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09/02 14:22:04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일반]  티아라와 레인보우 일본 데뷔 뮤직비디오가 나왔습니다.



티아라는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있었던 Bo Peep Bo Peep을 일본 데뷔곡으로 정했습니다.
자켓 사진은 팬들에게도 외면 당했지만 뮤직비디오는 잘 나왔네요.
지연이 귀엽~~~~~~~
은정이 남편 특별출연ㅡㅡ;













레인보우도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A를 일본 데뷔곡으로 정했습니다.
한국 뮤직비디오도 좋았지만 일본 뮤비가 더 좋네요.
한국 뮤비는 7명 모두 같은 헤어스타일을 했었는데 일본 뮤비는 개성있게 나와서 더 좋아요.
우리양 랩파트도 좋아요.
벌써 일본 착신뮤비차트인가? 에서 1위를 했다고 합니다.

스윗튠은 카라 일본 데뷔곡인 미스터에 이어 A까지 저작권료 엄청나겠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뜨거운눈물
11/09/02 14:26
수정 아이콘
두 그룹다 일본에서 잘 먹힐꺼같은데

문제는 소녀시대 카라 점유율이 워낙높아서
11/09/02 14:27
수정 아이콘
a는 한국에서도 더 떴어야할 곡이죠 ㅠㅠ 거기선 부디 마음껏 상의탈의를?
하얀눈사람
11/09/02 14:38
수정 아이콘
아이돌에 관심없었던 시절에 피시방 알바를 했는데 거기서 맨날 틀던 음악중에 A가 있었습니다.
노래제목도 모르고 그룹도 몰랐지만 알바하는중에 반복이 수십번 수백번되는 와중에서도 질리지않고 계속 들었던 기억이 있던 노래네요. A를 들고나온것은 정말로 좋은 판단입니다.
11/09/02 14:39
수정 아이콘
안나와요..그냥 까매 ㅜ.ㅜ

은혜로운 영상들은 맨날 이럼. 쳇.
진리는망내
11/09/02 14:41
수정 아이콘
티아라 컨셉은... 전 적응이 안되네요;;

아 근데 크롬 정말 빠르군요
이걸 진작에 왜 안썼지....
Aisiteita
11/09/02 14:46
수정 아이콘
티아라는 단순하면서도 난잡하고 레인보우는 다양하면서도 깔끔하네요. 뮤비 저렇게 찍는것도 참... 레인보우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데 일본에서 먹힐거같네요. 티아라는 그 광수라는 사장이 감좀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 컨셉을 포인트로 잡아야지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다 고양이라니...
화잇밀크러버
11/09/02 14:53
수정 아이콘
일본 타겟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고양이를 민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케릭터에 들어간 개성의 변화에 민감한 쪽이라 쭈욱 밀지않았으면 이도저도 아닌 느낌을 줄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전 반대지만...;

레인보우 마지막에 애드립하는 아가씨의 이름이 궁금하군요!
11/09/02 14:56
수정 아이콘
왜...소녀시대도 그렇고 카라도 .. 레인보우도 티아라도,, 일본컨셉이 마음에 들까요?..
ㅠㅠ 우리나라도 저렇게 하라궁
11/09/02 14:57
수정 아이콘
잘한다~ 레인보우 잘한다~
11/09/02 15:03
수정 아이콘
티아라 뮤비는 멀미날 것 같네요. 편집이 너무 정신없어요. '너때문에 미쳐' 뮤비때도 비슷한 느낌을받았는데...마치 광과민성발작이 일어날 듯한 느낌이랄까요.

A는 한국에서하고 느낌이 비슷하네요.노래가 워낙좋으니 어느정도는 들 것 같습니다.
라미레즈
11/09/02 15:19
수정 아이콘
레인보우 , 티아라 , 애프터스쿨-BANG 도 PV 내고 거진 동시에? 활동을 하는군요
릴리러쉬^^
11/09/02 15:21
수정 아이콘
티아라는 확실히 뜰것 같습니다.
걸그룹 얼굴이랑,노래,무대보고 뜰지 못 뜰지 못 맞춘적이 거의 없는데...
레인보우는 일본에서 안 먹힐꺼 같고..티아라는 먹힐꺼 같네요.
일단 A라는 노래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했지만 한국에서도 별로 인기 없었고 일본에서는 더 인기 없을듯 합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섹시 걸 그룹은 일본에서는 잘 안 먹히는걸로..
티아라는 한국에서도 꽤나 인기 있었던 노래고 일본에서 먹힐 노래인거 같네요.
레인보우의 변수는...카라와 같은 기획사라는 것이 되겠군요.
11/09/02 15:28
수정 아이콘
a는 정말 재평가받아야할 곡이죠.
제가 볼땐 미쓰에이에 베드걸 굿걸만큼 떠야할 곡으로 봤는데 한곡은 대상받고 한곡은 1위도 못하고...
일본에서라도 잘됐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현영양은 다이어트 그만하고 예전으로 돌아올 생각은 없으려나..
11/09/02 15:40
수정 아이콘
A는 가사가 한국버전에서는 좀 안드로였는데 오히려 일본버전이 가사는 낫네요.

너무 인지도가 없을때 나오다보니 1위도 한번도 못해서 참 아쉽네요.

저도 일본에서는 장기적으로 티아라는 뜰거같습니다. 일단 애들이 예쁘죠 -_-; 평균미모는 걸그룹 탑이 아닐까 싶네요.
중년의 럴커
11/09/02 15:41
수정 아이콘
티아라곡은 기계음이 너무 강해서 미쿠필이 나네요.
낭만토스
11/09/02 16:23
수정 아이콘
EMI MUSIC JAPAN?

에미 뮤직 재팬?
낭만토스
11/09/02 16:25
수정 아이콘
티아라 뮤비 너무 눈아프네요....
좀 제대로 보고 싶은데 보려면 화면 바뀌고 바뀌고 바뀌고 ㅡㅡ;;
간디테란.~@.@
11/09/02 16:36
수정 아이콘
현영아 너무말랐구나 ㅠㅠ
간디테란.~@.@
11/09/02 16:38
수정 아이콘
신동엽 다음으로 자연스러운 드립을하는 소연이 성진국에서 방송한다면
어떤드립을할지 크크 기대되네요 흐흐
11/09/02 16:40
수정 아이콘
레인보우는 좋은노래를 줘도 띄우질 못하니, 일본에 간다해도 별 기대가 안되네요
오동도
11/09/02 16:41
수정 아이콘
다음팟 스포츠 중계 볼때 쉬는 시간을 장악했던 A 군요. 당연히 떠야죠 ~
요즘은 현아가 장악했습니다..
RealWorlD
11/09/02 16:44
수정 아이콘
A의 저 안무는 진짜 볼때마다 므흣하네요 역시 원래 벗은것보다 가려짐의 묘미..
차사마
11/09/02 16:47
수정 아이콘
둘 다 크게 못 뜬다에 한표.
지금 한류는 포화상태입니다.
또한 둘 다 컨셉이 기존 한류 아이돌과 크게 겹쳐요.
특별한 게 없는 이상 둘 다 관심 받긴 힘들 겁니다.
지금은 여 아이돌보다 남 아이돌이 더 괜찮을 듯 싶네요.
귀여운호랑이
11/09/02 17:30
수정 아이콘
지금 일본에서 제대로 활동하는 걸그룹이 카라와 소시 둘 뿐인데 포화상태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죠. 그리고 소시나 카라와 컨셉이 겹치는 부분도 많지 않고요.
카라와 소시가 워낙 크게 성공해서 일본에 한국 걸그룹들이 엄청나게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아직 제대로 된 활동은 멀었습니다. [m]
이름과 숫자
11/09/02 18:32
수정 아이콘
티아라 뮤직비디오는 색감이 어둡고 단조로운데 배경도 좁고 칙칙합니다. 거기에 연출도 나쁘고 컨셉은 뜬금없이 고양이에 노래는 밝은데 소리는 거진 기계음이고, 종합적으로 뭘 어쩌자는 건지, 만드는 쪽에서 뭘 어필하려고 했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레인보우는 너무 무난해요. 장면 장면 떼서 보면 다들 어디서 본듯한 화면인데 뭔가 특별히 더 나을게 없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상징적인 존재인데
일본 애들이 '아, 이 그룹만의 xx는 믿어도 되겠어!'라는 생각할만한 브랜드를 제시하지 못한 것 같네요.
저 회사들이 이런 뮤직비디오 만든 퀄리티로 일본에서 장사하려고 한다면 아마 안될 겁니다.
와이파이-*
11/09/02 21:57
수정 아이콘
외모 평균이 상대적으로 높은 두팀이군요. 그나저나 레인보우야 제가 너무 좋아하니 다예뻐보이는데.
티아라의 새멤버는 원래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 뮤비에선 박신혜양처럼 나오네요..
효민, 지연, 소연, 보람은 외모가 갈수록 좋아지네요
와이파이-*
11/09/02 22:01
수정 아이콘
아 다시보니 레인보우 노래는 일본어로 부르니 조금 야한 느낌이 나는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506 [일반] 단종애사 - 4. 숙부와 고립무원의 조카 [26] 눈시BB6909 11/09/02 6909 2
31504 [일반] 티아라와 레인보우 일본 데뷔 뮤직비디오가 나왔습니다. [43] 타나토노트7076 11/09/02 7076 0
31503 [일반]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죽었슴니다.. ㅡ.ㅡ;; [61] wish burn11077 11/09/02 11077 0
31502 [일반] 야구에서 '멘탈'이란 부분이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을까요? [27] 논두렁질럿5723 11/09/02 5723 0
31475 [일반] 안녕하세요 헌혈증이 급하게 필요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53] 조병근8927 11/08/31 8927 0
31501 [일반] [해외축구]아스날, 클럽의 구심점과 치고 나갈 타이밍. [62] 대한민국질럿6211 11/09/02 6211 2
31500 [일반] [축구] 라모스 "세비야 회장님, 라리가가 싫으면 다른 데 찾으시던지" [53] 티티8936 11/09/02 8936 0
31498 [일반]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티져와 소녀 K [8] 타나토노트5711 11/09/02 5711 0
31497 [일반] 뇌 크기와 IQ [39] TimeLord11338 11/09/02 11338 1
31496 [일반] 야구9단의 이해가 가지않는 운영.... [25] pknu106666 11/09/02 6666 0
31495 [일반] 크롬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9] jjohny6483 11/09/02 6483 0
31494 [일반] '네 이웃을 네몸 같이 사랑하라'(종교관련글이 아닙니다.) [2] rumblo3739 11/09/02 3739 1
31493 [일반] 삼성, 갤럭시 노트 발표 [61] 삭제됨9164 11/09/01 9164 0
31492 [일반] 2위 달성한 롯데 이제 양감독님 한테 힘을 실어 줄만 하겠네요.. [50] 보라도리6611 11/09/01 6611 0
31491 [일반] [속보]안철수 교수 서울시장 출마 결심 임박 (안철수연구소에서 부인) [184] 뜨거운눈물10507 11/09/01 10507 1
31490 [일반]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45] 호가든9686 11/09/01 9686 3
31489 [일반] [경제이야기] 물가는 절대 찍어 누르려 해서는 안 된다. [14] sungsik4091 11/09/01 4091 0
31488 [일반] 침대에서 자기전 들으면 좋은 노래 [2] 뜨거운눈물4011 11/09/01 4011 0
31487 [일반] 유럽 4대리그 이적 총결산(엄청난 스크롤 압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2] Alexandre4020 11/09/01 4020 0
31486 [일반] 검찰보다 곽노현에게 걸겠습니다. [159] 아름다운돌5468 11/09/01 5468 0
31485 [일반] [리버풀]120% 만족스러운 이적시장, 그리고 메이렐레스 이야기 [119] 아우구스투스6136 11/09/01 6136 0
31484 [일반] [나꼼수]민변에서 여는 김어준 총수님 강연회에 가실 분? [4] 어려울때도4348 11/09/01 4348 0
31483 [일반] [EPL] 지극히 개인적인 이적 시장 마감 기념 EPL 주요 6팀 이적 성적표 [56] Spring5280 11/09/01 52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