친구 2명이 미친듯이 하더군요.
잘 만들었다고 재밌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다만 인터페이스는 좀 까던데 전 안하니까 모르겠더라구요. 흐...
16/10/16 10:50
수정 아이콘
인터페이스도 비슷해서;

그래도 조조전 오리지널보단 낫지만요
Paul Pogba
16/10/16 09:52
수정 아이콘
Pvp는 포기하고(그냥 필요한만큼만)
무과금으로 연의나 즐기려고 하는 중입니다
Srpg좋아해서 슈판워도 6개월넘게 했었는데
현질안하면 못얻는 케릭나와서 접었거든요

노가다긴해도 여긴 여포도 얻을수있게 되어있더군요.
자유형다람쥐
16/10/16 09:58
수정 아이콘
지금 무과금으로 미친듯이 달리고 있는데 이제 한 일주일 해서 전위 2차전직 시켜놨는데 엄청 세서 좋네요. 꽤 잘 만들었고 재미있습니다.
RedDragon
16/10/16 13:38
수정 아이콘
"강력초래!" 크크 저도 전위 1순위로 키워놨는데 매번 밥값해서 흐뭇...
자유형다람쥐
16/10/16 17:37
수정 아이콘
카페에서 허저가 좋다는 말 듣고 뒤늦게 허저도 키우는 중인데 전설템 덕에 레벨 30대 초반에도 웬만한 애들 썰어먹고 다니는게 너무 좋습니다 크크
이 게임의 단점은 키우고싶은 장수들이 너무 많다는거 같아요...
16/10/16 10:19
수정 아이콘
깔자마자 연의 켰다가 북부위전 첫판에서 탈탈 털렸습니다 크크크크
파이어 엠블렘 if 하느라 바빴는데 이렇게 호평이 자자하니 다시 각잡고 해봐야겠네요.
멸천도
16/10/16 10:27
수정 아이콘
요즘 파엠if를 하는중인데 ai가 별로라서 썩 좋지않게 생각하는데
자동전투가 안먹히는걸 장점으로 꼽는다는게 신기하네요.
자동전투는 다른말로하면 AI가 얼마나 훌륭한가를 보는거 아닌가요?
bemanner
16/10/16 10:50
수정 아이콘
조조전은 근거리/원거리/마법 공격으로 나뉘는데 AI측은 근거리>원거리>마법 유닛 위주로 물량으로 밀어붙입니다.
유저는 적은 수의 유닛으로 많은 AI를 쓰러뜨려야해서 원거리=마법 > 근거리 유닛 위주로 싸우는데
근거리 유닛 AI는 좋고 원거리/마법유닛 AI는 안좋아서 상대는 잘하고 우리 AI만 안좋아요. 그래서 직접전투할 때는 적 AI문제 안느껴집니다.

자동전투가 사람이 손으로 컨트롤 하는 것보다도 효율적이면 그건 문제라고 보고요.
ThisisZero
16/10/16 10:52
수정 아이콘
근데 적 ai랑 우리편 ai가 미묘하게 다른 것 같더군요. 적군 궁수는 사거리 조절을 하면서 반격 안 당하는 위치에서 공격하는데 아군은 그런거 없이 그냥 공격 범위에 있으면 공격하는? 근데 내정에서 연구로 ai를 향상(?) 시키는 게 가능한 것 같으니 나중에 좀 올려봐야겠어요...
ThisisZero
16/10/16 10:49
수정 아이콘
연의편 보니까 조조전 원작 같이 평균레벨로 잡아주는 것 같더군요(100% 정확하진 않은데 정확히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ㅠㅠ;)
그래서 5,6명 정도의 정예부대만 키우는 작전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인공지능으로 해도 '클리어'자체는 레벨빨로 가능한데 사소한 조건(특별 장수들을 일기토 붙인다거나)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록 복잡해져서 신경쓰게 되더군요 흐흐
해가지는아침
16/10/16 10:50
수정 아이콘
베타테스터 평은 별로라 거르고 있었는데 글 보니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특히 볼륨이 빵빵하다니 음...
큰곰웅끄
16/10/16 10:50
수정 아이콘
흠.. 전 1시간 돌려보고 지웠습니다.

제가 조조전 완전 빠인데도 이건 추억보정 말고는 다른 재미는 전혀 찾을 수 없더라고요..
역전인생
16/10/16 10:54
수정 아이콘
저도 큰곰웅끄님하고 평은 동일합니다.
추억보정뿐이에요.
Rorschach
16/10/16 11:06
수정 아이콘
살짝살짝 하루에 전투 두세번 정도만 하면서 즐기고있는데 할만하네요.
그런데 본문에 말씀하신 승급이 (저야 제일 높은 조조가 이제 겨우 16이긴 하지만) 재료도 문제지만 하위레벨 무기 레벨업을 하는 것도 방식이 좀 아쉽더군요. 방어는 일단 쳐맞아야 방어구레벨을 올릴 수 있는데 책사나 궁수는 기본적으로 안맞아야하니까 말이죠...
자유형다람쥐
16/10/16 17:39
수정 아이콘
책사의 경우는 영 안오른다 싶으면 공적 소비해서 직접 방어구 레벨업 시켜주는 것도 가능하긴 해요. 일부러 맞아주는게 어렵기는 한데... 은근 많이 맞긴 하더라고요.
은하관제
16/10/16 11:19
수정 아이콘
재미는 있고 시스템도 괜찮고 볼륨도 빵빵한데 챙겨줘야 할게 너무 많더군요;;;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해야 하는 기분이 들어서 초반에 빡세게 하다가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가볍게 한다기보다는 좀 깊게 파고들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16/10/16 11:21
수정 아이콘
그냥 옛날엔 너무 어려서 조조전이 재밌었나봐요 .
저도 한시간해보고 삭제..
16/10/16 12:02
수정 아이콘
충분히 할만했지만 명성에 걸맞는 게임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렇구만
16/10/16 12:49
수정 아이콘
요즘 하고있는데 성을먹고 방어 병력의 레벨이 어떤식으로 책정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같은 부대를 쓰는데 정찰로 보면 어디는 20몇이고 어디는 10초반이니.. 태수 차이인건지 .. 계산법을 모르겠어요. 아시는분없나요 ㅠ
배유빈
16/10/16 13:15
수정 아이콘
내 부대는 방어에 병과관리 탭에서 병사들 렙 얼마나 시켰는지에 따라 달라지는거고
정찰로 보이는 적은 그 정찰했을때 매칭된 상대가 자기 방어 병력을 얼마나 키워놨는지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그래서 정찰 다시 해보면서 매칭되는 상대가 렙 낮은 녀석 나왔을때 공격가요
그렇구만
16/10/16 13:26
수정 아이콘
적 성의 정찰이 아니라 이미 제가 먹은성을 정찰하면 자신의 부대배치랑 레벨을 볼수있는데 레벨이 성마다 다릅니다.. 그걸모겠어요 ㅠ 부대는 다 똑같은부대를 쓰는데 말이죠..
RedDragon
16/10/16 14:45
수정 아이콘
내성레벨 올리면 그만큼 더 병사들 레벨이 올라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6/10/16 17:18
수정 아이콘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흐흐
좋은 글 감사드려요!!
cienbuss
16/10/16 23:10
수정 아이콘
망할 줄 알았는데 이걸 보니 시험 끝나면 한 번 해봐야 겠네요 흐흐
16/10/16 23:39
수정 아이콘
아 모든 장수가 레벨 3으로 튀어나오는건 너무한거 같아요 진짜 키우기 빡세고 빡이 칩니다
16/10/17 00:24
수정 아이콘
장수 인터페이스도 빨리 관리하기엔 불편하고, 아이템은 너무 많다는 느낌도 들고요
소지 아이템 볼려면 내정-상점-판매 또는 전투중 화면 밖에 없는것도 그렇고;;; (창고메뉴는 언제 열릴지요..)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무과금해도 되지만 겸사겸사 해서 약간 과금도 할려고 하고요.
은하소녀
16/10/17 02:16
수정 아이콘
모바일게임적인 과금요구가 너무많아서 가끔 빡칠 때도있긴 하지만. 잘만든 게임인거 같아요. 오리지널보다 나은 요소도 많고요.
srpg를 좋아하신다면 이만한 게임이 요즘 또있을까 싶네요.
피너츠
16/10/17 08:49
수정 아이콘
산전등록쿠폰 쓰실분은 쓰세요 예약해놓고 하질않네요
CAOCAO1006
16/10/17 16:45
수정 아이콘
너무 복잡한것 같아요.. 할만은 한데 뭐이리 꼬아놓은건지
세종머앟괴꺼솟
16/10/17 21:00
수정 아이콘
지금 하고는 있는데.. 아재력으로 먹고사는 게임이 될 것 같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132 [LOL] 지역 로컬룰의 허점? LPL과 LMS 그리고 LPL의 문제 그리고 클리어러브 [43] 엘제나로13711 16/10/16 13711 8
60131 [LOL] 재미로 보는 LCK 3팀 선수별 롤드컵 KDA수치 [22] 삭제됨8385 16/10/16 8385 2
60130 [LOL] 이쯤에서 다시보는 파워랭킹 선수 짧은 평가 [39] Leeka9845 16/10/16 9845 2
60129 [LOL] 결국에는 또 만나네요 ROX VS SKT [93] 처음느낌11632 16/10/16 11632 5
60128 [LOL] 피넛의 슈퍼캐리.. 롤드컵 8강 3일차 이야기 [143] Leeka12249 16/10/16 12249 3
60127 [기타] 명작 고전게임의 명성에 걸맞은 모바일 게임 -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50] Alan_Baxter9718 16/10/16 9718 4
60126 [오버워치] 오버워치 APAC 4강 감상 [30] 파랑통닭9359 16/10/15 9359 1
60125 [LOL] 세계화에 성공한 e-sports, LOL [26] Leeka10131 16/10/15 10131 16
60124 [기타] PS VR 화제(?)의 타이틀 '섬머레슨'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19] 잊혀진꿈8160 16/10/15 8160 1
60123 [LOL] 8강 3일자 매치업 - ROX VS EDG [46] Leeka9002 16/10/15 9002 3
60122 [LOL] 갓구의 등장과 함께하는 롤드컵 8강 2일차 경기 [30] Leeka8864 16/10/15 8864 1
60121 [기타] [역설사] 유로파4 인간의 권리가 나왔습니다. [23] 세이젤7989 16/10/15 7989 3
60119 [LOL] 14롤드컵 MVP, 서포터의 크랙 마타. [67] Leeka12397 16/10/14 12397 4
60118 [기타] [포켓몬] 국내 배포 포켓몬 소식 정리 [5] 좋아요5923 16/10/14 5923 0
60117 [LOL] 삼성이 걸어온 길을 정리해봤습니다 (..) [62] 바스테트10329 16/10/14 10329 13
60116 [히어로즈] 성공하지 못했다고 게임의 개성이 개선해야할 단점이 되어야만 하는가 [232] 삭제됨22146 16/10/14 22146 31
60115 [LOL] 시즌2~6 북미 롤드컵 성적 [41] 오즈s8091 16/10/14 8091 2
60114 [기타] 닦이가 될 것이냐 갓겜이 될 것이냐 [14] 좋아요9287 16/10/13 9287 0
60113 [LOL] SKT VS RNG [42] Leeka12488 16/10/14 12488 3
60112 [기타] PS VR 나왔습니다. [25] 오즈s8203 16/10/13 8203 1
60111 [오버워치] 아재의 오버워치 심해 체험기 [34] 카스트로폴리스9012 16/10/13 9012 1
60109 [LOL] 롤드컵 관련 여러가지 규정들 [14] Leeka7449 16/10/13 7449 1
60107 [LOL] 페이커가 데일리닷 'e스포츠에서 가장 위대한 프로게이머'로 선정되었네요. [369] FlashVision17397 16/10/13 173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