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7/09 01:26:09
Name 김스크
Subject [일반] 한국 탁구의 미래를 보다. 제56회 전국 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
http://blog.naver.com/woksusu/150089651792
(구미 종별선수권 7월 6일 경기 모습 보러가기)

지난 7월 6일 화요일 경상북도 구미시 박정희 체육관에서는 제56회 전국 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는데요, 7월 12일 월요일까지 총 7일간 펼쳐질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선수들에서 부터, 시군구청 소속 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실업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거대한 탁구 축제의 장이라 할 수 있는 대회입니다.

구미에는 이틀을 다녀 왔는데요, 최근에 탁구 대회장을 가면 어린 선수들의 선전이 유달리 눈에 많이 띄는 것 같습니다. 팀내 부상 선수들이 많아 이번 대회에 불참한 KT&G의 김민석 선수를 제외하면 대우증권의 정영식, 황지나, 서정화 선수, 삼성생명의 서현덕, 이상수, 황성훈, 정상은 선수의 성장이 부쩍 눈에 띄는 대회라 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갈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자료가 많아서 이번에도 몇 일 동안 나눠서 대회 관련 포스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눈 앞에 유명한 선수들이 왔다 갔다 하니 얼마나 카메라 셔터를 눌러 댔는지 손가락도 아프고, 아직도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구미 종별선수권 참관기 입니다..사진이 많아서 한번에 다 올릴 수가 없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egNa.schwaRz
10/07/09 09:33
수정 아이콘
앗!! 구미~~ 제가 구미 사람이라 순간 반가워서요.
구미에서 이런 행사가 있었군요~ 만약 구미 있었다면 보러갔을지도 모르겠네요.
탁구도 참 재밌는 운동인데.. 생각보다 인기가 그리 많지 않아 좀 아쉬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399 [일반] 가온차트 2010년 6월 월간 차트~! [2] CrazY_BoY3160 10/07/09 3160 0
23398 [일반] 배우 최철호씨 폭행 장면 cctv가 공개됐군요 [218] 타나토노트13253 10/07/09 13253 0
23396 [일반] 010 통합 잠정 강행된다고 합니다. [47] SkPJi5386 10/07/09 5386 0
23395 [일반] [야구불판]오늘의 프로야구 [477] 달덩이3600 10/07/09 3600 1
23394 [일반] 세븐이 드디어 돌아오는군요. 세븐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5] 세우실4193 10/07/09 4193 0
23392 [일반] 악덕민원인덕분에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64] 순규그거슨진6066 10/07/09 6066 3
23391 [일반] 천안함사건의 안보리의장성명 초안이 나왔습니다. [15] 적울린 네마리4583 10/07/09 4583 0
23390 [일반] [피겨] QAQAQAQAQA... 병 [20] ThinkD4renT4688 10/07/09 4688 16
23389 [일반] 7월 6일 이끼 시사회 다녀왔습니다.(스포가 있을수도있습니다?) [18] HORY4925 10/07/09 4925 0
23387 [일반] NBA 이야기 (르브론의 결정) [203] 망상6497 10/07/09 6497 0
23385 [일반] 나르샤와 노라조의 MV, UV의 신곡(뮤비추가), 틴탑과 G.NA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0] 세우실4499 10/07/09 4499 0
23384 [일반] 월드컵 역사상 단 한번도 조별예선 탈락이 없는 팀?? [12] 바닥인생6915 10/07/09 6915 0
23383 [일반] 한국 탁구의 미래를 보다. 제56회 전국 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 [1] 김스크2954 10/07/09 2954 0
23382 [일반] 인테르 골키퍼 톨도옹 은퇴 선언 [18] 리콜한방5426 10/07/09 5426 0
23381 [일반] 열정과 인연 pgr21 후로리그를 소개합니다. [18] 일병3337 10/07/09 3337 2
23379 [일반] 오늘자 뉴스후 보시고 계신가요? [29] 삭제됨5478 10/07/08 5478 0
23376 [일반]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보고 찾아본 이몽학의 난 (2) [2] 홍맨4833 10/07/08 4833 0
23375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7/8(목) 리뷰 & 7/9(금) 프리뷰 [44] 멀면 벙커링3272 10/07/08 3272 0
23374 [일반]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보고 찾아본 이몽학의 난 (1) [2] 홍맨6146 10/07/08 6146 0
23373 [일반] 추억의 선계전 봉신연의 더빙판. [9] 물의 정령 운디5789 10/07/08 5789 0
23372 [일반] [애니] 7월신작 간단하게 1화 리뷰 [13] 학교빡세5245 10/07/08 5245 0
23371 [일반] 인셉션의 해외 별점과 평가 [23] RATM6337 10/07/08 6337 0
23370 [일반] 가온차트 7월 첫째주 (10.06.27~10.07.03) 순위~! [6] CrazY_BoY3477 10/07/08 34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