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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7 23:36
T1이 플레이오프를 확정짓다니~ 기쁜날이네요. 보면서 쫄깃한 맛이 있는게 진짜 심장에 좋지 않습니다 크크.
마지막엔 그래도 연승가도로 심장마사지 제대로 해주네요.
25/04/09 02:10
에스트레아가 drx올줄은 상상도 못했고 들어와서 이런 폼을 보여준것도 신기했습니다. 제 기억속엔 팀을 전전하던 애매한(?) 무난한(?) a급 선수였거든요. 그런데 역대급 고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너무 잘해줬습니다.
에스트레아로 인해 igl의 부담을 어느정도 덜어낸건지 마코도 더 잘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달라진 조합인 2엔트리도 너무 좋더군요. 강팀판독기이자 분석의 팀 ts가 아박에서 제대로 분석해낸 장면은 역시 이팀은 강강약약의 느낌이 나는... 더 잘해질 수 있는 팀이라 무섭습니다. 30대의 희망 제시베시 너무 잘해요. t1은 건강 이슈에도 불구하고 잘해줘서 좋네요. 실반이 보물 그자체입니다. 피스톨만 잘해주면 안되겠니...
25/04/09 06:11
DRX는 현 IGL + 전 IGL 출신 2명이 거의 뭐 끝판왕 CPU에 최강의 그래픽카드 2개를 단것처럼 엄청 쎄졌죠.
그리고 TS는 조금씩 변화를 주려는 모습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T1은 초반에 꼬이더라도 나중엔 이길 수 있는 루트를 잘 짠게 키포인트라 꼽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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