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나가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저는 일본과 유럽을 갔다왔는데요. 특히 일본은 골목에 주차된차량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차량은 하나같이 모두 경차에 길가에 주차하기는 커녕 다 어디론가 들어가있는것 같더라구요..

일본이 차많기로 유명한 나라인데 도데체 차들은 어디에 주차를 시키는건지 궁금했습니다.

유럽을 갔습니다. 유럽도 차많기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일본보다는 길가에 주차하는 차량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모두다 주차가 허용된 지역에 주차를 하고 있고 주차된차량때문에 길이 막히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골목길에는 모두 양면주차를해놔서 차량한대 지나가기 힘들었습니다.

좀 큰길로 나가보았습니다. 4차선 도로 양쪽끝에 줄줄이 주차를 해놓아서 4차선이 무용지물이었습니다.

뻥뚤려있다가도 가게앞 택배차량이 길가에 주차를 해놓고 물건을 하차하는 바라에 순식간에 교통지옥으로 변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고 차가 많은때가 얼마안되서 예전에 만들었던 도시계획이 틀어져서 이렇게 된것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왜 새로지어지고 있는 신도심 신지구에도 이런현상이 계속되는걸까요??? 저는 광주에 살고있습니다.

비교적 새로지어진 예전 구도심에서 양면주차를 하고 주차난이 심한건 이해가 가지만 비교적 요즘 개발된 지역을 가도

똑같은 모습입니다.

  우리나라가 무식하게 인구대비 차량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일본과는 달리 서로 큰차만 살려고해서 그런걸까요?

이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미 개발된 구도심의 좁은 도로에서 이런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