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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0/18 01:17:10
Name 천둥
Subject [일반] 옵티머스 LTE사용기
Fileslink.com

옵티머스 LTE 사용기


질게,유게에서 리플이나 간간히 달면서 눈팅하는 천둥입니다.
항상 피쟐에서 좋은정보, 멋진 생각을 보면서 견문을 넓히고 있습니다.^^

제가 갑자기 이렇게 '글쓰기'가 참무섭다는 자게에 글을 살포시 올려보려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회 트랜드에서는 뒤떨어져가는 제가 딱 하나 좀더 빨리 앞서가고 있는게 있어 먼저 경험한것을 공유를 하고 싶어서 입니다.

현재 저는 4G LTE단말기를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질게에도 LTE단말기 문의글이 올라오더군요.
저는 통신업계의 영업과 전문직의 경계선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전공도 안했으면서 폰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나 프로그래머는 아니구요^^

이래저래 일에 치여살던중 어쩌다보니  U+에서 새로 출시되는 단말에 대해 테스트에 여차저차해서 참여하게 되었고 현재 20여일을 쓰고 있습니다.출시되기전에는 혹 대외비가 잘못 나갈까해서 말은 삼가고 있었지만 정식 출시도 되었고 하니 사용기를 한번쯤은 올려봐야...겠다 싶어서 올리게 되는군요.
(사실 이런기회가 아니면 언제 이런걸 만져보려고-_-)

분석글은 아닐듯 합니다. 오히려 댓글에서 더 아시는분들께서 제 후기를 토대로 분석을 해주셨으면 하고 전 그냥 제가 그래도 대한민국에서는 1%안에 들어 사용해본 4세대 통신의 맛보기를 전달만 해드리려 합니다.




1. 첫인상은 어떤가?

이거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사진을 참 못찍네요..-_-)
최신 폰들 나올때 블로그에 보면 꼭 박스외관 평가와 부속품들을 나열해서 어쩌니 저쩌니 하더군요 흐흐.
외관이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박스를 받고 문득 느낀건, 예전에는 폰이 작아질수록 박스가 커졌던거 같은데 요즘은 폰이 커지면서 박스가 되려 작아지고 있네요.





부속품은 폰-배터리(테스트용이라 1개,정식으로는 당연 2개겠죠 ^^;)-배터리 거치대-충전기(최근 트랜드대로 USB더하기 충전기로 간소화)-이어폰이 들어있습니다.
박스부터 부속품까지 올블랙이라 깔끔한 느낌은 드네요.


(박스 오픈시 모습)


(엘지전자의 유일무이한 히트상품, 옵티머스 원과의 비교)


2. 잘생겼나?

먼저 폰에 배터리와 유심만 끼운 상태로 들어봤습니다.
꽤 가볍습니다. lte폰이 나오기전에 Evo 4g등 후기에서 듀얼밴드 모델들은 어쩔수없이 무겁다가 중론이었는데 역시 대세가 lte라 중량조절엔 꽤 성공한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딱 아이퐁입니다.(-_-)
상단 머리에 Power버튼과 하단 중앙의 홈버튼, 왼쪽 측면의 볼륨 버튼외에 버튼은 없습니다.
다만....최고의 단점으로 지적받을 홈버튼.
무려 터치입니다.
첨에 2,3일은 적응할때 꽤 힘들더군요. 그전에 쓰던 단말이 옵큐,갤s2등이었는데 모두 "딸깍"누를수 있는 홈버튼이 있다보니 그걸로 화면도 껐다 켰다해서 편했으니까요.
아마 첨에는 원성이 좀 있을것 같습니다. 뭐...적응되니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3. 스팩은 네이버에 워낙 많이 올라와있어서 건너뛰겠습니다. 현시점에선 스냅드래곤만 쓰는 lte폰중에서는 칩이고 액정이고 甲인건 맞으니까요.



4. 빠른가? - 넓은가?

(1)빠른가?-속도

네. 가장 중요한 속도입니다.



사실 제가 처음 받아서 서울 이곳저곳 다닐때가 9월말이었습니다.
SK는 이미 개통을 시작할때였지만 U+는 개통전이라 아마 서울 전체 사용자가 몇백명 단위였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연....쩝니다.
3g처럼 당연히 개통을 시작하고 사용자가 늘수록 느려지겠지만 최대속도 대비 평속이 결정될거라 생각하면 꽤 우수한 성적입니다.
사실.....
U+ 3g 써보신분들은 아시잖아요...
눈물나요 ㅜㅜ


(2)넓은가?-커버리지
다만 문제는 '커버리지'라고 언론에서 나옵니다.
첨엔 sk보다 전국망은 빠르다던데 왜 커버리지를 가지고? 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디테일하게 들어가야 되더군요.

현재 sk는 서울만 서비스합니다. 이에 반해 U+은 광역시에는 개통이 대부분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서울을 기준으로 봤을때 현시점에서 차이가 나는부분은 소규모 '광'장비라고 하네요.
sk는 기존에 있던 광장비들을 이용해서 커버리지 사이사이를 메꿔 서비스를 하는반면에 cdma만 서비스하던 U+은 모든 장비를
다.... 새로만들어야 한답니다. 사활을 걸만한거 같아요.-_-
그래서 테스트중에도 사이사이 끊김은 좀 보입니다.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만 4g커버리지를 벗어나서 다시 커버리지에 들어갈때까지는
헬.....(이하생략)
다만 9월에 테스트 시작을 해서 10월 중순까지 간간히 쓰며 서울을 돌아다니는데 급속도로 망을 완공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는 도보,차량으로 이동시에는 거의 끊김이 없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하철 -_-;
아직까지는 역사에서는 되나 차량내에서 이동하면서는 3g-4g전환으로 자주 바뀝니다.
뭐..이건 sk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지하철내 망구축이 참 어려운가 보네요.



5. 그래서 결론은 단말기는 좋은가?
네...문제는 그거죠 ^^
3g,4g를 떠나서 단말기가 어떤가가 제일 중요할거 같습니다.
아마도 글을 읽으시는 모든문들이 '과연 이번엔...'이라고 생각하실듯 하네요.
제 결론은 '평타 이상은 쳤다'입니다.


(기본화면 - 옵티머스 UI 2.0 -> 옵큐,마하의 지옥같은 UI에서 엄청난 발전이라 봅니다)


몇가지를 들자면.
(1). 엘지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 뭔가 한개씩 꼭 심심하게 만들지는(김치찌개에 정말 김치만 넣는 만행처럼) 않은것 같습니다.
옵큐의 최적화-마하의 초기화-옵2x,3d의 프로요-옵블랙의 영상통화등 잘 만든거 같은데 꼭 한개씩 빠뜨려서 안먹어도 될 욕을 먹은 경우가 한두번이라야ㅠㅠ
전 모태 '옵빠'로써(옵티머스큐 빠를 지칭) 옵티머스 시리즈를 꽤 좋아합니다만 늘 조금만 더 신경써서 마무리했으면 참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이번 옵LTE는 혁신적인 뭔가를 시도하는 대신 필요한 기능들과 최적화에는 꽤 신경을 쓴거 같아 마음에 드네요.
뭐... 잔 버그들이야 꽤 있겠습니다만 그거야 어떤 스맛폰이든 초기 출시될때는 지나야할 과정이니까요.
초기 모델로 업그레이드는 매우 자주하는거 같습니다.


(2) 듀얼밴드 - 어쨌든 sk,u+ 양사모두 기존망에서 데이터망만 4G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단말을 출시했고 전국망이 구축되기전까지는 4g불가 지역에서 3g전환이
매우 중요할거 같습니다. 언론에는 이 '핸드오버' 기술을 엘지에서 가장 먼저 개발했다고는 나오더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조금 미흡합니다. 특히 위에서 지하철의 경우는 정말 역사에 정차하면 4g, 이동하면 3g로 전환되며 배터리를 잡아먹는 괴물이 되는것 같네요.




(프리스타일2 플레이영상 - 4g상태에서는 잘돌아갑니다.)


(3) 액정 - 말이 필요없습니다.
甲 甲 甲 - 전 엘지를 꽤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어떻게 삼성한테 스맛폰으로 싸움을 걸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액정을 보고 있으면 한싸움 할만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아몰레드와는 느낌부터가 다릅니다.
아몰레드가 HD모니터를 보는 느낌이라면 IPS LCD는 HDTV입니다.
깨끗한 유리재질의 화면에서 영상재생을 하면 신세경입니다.


(4) 배터리-발열
배터리는 지지입니다.
대용량을 채용했고 지속적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최적화 해나간다고 하지만.
굉장히 빨리 닳습니다. 이유는 대부분 3g-4g전환, 영상재생 때문입니다.
대기상태로 놔두면서 카톡정도만 하면 체감상 반나절보다는 좀더 가는거 같군요.
발열은 그냥 딱 스냅드래곤의 브레스 느낌입니다.
옵큐를 처음 만졌을때가 생각나더군요. 얇게 나온 단말 두께에 비해서는 크게 심한거 같진 않지만 4g를 이용해서 다운로드 받거나 하면 꽤 따뜻(?)해집니다.
케이스 하고나면 크게 심하진 않을거 같네요.


(5) 음성통화
어차피 기존망 사용해서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전 좀더 기다렸다가 4g only폰이 출시되면 구매할 생각입니다.
4g를 이용한 voice통화에 꽤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U+은 내년에 전국망 구축뒤에 4g only폰을 내놓는다고 하네요.





6. 정리.
현재 20일 이상을 쓰고 있습니다.
그전에 썼던 단말은 시리우스-옵큐-갤s2-갤텝 등 여러종류를 썼었는데 전 단말들과의 만족도를 비교해보자면 최고로 봅니다.
현재 제가 있는곳이 강남-관악을 왔다갔다 하며 그 주변에서만 대부분 사용하는데 저같은 행동반경이라면 추천합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광역시 이외 지역에선느 참는것이 좋을듯은 합니다.
일단 단말에서 체감상 느껴지는 만족도는 고용량 다운로드 같은건 다 필요없습니다.
PC페이지를 폰에서 바로바로 본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물조 들어와서 플래시,유튜브 영상들 딜레이 없이 바로 보는것
카톡 들어가서 채팅,사진,영상등 올리면 바로바로 올라가는것
웹서핑할때 로딩거의 없는것만해도 라이트 유저로서의 만족은 충분합니다.
HD영상통화가 LTE단말끼리된다고 해서 몇번 테스트해봤는데.. 한번 해보고 얼굴에 BB발랐습니다.
맨얼굴 클납니다.

요금제 비싸다는 말이 많습니다.
물론 요금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겠지만 가치는 누군가 주는게 아니라 본인이 만드는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에 맞게 잘쓰면 되는거겠지요.

써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써보길 권합니다.
보조금좀 풀리면서 단말 가격이 조금만 떨어진다면 호갱이 되지는 않을것 같네요

혹 써보셨거나 관심있으신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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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8 01:23
수정 아이콘
인터넷 속도보고 초큼 놀랬네요;;
화잇밀크러버
11/10/18 01:24
수정 아이콘
홈버튼은 무엇을 먼저 썼느냐에 따라 더 편한게 갈리는거 같습니다.
베가x쓰다가 아트릭스로 바꿔서 물리키 쓰다가 터치가 되어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이게 또 익숙해지니
동생의 갤스2가지고 놀 때 약간 줘야하는 힘조차 어색해지더라구요. 흐흐.
아레스
11/10/18 01:29
수정 아이콘
이런 자세한 후기라니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3g포기하고 4g에 올인한 lg의 행보를 관심있게 지켜보는중이라
이런후기 너무좋아라합니다..
너는강하다
11/10/18 01:33
수정 아이콘
디스플레이야 뭐.. LG가 세계최강이라고 봅니다.
근데 확실히 4G only 폰들이 나올때가 스마트폰 교체 적기라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11/10/18 01:52
수정 아이콘
LG는 이제 기기보다는 사후관리 이미지를 쌓아야할 시점인거 같은데...
노선을 HTC로 잡아도 시원찮을텐데, 삼성을 따라가려고 하니 참 안쓰러운거 같아요
디스플레이를 제외하면 삼성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경쟁이 안될텐데. 기존의 충성심있는 유저들 관리하고 가는 방안을 생각할 떄이지 싶습니다.
궁금한게 이번 4G폰부터는 LG U+모델도 유심이 들어가나요?; 이거만 되도 LG 통신사 사용고객이 좀 더 늘어나지 싶은데 말이죠.
그리고 늦었지만 자세한 후기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네요. LTE가 빠르긴 빠르군요. (근데 요금이 너무 비싸요!)
Locked_In
11/10/18 02:23
수정 아이콘
슈아몰플러스 HD로 나오면 IPS LCD와 비교해보고싶네요.
갤스2 암부표현은 무척 마음에 드는데 색감이 너무 튀어서...
11/10/18 02:26
수정 아이콘
갤스1쓰고 있는데 IPS도 꼭 한번 써보고 싶네요.
LTE는 무제한 요금제가 안생기는게 당연하다고봅니다..
저정도 속도이면 굳이 유선인터넷을 사용할 필요가.... 흐흐
아직은 구매하기엔 적기가 아닌것같고 1년있다 갤럭시s 약정끝나면 갈아타야겠네요 ^^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11/10/18 06:26
수정 아이콘
일단 해상도부터 레벨이 틀려서 기존폰이랑 비교가 안되겠죠...

전 이번에 옵티머스 lte가 또한건 했구나 느꼈던게
내장 메모리가 4g밖에 안되서 바로포기했습니다 ...
16g외장메모리를 주기는하지만 ...

그리고 가장 결정인게 병맛같은 사후지원때문에 못쓰겠습니다...

옵큐와 2x예판사용자로서 이제 엘지제품 사는게 꺼려져서...
11/10/18 08:21
수정 아이콘
디..디스플레이밖에 모르는 바보..
래토닝
11/10/18 08:58
수정 아이콘
헬지 전자랑 헬지 유쁠은 지금까지 말아먹은게 너무 커서

기대가 안되는데 리뷰를 보니 나쁘진 않는것 같군요

예로부터 헬 헬조합은 절대 타면 안된다는 말이 있어서 엘지에서 뭘 내놔도

허접하겠지란 생각이;;
으랏차차
11/10/18 09:27
수정 아이콘
4g가 3g보다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는 건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4g LTE를 지금 쓰는건 멍청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요금제 가성비도 3g보다 훨씬 못하고 또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상관없겠지만 망이 서울하고 수도권에만 있으니..
다만 2013년에 망이 제대로 다 깔린다면 그 때는 LTE를 노려볼만 하죠.....
근데 사진에 나온 속도는 진짜 후덜덜이군요....
행복하게살자
11/10/18 09:37
수정 아이콘
폰이 잘나오니까 이젠 요금제가 발목을 잡네요...

그래도 한번 써보고는 싶네요. 해상도와 액정만 봐도 덜덜덜 하던데요..
마바라
11/10/18 09:54
수정 아이콘
갤2 HD LTE와 옵티머스 LTE 중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고민하다 결국 아무것도 못사고 옴레기 계속 쓸거 같은데.. -_-;;

저야 뭐 어플 이런거 안쓰고.. 웹서핑만 잘되면 땡큐라서..
액정 갑 옵티머스 LTE가 끌리네요..

옵티머스 3D의 3D 기능이 땡기던데.. 옵티머스 LTE에 그것도 좀 넣어줬으면 바로 질렀을텐데..
뻥치시네
11/10/18 11:08
수정 아이콘
질무니가 있습니다!

4G 영역 ->3G 영역으로 이동하거나 할때...

데이터 통신이 끊기거나 합니까?

지금은 전화는 3G로 하기 때문에 저런식으로 이동할때 전화중이라면, 별 지장없이 되는거죠?

엘지 3G로 전화한다는거 자체가 지장인가... ㅠ
11/10/18 11:32
수정 아이콘
다...다리 헠헠
아레스
11/10/18 11:49
수정 아이콘
사실 이번 LTE모델은 옵티머스란 이름을 버리기를 바랬는데, 갠적으론 아쉽네요..
그리고 마케팅이나 홍보에서 삼성에게 너무 밀립니다..
아이유 바로제대 CF처럼 쾅하고 간결하게 어필할수있는게 좋은데말입니다..
11/10/18 14:49
수정 아이콘
스펙이야 그렇다치고..과연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는 제때 해줄것인가가 관건이군요
비디오드롬
11/10/18 15:24
수정 아이콘
막짤은 아무리 봐도 치마 입은 여성분 다리....
파일롯토
11/10/18 16:14
수정 아이콘
엘지스맛폰은 '프로그램모니터'가없어서 프로그램 몇개가실행되고있는지를몰라 늘 불편하다는...
지금 SKY폰쓰는데 sky도 있더라구요
UI가 바뀌었다는데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가운데 홈버튼으로 전화받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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