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9/01 10:34:01
Name Leeka
Subject [LOL] LCK 프렌차이즈 2차 합격팀들의 커리어

월즈, MSI는 진출한 성적 모두 기록.

LCK는 우승 / 준우승만 기록



- 월즈 커리어


T1 - 3회 우승 / 1회 준우승 / 1회 4강

젠지 - 2회 우승 / 1회 준우승 / 1회 4강 / 2회 조별

한화 - 1회 준우승 / 1회 4강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 1회 4강 / 2회 8강

KT - 2회 8강

DRX - 1회 8강   +@ 현재 조별 진출 확정

담원 - 1회 8강

아프리카 - 1회 8강


샌드박스 / 다이나믹스는 월즈 진출이 없음.  

* CJ의 1회 준우승은 해체로 인해 소멸

* 그리핀의 1회 8강은 해체로 인해 소멸



- MSI 커리어


T1 - 2회 우승 / 1회 준우승 / 1회 4강

DRX - 1회 준우승


나머지는 MSI 진출이 없음. 



- LCK 커리어


T1 - 9회 우승 / 1회 준우승

KT - 2회 우승 / 4회 준우승

젠지 - 2회 우승 / 3회 준우승

DRX - 2회 우승 +@ 현재 결승 확정

한화 - 1회 우승 / 2회 준우승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 1회 우승 / 1회 준우승

담원 - +@ 현재 결승 확정

아프리카 - 1회 준우승


샌드박스 / 다이나믹스는 월즈 진출이 없음. 

* CJ의 2회 우승 / 3회 준우승은 해체로 인해 소멸

* 그리핀의 3회 준우승은 해체로 인해 소멸

* CLG.EU의 1회 준우승은 유럽팀이라 기록만 있음. 





현재 프차 합격팀들 중 샌드박스/다이나믹스를 제외하곤 모두 LCK 결승 커리어 + 월즈 진출 커리어가 있음. 





프차 최종 심사에서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다면, 위 10개팀이 LCK 프차 원년 멤버가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9/01 10:37
수정 아이콘
KT는 명문팀치고 국제대회 커리어가 보잘 것 없는 게 아쉽네요.
위원장
20/09/01 10:46
수정 아이콘
프레이의 흔적(?)이 3팀에 퍼져 있군요
근데 당시 팀 이름이랑 다 바뀌어 버렸네요.
20/09/01 10:46
수정 아이콘
하이프레시 블레이드가 롤드컵에도 진출했었나요?
20/09/01 10:47
수정 아이콘
나진을 계승한 팀이라서요
20/09/01 10:47
수정 아이콘
전 나진이라 3년연속진출입니다.
매일매일
20/09/01 10:48
수정 아이콘
나진-콩두-브리온-하이프레시 입니다
스타나라
20/09/01 10:48
수정 아이콘
나진의 기록을 승계한거일겁니다.

근데 한화는 어디 기록인가요? 락스?
20/09/01 10:49
수정 아이콘
네 락스 승계했죠.
20/09/01 10:51
수정 아이콘
승계의 기준이 어떤건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20/09/01 11:02
수정 아이콘
팀 전체를 인수했으면 승계로 인정됩니다. 단순 선수 및 코칭스태프만 인계하고 팀을 새로 창단하면 승계로 인정되지 않고요.
하루빨리
20/09/01 11:04
수정 아이콘
기준이 딱히 있는게 아니라 해산하지 않고 인수나 네이밍 스폰 받으면 팀 이름이 바뀌여도 새로운 팀이 아닌 기존 팀을 승계했다고 보는거죠.

나진 이엠파이어에서 나진 대표가 네이밍 스폰 받으려고 나진 이름 떼고 이엠파이어로 운영(이때 소속되어 있던 선수들과 감코진들이 다 빠져나가서 팀 해체 된걸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팀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이게 콩두와 스폰서쉽 맺어서 콩두 몬스터로, 그리고 브리온에 팔렸죠. 이 브리온에 야쿠르트가 들어오면서 하이프레시 플레이드가 된거고요.
20/09/01 11:07
수정 아이콘
KBO 리그를 예시로 들어드리면

MBC 청룡 -> LG 트윈스 / LG 트윈스가 팀 전체를 인수했기 때문에 승계로 인정됩니다.

쌍방울 레이더스 -> SK 와이번스 , 현대 유니콘스 -> 히어로즈 / 이 두 사례는 선수단만 이어받고 팀을 재창단 했기 때문에 승계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20/09/01 10:56
수정 아이콘
아항.. 그런 부분도 본문에 적혀있으면 알기 쉽겠네요 .. 감사합니다~
20/09/01 11:30
수정 아이콘
브리온이 프차 통과시 내년 스쿼드가 궁금하네요.
내년에 나올 매물중 가장 이상적으로 뽑아보자면...
탑: 도란/써밋/신인?
정글: 보노/플라리스
미드: 쵸비(30억?)
원딜: 에이밍
서포터: 케리아
Crystal Rain
20/09/01 12:49
수정 아이콘
브리온이 한국 야쿠르트의 지원을 받는다지만, 인수가 아니고 네이밍 스폰이라... 자금력이 그만큼 안되지 싶습니다.
도란이나 케리아가 올해 최저 연봉 수준을 받았다지만 내년엔 많이 오르겠죠~
20/09/01 13:03
수정 아이콘
네 사실 실현 가능성보다 최대치가 어느정도일지 궁금해서 적어봤습니다. 적고보니 장기계약자가 많아서 그런지 올해 터진 선수가 적어서 그런지 내년 모든 포지션의 매물이 부족할거 같네요. 거기에 첫 프차 적용 리그이다 보니 각 팀의 스토브리그 경쟁이 치열할거 같습니다.
Jeanette Voerman
20/09/01 1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11 WCG EDG - 나진 - 쉴드/소드 - 나진통합 - 이엠파 - 콩두 - 브리온(하이프레시)
2011 WCG 팀오피 - IM - 1/2 - IM통합, 롱주, 킹존 - DRX
2012 롤인비 스타테일 - 애로우/불리츠 - kt통합
2012 롤챔스 서머 MVP R/B/W - 삼블/삼화 - 삼성통합 - 젠지 인수
2013 롤챔스 스프링 SKT 1/2 - SKT S/K - SKT통합 - T1 리브랜딩
2015 롤챔스 스프링 후야, GE, 쿠, 락스 - 한화생명
2015 롤챌스 스프링 아나키 - 아프리카
2016 롤클럽시리즈(3부) 스프링 IGS - ES 샤크스 - 다이나믹스
2017 롤챌스 스프링 배틀코믹스 - 샌드박스
2017 롤챌스 서머 담원
20/09/01 11:45
수정 아이콘
KT Bullets가 스타테일의 류, 스코어, 마파를 영입하며 롤챔스 시드권을 승계했지만 팀 자체의 후신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요?
Jeanette Voerman
20/09/01 11:47
수정 아이콘
그 당시에는 시드권이 5인 중 3인 기준으로 그냥 움직였고 14년까지 그렇게 했으니 걍 썼습니다. 쉴드 빼곤 꼼수로 회피한 팀도 없으니
20/09/01 11:56
수정 아이콘
예 당시 대회규정상 시드권 승계는 그렇게 이루어진 게 맞지만 KT가 스타테일의 권리 일체를 인수한 후신이라 할 순 없지 않나라는 얘기였습니다.
Jeanette Voerman
20/09/01 11:57
수정 아이콘
kt 본인들이 어찌 처리하는진 잘 모르겠는데 관중 입장에서 역사는 긴 게 보통 나으니까요.
뭐 상식에 완전 반하는 흑후추같은 사람도 있긴 합니다만
20/09/01 11:58
수정 아이콘
그건 그저 케빈추가 띨빵한 것... 나중에 젠지 게임단 차원에서 삼성 화이트의 롤드컵 우승을 기록하며 바로잡은 걸로 기억합니다.
세타휠
20/09/01 18:15
수정 아이콘
drx가 im 쪽으로부터 나온 거군요. 전 구락스 쪽이랑 drx 쪽 계보가 헷갈려요 ㅠㅠ 프레이 때문인가..
20/09/01 11:37
수정 아이콘
설해원만 나가리 됐네요?
EPerShare
20/09/01 11:46
수정 아이콘
샌드박스가 통과할 줄은 정말 몰랐는데
탐사정의위엄
20/09/01 12:35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나 숙소 지원같은 내실이 탄탄해서.. 투자도 안정적으로 받는 상태라면 특별히 결격 사유는 없는거 같습니다.
미숙한 S씨
20/09/01 11:53
수정 아이콘
어... 설해원은 나가리되고 하이프레시 블레이드?라는 팀이 들어오는 건가요?
유니언스
20/09/01 12:07
수정 아이콘
우선권 있는 팀중 나가리 되는팀이 없으면 그렇게 됩니다.
wersdfhr
20/09/01 12:12
수정 아이콘
거의 확정이라고 봐야죠
20/09/01 12:13
수정 아이콘
CJ... 흑흑
하피의깃털눈보라
20/09/01 12:59
수정 아이콘
하이프레시가 나진인거 모르는분들이 많으시넹.
GjCKetaHi
20/09/01 17:21
수정 아이콘
나진 - 콩두 - 브리온 - 하이프레시다 보니 잘 모를만도 하죠.

또 콩두 기업은 그리핀(스틸에잇) 으로 가고 콩두 팀 프차는 브리온이 새로 산 모양새다보니 더 복잡하기도 하구요.
20/09/01 13:10
수정 아이콘
이걸 나지니..
20/09/01 13:59
수정 아이콘
1. 설해원 선수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2. 2부리그도 프랜차이즈 운영인가요?
3. 승강전이 없는데 2부팀 운영할 의미나
목적이 있을까요.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20/09/01 14:13
수정 아이콘
2부리그는 프차 각 팀의 아카데미리그로 연령제한이 보다 더 낮아지고 사실상 유망주발굴을 위한 리그죠
이러한 시스템을 일찍이 도입한 LPL에서 지금 주요 선수들이 대부분 아카데미 출신이란걸 감안하면 당연히 의미가 있죠
승률대폭상승!
20/09/01 18:17
수정 아이콘
그리핀 해체 오피셜 떳나요?

머어차피 신청안해서 큰상관은 없긴한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265 [LOL] LCK 올프로팀 & MVP 발표 [115] ELESIS14878 20/09/03 14878 2
69264 [PC] 크킹3 천원에 하기 [15] 시니스터11393 20/09/03 11393 0
69263 [LOL] 진짜로 롤드컵 하나만 남은 데프트 [34] Leeka13920 20/09/03 13920 0
69262 [LOL] 웨이보에서 화제가 되는 닝 정글링 속도(?) [61] 라면21072 20/09/02 21072 0
69261 [LOL] Worlds 2020, 조편성 경우의 수 [25] ELESIS11968 20/09/02 11968 4
69260 [LOL] 변경된 롤드컵 조 편성 방식 정리. [33] Leeka16205 20/09/01 16205 1
69259 [LOL] 변경된 롤드컵 진출팀 현황 총정리 (22팀중 17팀 확정) [10] Leeka13847 20/09/01 13847 0
69258 [LOL] VCS 불참 확정.. LCK 3번시드는 그룹스테이지 직행 [50] 에바 그린13293 20/09/01 13293 0
69257 [기타] 유황숙 더 디비전1 & 파크라이3 증정 [6] bspirity8454 20/09/01 8454 1
69256 [기타] 레전드 오브 룬테라,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15] 8892 20/09/01 8892 8
69255 [LOL] LCK 정규리그 수상자들이 나오는 김에 적어보는 다음 시즌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상들 [43] 세인10409 20/09/01 10409 0
69254 [LOL] 서머시즌 베스트 코치, 영 플레이어가 공개되었습니다. [83] Leeka12619 20/09/01 12619 0
69253 [LOL] LCK 프렌차이즈 2차 합격팀들의 커리어 [36] Leeka13423 20/09/01 13423 0
69252 [LOL] VCS(베트남 LOL리그)에 배정된 롤드컵 티켓이 증발(?)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네요 [101] 興盡悲來14715 20/09/01 14715 0
69251 [기타] [워3] 문vs로라이엇 역대급 상황 타개책 (골드리그 예선 스포주의) [12] v.Serum9361 20/09/01 9361 4
69250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26화: 짜르그라드 [23] 도로시-Mk217824 20/09/01 17824 34
69249 [LOL] LCK PO2 DRX vs GenG 5세트 마지막 한타 분석 [50] 아놀드의아몬드14716 20/09/01 14716 7
69248 [LOL] 마지막 챌린저스 코리아 시즌이 종료되었습니다 [15] 비오는풍경10100 20/08/31 10100 6
69245 [LOL] LOL판에서 롤드컵이 가지는 위상은 어느정도인가? [135] 에바 그린16227 20/08/31 16227 7
69244 [LOL] 월챔 핫할것 같은 픽과 함정일것 같은 픽 예측 [53] manbolot11447 20/08/31 11447 0
69243 [LOL] 선발전을 앞둔 김정수 감독의 플랜은 어떤 것인가? [291] 삭제됨18297 20/08/31 18297 9
69242 [LOL] 현재까지 롤드컵 진출팀 & 잔여 롤드컵 선발 일정 정리 [10] Leeka12012 20/08/31 12012 2
69241 [콘솔] <영웅전설> 궤적시리즈 최신작 -시작의 궤적- 조금 플레이한 후기 [54] 쿠보타만쥬9208 20/08/31 92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