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년째 눈팅회원 wAif입니다.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인턴생활을 마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적성검사, 신원조회 등 몇가지 절차가 남았지만

떨어진 사람이 없다는 전례를 봤을때 무사히 안착할 것 같습니다.

30%내외를 채용하는 인턴이라 5개월 내내 마음졸이며 불안했던 나날이었는데

합격발표가 나고나니까 정말 후련하네요

제가 빠른88년생이라 대학교도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취업을 하게 되어서

주변에서는 많이 부러워들 합니다. 특히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시구요

오늘 그동안 인턴생활 했던 곳에 찾아가서 인사를 드렸는데

이제 진짜 후배가 됐다고 많이들 환영해주셔서 진짜 실감이 났습니다.

그 동안 자게에 취업했다고 글남기시는 분들 보면서 너무 부러워서

이렇게 자랑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응?

1월에 4학년이 되면서 취업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쉼없이 달렸습니다.

인턴기간에는 업무와 더불어 각종 평가, 견학, 시험 등의 일정으로 멘탈이 붕괴될것만 같았네요 ㅠ.ㅠ

작은 결실을 보게 된것 같아서 너무 기쁘네요.

2주정도지만 당분간 휴식시간이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인턴생활을 하면서 항상 저를 최선을 다하는 남자라고 소개했었는데

사회에 나가서도 제 선택에 후회하지 않게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분들 화이팅!!!!

마무리가 이상하지만 열심히 살겠습니다!!