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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1 17:10
그리핀과 징동의 규정 위반 여부는 사실 이 문제에서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일단은 더 지켜볼 필요는 있죠. 그리고 저 기사 자체가 팩트를 전달하면서도 미묘하게 그리핀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기도 합니다.
그리핀에게 불리한 사실은 모조리 다 제외하고 있었던 일들의 시점도 교묘하게 비틀어서 서술하고 있고요. 때문에 저 기사의 내용을 액면 그대로 믿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19/10/21 17:11
해축 임대규정을 보면, 로스터제출(25인)에 포함이 안된선수들 임대 보낸거랑 같다... 라고 보면 되긴하는데..
과연 라코가 일을 할것인가... 그리고 임대에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니.. 리그 시작한지가 몇년이 지났는데... 어휴...
19/10/21 17:11
안그래도 팬들사이에서 평이 좋지 않은 라이엇'코리아'인데 이런 큰 사건을 사이다 엔딩이 아닌 고구마 엔딩으로 만들어버리면
아무리 불통의 아이콘, 철탑통의 직장이라지만, 위험하지 않을까요... 부디 정의구현과 사이다 엔딩 바라옵니다. 제발요...
19/10/21 17:11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76&aid=0003484095
하지만 한국 리그(LCK) 공식 규정집에 따르면 선수 임대는 로스터에 포함된 1명의 선수까지 가능하다고 나와 있다. 그런데 신형섭의 경우 지난해까지 로스터에 속해 있었지만, 플래시울브즈와 임대 계약을 맺을 때는 이미 로스터에 포함돼 있지 않았다. 대신 서진혁은 올 시즌 로스터에 포함돼 있다. 따라서 규정 위반은 아니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관계자는 "로스터 등록 날짜를 확인해보니 신형섭은 올 시즌 로스터에 포함돼 있지 않아, 임대 1명 조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중국 리그에서는 임대를 불허한다는 것이 아닌 임대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 서진혁의 소속이 왜 그리핀과 징동게이밍이 함께 표기되지 않았는지도 역시 라이엇게임즈 차이나와 계속 확인을 해보며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http://e-sports.or.kr/lck/board.php?b_no=18&_module=proleague&_page=view&b_no=18&b_pid=9999513500 3.3.1. 선수 임대 각 팀은 [해당 팀의 로스터에 포함된 한 명의 선수를 LCK 및 챌린저스 리그 외의 프로 또는 세미 프로팀에 임대할 수 있으며], LCK 및 챌린저스 외의 프로 또는 세미 프로팀으로부터 최대 한 명의 선수를 임차해 팀 로스터에 포함시킬 수 있다. 명확히 하자면, LCK 또는 챌린저스에 참가하는 그 어떤 팀도 LCK 또는 챌린저스에 참가하는 다른 팀으로부터 선수를 임차하거나 자신의 선수를 임대 할 수 없다. 기사를 읽어봐도, 2019 LCK 공식 규정집을 읽어봐도 래더가 FW와 임대계약을 맺을 때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아서 조건에 문제 없다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갑니다. 기사대로라면 규정 위반 아닌가요? 이게 규정 위반 아니면 유망주 쓸어담은 뒤에 임대장사 하는걸 권장한다는 의민데 그게 말이 되는건지...
19/10/21 17:11
[레드로키] 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19/10/21 17:09 수정 아이콘
스프링 서머 스플릿개막전에 출전로스터를 제출하는데 거기 포함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바람의바람] 댓글 아이콘 해시 아이콘 신고 아이콘+ 19/10/21 17:10 수정 아이콘 네 막줄처럼 대놓고 임대장사하라고 자의적 해석 해버린거죠 원래 선수보호 차원에서 만들었을 조항을요 그래서 더 역겹습니다 그냥 이제 자체적으론 해결이 힘들거 같아요 국회의원 등판할 타이밍 같습니다
19/10/21 17:22
2.3. 로스터 제출
매 라운드 시작일로부터 10일전까지 각 팀은 최소 5인, 최대 10인의 참가 선수 명단과 코 칭 스태프 명단 (이하 "로스터")을 운영진에 제출하여야 한다. 이 때, 제3장에 의거하여 영입된 선수만 로스터에 등록할 수 있다. 또한, 로스터에 등록된 선수만 경기에 선발 및 교 체 선수로 출전 할 수 있으며, 등록된 코칭 스태프만 경기 구역에 출입이 가능하다. 팀은 로스터 제출 시 운영진이 요청하는 정보 등을 제공하여야 한다. 이는 성명, 생년월일, 포 지션, LoL 계정명 및 소환사명을 포함한다. 로스터 제출 기한 미 준수 시, 해당 팀에게는 ‘경고’에 해당되는 페널티가 부과된다. 제출된 로스터는 각 팀의 해당 라운드 마지막 경기일까지 유효하다. 2.4. 로스터 변경 로스터 제출 이후에는 라운드 도중 로스터 상의 선수 추가 및 변경 (이하 “로스터 변경”) 이 금지된다. 단, 라운드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선수는 즉시 로스터 추가가 가능 하다. 라운드 도중 선수를 로스터에서 제외하는 것은 허용되나, 어떠한 경우에도 최소 5인의 로스터는 유지하여야 한다. 선수, 코칭 스태프 및 팀 관계자의 고의 과실이 아닌 불가항 력의 사유로 인해 등록된 로스터로 정상적인 5명의 엔트리 구성이 불가능한 경우, 경기 시작 24시간 전까지 운영진에게 신청한 경우에만 운영진의 판단에 따라 예외적인 로스터 변경이 허용될 수 있다. 단, 이 경우 운영진 재량에 따라 페널티를 적용할 수 있다. 3.3.2. 임대기간 임대 또는 임차는 스필릿 또는 시즌으로 기간을 설정하여 계약을 체결할 수 있 고, 어떠한 경우에도 중도해지할 수 없다. 단 합리적인 사유로 인해 중도해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리그 운영진이 판단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승인 절차를 거쳐 이를 중도해지할 수 있다. 타 지역에서 선수를 임차하거나 타 지역에 선수를 임대하는 모든 계약은 각 시 즌 스프링 스플릿 로스터 확정 일자 이전, 또는 서머 스플릿 로스터 확정 일자 이전에 완료하여 2.3. 로스터 제출 기한을 준수해야만 한다. 로스터를 제출한 이 후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해당 로스터를 제출한 스플릿에 선수를 임대 또는 임차 할 수 없고, 임대 또는 임차 계약을 체결할 수 없으며, 이를 변경할 수 없다. 각 스필릿 또는 시즌에 제출한 임대 또는 임차는 해당 스필릿 또는 시즌에서만 유 효한 것으로 간주한다. 임대 또는 임차계약은 (a) 해당 스필릿 또는 시즌 종료 후 해당 선수가 원래 팀 으로 복귀하거나, (b) 이후 임대팀과 임차팀 간에 트레이드가 성사되거나 (c)또는 임대팀이 해당 선수의 선수 근로 계약을 종료하는 경우 종료될 수 있다. 제가 썼던 글에 레드로키님이 달아주신 '스프링 서머 스플릿개막전에 출전로스터를 제출하는데 거기 포함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보고 찾아봤는데 다른 팀들 보면 출전 로스터가 쭉 가는것처럼 보이고 스프링, 서머 시즌에 래더 선수가 그리핀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았는데 레드로키님 말이 무슨 뜻인지 제게 설명해줄수 있으신 분?
19/10/21 17:27
2018 서머 2라운드 로스터에 래더 선수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전 시즌에 포함되었던 선수를 임대 가능하다는 뜻인가?
규정집을 읽어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https://pgr21.com./free2/66823#3244560 풍경화님 댓글대로 한번 로스터에 넣고 임대시킨 이후엔 로스터 아웃돼도 아무 문제 없다면 이해되긴 하네요.
19/10/21 17:34
2018년 로스터는 중요하지 않구요 2019년 그리핀이 스프링과 서머에 제출한 로스터에 포함된 인원 중 2명이상이 임대 중이 아니면 규정 위반이 아닌듯 싶습니다.
19/10/21 17:40
규정상으론 로스터에 포함된 인원 중에서만 임대 보낼 수 있습니다. 래더 선수는 2019 서머, 스프링 모두 로스터에 포함 된 적 없구요.
카나비 선수가 2019 스프링 2라운드에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빠진걸 보면 풍경화님이 맞는것 같습니다.
19/10/21 17:49
로스터에 포함된 인원만 임대가능한 거였나요? 올려주신 항목에는 내용이 없어서 몰랐네요. 제가 보기에도 풍경화님이 맞는거 같습니다. 여러모로 헛점이 많은 규정이군요...
19/10/21 17:12
사실 사건의 스케일이 여기까지 온 이상 임대규정 어기고 말고는 별달리 중요한 부분도 아니긴 한데
그럴 거면 로스터 내에서 1명만 임대할 수 있다는 규정은 뭐하러 만들었을까요? 그냥 최소 인원 5명만 필수고 나머지는 임대를 하든 말든 상관없지 않나 싶은데; 취지를 알 수 없네요
19/10/21 17:15
그것도 웃긴 게, 선수장사로 팀 터뜨리는 건 굳이 임대가 아니라 걍 이적료 받고 팔아버려도 되죠. 거부권이 없다는 전제 하에서지만 그건 임대도 매한가지니...
19/10/21 17:13
음 지금 와서 보면 별 문제 아닌 것도 같아요. 씨맥도 딱히 코멘트 안 한 걸 보면 핵심 문제는 아닌 듯 하고.. 카나비 선수 건만 봐도 그렇듯 선수팔이를 했느냐 안 했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 과정이 어떠했느냐가 핵심 쟁점인 걸로 봅니다.
19/10/21 17:15
핵심쟁점이죠. 저게 오피셜이되면 모든 구단은 선수팔이 해도 된다는 오피셜이됩니다. 대기업팀이 유망주 싹쓸이 해서 임대장사 못하게 막아놓은 조항인데 저걸 역으로 해석해서 로스터 등록하지 않으면 임대장사 상관없다는 식으로 되면 이제 대놓고 선수팔이장사하라는 말입니다.
19/10/21 17:20
저는 일단 별건으로 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씨맥이 폭로한 건과는 별개로. 물론 선수팔이가 방지되어야 하는 건 맞는데 지금 이 사단이 난 건 프차가 안 되서 연습생들에게 2부 아카데미 신분같은 게 부여 안 된 탓에 발생한 규정의 미비점이라고도 보이거든요. 합법이다 라는 게 아니라 불법은 아닐 수도 있다 내지는 편법이다 같은.
19/10/21 17:20
유망주 다 데려다가 긁어보고
주전 등록 안되어 있으니 다른 리그 임대보내도 된다는 인증을 라이엇에서 해준다는게 아무리 이번 사안의 메인이 아니라도 엄청 큰 사안인데요...?
19/10/21 17:24
정상이라는 게 아니구 현 시점의 규정에 미비한 부분을 이용한 편법 소지가 있는 것도 같다는 거죠. 당연히 규정 보완을 해서 막아야 합니다. 연습생들도 별도로 등록하던가 해서.. 개인적인 의견으론 프차가 된 지역과 아닌 지역 간을 조율하는 규정이 마련 안 된 것도 같습니다.
19/10/21 17:14
고구마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아서 얘기를 하자면, 저 기사는 구단 입장에서 쓰여진 기사고 이 부분은 애초에 문제의 핵심도 아닙니다.
19/10/21 17:14
이맛헬 엔딩이 될것인가... 제발 아니라고 해주세요
이래서는 나이먹은 어른이라는게 부끄러워서 견딜수가 없게 되어버립니다 아이를 보호해야하는데 아이를 팔아서 이익을 보는게 어른이 되어버린다면 세상살아갈 낯이 사라질것 같아요
19/10/21 17:14
설령 문제가 없다해도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쌓여있는 상황에서 문제가 없다고 주장할 수 있는 부분만 굳이 따로 기사를 내는건 너무 명확하게 의도가 보여서 짜증나네요.
19/10/21 17:16
저도 이게 불쾌.. 마치 그리핀은 아무 문제가 없다는 뉘앙스가 느껴져서요. 근데 이 판 보던 사람들이라면 아무도 안 속을 듯 크크.
19/10/21 17:19
사실 분야를 막론하고 자주 쓰이는 언플이긴 하죠.
A라는 일을 하는 과정에서 B~Z까지 수도없는 문제가 있었는데 그 과정이 문제지 사실 A라는 일 자체는 문제가 없을 때 기사로 A과정 자체는 문제가 없다. 이렇게 내는거요. 문제의 핵심이 A가 아님에도 A가 핵심인 것 처럼 느끼게 하는 동시에 그 핵심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나머지를 부차적인 작은 문제인 듯 보이게 하는거...
19/10/21 17:15
'선수 협박 및 계약 강요에 비하면야' 현재의 최고 쟁점이 아닌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건 너무 쓰레기 같습니다.
저 규정은 무분별한 임대 장사를 하지 말라고 만든 규정인데 이걸 해석을 이따위로 하면 다들 임대 장사 하지 왜 안 하겠습니까? 당장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연습생들 쓸어가서 다 임대 보내도 라코의 해석대로면 이걸 어찌 막겠습니까? 스프링, 서머 제출 로스터에만 안 들어가면 오케이인 것을요. 그리핀 하나 구하자고 나머지 모든 팀들이 다 선수 팔아먹을 길을 열어주는 걸 보니, 라코와 그리핀 간의 관계가 심히 의심스럽네요.
19/10/21 17:18
그 부분은 추후 보완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저 기사 내용 자체가 사실을 얘기하면서도 교묘하게 틀어서 그리핀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사라 라코의 공식 발표를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19/10/21 17:19
'기자'가 '기자' 한 거였으면 좋겠네요. 라코 입장이 정말로 그러면 이제 비주전 선수들에게 LCK는 무법천지죠
19/10/21 17:21
저 기사 내용을 보면 단순 팩트 전달 기사가 아닙니다.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이는 서진혁과 스틸에잇 중국지사 담당자가 주고 받은 카톡 내용에도 그대로 나온다. 즉 5년 계약 논란에 대해선 이적료가 비싸니 기왕이면 길게 계약을 하고 싶다는 징동게이밍측의 첫 제안임을 알 수 있다. 또 구단측간의 협상 없이 서진혁은 징동게이밍이 내민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는 사실도 대화 내용에 나온다. ] 징동의 제안과 실제 사인간에 약 2주간의 간격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연속적인 일인 것처럼 읽히게 썼고 카나비가 징동측의 강요에 의해 마지못해 사인을 했다는 사실은 안 담고 있죠. 그 사이에 그리핀측에서 카나비에게 한 행동들은 전부 빠져있고요. 기사가 보면 저런식으로 간격이 있는 일들을 마치 짧은 시간내에 연속적으로 일어난 일 것처럼 교묘하게 선수책임으로 돌리고 비트는 부분이 많아요. 팩트 자체는 틀린게 없지만 그리핀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썼고 불리한 내용은 전부 뺐죠.
19/10/21 17:30
진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사 주체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가 사라지는 거니...
이게 카나비 개인에 있어서는 제일 중요한 문제가 아닐지 몰라도, 라코에 있어서는 이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면 본인들을 선수 팔이에 협조한 것처럼 호도한 굉장히 나쁜 기사인 셈이 되는 건데, 빨리 기사에 대한 해명이나 반박을 내줬으면 좋겠네요.
19/10/21 17:32
적어도 임대 규정에 대한 원론적인 해석은 최대한 빨리 내놓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전체를 다 밝히라는 건 말이 안 되지만 3.3.1. 항목에 대해서는 빨리 반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기자가 멀쩡히 존재하는 임대 방지 조항을 펜대 하나로 유명무실한 것으로 만든 셈이니까요
19/10/21 17:34
이 기사의 특징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쓰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하지만 밝혀진 내용은 라코의 입장중 일부일 뿐입니다. 결론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 수도 있으니 좀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9/10/21 17:16
이 사태의 핵심은 임대규정관련이 아니죠. 임대및 이적 계약에 있어서 미성년자 선수에게 협박과 강요가 있었느냐는 점 입니다.
중요쟁점은 언급도 안하고 곁다리만 문제 없다라고 기사를 써버리는건 여론을 호도하기위한거죠. 거봐 문제 없다잖아.. 다시한번 이 사건의 쟁점은 임대 임에도 왜 카나비선수는 이적으로 알고 있었고 계약과정에 협박과 강요가 있었는지 입니다. 기사를 다 읽고 보니 계약과정에 관한 코멘트도 있군요. 이 부분이 조사결과가 가장 중요한데 이부분이 빠진채 발표되는게 맞나 싶네요.
19/10/21 17:18
저 조항을 저렇게 해석하는 건 말도 안되는데요? '로스터에 포함된 1명의 선수까지 가능'을 어떻게 해석하면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으면 임대가 무한정 가능하다고 해석하나요? 진짜 뭐 있는건가
19/10/21 17:18
이적과정에서 협박 강요가 있었냐 여부가 젤 중요할 것 같은데 위챗등 이미 밝혀진걸로 봐서는 겜 끝 아니에요?
점점 물타기 기사로 묻으려고 하는건가... 하긴 그런건 한적없다로 발빼기 할려는거고 설마 녹취록 같은건 없거나 그래서 째고 보는건가--;;;
19/10/21 17:19
로스터에 있으면 한명만 임대가능
로스터에 없으면 무제한 임대가능 이럼 그냥 연습생들 팔아먹으란얘기 아닌가요? 크크크크 저럴목적으로 만든 제도가 아닌것 같은데요
19/10/21 17:19
와~ 장사하자~
프렌차이즈와 아카데미 기다리면서 연습생 묵혀놓은 모든 팀들은 그냥 등신이었군요. 돈도 받고 실전경험도 쌓을수있는 꿀같은 기회를 땅바닥에 던지고 있었네
19/10/21 17:20
저 조항을 저렇게 해석해서 장난 치기 시작하면 정말 끝도 없을텐데
스틸에잇 쪽 언플이 아니라 진짜 라코 관계자 피셜이면... 코리아가 코리아 해버리는건가요.
19/10/21 17:21
이번 사태가 시원하게 끝나려면
[강요에 의해 장기 계약을 맺게 했다]에 대해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나머지는 사실관계 따져서 잘못된게 밝혀지더라도 딱히 사이다라 할 만큼 큰 건이 아닌듯 하고
19/10/21 17:21
주요쟁점이 아니긴하지만 이 사안또한 해결해야 하는 사안이긴 합니다.
라이엇의 저 논리는 임대선수를 무제한적으로 늘리는게 가능합니다. 이렇다면 선수 1명제한 규정은 왜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건 그리핀이 허술한 규정을 악용했다고 볼 수 있는건데, 라이엇에서 이걸 묵인해준거나 다름없는 상황이라고 보여지네요.
19/10/21 17:22
라이엇 코리아는 일을 수습한다기보다 빨리 묻고 싶은가 보네요. 이거 결과 보고서 제정신이 아니다 싶으면 그냥 롤 완전 접어야겠어요. 진짜 정 떨어지네요.
19/10/21 17:23
저 기사 내용 자체가 라이엇코리아 입장중 [일부]만 발췌한 기사일겁니다. 다른 팩트도 보면 교묘하게 일부만 발췌해서 붙여서 쓴 흔적이 보이거든요. 때문에 라이엇코리아 측에서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는한 판단은 보류하는게 좋습니다.
19/10/21 17:24
즉, 시즌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를 임대이적 시키면 합법이고, 그 이후에 로스터 아웃이 되어도 임대 자체엔 문제가 없다는거네요. 이럴거면 뭐하러 임대규정이 있는건지...
19/10/21 17:30
이런 식이면 다 설명 가능하네요. 이게 뭐지하고 한참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진짜 이럴거면 뭐하러 임대규정 만든건지 의문이긴 하네요.
19/10/21 17:27
죄송하지만 이 부분은 라이엇코리아의 입장중 극히 [일부]입니다. 기사 자체가 그리핀에게 잘못이 없는 것처럼 사실을 짜집기 해놓은 기사입니다.
19/10/21 17:27
라이엇에서 공식발표가 나오지 않은 이상
익명의 관계자 피셜로 쓴 기사에 휘둘리고 싶지 않네요. 제대로 내어놓는 입장 보고 판단하렵니다. 근데 이 기사로 여론을 떠볼려고 했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찝찝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지켜보겠습니다
19/10/21 17:28
기사에서 이런 내용만 발췌해서 올리는건 전형적으로 그리핀을 쉴드치기 위한 기자 의도에 놀아나는거 같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들긴 하네요. 라이엇코리아가 공식 입장은 발표한 것도 아닌데 제목은 그렇게 오해될 소지가 충분하고요. 저 얘기는 어디까지나 기자의 워딩이지 라이엇코리아의 전체 입장은 아닐것입니다.
19/10/21 17:33
현재까지는 적어도 라코 관계자 발언을 다룬 유일한 기사니까 '오피셜이 아니다'라고 무시할 것 까지도 없을 것 같습니다. 라코가 이게아니다 싶으면 사실무근의 기사라고 반박성명이라도 내겠죠. 무엇보다 이 기사 읽은 사람이 50명이면, 40명은 라코의 허술함을 욕하고 9명은 그와 더불어 그걸 이용해먹은 그리핀을 욕하고 나머지 1명은 '역시 그리핀은 아무 잘못이 없군'이라고 생각하는 조규남 대표일 것 같기 때문에 그리핀을 쉴드치려는 목적으로 기사를 쓴거라면 대실패라는 생각밖에는...
19/10/21 17:36
발언중 일부와 발언 전체는 매우 큰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원론적인 해석은 저러나 결론은 전혀 다르게 나올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요. 너무 성급하십니다.
19/10/21 17:38
발언 전체가 당연히 없죠. 라코에서 공식입장을 낸적이 없으니까요. 애초에 저 기사 자체가 애초에 발언 일부만 조립해서 그리핀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기사인데요. 카나비 관련된 부분을 씨맥 방송과 교차검증 해보시면 됩니다. 저 기사가 전달하는 라이엇코리아의 입장도 카나비 부분처럼 라코의 발언중 일부만 따서 그런식으로 쓰여졌을 가능성 자체는 충분히 존재하죠.
19/10/21 17:41
아 그렇군요. 라코가 뭔가 발표했는데 짜집기를 했다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선수뿐만 아니라 기자, 협회사람 등등 e스포츠 관계자들 PGR에 많이들 들어오시는걸로 아는데, 만약 라코 관계자가 그런 뜻으로 한 말이 아니었다면 이 글에 달린 리플들 읽어보고 '아직 조사중이고 기사로 나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자도 엥간한 강심장 아니면 라코 이름 팔아가면서 구라를 치지는 않겠죠.
19/10/21 17:44
라코의 전체입장은 결국 조사가 끝나야 나올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기사에 나온 라코입장이 거짓도 아닐 것이고요. 다만 전체적인 뉘앙스는 부분과 분명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공식 발표전까지 이런 기사에 입장표명하라는건 악간 부화뇌동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9/10/21 17:48
흠... 그래도 일단 흘러나간 얘기인데 수습은 해야하지 않을가요. 기자에게 입 함부로 놀린 '라코 관계자'라는 사람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네요. 한 번 뱉은 말은 돌이킬 수 업는 법인데 이 시국에...
19/10/21 17:49
그냥 공식입장까지는 기다리는게 좋습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는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만.. 애초에 이 기자 기사 내용자체가 그런 사람들을 노리고 쓴 티가 너무 나서요. 그런 부분을 잘라서 퍼뜨리는거 자체야말로 그리핀을 쉴드치고 싶은 이 기자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9/10/21 17:30
중국리그에 임대규정이 없어서 한심할 수도 있는데 한국도 임대규정이 올해 처음 생겼을만큼 lol 에서 임대라는 제도가 생소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헛점이 많고 이번에 그 헛점을 이용한거죠
19/10/21 17:30
로스터에 들어있는 선수 중 한명만 임대 보낼 수 있는건데 그걸 역으로 괴상하게 해석하는건 리그를 망치는 일이죠.
누구를 바보로 아나.
19/10/21 17:35
극단적으로 내년에 SKT가 하루 마타 로스터에서 빼버리고 Lcs에 임대준뒤 돈받아먹어도 아무 문제 없다는 소리...(절대 그럴 일은 없겠지만)
19/10/21 17:47
제 추측이 맞다면 임대 주고 로스터에서 빼버리는 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네요.
이런식이라면 마구잡이로 임대 받아서 전력 뻥튀기 하는 팀 막는데는 효과 있겠지만 임대장사 막는데는 유명무실한 반쪽짜리 규정인텐데 설마 진짜 이렇게 만들었을까 싶기도 하고...
19/10/21 17:43
진작에 구마유시같은 특급유망주 임대보내서 돈도 벌고 경험치도 듬뿍 먹일 수 있었는데...
규정을 저딴 식으로 해석한다면 대표하나 구단하나 살리자고 리그를 말아먹는 짓인걸 모르나.
19/10/21 17:33
그래서 라코 공식발표는 도대체 언제 할까요? 왜 이 내용을 스포츠조선 기사를 통해 봐야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걸 기레기가 라코 입장의 극히 일부를 짜집기해서 내놓은 거라는 거라기엔 비교해서 판단을 할 만한 라코 입장이 없는데요?
19/10/21 17:37
라코의 입장은 아직 조사중이다가 오피셜이고 그 이상의 입장은 공식적으로 나온게 없죠. 그리고 이 기사의 다른 부분에서 짜집기 흔적이 많이 보이기 때문에 저 부분만 가지고 라코의 스탠스를 짐작하긴 어렵습니다.
19/10/21 17:48
지금 생각하면 그리핀에서 씨맥 짜른 타이밍 기가막히네요. 어지간한 논란에 대한 답변은 롤드컵 핑계로 죄다 미뤄버릴 수 있으니
만약에 롤드컵에서 그리핀이 좋은 성적이라도 거두면 진상이 최악의 형태로 드러나도 실드칠 여론도 구성될테구요. 선수 인터뷰로 공개저격만 안했으면 최고의 시나리오였을텐데 그건 누구 발상이었을지 궁금합니다. 소드가 자발적으로 했는지, 위에서 시킨건지 모르지만 엄청난 트롤러네요.
19/10/21 17:34
기사 읽다보니 생긴 궁금증인데
씨맥이나 카나비 선수가 5년 계약이 2년 임대+3년 이적 계약이라고 말하거나 주장한 적 있나요? 기사에서 그렇게 주장했다는데
19/10/21 17:35
그리고 말도 안되는게..
레더 선수는 18년 시즌 끝나고 12월에 임대 발표났습니다. 섬머 끝나고 스프링 시작하기 전에요. 19년 스프링 로스터 (19년 1월 발표) 나오기도 전인데 당근 로스터에 포함 안되어있죠.. 이 땐 섬머 로스터 기준으로 해야하는게 맞는 것일텐데, 그 전 섬머에선 로스터 포함되어 있었구요. 라이엇 코리아는 대체 이런 사실 관계도 정확히 모르고 이야기한 건지 그냥 쉴드로 이야기한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19/10/21 17:39
돈받고 게임 홍보 기사 써주고, 케스파 등등에서 강연다니던 e스포츠 기자단 간사님이 쓴 기사죠.
누구에 기울어져서 썼는지는 과거 행적이나 기사만 봐도 보이지 않습니까? 크크크
19/10/21 17:40
선수장사 자체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적료 받고 선수 계약 넘기는건 어느 스포츠나 있는거 아닌가요?
문제는 장기계약 강요 및 미성년자 협박죄죠.
19/10/21 17:42
장사 문제 없는데 타오르는 건 임대 관련 규정 해석에 대한 게 많죠
해석에 의하면 선수 장기 계약하고 키워서 임대 사업 안하는 게 이상하다 수준이라...
19/10/21 17:42
그래 어디 한번 판을 키울 수 있을만큼 키워봐라. 후폭풍이 어디까지 불지, 조규남 스노우볼 어디까지 굴러갈지 두고볼랍니다. 싸그리 망하길
19/10/21 17:42
라이엇 규정 그림파일을 어제보고 이해한것은 구단이 임대보낼수 있는것은 로스터에 등록된 1명 뿐이라는 것이었는데(로스터에 없으면 안됨).. 저 기사는 로스터에 없으면 무제한 임대 가능이라는 말인데..사실이 아닐것 같네요.
19/10/21 17:49
애초에 문제가 터진건, 씨맥 감독에 대한 처우, 선수들에 대한 관리에 있어 x의 갑질과 부당함에서 시작되었는데,
거기서 계약건이 나오게 되버리고, 만약 결과적으로 계약건이 법적 문제가 없음이 되버린다면(라이엇이 문제 없다고 해버리면 없어지는 거라...각종 로비 및 중국팀 감싸기 등이 배경에 있을 수도 있겠지요. 이 부분은 우리들이 알기 힘들듯싶어요) 그리핀 사태가 전체적으로 유야무야 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19/10/21 17:50
2019년 LCK 공식 규정집의 임대 관련 규정에 로스터 이외의 선수에 대한 내용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11장 규정 외 해석'에 따르면 '본 규정의 해석에 대한 오해가 있거나, 본 규정에서 정하지 아니한 사항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관계 법령에 따라 이를 해결하며, 관계 법령이 없는 경우에는 통상적인 상 관례 또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이를 해석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 로스터 외 선수의 임대 건은 규정 외 내용에 해당하니 통상관례 또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해석해야 합니다.
그런데 프로리그가 활성화된 지 몇 년 되지도 않은 롤판에 선수임대/이적 관련 사례들이 '관례'라는 표현을 붙일 만큼 많은 사람들의 공감 하에 축적되어 있는지도 의문이고, 구단 내 약자로서 로스터에 오르지 못한 선수들을 구단이 돈벌이 수단으로 타 리그에 무제한 임대보낼 수 있다고 해석하는 게 신의성실의 원칙에 근거한 것인지는 더더욱 의문입니다. 갑인 구단이 을인 로스터 외 선수들을 굳이 협박이 아니더라도 원소속을 유지하고 경험을 쌓게 해준다는 논리 하에 해외 임대만 돌릴 수도 있는데, 이런 행태 어디에 신의가 있고 성실한 권리이행이 있는지...? 기사 내 발언이 익명의 라이엇관계자 출처인 만큼 공신력은 없지만, 정말로 라이엇코리아가 이런 식으로 규정 해석을 하고 있다면 이런 리그는 운영되어선 안 됩니다.
19/10/21 17:55
너무 화나는건 그네들은 팬들 입장은 1도 생각안하고 돈이 되니 안되니 내 공치사를 할수 있니 없니만 따지고 있을거라는거죠. 저런 집단들은 리그망해도 눈하나 깜빡안할걸요? '아 부수입거리 하나 없어졌네~'정도로 생각할것들이라
19/10/21 18:02
3.3.1. 선수 임대
각 팀은 해당 팀의 로스터에 포함된 한 명의 선수를 LCK 및 챌린저스 리그 외의 프로 또는 세미 프로팀에 임대할 수 있으며 ~ 2.3. 로스터 제출 매 라운드 시작일로부터 10일전까지 각 팀은 최소 5인, 최대 10인의 참가 선수 명단과 코 칭 스태프 명단 (이하 "로스터")을 운영진에 제출하여야 한다. 이 때, 제3장에 의거하여 영입된 선수만 로스터에 등록할 수 있다. ~ 위 규정들로 로스터 외 선수들의 임대는 막는걸로 해석 할 수 있지 않나요? 그렇다해도 로스터에 한번 등록 후 임대 보내고 로스터 아웃시키는걸 반복해도 아무 문제 없다는 식으로 해석되는게 문제긴 하지만...
19/10/21 18:20
로스터 외 선수들의 임대를 금한다고 명시되어 있지 않고 로스터에 포함된 한 명의 선수'만'을 임대할 수 있다고 표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해당 건에 대해서는 규정 외 해석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러나저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임대용 로스터 등록이 발생할 수 있는 점도 문제입니다.
19/10/21 18:05
로스터 외에 선수 무제한 임대가 안된다고 못 박혀도
지금 규정도 악용하려면 매 시즌별 라운드 돌 때 한명씩 로스터에 넣었다가 다음 라운드에 빼서 임대 보낼 수 있으니 1년에 최소 3명에서 최대 4명 임대 장사가 가능한건가요...
19/10/21 18:07
임대한 카나비가 진짜 돈에 눈이 멀어 혼자 계약하러 갔다고 치자고요.
근데 평균연봉 16억인 팀에 다년계약 박음면서 2억에 도장찍었다고? ????????????????????????????????????????????
19/10/21 18:27
[라이엇코리아&라이엇차이나 둘이 손잡고 나섰다고 할 때 '와... 개노답 듀오'라고 생각은 했는데] 크크크 격하게 동감한 1인 입니다.
선수 유망주 쓸어담은 다음 선수들을 협박 및 갈취하며 임대장사를 독려하는 [라이엇코리아] 대단합니다!
19/10/21 18:29
로스터에 포함안되는 유망주를 임대보내는 거야말로 임대제도의 원래 취지 아닌가요? 구단은 선수를 놀리는 대신 실전경험도 쌓게 해주고 돈도 벌고 / 선수도 기회를 얻는 거고요. 임대제도의 취지를 생각하면 로스터 외 인원은 임대가 자유롭고 로스터 내 주전급 인원을 모조리 임대보내는 일을 막기 위한 규정이라고 봐도 될 거 같습니다.
다만 카나비 선수 건은 징동 측이 5년 계약을 시도한 점, 그리핀 측이 미성년자인 선수를 협박하여 선수의 의사에 반하는 계약을 맺으려 했다는 점이 문제라고 봅니다.
19/10/21 18:41
그건 축구같은 경기라면 유망주만 4~5년 으로 매우긴 기간을 거쳐야합니다. 하지만 이스포츠는 선수생명조차 4~5년으로 매우 짧은 스포츠 입니다. 1~2군까지 만들어 로스터를 든든히 하는 축구와 5명만 게임하는 이스포츠를 동일화 시킬수도 없죠.
핵심적인건. 규정 자체가 [기업들이 선수팔이로 임대장사 못하게]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는데 편법해석을 시도했다는 점이죠.
19/10/21 19:16
로스터가 무엇인지에 따라 해석의 여지가 있을 것 같았는데 그렇게 되나보네요
아직 임대 자체가 제대로 논의되지도 않아서 헛점이 발생한 것 같기도 합니다
19/10/22 00:07
임대는 프로스포츠라면 있어야하고 활성화되어도 좋은제도죠.
자꾸 유망주 장사 한다는 분들이 계신데, 슼같은 큰 회사가 푼돈 때문에 그래야할 이유도 없고, 장사는 아무나 합니까, 살사람이 있어야죠. 대기업은 할 이유가 없고, 작은회사는 그렇게 유망주 싹슬이가 불가능하죠. 그러니까 초점을 협박에 의한 계약쪽에 맞춰야 하고 씨맥이 바라는것도 이건데 자꾸 다른쪽을 언급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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