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1/03 12:29:05
Name 스톤에이지
File #1 1.jpg (152.2 KB), Download : 24
File #2 2.jpg (136.2 KB), Download : 21
Link #1 https://gol.gg/players/list/season-ALL/split-ALL/tournament-World%20Championship%202019/position-JUNGLE/week-ALL/
Subject [LOL] 세체정 후보에 도전하는 티안 (수정됨)




한국/중국에서는 펀플러스에서 도인비선수가 가장 주목받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현재 펀플러스에서 MVP후보 1순위가 티안선수로 꼽히고있는데

롤드컵 지표를 보면

8강까지 지표 (정글)
KDA 5.2(1위), 15분 골드차이 874(1위), 15분 cs 차이 14개(1위), 15분 경험치차이 555(1위)
4강포함 지표
KDA 5.2(1위), 15분 골드차이 646(1위), 15분 cs 차이 10개(1위), 15분 경험치차이 404(1위), DPM 389(1위), 솔로킬 6회(1위)

물론 15분전 지표가 1위라고해서 가장 잘하는선수다 이건 아니지만 클리드/얀코스중 올해 세체정이 나올꺼라고
확신하고있는 상황에서 티안도 이제 명함을 내밀수있을정도는 될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arnitasMazesoba
19/11/03 12:31
수정 아이콘
어제 키아나 대단했죠
안스브저그
19/11/03 12:32
수정 아이콘
비율지표인데 이정도면 우승시에 세체정 등극가능. 어제 경기에서도 번뜩엿고요.
Lacrimosa
19/11/03 12:32
수정 아이콘
도인비와 더블 에이스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시즌은 유독 정글 순위에 따라서 팀 순위가 갈리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정글 3대장이 아직 전부 생존해 있네요 크크 클리드 얀코스 티안
더치커피
19/11/03 12:39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저 3명이 올시즌 정글 3대장인듯요
엔타이어
19/11/03 12:33
수정 아이콘
롤드컵 시작전 선수 랭킹도 티안이 굉장히 높았죠. 대회 전부터 주목받던 선수입니다.
키모이맨
19/11/03 12:34
수정 아이콘
티안과 LWX는 리얼이죠 도인비의 팀은 도인비와 롤플레이어들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티안, LWX는 확연하게 동포지션
최고티어급 선수들
더치커피
19/11/03 12:36
수정 아이콘
김군이 좀 애매하고
티안 lwx 크리스프는 도인비 떼고 봐도 다들 최상급 선수들이죠
옴므 시절의 MVP 오존 생각도 나네요
러블세가족
19/11/03 12:35
수정 아이콘
티안은 원래 평가가 높았죠. 펀플러스에서 도인비가 돋보이는 것은 맞지만, 그와 더불어 티안도 세체정급 활약을 이미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LWX도 조별리그에서 던져서 그렇지 원래 평가 높았구요.
프테라양날박치기
19/11/03 12:53
수정 아이콘
원래 롤드컵 우승 하면 어지간히 승객 아니면 세체x로 쳐주는게 글로벌 여론에 가깝고, 티안은 도인비와 쌍캐리급 경기력이 4강에서 나왔기때문에 충분히 세체정 후보인것 같습니다.
19/11/03 13:06
수정 아이콘
LWX는 그냥 잘하는 선수 정도 느낌이었고 티안이 정말 대단했죠
도인비가 아무리 날고 기고 롤의 근본인 중단에 서 있는 선수라도 정글의 도움 없이 게임 메이킹 하기는 쉽지 않은 게 사실이고
쿼터파운더치즈
19/11/03 13:08
수정 아이콘
티안 진짜 잘해요 엄청 똑똑하고
그리고 lwx 크리스프 봇듀오가 라인전 지는걸 못봤네요 레클힐리상 재키바오란 속된말로 라인전에서 다 압살했죠 그냥
새벽하늘
19/11/03 13:09
수정 아이콘
펀플이 우승하면 탑빼고 다 세체로 인정 받을거 같아요. lwx도 첫경기 임팩트가 강하긴 했는데 명예회복 잘해놔서
프테라양날박치기
19/11/03 13:20
수정 아이콘
올해 롤드컵 우승후보 펀플 G2 SKT중 우승해도 세체에 논란좀 있겠다 싶은건 펀플의 탑, skt의 서폿 정도일것 같네요. 애초에 롤드컵 먹고 세체 소리를 못듣는게 더 어려워서... 승객 이미지 있는거 아니면 못먹는걸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G2는 승객 이미지 있는 선수가 없어서 전원이 세체다가 대충 여론이 될듯.
더치커피
19/11/03 1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롤드컵 먹고 세체 타이틀 못 먹은 선수가

15skt : 없음
16skt : 탑(스멥>듀크), 정글(피넛>블랭크,뱅기)
17삼성 : 미드(페이커>>크라운)
18IG : 바텀듀오(우지밍>>재키럽바오란)

정말로 거의 없긴 하네요.. 끽해야 한두명 정도
가장 포스없는 우승팀(..)이었던 17삼성도 미드 빼면 다 세체로 인정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네요
프테라양날박치기
19/11/03 13: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롤드컵 먹었는데 세체를 못먹기가 더 힘들어요. 팀 내에서 제일 못하면서 경쟁선수는 그 팀에서 제일 강하고 인기까지 많을때나 가능함.
19/11/03 13:47
수정 아이콘
팀원이 세체급이면 버스라인이 하나쯤은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더치커피
19/11/03 13:53
수정 아이콘
예 16~18 우승팀들은 버스 라인이 하나씩은 다 있었네요
그게 전부 달랐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네요 크크
그린우드
19/11/03 13:48
수정 아이콘
리그를 못먹어 그렇지 롤드컵만 따지면 한국팀 3대0으로 두번다 깨부수고 올라왔을정도니까요.
저격수
19/11/03 14:48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를 세체로 꼽고 싶은 사람은 많고 실제로 전문가들인 고티어 유저와 선수, 관계자는 그러기도 하지만, 서로 롤알못인 일반 팬 사이에서 그건 분탕으로 취급될 뿐입니다.
앓아누워
19/11/03 15:42
수정 아이콘
뭐가 가장 포스없는 우승팀인건지 모르겠네요. 삼성 흠집내기는 걍 롤판 밈인가 싶을정도에요.
전에 관련글도 한번 올라왔었는데 협회, 언론까지 앞장서서 그러는게 참 노이로제 걸릴 지경입니다.
더치커피
19/11/03 18:08
수정 아이콘
음 17삼성의 롤드컵 퍼포먼스야 두말할 나위가 없었지만, 지역리그에서 보여준 게 적어서 좀 포스가 약했다 생각한 거 같습니다
(비슷하게 로컬리그 우승이 없었던 18IG는 나름 스프링 서머 합쳐 2패밖에 안할만큼 보여준 게 있었으니까요)
좀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점 사과드립니다
문도석사
19/11/03 16:43
수정 아이콘
삼갤은 결국 역대 한국의 강팀이란 강팀은 전부 다 제압하고 우승했습니다. 선발전, 8강, 결승에서 우승까지 하는 과정에 skt, kt, 롱주, 구삼성, 구락스가 다 녹아있는 팀들을 전부 꺾었다고 봅니다. 심지어 전부 3:0으로 압살했습니다. 당해년도 자국리그 우승 없이 롤드컵 우승했던 삼화,IG에 비해 과하게 저평가받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포스이론이 좀 많이 과해요.
19/11/03 17:56
수정 아이콘
17삼성은 좀 저평가가 되어있다고생각합니다. 1415보다 약한거야 어쩔수없는데 1618보다 약하냐하면 물음표라서요. 포스가 없다는느낌보단 토너먼트에서 완벽하게 다 패고 올라갔는데 별로 관심을 못받은 케이스죠...
19/11/03 19:21
수정 아이콘
17 삼성을 저평가 하는 이유로 크게 3가지가 있죠
1. 향로빨의 가장 큰 수혜자
2. RNG를 극복 못함 (조별에서 2번 다 지고 토너먼트나 결승에서 만났어도 다 졌을거다 라는 평가, 대진운)
3. 선수폼 저하된 SKT1가 결승상대. (게임 내외적인 악재속에 결승까지 삐걱대면서 올라왔는데 폼이 상당히 안좋았음)
위 내용들로 봤을때 역대 롤드컵 우승팀중 가장 저평가 될만하다고 봅니다.
로즈엘
19/11/03 19: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1번 이유로 저평가하면 말도 안되죠. 그냥 인정하기 싫다고 봐야.
19/11/03 19:41
수정 아이콘
그렇게접근하면 "16은 4강 풀세트 결승풀세트로 가장 경쟁자와 격차가 적었던 우승팀이므로 저평가받아야됨"이란 평가도 가능하죠. 선수별 평가도 16듀크 블랭크 벵기는 다른 해 탑정글에 비해 아주 좋은 평가는 못받지 않습니까

대진운 관련해선 16삼성은 솔직히 대진운 진짜 좋았다고보는데 17삼성은 결과적으로 다 때려잡은거지 쉬운 대진운은 아니었죠.

향로빨논쟁이야 삼성만 향로쓸수있는 룰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 의미없죠. 다 쓸수 있고 다 썼는데 룰러가 제일 잘한건데...
앓아누워
19/11/03 2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이유를 만들어서 까고싶어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 이유네요 크크크.
향로빨은 무슨 그럼 메타 해석 잘하는 팀이 우승하는건데 역사상 모든 팀이 저평가 받아야하는거고,
방금 지투vs슼 경기 보고왔는데 그럼 지투가 만약 우승해도 상성 안좋은 IG 안만난 대진운인거네요.
선수 폼 저하된 슼이 상대였다는 무슨 진짜 논리도 없고 걍 억지 그 자체고.
이정재
19/11/03 18:23
수정 아이콘
페이커 > 크라운 주장할거면 비디디가 제일 낫죠
더치커피
19/11/03 18:26
수정 아이콘
저도 비디디 좋아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스프링 때 활약이 전무했기 때문에 페이커보다 종합적인 부분에서 떨어졌다고 판단했습니다
롤드컵도 어쨌든 8강에서 멈췄고요..
이정재
19/11/03 18:31
수정 아이콘
스프링때 경기해서 져서 활약이 없던거면 모를까 경기 했을때는 다 이겼죠
한해동안 중요한경기에서 못꺾어본선수가 둘이나 있는데 세체는 좀... 크라운은 다 이겼구요
Eulbsyar
19/11/03 20:46
수정 아이콘
보통 농구랑 롤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5옵션 선수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못 받죠

게다가 미드가 5옵션?

세체미 타이틀 인정 못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봐요.
19/11/03 13:39
수정 아이콘
도인비의 영향력과 명성에 가려서 그렇지 실질적인 에이스이죠 티안~
네~ 다음
19/11/03 13:59
수정 아이콘
펀플은 정확히말하면 도인비 원맨팀이 아니라 도인비가 주도함과 동시에 다른 라이너들도 활약하죠...
코우사카 호노카
19/11/03 14:08
수정 아이콘
16강 퍼포먼스는 거진 도인비 원맨팀에 가깝다고 보는데
어제 경기는 메인 오더 도인비에 각 라인들 피지컬도 월클급이더군요.
조말론
19/11/03 14:14
수정 아이콘
후보에 도전.. 그냥 후보아닌가 싶네요
카바라스
19/11/03 14:17
수정 아이콘
사실 닝은 우승했어도 세체정소리 안나왔을거 같은데 크크 티안 얀코스 클리드 전부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준거 같습니다
그린우드
19/11/03 14:27
수정 아이콘
정글메타에서 정글이 못하면 우승 못하죠 그래도 제 생각보다는 ig가 높이 올라오긴했습니다
타임러스
19/11/03 14:22
수정 아이콘
티안 첫판은 똥싸지 않았나요
카르타고
19/11/03 14:49
수정 아이콘
한경기정도 싸는건 여지껏 올라온선수중에 안그런선수가없고 16강부터 쭉보면 도인비와 더불어 가장 에이스가 티안 맞습니다.
더치커피
19/11/03 14:51
수정 아이콘
도인비도 계속 잘했던 건 아니죠
노틸로 데쓰그랩도 몇번 날렸었고..
코지코지
19/11/03 14:39
수정 아이콘
타잔.. 클리드급 파괴력이 보였었는데
한번만 이겼어도 ㅜㅜ
비역슨
19/11/03 14:53
수정 아이콘
정글은 클리드 얀코스도 잘해주고 있어서 좀더 봐야겠지만
크리스프는 이미 지금 시점에서 세체폿이라고 말해도 무방하지 않나 싶은.. 너무 잘해요
더치커피
19/11/03 14:59
수정 아이콘
예 4강팀들 서폿 중에서는 크리스프가 1등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밍 > 크리스프라 생각하긴 하는데, 밍은 16강따리로 끝나버려서..
에스테반
19/11/03 15: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 경기였지만 2경기 블리츠 그랩은 진짜 신들린 퍼포먼스였죠.
킹이바
19/11/03 14:56
수정 아이콘
펀플이 도인비의 팀은 맞아도 도인비 원맨팀이 아닌 이유죠.
티안은 중체정 넘어 유력한 세체정 후보고. 어제 봇듀오도 4강 상대보다 잘했으니
사이퍼
19/11/03 16:02
수정 아이콘
크리스프 1경기때 노틸로 자꾸 점멸 그랩 실패하는거 보고 뭐지 이 트롤러는 하고 생각했는데
2경기때부터 활약하는거 보니 못해서 그런건 아니고 무리하게 팀 오더 들으려다 실패한건가 생각이 들었네요
냠냠주세오
19/11/03 17:11
수정 아이콘
어제보니까 다들 피지컬도 내가 잠깐이득보는것보다 팀전체가 이득보는게 있으면 그렇게 플레이 하는게 인상적이더군요.
콜이 갈렸던 것도 있었던거 같았는데 그래도 자기가 뭘해야 팀이 이기는데 기여하는지 잘 아는거 같았음
다리기
19/11/03 19:06
수정 아이콘
티안은 이미 후보 등록 마쳤고 한발만 남았죠.
어제 경기는 정글차가 제일 컸습니다. 그 덕인지 탑이... 예상과 너무 다르게 갔구요

지금까지 과정과 결과까지 보면 세체정에 도전이란 제목이 더 어울립니다. 어마어마하게 잘했어요
19/11/03 19:31
수정 아이콘
어제 키아나 진짜 멋있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967 [LOL] 중국 제외, 온라인 동시 시청자 398만 달성.. [17] Leeka8493 19/11/04 8493 0
66966 [LOL] 2.3%의 승리 [50] 비역슨9323 19/11/04 9323 1
66965 [LOL] 페이커 이젠 쓰러져도 괜찮아 [50] 아웃프런트11937 19/11/04 11937 10
66964 [LOL] 슈퍼팀 G2, LCk 패배원인과 미래. [76] 월광의밤13048 19/11/04 13048 8
66963 [LOL] 상실감 [8] 나른한날6875 19/11/04 6875 4
66962 [LOL] 오늘로써 끝난 나의 롤드컵.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19] 랜슬롯8169 19/11/04 8169 6
66961 [LOL] LCK의 몰락 그리고 조금은 다른 관점 [12] 퓨우리이9879 19/11/04 9879 6
66960 [LOL] 리그오브레전드와 실수 [7] 스니스니6959 19/11/04 6959 5
66959 [LOL] 롤알못의 SKT vs G2 감상. 슈퍼 플레이는 공짜가 아니었다. [7] 던져진7744 19/11/04 7744 3
66958 [LOL] 페이커 응원글 [30] 대관람차8027 19/11/04 8027 25
66957 [LOL] LCK는 정말 3부리그가 되었음을 인정해야 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319] cogbe16186 19/11/04 16186 8
66956 [LOL] 다들 질만해서 졌다고 하는데 저만 괜히 분한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78] 삭제됨9337 19/11/04 9337 5
66955 [LOL] 올해 한국의 국제대회는 대체적으로 결과가 안 좋았네요 [17] 가스불을깜빡했다6793 19/11/04 6793 0
66954 [LOL] 올 해 G2가 LCK를 대적하며 만든 기록들 [34] 신불해9771 19/11/04 9771 8
66953 [LOL] 오늘 4강전 G2 vs SKT를 보고 느낀 점 몇 가지. [89] 삭제됨10280 19/11/04 10280 3
66952 [LOL] 시스템을 역전당하다 [68] 바람과 구름9195 19/11/04 9195 16
66951 [LOL] T1 수고했습니다. [167] 스니스니12077 19/11/03 12077 10
66950 [LOL] 2년 연속 중국 vs 유럽 결승전 탄생 - 4강 2일차 후기 [111] Leeka10991 19/11/03 10991 3
66949 [LOL] [4강 후기] G2가 더 잘했을 뿐. 다른 말은 필요없다. [167] 월요일 좋아12388 19/11/03 12388 10
66948 [기타] [디아4] 어떤 개발자가 말하는 디아블로 4의 이야기. [36] 은하관제12435 19/11/03 12435 1
66947 [LOL] 세체정 후보에 도전하는 티안 [49] 스톤에이지12552 19/11/03 12552 1
66946 [LOL] 최고의 다전제가 될 뻔한 매치업 (스압, 데이터 주의) [14] 파핀폐인11034 19/11/03 11034 10
66945 [스타2] 2019 WCS 글로벌 파이널 결승전 우승 "박령우" [7] 김치찌개9380 19/11/03 938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